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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3:15:13

푸메

<colbgcolor=#c4fdff><colcolor=#000000> 푸메
Fume
파일:유튜버 푸메.jpg
닉네임 푸메Fume
본명 김푸름
출생 1991년([age(1991-12-31)]~[age(1991-01-01)]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캐치프레이즈 Love Cooking & Big Eating[1]
최초 업로드일 2019년 1월 22일
유튜브 구독자 수 558만 명[A]
총 조회수 1,305,764,815회[A]
페이스북 팔로워 수 5,286명[4]
페이스북 좋아요 수 2,363명[5]
소속사 서밋어스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반려견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뒷광고 논란
4. 여담5.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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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얼 사운드 먹방 영상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버이다. 조곤조곤한 말투가 특징이며, 상당한 요리 실력과 음식 메뉴의 독특한 조합, 수준급의 영상 품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상당한 수준의 대식가이며, 직접 독특한 요리를 하여 차별화된 먹방 메뉴를 선보인다. 아주 매운 음식을 정말 잘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은 면류, 연어를 비롯한 해산물, 매운 음식이라고 한다.

소속사는 서밋어스라는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이다. 에이전시의 첫번째 크리에이터이자 대표 크리에이터이다.

2019년 12월 9일 경 구독자 수 100만 명, 2020년 4월 20일에 구독자 수 200만 명, 2020년 11월 9일 부로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8월 15일자, 매운돼지갈비찜에 중국당면 파김치 곱창김 밥까지 비벼서 먹방/SPICY BRAISED PORK RIBS AND NOODLES (Feat.Bibimbap) 🔥MUKBANG 부터 푸메는 댓글에서 구독자 애칭에서 매울 辛을 사용하여 "辛메라니안" 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2. 특징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뒷광고 논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이후로 지금까지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피드백을 요구하는 구독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관련 댓글이 올라오자마자 삭제하고 유저를 차단하고 나몰라라 새로운 먹방영상을 게시하는 등 최고의 대처를 보여주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눈 감고 귀 막고 사실상 한국 구독자들은 무시하고 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 구독자들만 데리고 돈벌이를 계속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댓글과 영상 자막으로는 본인이 직접 주문했다고 한 음식의 영상들[6]에는 현재 유료광고 영상 표시가 되어있으며 현재 유투버들의 뒷광고 사건이 터진 이후에 유료광고 영상들을 수정한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과 그에 따른 증거 사진 등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명을 요구하는 등의 관련 댓글은 지속적으로 모두 삭제조치 하고 차단을 하고있고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자신의 댓글이 삭제되고 차단 되었다고 하는 증거 자료들을 타 커뮤니티에 제시하고 있다.

8월 6, 7일 양일간 댓글을 삭제당했다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으며 아무런 피드백 없이 7일 오후 10시 새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팩트를 말하는 댓글은 모두 차단당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쉴드러들은 오히려 그녀의 이기적인 태도를 소신함이라고 미화시켜 쉴드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오후 10시 역시 새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이쯤 되면 당황스러운 수준을 넘어 경이로운 수준이다. 실제로 최근 올라온 영상 댓글을 보면 진심으로, 또는 삭제나 차단을 피하기 위해 ''대단하십니다, She is legend, 멘탈이 ㄷㄷ 등 그녀의 대처에 경악하여 반어법으로 표현한 댓글이 대부분이다. 전보다는 빈도가 줄었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으며, 뒷광고 사건 내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훼방한 사건에 관련되어서 특정 유튜버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간 것은 처음이다.[7]'푸메 채널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검열하고 차단하여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훼방 놓고 있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행사가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10일에 이어 11일 오후 10시 결국 영상을 또 올렸다. 그 날 먹은 음식이 레게노 치킨이라는 음식인데 "레게노" 문구가 들어간 치킨을 먹방에 사용하며 설명란에는 영상에서 들리지도 않는 강아지를 언급하며 옆집 강아지 짖는 소리가 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소비자들을 "개"라고 칭하며 조롱하는것이 아니냐 라며 분개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행동을 보고 사실상 자신의 팬을 칭하는 "푸메라니안" 이라는 말은 구독자들을 "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칭하는것이 아니냐라는 의혹 또한 여러번 나오고 있는 추세다.

