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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2 23:49:04

프레스톨 여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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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평가
3.1. 출시 전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프레스톨 여군주 파일:프레스톨 여군주.png
영문명 Lady Prestor
카드 세트 스톰윈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6 생명력 7
효과 전투의 함성: 내 덱에 있는 하수인들을 무작위 용족으로 변신시킵니다. (실제 능력치와 비용은 변하지 않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솔직히 말하자면, 왕을 경호하는데 변신한 용만큼 든든한 건 없죠.
(To her credit, the best bodyguard for the king WOULD be a dragon in disguise.)
소환: 필멸자들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거라! (Show these mortals your true forms!)
공격: 네 주제를 알아라! (Learn your place!)[1]

성우는 이소영.
소환 시 음악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 추가된 스톰윈드 음악의 6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오닉시아의 변신 때 모습으로, 스톰윈드를 마음대로 조종했던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이다. 하스스톤에서는 어떤 이유로 빛의 파편을 모으기 위해 얼라이언스 측 용병들을 고용했다.

능력의 모티브는 플레이버 텍스트로 볼 때 윈저퀘 막바지에 왕실 경비병들이 사실은 변신한 용혈족들이었다는 진실이 드러나는 것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수인들을 용족으로 변신시키되, 비용과 능력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덱에 있던 1코스트 1/1 하수인이 데스윙으로 변신한다 한들 여전히 1코 1/1인 것이다. 해당 효과 이름은 '용 변신'.

스톰윈드 시기에 하스스톤에 들어가면 보상의 길 1렙 무료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다.

3. 평가

3.1. 출시 전

대부분의 용족이 매우 좋은 특수 능력을 갖고 있는 걸 감안하면 운이 좋아서 이런 효과들을 저코스트로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특히 노즈도르무를 제외한 용의 위상 4개는 저코스트로 발동에 성공할 경우 게임을 터뜨릴 수 있고, 그 외에 6코스트 이상에 포진한 다양한 용족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는 6코스트에 이 카드를 내야 하고, 현재 내 패에는 아무 영향도 못 미치는 데다, 어떤 카드로 변해서 나올지도 모를 저코스트 용족을 뽑기 위해 기존에 있던 시너지도 다 포기해야 할 만큼 값어치가 있는 카드인지는 불명. 과거 왕자 리암도 덱을 가볍게 짠 성기사의 빈약한 후반을 메워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 뒷심을 챙길 바에 그냥 있는 카드로 게임을 끝내는 것이 더 좋다고 결론이 나서 2년 내내 쓰이지 못한 함정 카드 취급을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프레스톨도 함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코스트 용족을 원래 덱에 있던 비용과 능력치로 쓸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데, 가벼운 하수인만 넣는 경우 능력치도 똑같이 감소하겠지만, 용족 대부분이 6코를 넘어가는 무거운 하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족 시너지 하수인이 들어오면 바닐라 용족 하수인이 되어도 상관없다. 또한 대악당 라팜같은 무작위 변신 카드는 그 랜덤성으로 인해 채용이 꺼려지는데, 용족 하수인에는 함정이 적은데다 코스트랑 공체합은 유지되기에 손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고밸류 발견이나 용족 수급 카드도 다수 있어 안정적일 것이다.

한편 야생에서는 예능이긴 하지만 어둠의 존재 마그테리돈처럼 스텟이 강한 대신 휴면에 빠지는 하수인을 용족으로 만들어 페널티를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3.2. 출시 후

정규에서는 확장팩 출시 이후 각종 퀘스트 덱이나 상어도적 같은 빠르게 킬각을 보는 벽덱들이 유행하고 있어 쓰이진 않고 있다. 하지만 용족들은 스텟보단 효과들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크기에, 취향에 따라 뒷심이 부족한 위니덱들이 드로우의 포텐션을 높이고자 뒷심으로 기용하긴 한다. 잠재력이 높지만 아직은 실전성이 떨어져 취향의 영역인 셈.

스텟 위주로 픽하는 투기장에서는 픽하는 순간 고승이 보장될 정도로 사기성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경우 전함이 좋은 카드들이 바닐라만도 못한 스텟으로 되돌아가는 꽝도 생길 수 있다. 만약 카자쿠산이 뜬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도 한다.

