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사무라이

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부문
제75회 (2023년)	→	제76회 (2024년)	→	제77회 (2025년)
심슨 가족 "공포의 트리하우스 XXXIII"	→	푸른 눈의 사무라이 "낭인과 신부"	→	-

<colbgcolor=#027379><colcolor=#fff> NETFLIX 시리즈 푸른 눈의 사무라이 (2023) Blue Eye Samurai
장르		액션, 찬바라
공개일		시즌 1: 2023년 11월 3일 시즌 2: 미정
공개 회차		시즌 1: 8부작 시즌 2: 미정
러닝 타임		35~62분[1]
제작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각본		마이클 그린, 앰버 노이즈미
감독		제인 우
출연		마야 어스킨, 조지 타케이 외
음악		에이미 도허티
독점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 ▶ , ▶ ▶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관련 링크

1. 개요

2. 공개 정보

• 2023년 1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시즌2 제작을 발표했다. #

2.1. 예고편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미즈

미즈 Mizu 水[2]
성우	마야 어스킨(Maya Erskine) 타무라 무츠미

4.2. 린고

린고 Ringo
성우	마시 오카 카누카 미츠아키

4.3. 타이겐

타이겐 Taigen
성우	대런 바넷 모리타 료스케

4.4. 아케미

아케미 Akemi
성우	브렌다 송 타케우치 에미코

4.5. 에이지

에이지 Master Eiji
성우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타다노 요헤이

4.6. 어바이자 파울러

어바이자 파울러 Abijah Fowler
성우	케네스 브래너 타키 사토시

4.7. 신도 헤이지

신도 헤이지 Heiji Shindo
성우	랜들 박 시무라 토모유키

4.8. 쇼군

쇼군 Shogun
성우	키오니 영

4.9. 마담 카지

마담 카지 Madame Kaji
성우	밍나 원

5. 주제가

5.1. OST

Blue Eye Samurai (Original Series Soundtrack)
발매일: 2022.11.23.
<rowcolor=#ffffff>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Blue Eye Samurai (Mizu Suite)	에이미 도허티	9:42
2	Stranger In Town	에이미 도허티	3:18
3	The Heavens Throw Treasure	에이미 도허티	3:12
4	A Young Edo Bride	에이미 도허티	2:00
5	Thank You For My Ember	에이미 도허티	2:28
6	Akemi's Theme (Suite)	에이미 도허티	4:37
7	The Art of Seduction	에이미 도허티	2:01
8	Yaki-Ire Meditation	에이미 도허티	3:13
9	Mind Our Own Soul	에이미 도허티	0:45
10	Reborn	에이미 도허티	4:21
11	Four Paths To Greatness	에이미 도허티	2:41
12	Madame Kaji's Teahouse	에이미 도허티	2:40
13	Kinuyo's Promise Fulfilled	에이미 도허티	8:09
14	A Beautiful Beast	에이미 도허티	3:56
15	Journey to the Ninth Level	에이미 도허티	1:21
16	Flower Dust	에이미 도허티	1:50
17	Fowler's Conquest	에이미 도허티	1:18
18	Melted Metal & Mizu's Rebirth	에이미 도허티	3:30
19	Revenge At All Costs	에이미 도허티	3:14
20	Tedium of a Siege	에이미 도허티	1:50
21	Floodgates of the West	에이미 도허티	4:19
22	Guns to a Sword Fight	에이미 도허티	2:34
23	The Great Fire of Edo, 1657	에이미 도허티	3:55
24	From the Embers of Edo to the New World	에이미 도허티	2:42
25	For Whom the Bell Tolls	에이미 메이어	5:15		[5]
전체 재생목록

6. 회차 목록

7. 흥행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스코어 86 / 100

점수 8.2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100%

관객 점수 9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평점 9.0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9. 고증

