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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2:17:41

프레임 기어


파일:이세스마 한국 로고.png
등장인물 ( 동방대륙 서방대륙 바빌론 관계자 토야의 자녀들)
설정 ( 프레임 기어 공중정원 바빌론) | 애니메이션 ( TVA 1기 TVA 2기)


1. 개요2. 종류
2.1. 기본형2.2. 전용기2.3. 유사품
3. 장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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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

5,000년 전 과거의 프레이즈 대침공 당시에 천재 과학자 레지나 바빌론 박사가 만들어 낸 프레이즈 대적용의 인간형 결전 병기.이 소설을 산으로 보내버린 주범 표면세계 국왕들에게는 거인병이라 불리며 이면세계 국왕들은 거대 고렘이라 부른다.

마법은 전부 흡수하여 의미가 없고 물리 공격도 몸이 단단해서 대부분 먹히지 않으며 대미지를 입어도 자체 재생하는 특성을 가진 프레이즈를 상대하기 위하여 마법이 아닌 물리 공격 위주의 전투 방식, 그리고 프레이즈의 방어력을 때려 부수기 위해서 인간의 육체 이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거대한 금속질의 인간형 로봇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정작 프레임 기어를 완성한 이후 막 양산에 들어가려는 시점에서 모든 프레이즈가 세계에서 사라져 버렸고 침공도 끝나버려, 결국 본격적으로 실용화하지는 못한 채로 바빌론에 잠드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현재에서 다시 프레이즈의 공격이 벌어지면서 토야가 우연히 얻은 바빌론의 정보를 통해 프레이즈에게 대적하기 위한 병기가 있다는 걸 알고 바빌론을 찾아다닌 끝에 마침내 바빌론 '격납고'를 찾아내어 프레임 기어를 획득, 현대에서 부활시키게 되었으며 이후 바빌론 수호자들의 도움으로 프레임 기어를 양산시키는 것으로 애초부터의 존재 목적이었던 대 프레이즈와의 전쟁에 쓸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신장 15미터 정도의 인간형 모빌슈트 같은 느낌으로, 복부의 콕핏에 탑승한 조종자의 마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조종자가 내부에서 조종간과 페달 등의 작동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며 전투를 할 수 있다.

동력원의 경우에는 정확하게는 '에테르 리퀴드'라는 액체 연료로, 이 연료를 프레임 기어에 세트해 두면 연료가 프레임 기어 내부를 혈액처럼 순환하며 조종자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적은 마력으로도 프레임 기어를 구동시킬 수 있다. 다만 그 에테르 리퀴드의 원재료가 마석, 그것도 럭비공 사이즈 이상은 되어야 하는 크기의 거대 마석이어야만 해서 구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1] 게다가 에테르 리퀴드 자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는 소모품 타입 연료라서 그 때문에 프레임 기어 대략 양산에 차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레지나 박사가 나중에 새로 만든 설계 중에는 이 에테르 리퀴드를 한 번 주입하면 새로 교체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버전업 설계도도 있었기에, 바빌론 '창고'를 찾아내어 해당 설계도를 회수한 이후에는 모든 프레임 기어를 버전업해서 연료 문제 없이 대량 양산이 가능하게 되었다.창고에 수많은 에테르 리퀴드는 덤

훈련 장비인 프레임 유닛을 통해 브륀힐드 공국 기사단 단원들은 대부분이 프레임 기어 조종이 가능하며, 타국에도 프레임 유닛 대여로 통상 훈련 및 비상시에는 프레임 기어를 대여해 주기도 하기에 타국 기사단들 또한 프레임 기어 전투에는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브륀힐드의 바바 및 나이토 등의 경우에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전투가 아닌 프레임 기어로의 전투는 전쟁 같지가 않다는 이유로 별로 타고 싶어 하지 않는 편이고, 브륀힐드 기사단 내에서도 애초에 비전투원에 속하는 기사단원들도 있는데다가 일부 마족 단원들의 경우엔 체형상 콕핏에 못 들어가서 탈 수가 없는 경우도 있기에 기사단원 모두가 전부 조종이 가능한 건 아니다.

덤으로 검신 모치즈키 모로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쪽은 검 말고는 완전 꽝이라서 애초에 프레임 기어 조종을 아예 못한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프레임 기어 같은 게 없이도 맨몸에 칼 한 자루만으로 프레이즈 상급종을 썰어버리는 터라서 굳이 타야 할 의미도 없고.

