1. 개요
프리즌 라이프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문서이다.이전에는 Prison Life의 순위가 Roblox 최상위권으로 유지되어 있었으나, 비슷한 부류의 게임인 Jailbreak의 떡상, 유저들의 문제, 제작자의 대학 일로 인한 업데이트 부재로 인해 Roblox 게임 중 심각한 문제점이 많은 상황이다.
결국 개선되기는 커녕 갈수록 악화되는 핵, 버그, 업데이트의 부재로 한 때 동접자가 최대 8000명이던 게임은 이후 서서히 줄어 1000명을 넘기도 어려눠 졌다.
2. 유저들의 문제점
2.1. 핵 유저 관리 부실
이 게임의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제작자가 현실 문제로 매우 바쁜 관계로 게임의 관리가 매우 부실해 핵들이 넘쳐난다.[1] 심지어 다른 게임들에 비해 R6이라 R15만 지원하는 게임에서 못 쓰는 핵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엔 해커들이 주로 쓰는 핵들이다.얼마나 심각하면 유튜브에 프리즌 라이프만 검색해도 핵 영상들과 핵 영상 댓글에서는 수많은 핵관련 QnA가 존재한다.
통상적인 핵들은 일반적인 유저들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 힘들 정도로 지장을 주며 이로써 게임의 몰락에 많고많은 기여를 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신이 해커들 때문에 분노가 쌓여도 절대 핵을 다운로드하지 말자. 핵을 쓰다간 Roblox 운영진에게 밴을 먹을 수도 있으며[2], 다운로드하는 즉시 바이러스가 당신의 기기 속으로 흘러들어온다. 그리고 당신의 개인정보, 사진, 파일 등이 모두 노출되며 SNS에 팔리기까지 하고, 심하면 당신의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3]
심지어 자기가 핵을 써놓고 비판하는 유저들을 매우 빠르게 많이 자동 신고해서 밴을 먹이는 무개념 핵들도 볼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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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민 권한 부여 핵. 이 문서에 서술된 대부분의 핵을 명령어를 통해 쓸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유저들에게 권한을 줄 수 있다... 올킬이나 수갑, 카드 키 주기 받기 등 많다. 또는 모든 유저들의 인벤토리를 망치와 권총으로 변경시키고, 막혀있는 아파트 안쪽으로 순간 이동시키고 서로 색깔 다른 팀으로 바꾸어 강제 PvP를 하게 만드는 이상한 핵도 있다. 심지어 이 어드민 핵들은 자신들이 개발자에게 어드민을 받았다며 거짓말치는 뻔뻔함까지 가지고 있다.
- 플라이.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 vfly. 자동차를 타고 날아다닐 수 있다. 교도소 내에 자동차가 굴러다닌다면 대부분 이 핵이다.
- 노클립. 오브젝트를 무시하고 통과하고 다닐 수 있게 해준다.
- 루프킬 핵. 주로 명령어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특정 유저, 팀 그리고 전체를 계속해서 즉사시킨다. 사실상 답이 없기 때문에 신고하고 나가주자.
- 스피드 핵.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와 점프력을 엄청나게 늘려준다.
- 팀 변경. 팀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 인 게임 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해 큰 의미는 없지만, 이걸 이용하여 경찰 전용 아이템을 획득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한 팀을 중립[5]으로 바꿔서 체포가 안되게 하기도 한다. 또는 아예 팀을 만들어버린다.[6]
- 자동차 생성 핵. 최근에 많이 생긴 핵으로 교도소 내부에서도 자동차를 생성 시킨다. 문제가 없을때도 있긴하나, 가끔 자동차를 미친듯이 움직이게 해서 플레이어를 날려버리기도한다.