• 총기와 관련된 시대상은 고증을 깔끔하게 포기한 것으로 사실상 판타지물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 중후반에 나오는 총기의 묘사는 마치 이방인인 파울러만이 가지고 있는 값비싼 무기로 비치는데 문제는 배경이 1657년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이미 1543년에 포르투갈 상인으로부터 화승총 두 자루를 가져왔고 이를 복제해서 일본 전역에 퍼지게 되었으며 오다 노부나가가 철포 부대를 앞세워 일본을 거의 통일할뻔한게 1580년대이며 당장에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아는 1592년의 임진왜란에도 화승총을 들고 침략해온 국가가 일본이다. 시대적 배경인 1657년이면 당장 주변국가 조선도 진작에 조총병들을 양성한지 오래 된 시대인데 본작의 작품에서는 총이 마치 서양인 파울러만이 다룰수 있는 하이 테크놀로지 무기로 묘사된다. 다만 자세히 보면 일본군이 주로 썼던 화승총과 다르게 파울러가 가져온 총은 플린트락 머스캣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반부 전투장면을 보면 막부의 사무라이들은 마치 총이라는걸 처음 본것마냥 갑옷입고 칼 들고 있다가 총 맞아 죽는다.

• 모든 군인들이 당세구족에 화려한 투구를 쓰고 무슨 300의 임모탈 부대마냥 도깨비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판타지에 가깝다.

• 7화에 등장하는 파울러의 물건 중에 그랜드 피아노가 나온다. 그냥 서양 물품이니까 넣은 것으로 보이는데 피아노라는 악기는 작중 배경으로부터 대략 50년쯤 뒤인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가 1698~1700년경 발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그 시대에도 피아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클라비코드나 하프시코드(쳄발로) 같은 건반악기가 있긴 했지만 본작에 등장한 것은 아무리 봐도 그냥 그랜드 피아노이다.

10. 기타

• 유튜브에 1편이 통째로 공개 되었다.

• 일방적인 오리엔탈리즘 애니메이션이라고 평가하기엔 무리인 부분도 많다. '전통적 동양 여성상의 파괴' 측면으로 보자면, 존재하지조차 않았거나 극소수였던 '여성 사무라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 아버지 밑에서 억압받는 삶을 살아왔던 아케미가 아버지를 구하지 않고 죽도록 내버려 둔 점, "너와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구애자(타이겐)에게 "하고싶은 대로 살 것이다"고 말하며 죽은 쇼군의 뒤를 이어 권력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는 점, 주인공인 미즈가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4명의 남성을 죽이러 다닌다는 작품 설정 등을 반론으로 꼽을 수 있다. '전통적 동양 사회상의 파괴' 측면으로 보자면 외세와 제국주의로 상징되는 어바이자 파울러와, 그의 조력자인 신도 헤이지가 도시를 파괴하고 사회를 뒤엎는 부정적인 존재로 묘사된 점, 순혈이 아닌 혼혈 인물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점 등을 반론으로 꼽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악의 축으로 묘사되는 남성, 기성 세대, 기존 사회를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혼혈 여성 사무라이'가 모조리 쓸어버리고 다니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몇몇 씬과 설정을 두고 이 작품을 '오리엔탈리즘 애니메이션'이라 평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6]

• 언어설정을 일본어로 변경하면 초월 번역, 초월 더빙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한글 자막은 영어 자막을 기초로 하고 있어 그 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 그림체가 마치 뮬란과 비슷해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둘 다 동아시아의 시대극을 다루고 칼든 여주인공이 나온다는것도 같다. 그 외에 스토리 라인은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 빌이 생각난다는 반응도 많다.[7] 일본도를 들고 복수를 행하는 주인공, 굉장히 잔혹한 신체 절단 묘사에 그렇지 못한 로큰롤 음악 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 똑같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이고 3D 그래픽을 2D처럼 보이게 한 스타일로 그림체마저 비슷한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도 비교되고 있다. 본작의 여주인공 미즈와 아케인의 케이틀린이 닮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 둘다 흑발벽안에 어렸을때는 비교적 둥글둥글하다가 나이를 먹고는 인상이 날카로워진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게 보이긴 한다.

• 수위가 러브 데스 로봇급으로 상당히 높다. 상당한 양의 유혈과 신체 절단, 성기 노출과 성행위 장면 등이 매 화 나온다. 이는 감각의 제국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감독에 따르면 본작은 '실사적 태도를 지닌 애니메이션'으로 모든 샷과 시퀀스는 실사적 관점에서 고려되었다고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