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 · LAND(영어)
福仁德(중국어)
맛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갈증을 풀어주는 친구.
푸랜드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군인공제회 고전B&F[1]에서 납품하는 물품으로는 푸랜드 파인애플, 푸랜드 망고가 있으며 PX(또는 BX)에서는 2리터짜리 푸랜드 식혜와 1.5리터짜리 푸랜드 알로에도 팔고있다. 여담으로 캔으로 나오는 경우 깡통이 오지게 튼튼해서 잘 찌그러지지를 않는다. 물론 제품 파손이 잘 안되는 것은 장점이지만 분리수거할 때 캔을 구기려다가 잘못 밟아서 발목을 삐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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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랜드 파인애플
예전에는 먹으면 목구멍이 따끔거렸지만, 개선된 이후로 맛이 좀 더 부드러워졌다. 취사장을 유심히 관찰하면 취사병들이 탕수육 소스를 만들때 한두캔씩 까넣는것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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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랜드 식혜
PX에 가끔 들어오는 페트병 식혜. 막걸리 맛과 비슷한 오묘한 맛이 난다. 이것조차 구경 못하는 부대도 있긴 하지만[2] 입구가 커서 여기저기 쓸곳이 있다. 세탁기가 있는 축복받은 부대의 경우 이 통에다가 1kg짜리 하이타이 같은 세제 1통 부으면 딱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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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랜드 파인애플 (PET)
역시 PX에 들어오는 물품. 위의 캔 버전 파인애플과 똑같을거라고 생각되지만, 흡사 갈아만든 시리즈 음료처럼, 파인애플 과육이 갈려져 들어가 있다. 음료수 맛 자체도 캔 버전 푸랜드 파인애플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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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랜드 멜론
역시 PX에 들어오는 녀석. 더럽게 비싸고 맛없다. 알로에 음료에 꿀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