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영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프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f> 프리스트 (2011) Pri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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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
감독 | 스콧 스튜어트 |
제작 |
마이클 드 루카 조슈아 도넨 미첼 펙 샘 레이미 |
기획 |
조쉬 브래트먼 글렌 S. 게이너 스티브 갤러웨이 스튜어트 J. 레비 |
원작 | 형민우 - 만화 《 프리스트》 |
각본 | 코리 굿맨 |
출연 | 폴 베타니, 칼 어번, 캠 지간뎃, 매기 큐, 릴리 콜린스, 스테판 모이어, 크리스토퍼 플러머 외 |
촬영 | 돈 버지스 |
편집 | 리사 제노 처긴 |
미술 |
리처드 브리지랜드 앤드류 맥스 칸 A. 토드 홀랜드 크리스타 먼로 로버트 그린필드 |
캐스팅 | 릭 몽고메리 |
제작사 | DMG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에나비스타영화 |
배급사 |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에나비스타영화 |
개봉일 |
2011년 3월 4일 2011년 6월 9일 |
상영 시간 | 88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93,336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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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형민우의 만화 프리스트를 원작으로 한 2011년 영화.2. 시놉시스
끝나지 않는 전쟁, 전사가 된 신부!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에 맞서 양성된 특수한 전사 집단인 프리스트들은 수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대가는 그야말로 참담했다. 그들의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전투 능력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의 명예를 빼앗고 자격마저도 박탈해 버린 것. 한편 가장 전설적인 전사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전쟁에서 희생당한 동료들로 인해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비참한 날들을 보낸다.
신을 거역한 신부, 그의 성스러운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프리스트에게 젊고 혈기 넘치는 보안관 ‘힉스(캠 지갠뎃)’가 찾아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바로 프리스트의 가족이 뱀파이어 습격으로 무참하게 살해되고, 18살 조카 ‘루시(릴리 콜린스)’가 가장 악랄한 뱀파이어의 수장 ‘블랙 햇(칼 어반)’에게 납치되었다는 것. 절박해진 프리스트는 대주교 ‘오렐라스(크리스토퍼 플러머)’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더 이상 신을 믿지 못하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성스러운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리고 신의 뜻을 거역한 프리스트에게 분노한 오렐라스는 전사단 최고의 여사제 ‘프리스티스(매기 큐)’가 속한 프리스트들에게 그를 처단할 것을 명령하는데…!
다음 영화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에 맞서 양성된 특수한 전사 집단인 프리스트들은 수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대가는 그야말로 참담했다. 그들의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전투 능력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의 명예를 빼앗고 자격마저도 박탈해 버린 것. 한편 가장 전설적인 전사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전쟁에서 희생당한 동료들로 인해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비참한 날들을 보낸다.
신을 거역한 신부, 그의 성스러운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프리스트에게 젊고 혈기 넘치는 보안관 ‘힉스(캠 지갠뎃)’가 찾아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바로 프리스트의 가족이 뱀파이어 습격으로 무참하게 살해되고, 18살 조카 ‘루시(릴리 콜린스)’가 가장 악랄한 뱀파이어의 수장 ‘블랙 햇(칼 어반)’에게 납치되었다는 것. 절박해진 프리스트는 대주교 ‘오렐라스(크리스토퍼 플러머)’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더 이상 신을 믿지 못하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성스러운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리고 신의 뜻을 거역한 프리스트에게 분노한 오렐라스는 전사단 최고의 여사제 ‘프리스티스(매기 큐)’가 속한 프리스트들에게 그를 처단할 것을 명령하는데…!
다음 영화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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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진
- 폴 베타니 - 이반 아니 역
- 칼 어번 - 블랙 햇 역
- 캠 지간뎃 - 힉스 역
- 매기 큐 - 프리스티스 역
- 릴리 콜린스 - 루시 페이스 역
- 스테판 모이어 - 오웬 페이스 역
- 크리스토퍼 플러머 - 오렐라스 역
- 브래드 도리프 - 세일즈맨 역
- 앨런 데일 - 체임벌린 역
- 매드첸 아믹 - 섀넌 페이스 역
- 제이콥 홉킨스 - 소년 역
- 데이브 플로렉 - 크로커 역
- 조엘 폴린스키 - 톰린 역
- 헨리 킨지 주니어
- 캐닌 하웰
- 줄리 몬드
- 조쉬 윙게이트
- 케이시 피에리티
- 존 그리핀
- 데이비드 비안치
5. 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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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1 / 100 | 점수 5.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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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5% | 관객 점수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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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0 / 5.0 | 관람객 별점 2.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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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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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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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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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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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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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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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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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대충 알겠지만, 원작이 나오던 시기(2002년)에는 한류도 약했고, 해외에서 한국 대중문화가 지금보다 훨씬 주목을 못 받는 시절이었다. 때문에 독자들은 별 생각 없이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나중에 실현되긴 했으나 원작과는 괴리가 있는 내용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 채 흥행에 실패했다.
오랫동안 취소가 되네 마네 난항을 겪다, 스토리를 흡혈귀에게 조카딸이 납치된 젊은 신부 이반의 투쟁기로 만들어 놨으며 영화 배경도 원작의 서부가 아닌 디스토피아적 미래로 바뀌었다. 감독 스콧 스튜어트부터가 그야말로 대망한 영화 리전[1]의 감독에 제작비도 저예산급이라 기대할 건덕지도 없는 처참한 퀄리티였다. 원작자 형민우도 그냥 영화는 영화일뿐이라며 내가 관여할 것도 없다고 별로 기대하지 않은 인터뷰를 했다.
원작과 비슷한 내용을 기대한다면 절대로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제목과 주인공 이마에 십자가가 그려진 점 두 가지를 빼면 원작과 아무 상관이 없는 지경. 반면 원작을 모르거나 원작을 좋아하더라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평만큼 나쁜 영화는 아니다. 사실 영화 자체의 개연성, 창의성 등은 별 문제가 없는 평작 내지 수작이다. 원작이 있는 영화가 아니었다면 만화 팬들도 충분히 별 문제 없이 받아들였을 작품. 최소한 동 감독의 리전보단 10배 정도 낫다.
그러나 원작이 프리스트인 탓에 미국 시사회에서도 엄청난 악평을 받았다. 일부 프리스트 미국팬들은 이럴려면 뭐하러 판권 사서 만들었냐고 분노했다고 한다. 결국 흥행도 기대 이하라 6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 흥행 2913만 달러에 그쳤다. 한국에는 2011년 6월 9일에 개봉하여 열하루만인 6월 19일에 막을 내렸다. 전국 관객은 9만 3336명으로 75만 달러. 조선일보는 해외 흥행까지 합쳐 본전치기는 했다고 기사를 냈으나 6천만 달러의 제작비만 보고 써댄 거다. 극장 측과 수익을 반으로 나누고 홍보비라든지 여러모로 따지면 하다못해 제작비의 2배인 1억 2천만 달러를 벌어야 했으나 전세계 흥행 수익을 다 합쳐도 총 수익은 7800만 달러라 결국 망했다. 기사 원문 2차 시장에서도 별다른 수익을 못 거뒀다.
6. 여담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겐디 타르타콥스키가 만들었다.
[1]
그러나 흥행은 해외 흥행까지 합쳐 수익을 거둬들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