프레이즈와의 싸움이 종료된 후에는 비중이 급격하게 줄었다. 애초에 프레임 기어를 만든 목적이 프레이즈에 대항하기 위함이니 크게 이상하지 않으며, 프레이즈와의 싸움 후에는 그래도 마수 퇴치 할 때 마다 종종 나오고 있으며 토야의 자녀들도 프레임 기어에 알고 조종하는 방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미래에서는 간간히 사용하는 모양이다.

2. 종류

2.1. 기본형

파일:프레임 기어 중기사.jpg }}} ||<width=400><bgcolor=#ffffff>
파일:중기사 애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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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판 애니메이션
제일 기본형인 프레임 기어. 양산형 타입이다 보니 제일 숫자가 많으며, 다른 기종에 비하여 조종하기도 가장 쉽다고 한다.
파일:프레임 기어 나이트 바론.png }}} ||
지휘관용 기체로 슈발리에에 비해서 힘이 1.5배 좋고 더 크다. 슈발리에가 방어에 초점을 둔다면 이 나이트 바론은 공격럭 중심으로 슈발리에와 다르게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무장은 검(소드), 방패(실드), 철퇴(메이스), 쇠망치(배틀 해머), 돌격창(랜스), 도끼창(핼버드), 전부(배틀 엑스) 등.

보통 각국의 장군들이 주로 이 흑기사를 사용하며, 브륀힐드에서는 기사단 부단장 니콜라가 다룬다.
파일:샤인 카운트.png }}} ||
사실상 위의 나이트 바론과 동형 기체지만 기사단 단장기와 부단장기 등의 구분으로 나눠놓으려고 그냥 색깔과 디자인만 약간 다르게 바꿔놓은 기체. 나이트 바론은 검은색이지만 이쪽은 흰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무장은 흑기사와 동일. 작중에서는 브륀힐드 기사단 단장 레인이 사용 중이다.
파일:프레임 기어 드라군.png }}} ||
고기동 타입 프레임 기어. 발굽에 차륜이 달려 있어서 그걸 구동시키는 것으로 지면을 달리는 듯한 고속 기동이 가능한 스티드 타입의 기체로, 단지 속도를 내기 위해서인지 장갑도 얇고 파워도 다른 기체에 비해 떨어져서 공격력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약한 편이며, 속도가 빠르고 균형 잡기가 어려운 탓에 조종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그 탓에 사용자를 고르는 타입의 기체. 엔데가 토야에게 1대를 받아서 전용기처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참조.

2.2. 전용기

파일:프레임 기어 게르힐데.jpg }}} ||
에르제의 전용기. 도색은 빨강. 격투전 돌격형. 추정 모티브는 알트아이젠.

양팔에 타격 전용 건틀렛 장갑이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남자의 로망인 파일벙커가 설치되어 있어서[2] 펀치의 타격과 함께 날리는 파일벙커의 추가 포격으로 파괴력을 더욱 높인다. 작중 히로인들의 전용기 중 제일 먼저 만들어졌는데, 이유는 전투 방식이 단순하고 구현하기 쉬워서.
파일:슈베르트라이테 2.png }}} ||
야에의 전용기. 도색은 보라. 백병전 경장비형. 외형 모티브는 다테 마사무네.

일본 무사 같은 디자인의 장갑과 대도와 소도의 일본도 형태의 검을 장비한 기체로, 비슷하게 근접 백병전 기체인 힐다의 지그루네와 비교하면 장갑이 얇아 방어력이 약한 대신 속도가 더 빠르다. 때문에 백병전 시에도 지그루네와 달리 속도를 살려 적의 약점을 정확하게 노리고 공격하는 것이 특기.
파일:프레임 기어 지그루네.jpg }}} ||
힐다의 전용기. 도색은 오렌지. 백병전 중장비형.

야에의 슈베르트라이테와 비슷하게 검사 스타일의 기체이나, 그쪽이 무사 스타일인 것에 비해 이쪽은 기사 스타일의 중장갑형 기체이다.

두터운 방어 장갑과 방패, 서양식 장검을 장비하고 있는 중무장 기사 같은 외형이며, 방패와 장검을 각각 변형시키는 것으로 드릴 랜스와 대검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오르트린데 오버로드.jpg }}} ||
오르트린데 오버로드
스우의 전용기. 도색은 금색.[3] 방어전 무장형.

약혼자 중 최연소인 스우를 위험한 전장에서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방어 중시형의 기체로, 다른 기체들에 비해서 특별히 장갑이 두텁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기본 방어력도 강한데, 서포트 기체인 고속 열차 '레바테인'과 드릴 전차 '묠니르', 비행정 '궁니르', 이 세 대와 변신 합체하는 기능이 있으며 합체 시에는 일반 프레임 기어의 2배 이상, 즉 대략 30미터에 달하는 거체의 <오르트린데 오버로드>로 변신하게 된다. 토야가 보여준 로봇 애니를 보고서 영감을 얻어 레지나 박사가 신나서 만든 것으로, 서포트 기체의 형상이나 각 기체의 합체 모습을 보면 십중팔구 모티브는 이거다.