- 전원 순간 이동. 모든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순간 이동 시킨다. 때때로 착용이 불가능한 아이템을 주는 경우도 있다.[7]
- 무한 탄약. 말 그대로 총알이 무제한이다.[8]
- 오토 클릭. 연사 제한이 없는 M9에 주로 쓰이며, 베레타의 평범한 자동권총이 초고속 연사 기능이 생긴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물론 M9는 15발밖에 장전이 안되고 사거리도 짧아 실용성은 없기 때문에 별로 보이지 않는다.[9]
- 킬올. 모든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10] 작동 방식은 여러 가지인데,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안 보이는 샷건으로 대미지를 계속 줘 죽이는 핵이다. 물론 공허에 빠트려 죽이는 등의 방식도 있다만 이 경우엔 다른 게임에서도 작동되니 의미 없다.
- 킬아우라. 자신에게 닿거나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그리고 치사하게 날라다니면서 플레이어들을 죽이기도한다.
- 원 펀치. F(펀치) 한 번에 맞은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11]
- 수갑 딜레이 삭제. 수갑의 딜레이 15초를 무시하고 계속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범죄자, 죄수 팀에서도 타 범죄자나 죄수를 체포할 수 있다.
- 아이템 지급.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한다.[12]
- 투명화. 자신이 다른 유저에게 보이지 않게 한다. 다만 투명화된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아이템은 보이므로 이를 겨냥해서 쏘면 된다. 다만 무기를 든 채로 투명화해 아예 투명 무기를 사용하는 초 악질도 있다.
- 탈옥자 체포. 모든 탈옥자들을 체포시킨다.[13]
- 클릭 체포. 어느 팀이든 수갑 없이 클릭만으로 체포가 가능해진다.
- 수갑 증식 핵. 자신의 수갑 개수를 늘려준다.
- 총 무한 연사 핵. 말 그대로 모든 총이 무한으로 연사 된다.
- 불러오기 핵. 최근에 발견됨. 다른 플레이어들을 맵 아래의 공간으로 순간 이동 시킨다.
- 렉 핵. 다른 유저들에게 렉이 걸리게 하는 핵. 렉이 걸리다가 결국 서버가 터져 연결이 끊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일부 핵은 1인칭을 쓰면 렉의 영향을 받지 않아 혼자 유유히 생존하기도 한다.[14]
- 테이저 면역 핵. 테이저에 면역이 된다. 작동 방식은 테이저와 상호작용하는 스크립트를 없애버린다. 다만 일부 핵의 경우 사용하면 달리기, 웅크리기, 펀치가 불가능해진다.[15][16]
- 오브젝트 핵. 자신의 몸을 오브젝트 판정으로 바꾼다. 심지어 체력이 다 달아도 죽지 않는다. 이 때문에 체력 바는 비어있는데 뭔가 몸이 덜렁거리면서 움직이고 위에 이름표까지 떠 있다면 그것은 오브젝트 핵 유저다.[17]
- 가져오기 핵. 다른 게임의 무기 등을 갖고 와 프리즌 라이프에서 사람들을 학살한다.[18]
- 툴 핵. 맵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스폰 지점 바닥을 없애 스폰킬을 하거나, 나갈 수 없는 곳에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가두는 경우가 예시이다.[19]
- 라이트닝 캐논, 임모탈, 임모탈 캐논 등 스크립트 변신 핵: 위에 나온 모든 핵을 써도 못 이긴다 킥 명령어 무시, 공격받을 시 즉사, 모든 공격 무시[예외]등 온갖 밸붕 능력은 다 가지고 있다(…)
- 총알 판정 핵. 총알이 벽을 뚫는다. 기동대 방패도 뚫린다.[21]
- 모바일 happymod 핵. 노클립 핵이나, 연속 점프나, 유령 모드를 사용하거나, 점프력을 늘리거나, 한 방향으로 빠르게 달리거나, 누워서 걷는 뱀 모드 등의 여러가지 핵을 사용하는 핵이다.
최근에는 PC핵들이 막히면서 모바일핵이 많아졌다.
최근 게임이 점점 인기가 식어가면서 핵들도 질렸는지 핵 유저가 감소 하였으나, 그만큼 정상적인 유저들도 감소하면서 비율은 그대로라 핵은 여전히 자주 볼 수 있다.
