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J. 필립스 Franklin J. Phill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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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해리 피셔 Harry Fisher |
출생 | 1874년 10월 20일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맥키스포트 | |
사망 | 1900년 7월 16일 (향년 25세) |
청나라 베이징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미합중국 해병대 |
최종 계급 | 미국 해병 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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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펜실베이니아주 맥키스포트 출신으로 일찍이 육군에 입대해 미국-스페인 전쟁에 쿠바에 참전한 전적이 있고 스페인 전쟁 복무 훈장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으로 돌아오고나서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본대인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병가를 받기 위해 보고했지만 거부당했다. 그래서 1898년 12월 18일에 부대를 탈영했고, 3개월 후, 복귀하려 했으나다. 그가 속한 중대는 이미 쿠바로 복귀했다. 결국 탈영 혐의로 고발당했고, 1899년 3월 17일 불명예 제대했다.이후 2개월 뒤 해리 피셔라는 가명으로 해병대에 지원해 1년 뒤 의화단 운동에 참전해 베이징에 있는 영사관에 배치되었다. 의화단원들이 급습해오자 바리케이드를 세우며 저항하다가 총탄에 맞고 전사했다. 전투 후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최초의 사후 명예 훈장 수여자가 되었다.
1901년 어머니가 본명인 프랭클린 J. 필립스된 경력도 포함하고 이름도 본명으로 바꿔달라고 이야기했지만 육군측에서 거부했고 이에 오랜기간 해병대 시절 썼던 해리 피셔로 각인되었다. 하지만 1988년 본명인 공적의 이름 을 본명인 프랭클린 J. 필립스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