8월 5일자 영상에서 부터 뒷광고에 대한 댓글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전 영상들에는 7-800개 내외의 댓글들이 달렸다. 그 중 외국어 댓글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때문에 일부 한국 시청자들은 자신의 댓글들이 사라졌다며 악플도 달지 않고 해명을 요구했는데 댓글이 지워졌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 대한민국 이슈를 다루는 이슈 유튜버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8월 11일 그녀는 영상에 천안함 추모 모자를 쓰고 나왔고 나무위키 여담에는 그녀가 천안함 추모 모자를 쓰고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그녀는 8월 11일에도 한국인들을 조롱하듯 해명하는 글이나 말 하나없이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그녀가 천안함 추모 모자를 쓰고 나온것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무너질까 쓰고 나온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천안함 추모 모자를 그녀의 이미지를 유지 하기 위해서 이용한 점을 불편하게 여기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녀가 천안함 추모 모자를 쓰고 나온 날이 외국 시청자들에게 "개가 짖는다고" 한국 시청자를 조롱하던 날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보아 그녀가 정말로 천안함 사건을 생각했다면 한국인을 조롱하는 영상에 천안함 추모 모자를 쓰고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는 시청자의 주장 또한 제기 되고있다.

8월 12일 오전, 시청자들에 의해 뒷광고가 발각되었지만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거나, 사과 영상 또는 커뮤니티 글을 올리지 않고 있는 유튜버 중 한 명이다.

다만 뻔뻔하게 있는다 한들 어차피 그 끝은 정해져 있다.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터지기도 전, 6월부터 이미 국가에서 개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2020년 9월 1일 이후에도 동일하게 뒷광고 영상을 제작해 올리면 공정위에서 개정한 '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 심사 지침'의 예규 위반으로 시정 명령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될 것이다. 게다가 불타오르는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지난 8월 11일에는 국회에서 유튜버들에 대한 표시 광고법 상에서의 처벌 규정이 들어간 개정안도 발의되었다. 이 법안들이 통과되면 그대로 법적 처벌 대상이 된다.[8]

수많은 이슈 유튜버들이 그녀가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사태는 뒷광고 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해 여러 영상을 올렸으며 그녀의 태도에 대한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애들이 보고 배울까봐 두렵다''며 두려움을 표시하고 있다.

8월 13일 오전 11시 경, 페이스북 페이지에 과거에 올렸던 영상이 올라갔다.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시에 새로운 먹방 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례적으로 과거의 먹방 영상을 올렸다.

이 상황은 7월 31일 참PD 가 뒷광고 폭로 후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를 멈추고 8월 3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하이라이트 올린 문복희와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만 푸메는 아직까지 뒷광고에 대한 해명 및 사과 영상, 커뮤니티 글을 올리지 않았다. 영상마다 달리는 네티즌들의 항의성 댓글들로 인해 유튜브의 새로운 영상을 다시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뒷광고 의혹을 받으면서 명확한 해명 및 사과 영상 혹은 커뮤니티 글을 올리지 않고 있는 푸메를 비롯한 몇몇 먹방 유튜버들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후에야 활동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줄줄이 소시지처럼 다른 분야의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해명과 사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자의 해명과 사과 없이 다시 영상 활동을 하기 힘들 것 같다. 게다가 앞서 말한 공정위 개정안 때문에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9월부터는 시정명령과 과태료가 이어질 뿐이다.
먹방 영상을 올리는 주기에 맞춰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하는 푸메는 다양한 조롱 섞인 댓글들을 받고 있다. 강철멘탈, A.I.설, 감금설, 가짜사나이 2기 지원하라, Legeno(Legend), 인생은 푸메처럼, 멘탈은 국회의원급 등등으로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마이웨이의 극한을 보여주는 푸메에게 질렸다는 투로 비꼬는 것이 대다수다.

뒷광고 이슈 이후, 유튜브의 댓글에는 한국어 댓글이 늘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좋아요 수가 대폭 줄었다. 하지만 8월 후반부터는 푸메의 철면피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는지 한국어 댓글이 대폭 줄어버렸다.

KBS1TV 저널리즘 J 출연자 최욱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매불쇼에서 뒷광고에 대하여 거론했다. '드릴 말씀 있습니다' 뒷광고 사과 영상서 꼴불견 1순위 차지한 유튜버는 누구? 최욱이 생각하기로 최악의 뒷광고 논란의 사과 유형 3단계로 나눴다고 한다. 첫번째로 거론한 유형이 두루뭉술하게 사과하는 유형으로 양팡을 말했다. 두번째로는 유형으로 발뺌과 분노형으로 보겸을 말했다. 그리고 제일 악질로 생각하는 유형을 내 할일을 한다고 하면서 논란에도 계속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유튜버를 푸메라고 말했다.