2.2. 악질 유저들
프리즌 라이프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만큼, 저연령층이나, 티밍, 인성질이 잦다.대표적으로 친목질로, 어떤 디스코드나 로블록스 그룹을 통해 만나게 된 사람들이 한 서버에 들어와 서버를 점령하다시피 한다는 것.[22]이 외에도 트롤, 저연령층 유저들 등 여러 악질 유저들이 존재한다.
티배깅이나 트롤링도 꽤나 많은 편인데, 이유 없이 계속 아무 죄수한테나 테이저를 쏘고 죽이고 티배깅을 한 뒤, 패널티로 죄수가 되면 서버를 나갔다 들어와 또 테이저로 죄수들을 스턴 시키는 유저도 있다. 죽기 직전까지만 죄수를 사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일부 경찰이 다른 경찰의 동의 없이 죄수를 마구 탈출시켜주다가 욕을 먹으면 상대의 부모의 안부를 묻는 등 트롤링을 주로 하는 악질도 보인다.
2.2.1. 저연령층 유저들
교도관 보고 도와달라고 구걸하거나, 총으로 상대를 쏴 죽인 후 밟고 EZ등의 인성질을 한다. 또 자신이 뜨자 해놓고 계속 지면, 욕질을 하거나 말도 안 되는 핑곗거리를 늘어놓는 악질 유저들도 있다.[23]프리즌 라이프에서 서로 모여 실명을 부르며 집주소를 공유하거나 전화번호를 공유하는 등, 다른 사람 눈살만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보인다.
2.2.2. 티밍 유저들
프리즌 라이프의 티밍은 서로 다른 팀의 둘 이상의 사람들의 서로 힘을 합쳐 본인의 본래 역할을 하지 않아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주로 보이는 예시는 경찰과 죄수들이 서로 티밍하여 문을 열어주거나, 무기를 셔틀 하거나, 서로 같은 팀을 견제하는 등의 트롤짓을 하는 것이 있다.
때로는 경찰과 탈옥수가 티밍하여 죄수를 꼼짝 못하게 해서 죄수들만 고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탈옥수와 죄수가 티밍하여 경찰을 모질게 고문하기도 한다.
2.2.3. 과도한 테이저 혐오
테이저는 경찰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테이저를 맞은 적은 스턴에 걸린다. 핵을 제외한 그 어떤 것도 테이저의 스턴을 막지 못하지만 그 점을 이용해서 테이저로 사람들을 농락하는 경찰들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테이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사실 테이저로 사람들을 농락하는 경찰을 비판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그냥 테이저를 적당히 활용해 사람들을 잡는 경찰들도 비난을 받는다.
그래서 테이저를 맞기만 해도 테이저를 쏜 사람에게 테이저 충이라고 무지성으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다만 이들이야말로 사람 관련 없이 무지성으로 비난을 박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2.2.4. 방패, 방탄복 혐오
보통 위에 서술한 악질 유저들과 콤보를 쓰는 유저들이 이런다.기동대 패스를 구입한 경찰들은 거의 대부분 방패, 방탄복을 끼고 나오는데 방패는 총알을 막아주고, 방탄복은 스크립트가 최대 체력을 140까지 늘려버리고 현재 체력을 150으로 설정시키는 방식이라 최대 체력을 늘림과 동시에 체력을 모두 채워준다.
이 때문에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방패를 낀 경찰들에게 한 번이라도 죽으면 "방패충" "stupid shield user"[24] " P2W noob"[25]이라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죽으면 경찰 모두를 욕하는 참으로 모순적인 유저들이다.
참고로 방패 유저들에 대한 대항책으로는 그 유저가 착용한 액세서리를 공격하거나 후방을 공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근데 이 대항책도 쓸모가 없는 게 해당 유저가 잠수가 아니라면 멍청하게 후방을 내줄 리가 없고, 부피가 큰 액세서리를 안 끼면 그만이다.