악마사냥꾼이 이 카드와 지옥불 명사수를 같이 사용해 변경된 용족중 콜다라 비룡을 찾아 원턴킬을 내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사용예시

오닉시아의 둥지 이후 카자쿠산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의 출시로 그나마 밸류가 좀 높아졌다. 카자쿠산은 프레스톨 특성 상 무조건 효과가 발동되고, 오닉시아는 본인의 스펙은 낮아지나 2/1 속공 여섯을 소환하므로 필드 뒤집기가 가능하다. 다만 아무래도 좋아질 가능성이 좀 추가된 정도로 들어가기에는 애매한 카드인 건 여전하다.

이 카드의 전함이 덱의 천보 하수인을 변경시키면서 대영주 폴드라곤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21.3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마그테리돈 어둠의 존재 같은 휴면 하수인을 용족으로 변신시키면 공격이 안 되고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왕자 레나탈의 출시로 새로운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 덱이 뜨고 있다. 덱에 40장이나 넣을 수 있어 많은 카드를 용족으로 변신시킬 수 있고, 특정 카드를 서치하기 쉬운 드루이드+영웅 교체를 통한 드로우 능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카운터치는 티어 덱의 존재와 지나치게 강한 운적 요소 등으로 인해 완전한 1티어 덱에 등극하진 못했다. 왕자 레나탈 출시 직후 진행된 마스터즈 투어 바쉬르에서도 1-4등 중 드루이드를 들고 온 3명 모두 프레스톨이 아닌 천체 드루이드를 들고왔다는 점도 성능이 미묘하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비셔스에서도 프레스톨 드루이드를 3티어로 분류했다. 그러나 TOP 16 중의 드루이드를 가져온 12명으로 범위를 넓히면 그 중 천체 반, 프레스톨 반이었기에 대회에서의 성적이 나빴다고 하긴 힘들고 등급전의 경우 고랭크로 갈수록 카운터가 명확해서 힘을 잘 쓰지 못하나 저랭크대로 갈수록 프레스톨 원툴의 운빨X망겜 양상을 보여주기에 사람들의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카드가 되었다. 마치 마법사의 열광의 덱이 보여준 불쾌감을 계승하는 느낌이고, 저랭크에서 강세를 보이고 고랭크에선 그다지 강력한 점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은 항구 습격을 사용하는 해적 전사와도 비슷하다.

4. 기타

와우 스토리처럼 바리안 국왕의 조언자이자 고위 귀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리안 국왕이 실종된 동안 스톰윈드의 주요 인사가 되었고, 하늘에서 나루가 폭발해 빛의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던 날 프레스톨 여군주는 용병들과 SI:7 요원들을 동원해 쏟아진 빛의 파편을 수집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와우 스토리와는 다르게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면서 스톰윈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호드 포세이큰 소속인 탬신 롬이 흑마법사가 되도록 후원을 해준 인물이 바로 프레스톨 여군주. 탬신 롬을 배후에서 조종해 나루의 파편과 악마의 씨앗을 모으도록 지시했고, 이후 탬신에게 아네테론을 소환하도록 지시해 자이렐라, 대영주 폴드라곤, 코넬리우스 롬을 격퇴하고 스톰윈드에 혼돈을 몰고온다. 오닉시아는 이것이 '시선 돌리기'라며 무언가가 더 있음을 암시하기까지 한다.
스톰윈드가 혼란에 빠진 동안 데피아즈단을 이용해 알터랙 계곡에 나루에 파편을 빼돌리는데 성공했고, 카자쿠스가 타락한 나루를 불러내는데 성공했다. 미니팩 오닉시아의 둥지가 출시되면서 최종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타락한 나루의 힘으로 부활한 공포리치 탬신을 물리치고 오닉시아가 원흉이라는 사실이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쪽에 퍼져, 원작의 플롯과 마찬가지로 오닉시아 토벌 공대에 의해 사망하며 끝난다.


[1]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오닉시아의 플레이어 처치 시 대사의 일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