방어력이 중점이긴 하지만 그 거대한 크기에 걸맞게 오버로드 상태에서 보여주는 공격력과 파괴력 역시 엄청나게 강하다. 통상적인 주 무기인 캐넌 너클[4]도 강하지만, 로제타가 전용 무기로 만든 모닝스타 형태의 '골드 해머'로 보여주는 파괴력은 모든 전용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파일:프레임 기어 그림겔데.jpg }}} ||
린의 전용기. 도색은 검정. 섬멸전 포격형. 추정 모티브는 건담 헤비암즈 개(EW).

양팔이나 흉부, 어깨 등을 비롯하여 전신에 개틀링, 미사일 포드, 발칸포 등의 총포화기가 다수 장비되어 있는 중무장형 기체로, 단숨에 대량의 탄환을 쏟아부어 적을 벌집으로 만드는 광범위 포격 섬멸전이 주 전법. 그 전투 방식상 당연히 공격할 때마다 막대한 양의 탄환을 소비해야 하며, 탄환의 보충을 위해 레지나 박사와 로제타, 모니카가 일부러 바빌론에다 탄환 제작 전담용으로 소형 공방을 하나 더 만들어 놓았다.

필살기인 일제 사격(풀 버스트)은 전신의 총포화기를 모조리 일제 발사하여 범위 안의 모든 것을 섬멸하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나,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날려버리기에 난전 상황일 때에는 절대로 사용 못하며, 장시간 포격 후에는 전신이 연이은 포격에 의한 과열로 달아올라서 냉각 마법으로 식히는 20초 동안 완전 무방비해진다는 약점이 있다.
파일:프레임 기어 헬름비게.png }}} ||
린제의 전용기. 도색은 파랑. 공중전 가변형. 추정 모티브는 제타건담.

토야가 보여준 애니의 변신 로봇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졌기에 비행기로 변신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가변형 기능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 수 있다. 토야의 레긴레이브와 함께 유이하게 공중 비행이 가능한 기체. 다만 비행기에서 프레임 기어로 돌아오게 되면 비행할 수 없게 된다.[5] 주로 비행형 프레이즈들을 상대하며, 공중에서 전황을 파악하여 전달하고 마법으로 적의 진로나 진형을 제약하기도 한다.
파일:프레임 기어 발트라우테.jpg }}} ||
루의 전용기. 도색은 초록. 유격전 교체형. 추정 모티브는 스트라이크 건담.

상황에 따라서 장비한 유닛을 고속 전환하며 전투 기능을 바꿀 수 있는 환장형 기체. 4자루의 검이 장착된 근거리 전투용 장비인 'A(어태커)유닛', 고속 이동용 부스터가 장착되는 'B(부스터)유닛', 원거리 포격용 대형 대포가 장착되는 'C(캐스터)유닛', 그리고 중장갑 타입 장비의 'D(디펜더)유닛' 등의 4종류 장비가 있다.
파일:프레임 기어 로스바이세.png }}} ||
사쿠라의 전용기. 도색은 분홍. 집단전 지원형. 추정 모티브는 사운드 포스.

좌우 어깨에 축음기의 나팔 같은 확성기가 달려 있는 외형으로, 내부에서 사쿠라가 부르는 노래에 의한 가창 마법을 증폭시켜서 전장에 퍼뜨리는 것으로 주변 아군 기체들의 전투 능력을 증강시키는 기능을 갖는다. 대음량에 의한 음파 공격도 가능하다는 모양인데, 작중 공격을 하는 모습보단 지원과 상대의 음파 공격을 상쇄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 편.
파일:이세스마 브릔힐데.png }}} ||
유미나의 전용기. 도색은 은색. 저격전 특화형. 추정 모티브는 M9 건즈백

원거리 저격용 라이플과 중거리 요격용 비조검 프라가라흐를 장비하고 있으며, 외피가 은색이라서 매우 눈에 띄긴 하지만 사실은 스텔스 및 보호색 기능이 있어서 모습을 감춘 채로 이동하여 원거리 저격을 할 수 있는 스나이퍼 타입 기체. 저격이 특기인 유미나에게 맞춰서 만들어졌다.
파일:프레임 기어 레긴레이브.jpg }}} ||
토야의 전용기. 도색은 백금. 다양전 만능형.