반대로 구매한 사람 입장에서는 실컷 구매해놨더니 쓰지 말라고 필밴을 박는 상황이라 악용자가 아닌 이상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아무런 체력 증강이 없는 모자와 복면만 쓰고 나와도 갑옷충이라 놀림을 받으니... 그렇다고 아예 쓰지 않기엔 200로벅스를 아깝게 날린 셈이라 어쩔 수가 없다.
방패, 갑옷을 입어도 게임을 잘 못하는 초보자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장비를 당연히 끼는 상황이라 초보자들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한 것이 여기서 나오지만, 사용자야말로 실력이 충분히 된다면 방패를 벗고 함께 놀 수 있어야 한다.
향후 개발자의 밸런스 조정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26]
2.2.5. 고의적인 트롤 행위
가끔 교도관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문 앞에서 일부러 수감자들을 탈옥 시키거나 무기를 얻게 해주는 경우가 있다. 경찰이 사용하는 수갑에는 15초나 되는 쿨타임이 있고, 트롤 행위 하는 교도관을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해진다.여기에 대처하려면 교도관 몇 명[27]이 계속해서 트롤링 하는 교도관을 따라다니며 탈출하는 죄수에게 테이저를 쏴야 한다. 또는 그냥 죄수가 돼서 무기를 얻고 트롤링을 하는 교도관을 계속 죽이면 되는 대처법이 있으나 총을 얻기란 쉽지 않다.
물론 일부 죄수들이 트롤 교도관을 배신하여 망치나 칼 또는 총기로 교도관을 사살하는 경우가 있다.
2.3. 시스템적 문제
프리즌 라이프의 유입 상당 수는, 대부분의 로블록스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유저들이다. 그러나 프리즌 라이프는 모바일로 게임하기 매우 불편하다. 오죽하면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 자체를 뉴비로 간주하기도 한다.모바일을 할 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에임과 무빙에 매우 큰 지장이 생긴다.
- 움직이면서 사격시 조이스틱과 점프키에도 탄이 쏴지는 문제가 있다.
- 조준점이 없다: 마우스 커서를 조준점 대신 쓰는데, 터치스크린으로 플레이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마우스 커서가 안 보인다.
- 연사를 못해 화력이 PC 플레이에 비해 부족해진다. 그래서 게임을 하기 힘들어진다.
- 빠르게 걷기, 엎드리기, 때리기가 불가능하다.
- 변기로 탈출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상술한 뉴비 유저와 겹쳐 2단 콤보를 이루면, 경찰/죄수들이 다 뉴비가 되어 상대 팀에 고수 한 명만 있어도 녹아내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당신이 아무리 고수라고 해도, 실력과 무관하게 모바일로 플레이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엄청 뉴비가 된 듯이 행동이 정말 굼떠진다.
따라서, 할 수만 있다면 프리즌 라이프는 PC로 플레이하자. 당신의 관점이 매우 편하고 시원한 게임이 될 것이다. 물론 PC자체의 이질적인 조작감 때문에 호불호 갈려서 모바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10일만 플레이해도 관점이 매우 시원해질 것이다.
3. 게임의 문제점
3.1. 개발자의 업데이트 부재
업데이트를 2년에 1번꼴로 하는데, 그 업데이트마저 버그 수정 같은 것 밖에 없다.[28] 사실상 웬만한 문제점들은 이 문제에서 생겼다.개발자는 대학 문제로 업데이트를 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그것도 벌써 몇 년은 지난 일이지만 최근 현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29]
일부 사람들은 프리즌 라이프에 Jailbreak 같이 컨텐츠나 신규 총기가 추가되고 관리가 이루어지면 지금의 인기는 단순히 뛰어넘는 인기 게임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게임을 몇 년동안 방치했는데 2~8천명이 모이는 로블록스 게임은 프리즌 라이프 밖에 없기 때문.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가 1인 개발이고 게임패스도 진압 경찰뿐이라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도 적은 탓에 제작자가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영향이 클 것이다. 당장 jailbreak나 Mad City같은 인기 게임들은 대부분 제작자가 그룹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3.2. 획일화된 게임의 목적
우선 감옥을 탈출하거나 감옥을 습격하는것 외엔 할 것이 없다(...)Jailbreak이나 Mad City같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은 강도질을 하고, 이동 수단을 사는 등 즐길 거리가 매우 많지만 Prison Life는 교도소를 습격하는 것 외에는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일부 플레이어는 카드 키를 소유했는데도 오히려 무기고 같은 데만 열어 일부러 탈옥을 안 하고 교도소에서만 하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탈옥수가 별로 안보인다....