원래 8월 17일 정배우와 푸메의 인터뷰가 예정되었지만 소속사 사장이 대신 나타나서 뒷광고에 대해서서는 인정하지 않으며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소속사 사장은 사람들의 댓글을 지우는 것에 대해 푸메를 위해 자체 필터링을 한 것이라 하며 댓글 삭제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을 차단 박은 상태이다. 참고로 계정을 차단하면 내 댓글은 지워지지 않지만 나에게만 내 댓글이 보인다. 링크

8월 18일자 정배우의 유튜브에 푸메의 소속사 서밋어스의 대표, 조용범씨가 목소리 연결이 되었다. 원래 푸메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였으나 캔슬되고, 대신 서밋어스의 대표가 입장문 발표 겸 정배우의 질문에 답변 형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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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튜버 푸메님의 소속사 대표인 서밋어스의 조용범이라고 합니다.
지금 푸메님께서 인터뷰에 어려움을 조금 겪고 계시고
그 부분을 대신해서 이제 푸메님과 이 서밋어스의
공동 입장문을 우선적으로 조금 전달을 하고자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이제 지금부터 들려드릴 얘기는
저희가 한치의 거짓도 없는 명백한 팩트에 기반한 호소문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에 정배우님께서는
저희 소속된 여성 유튜브 크리에이터 푸메님께
개인적인 메일을 통해서 여성으로서 모욕적인 감정을 느낄 만큼의
성적 모독 및 외모 품평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인플루언서로서 유튜버 푸메님을 단순히 성적 매력으로만 소비하고자 하는
어떤 악질적인 의향을 내비춰서
현재 푸메님은 방금까지도 인터뷰를 준비하셨지만
결국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으시면서
인터뷰 준비에 대한 부분을 사실상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제 유튜버 푸메님의 약 250만 구독자 및
4억 7천만의 누적 조회 시청자분들을
유튜브 푸메 채널을 고유 컨텐츠가 아닌
푸메라는 크리에이터를 단순 성적 취향으로 소비하는 집단으로
폄하하여 묘사했습니다.

정배우님께서는 위에 말씀드린 메일을 통해서
유튜버 푸메님께 비밀스럽게 연락을 취했고
어쩌면 현재 불안정한 푸메님의 컨디션을 이용하여
달콤한 말로 본인의 컨텐츠에 출연 시킨 후
단순 웃음거리로 만들어 본인의 이득만을 취하려는
대담하고 모욕적인 욕심을 아주 솔직하게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정배우님께서 진행하고자 했던 컨텐츠의 뒤에서
정작 정배우님의 본인의 시청자 및 구독자들을
기만하는 조작, 여론 조성, 이미지 메이킹을
푸메님께 종용하는 위험한 발언 또한 감행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진행하기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속적인 메일을 통해서 본인의 의사를 주장을 했고
이는 그가 채널 내 컨텐츠에서 수십명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그토록 지탄했던 행동을 본인 스스로 자행하는
명백한 최악의 행동입니다
정배우님께서 이런 행동들을 아직까지 얼마나 이어왔는지
저희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명확치 않은 인플루언서 기자 라는 직업을 내세워서
매번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주장하지만
그 뒤로는 결국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지독히도 악질적인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저희 서밋어스는 대형 포털사이트에 단순 검색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어떤 본인의 기행과 만행은
공식적인 사과 및 반성 없이 모르쇠 한 채
“원래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을 조지는 것이다
착한 사람은 마음 약해서 싫은 소리를 못하기 때문에
저 같은 놈이 해야 한다.
착한 척,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한 적 없다.”
주장을 내세우면서 타인을 그저 본인의 컨텐츠로써
소비하여 시키려고만 하는 잔인한 행위만 머릿속에 가득한
정배우님을 저희 서밋어스는 가만히 두고만 보기 괴롭습니다.

