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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3:24:09

퓨처 스테이트

DC 코믹스의 이벤트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 퓨처 스테이트 인피닛 프런티어

1. 개요

파일:DCFUTURESTATE.jpg

DC 코믹스의 엘스월드 이벤트. 2021년 1월부터 약 두달 동안 연재된다고 한다.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의 결말에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원래는 "5G"[1]라는 새로운 리부트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유출된 내용에 의하면 편집장 댄 디디오가 2020년에 5G 리부트를 엄청 푸시했는데, 댄 디디오가 워너에서 해고되고, 스콧 스나이더 등 작가들의 반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하여 리부트 계획이 완전히 엎어지고, 이 이벤트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5G 리부트가 2달짜리 일회성 이벤트로 축소된 것으로 보면 될듯하다.

유출된 내용에 의하면 브루스 웨인이 사망하고 루시우스 폭스의 아들이 배트맨이 되는 등 팬들의 반발을 일으킬 많은 내용들이 있다고 전해졌다.

연재 내용은 기존 히어로와 사이트킥들을 불명예스럽게 은퇴시키고 근본도 없고 정치적 올바름에 치우친 캐릭터로 세대교체되는, 요약하면 자극적인 전개만 가득한 내용이었다. 퓨처스 엔드랑 다를 바 없는 쓰레기 이벤트다.

팬들은 인피닛 프런티어으로 대체되어서 다행으로 여기며, 이 이벤트를 기획했던 댄 디디오를 맹비난하며 예전에 그가 끼친 만행을 떠올리며 이제서야 잘렸냐고 비아냥을 보냈다.

1.1. 시리즈 일람

퓨처스 엔드처럼, 히어로들의 미래를 다루지만 "5년 후"가 아닌 시리즈마다 시간대가 다르게 진행된다.
잭슨 하이드 아쿠아래드가 아쿠아맨의 역할을 이어가고, 아쿠아맨 메라의 딸이 등장한다고 한다.
죽은 줄 알았던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에 복귀하는 내용.
시간의 끝에서의 원더우먼의 모험을 다룬다고 한다. 모든 시리즈들 중에서 제일 먼 미래.
워월드(Warworld)에 갇힌 슈퍼맨이 싸워나가는 내용.
슈퍼맨 로이스 레인의 아들 존 켄트가 2대 슈퍼맨이 되는 스토리.
루시우스 폭스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의 배트맨이 되는 스토리. 최초의 흑인 배트맨이다.



[1] G1: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활약하는 골든 에이지, G2: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가 활약하는 실버 에이지~브론즈 에이지, G3: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이후 계속된 우주적 위기의 시대, G4: 플래시포인트 사태로 세계관이 변해버린 이후의 시대, G5: 새로운 영웅들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