반대로 탈옥수가 된 유저들은 무조건 교도소 습격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현재 드넓은 맵에 널려있는 건물, 비밀장소는 모두 쓸모가 없기 때문에 탈옥수로서는 유일히 할 만한건 교도소 습격밖에 없기 때문이다.
3.3. 경찰 수갑 쿨타임
탈옥수가 여러명이 모여있는 탈옥수 기지면 쿨타임 15초는 정말 힘들다.하지만 경찰 기지에서는 한 명 잡고 바로 팀 설정에서 다시 경찰을 하거나 재설정을 해서 쿨타임을 무시할 수 있다.
교도관실에 범죄자들이 때로 오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럴 때는 체포 한 번만 해도 사실상 한 명 체포하고 끝나는 수준이라 다른 플레이어는 사살이 답인데 죄 없이 죽이면 경고를 먹여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수준.
사살도 최대 3번 뿐이기 때문에 떼거리로 몰려와서 무기를 든 죄수를 맨손인 다른 죄수가 경찰의 총을 대신 맞는다면 경찰 입장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진다.
사실 경찰이 적대하는 팀을 일격에 죄수로 바꾸고 무력화시키는 도구인 만큼 조금이라도 버프를 받으면 상대 팀은 불리해지는게 뻔해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추측도 있으나, 그러기엔 부족한 성능을 계속 보류하고만 있고 몇 년에 한 번꼴 업데이트도 게임에 중요하지 않은 것만 손을 대고 있어서 비난을 받는 중이다.
3.4. 공통의 밸런스 문제
콤보는 샷건과 M4A1을 번갈아가면서 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이 도입됨에 따라 프라의 밸런스는 완전히 박살이 나버렸다. 더 큰 문제는 프라에는 뉴비가 많기 때문에 뉴비들은 별다른 저항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0]현재 프리즌 라이프는 이 방법을 쓰려고 기동대 패스까지 사는 유저들도 많으며, 기동대 패스 없이는 AK 47을 써야 콤보가 가능한데, 이거 하나 얻으려고 범죄자들이 득실거리는 범죄자 기지까지 가면 죽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 가기에 어렵다.
3.5. 많고 방치된 버그들
핵뿐만 아니라 버그 또한 매우 심각하다. 당장 게임을 웬만히 오래 한 유저들이라면 거의 과반수가 문통과 등과 같이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그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게임 자체의 문제인 총이 클릭이 안되는 버그[31], 죽은 플레이어가 총을 쏠 수 있거나 수갑을 채우는 버그[32]등 매우 많지만 역시나 관리가 안 된다.버그가 고쳐지긴 하지만 그것도 꼴랑 몇 년꼴이라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1]
들어가는 서버마다 핵 유저들이 한두 명 정도 있을 정도로 핵을 쓰는 유저들이 많다.
[2]
계정을 또 만들면 그만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로블록스의 가장 강력한 밴인 HWID밴을 안먹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3]
설령 배포하는 해커가 양심적이어서(?) 바이러스가 없어, 당신의 데이터나 파일이 노출이 안된다 한들, Roblox 운영진 한테 밴을 먹을 수 있어서 핵은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4]
설령 신고를 한다 해도 로블록스 신고를 잘 안 받는다.