최근 푸메님의 채널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은
단순하지만 매우 가슴 아픈 이유 때문입니다.
이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면 도를 넘는 악의적인 댓글과 메일
몇 가지 얘를 들어드리면
집을 알고 있으니 찾아가서 XXXXXXX
부모까지 모조리 XXXXXX
차마 입에 오르기도 힘든 댓글이 너무나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 글들 때문에 한편으로는 걱정이 휩싸여서
푸메님께서 직접 소속사에 거듭 고민을 토로하셨고
그에 대해서 저희는 많은 시간 푸메님과 이번 일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후에 논의 끝에 저희는 채널에 대한 모든 댓글에 대해서
푸메님과 저희 소속사가 함께 관리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고,
그 이후부터 노골적으로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댓글들을
일반적인 댓글과 함께 저희 자체적인 필터링하다 보니
그 안에서 벌어진 댓글 삭제라든지 채널 제한들에 대해서
구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푸메님을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렵사리 최소한의 영상 촬영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 소통에 대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모두 서밋어스에 있습니다.
저희를 충분히 비난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또한 필터링이란 행위 자체가
절대 긍정적인 처방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그 댓글을 지켜보실 푸메님과 푸메님의 가족들,
또 지인분들이 겪을 고통을 생각하면
소속 크리에이터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가진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희가 구독자 및 시청자분들께서 소중하게 남겨주신 댓글을
아무런 이유 없이 무분별하게 삭제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에 대한 필터링은 앞으로는 최소화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타날 수 있게끔
수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앞서 말씀드린 모든 행동들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의 입장문이 앞으로 정배우님과 그 이외에 이슈 유튜버분들에게 대항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겁니다.
앞으로는 없으니 억측과 허위사실, 루미 몇 짜집기식 거짓 증거가 난무하는 이 상황에서
기회주의적인 분들께 타인에겐 피해뿐인 기회를 더 이상 드리지 않겠습니다.
현재 유튜브 컨텐츠 및 여러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모든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 또한 사실은 회사 차원에서 전부 보관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푸메님께서는 지금까지의 노골적인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작성하신 분들과 악의적 컨텐츠를 제작한 유튜버분들의 의견 또한
푸메님께서는 지금까지의 어떤 이런 노골적인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하신 분들에 대해서 모두 포용하고 이해하고 용서해 줄 것을 간곡히 저희한테 부탁을 하셨습니다.
사실 이 또한 푸메님 본인에게 전달해주신 소중한 관심이고 의견이라는 푸메님의 생각을 저희 역시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모든 소중한 의견을 이후의 푸메님 컨텐츠에 전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푸메님께서 회차 측에 강력히 요청한 점을 토대로 결정된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밋어스는 소속 크리에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의 모든 악성 댓글 및 게시글 그리고 악의적인 영상에 대해서는 저희 서밋어스가 책임을 지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강력히 조치하는 것에 정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끝으로 정배우님께서 유튜버 푸메님께 보내셨던 메일을 공개를 하겠습니다.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컨텐츠에 소비당하는 크리에이터가 더 이상 생겨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긴 의견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18일 정배우 유튜브에 올라온 푸메 소속사와의 인터뷰(입장문)

정배우의 인터뷰 요청과 푸메와 서밋어스 대표 조용범의 공동 입장문 발표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푸메는 정배우로부터 성희롱적 글이 섞인 인터뷰 요청 메일 받았다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인터뷰 약속을 위한 메일을 주고 받았다.

푸메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에 달린 악의적인 댓글들을 푸메와 소속사 서밋어스 측과 공동으로 필터링을 하고, 푸메 관련 커뮤니티의 게시글들을 모아두고 있다.

소속사 서밋어스 대표 조용범씨는 푸메가 뒷광고를 받고 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했는지 여부와 그에 대한 입장은 없다.

현재 푸메의 본인 채널에서 뒷광고를 했는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아직도 유튜브에서 뒷광고 논란과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어질 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다만, 정부정책으로 온라인의 콘텐츠 안에서 행해지는 모든 광고행위에 대하여 표기가 9월 1일 부터 시행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전면적으로 광고를 표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 몇 일 혹은 몇 주간은 혼선이 불가피하다.

8월 21일, 세계일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뒷광고·의료법 위반 논란에도 꿋꿋이 활동하는 유튜버 푸메, 박가린이라는 제목으로 푸메의 뒷광고 논란과 태도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4. 여담

5. 방송 활동



[1] 숏폼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 틱톡 한정 [A] 2024년 4월 06일 기준 [A] [4] 2020년 12월 19일 기준 [5] 2020년 12월 19일 기준 [6] 피자헛, 네네치킨, bhc 블랙올리브치킨 등 [7] 내용을 요약하자면, [8] 다만 이 법안이 공포된다고 해도 소급 적용이 될 가능성은 낮으며, 푸메 입장에서는 그냥 지금부터 뒷광고 영상을 안 찍으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애초에 뒷광고 영상이 현재 논란이 된 이유는 도덕적인 이슈가 컸기 때문이다. [9] 2019년 5월 Q&A 영상 기준. [10] 같은 질문을 다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했고, 인터뷰 내용을 짧게 잘라 이어지게 편집한 다큐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