다른 여성진들의 전용기를 만들어내며 얻은 기술력을 전부 결집시켜서 만들어낸 최종 전용기. 모든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작품이기에 토야의 강대한 마력&신력을 발휘해도 일반 프레임 기어처럼 과부하로 고장나는 일 없이 정상 구동이 가능하다. 등에 날개가 달려 있으며, 거기에 프레이즈의 정재로 만들어진 [ruby(비조검, ruby=프라가라흐)] 12장이 깃털처럼 장착되어 있다.

각 프라가라흐는 전부 토야 본인의 의지대로 날아다니며 원하는 무기 형태로 형상을 바꾸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분열시켜서 다수의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하나로 합쳐 한 자루의 랜스나 대검으로 바꿔서 적을 파괴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한다. 모든 프레임 기어들 중에서도 린제의 헬름비게와 함께 자력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이한 기체.
파일:프레임 기어 오버 기어.jpg }}} ||
왼쪽이 티거 루주, 오른쪽이 레오 느와르
레지나 박사와 에르카 기사가 함께 만들어 낸 신형 프레임 기어로, 표면 세계의 프레임 기어 기술과 이면 세계의 고렘 기술의 콜라보로 만들어낸 합작.

짐승의 형상을 한 프레임 기어로, 고대 고렘 '크라운' 시리즈의 보유자만이 다룰 수 있는데다가 특정 크라운 고렘에게 맞춰서 조정해 놓은 장비이기 때문에 같은 크라운 시리즈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크라운 고렘의 보유자는 조종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크라운 고렘 버전의 전용기. 조종자와 크라운 고렘이 함께 탑승해야만 기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작된 것은 니아+루주 콤비의 호랑이형 오버 기어 '티거 루주', 노른+느와르 콤비의 사자형 오버 기어 '레오 느와르', 로베르+블라우 콤비의 숫사슴형 오버 기어 '디어 블라우', 그리고 유미나 + 아르부스 콤비의 고래형 오버 기어 '바르 아르부스' 등이 있다. 이 중 디어 블라우는 고렘 스킬을 이용해 뿔에서 공간 왜곡 장벽을 만들 수 있다.[6]

2.3. 유사품

3. 장비

파일:프레임 유닛.png }}} ||
프레임 기어 조종 연습용 장비. 외형은 둥근 달걀처럼 생긴 모양의 기계로, 안에 사람이 탑승하면 내부에서 프레임 기어의 가상 현실 영상을 보여주면서 프레임 기어를 실제로 탄 것처럼 콕핏 안에서의 실제 시야를 확인하며 프레임 기어의 조종을 연습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상 현실 조종 체험 장비. 또한 다수의 프레임 유닛을 서로 연동시키는 것으로 4명이서 모의전을 펼칠 수도 있다. 초반부에 아직 프레임 기어의 존재를 주변에 알려주지 않았을 때에는 프레임 유닛만 먼저 공개해서 마치 가상 현실 게임인 것처럼 위장하여 전투 훈련이란 걸 모르는 채로 프레임 기어 조종을 연습하게 했다. 이후로도 타국에 프레임 기어 대여를 위해 미리 기사단들이 연습할 수 있게끔 프레임 유닛을 먼저 대여해 주기도 한다.

4. 기타



[1] 소프트볼 사이즈의 마석만으로도 벨파스트 왕국의 보물고에 보관되어 있을 정도의 귀중한 보물로 취급된다. [2] 이 장비의 추가 설치를 요청했을 때에 파일벙커는 남자의 로망이라는 소리를 토야가 했는데, 조종자가 여자인데 남자의 로망인가요? 라는 반론을 받고서 혹시나 이 이야기를 에르제가 듣기라도 했다간 열 받은 에르제한테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절대로 에르제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빌었다. [3] 희소 금속인 오레이칼코스를 많이 써서 만들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타국의 오레이칼코스 골렘들을 밀렵(...)하는 바람에 이 사실을 밝히고 나서 타국 왕들에게 혼났다(...). 그래서 미스릴/다이아몬드 골렘의 위치를 알려주는 식으로 겨우 갚았다. [4] 쉽게 말해 로켓 펀치. [5] 호버링 정도는 가능하다. [6] 원래 오버 기어 자체가 크라운 시리즈를 강화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 가능한 기체는 블라우 뿐이다. 능력을 100배로 키웠더니 대가도 100배로 커지면 마스터의 생피나 시간을 잡아먹는 루주와 느와르의 입장에서는 그냥 사고로 넘길 수 없는 사태인 반면 블라우는 기껏해야 잠을 자는 것 뿐이니까. [7] 정발본에서 변경 [8] 사실상 무한 마력인 토야가 충전하면 브류나크 자체가 오버히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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