[5]
메뉴에서 팀을 선택할 때 이 팀이다.
[6]
만들어진 팀들을 보면 다 색이 다르다(핵 사용자가 색상을 정할 수 있었다) 프리즌라이프가 업데이트를 한 이후 막혔다.
[7]
로블록스에서 업데이트 이후 죽은 플레이어는 바로 리스폰 하도록 변경되어 이러한 방법은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다.
[8]
업데이트로 인해 막혔다가 해외에서 우회를 하는 스크립트가 공개해 쓰는 사람들이 늘었긴 했지만 현재는 모두 막혔다.
[9]
이전 부터 막힌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용성이 없다기 보다는 우회하는 스크립트를 보유한 유저가 적었다.
[10]
SWAT 전용 의상을 착용한 플레이어는 체력이 추가되기 때문에 체력의 3분의 2가 사라지고 생존할 수는 있다.
[11]
주먹을 휘두르는 딜레이를 제거하는 핵도 있었다.
[12]
프리즌라이프는 리모트만을 사용해서 불러올 수 있었지만 현재는 특정 거리 안에서만 총이 불러와 짐으로 아이템 지급을 하는 핵이 줄었다.
[13]
심지어 역할 상관없이 전원 모두 체포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원하는 플레이어를 지정 후 아이탬을 이용하여 강제로 tp 시켜 탈옥수로 만든 후 핵 사용자의 팀을 경찰로 바꿔서 피해자를 체포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14]
종류가 엄청 많았지만 주로 프리즌브레이커나 SWAT렉 버그를 이용한 방법이 많았다.
[15]
해외 스크립트를 보면 대부분 GodMod라고 부르지만 사실상 이미 죽은 상태임으로 테이저 등들이 먹히지 않는 것 이다.
[16]
테이저 리모트가 작동하지 않도록 제거하거나 멈추게 한다면 저런 단점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7]
대부분 로블록스 의상들을 이용한 핵이다(로블록스에서 죽은 상태인 플레이어는 강제로 리스폰 하도록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지만 여전히 쓰고 있는 유저들은 무적이 아니다)
[18]
아이템 지급 핵이 막히면서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19]
핵 사용자만 변화가 생기는 클라이언트측 핵 임으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총을 쏘는 등 막혀야할 부분에서 벽을 무시하고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예외]
캐논 종류 최상위인 하이퍼 스키드 캐논은 어떤 공격이든 무시하고 전부 죽인다. (이러한 핵은 서버측 즉 게임 개발자가 무료 모델을 쓰거나 다른 개발자가 바이러스를 넣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21]
사실상 툴핵이나 DEX를 이용해 파트를 제거한 것 임으로 그렇게 대단한 핵은 아니다.
[22]
팀이나 그룹을 넘어, 유명 스트리머 팬들이나 온라인 게임 테러단체나 아는 지인인 등 다양한 종류가 목격된다.
[23]
간수 시스템을 잘 모기도 해서 테이저건으로 죄수 쏘고 계속 죽이다가 갑자기 죄수가 되면 욕짓거리 등을 늘어놓기도 한다.
[24]
번역하자면 "멍청한 방패 사용자" 정도가 된다.
[25]
번역하자면 "현질빨 초보자" 정도가 되겠다.
[26]
가격 조정, 능력치 감소 등.
[27]
한 명으로는 쏟아져 나오는 죄수를 모두 처리하기 어렵다.
[28]
심지어 버그수정은 버그가 발견된지 늦어도 4일안에 패치한다.
[29]
대학 졸업후 직장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30]
심지어 뉴비들이 다구리를 해도 고수들이 뉴비가 쏘는 총알들을 전부 무빙으로 피하면서 뉴비들을 학살한다.
[31]
이 경우 PC라면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총이 생긴다. 하지만 그 사이에 경찰한테 테이저를 맞거나 총에 죽는 경우가 있다.
[32]
안되는 경우가 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