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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43

폴아웃 4/모드/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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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바닐라 폴아웃 4 탈 것의 문제점3. 육상 탈 것4. 수상 탈 것5. 공중 탈 것

1. 개요

폴아웃 4의 탈 것을 수정하거나 탈 것을 추가해주는 모드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바닐라 폴아웃 4 탈 것의 문제점

폴아웃 4에는 지상 탈 것이 없다. 이는 기본적으로 게임브리오 엔진을 개조한 크리에이션 엔진이 탈것 구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엔진이기도 하고, 베데스다가 말 외에 지상 탈 것을 제대로 구현해본 적도 없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베데스다의 다른 게임인 엘더스크롤 시리즈에도 말 외에 마차는 구현된 적이 없었다. 개발자가 Real Carriages라는 모드를 만든 적은 있으나 레드 데드 리뎀션등 여타 게임의 마차 물리 구현과 비교하면 매우 허접한 수준이다. 이는 스타필드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흔한 오토바이나 월면차도 없어 평가를 깎아먹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는 인간을 포함해 다리가 달린 생물들은 지상의 한 점에 집중해 서 있을 수 있으나, 마차나 차량은 기본적으로 바퀴들을 땅바닥에 대고 다니기 때문에 다리 달린 생물처럼 한 점으로 서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바위 같은 지형을 지나갈 때 인간이나 말은 다리 부분만 신경 써서 파묻히지 않게 충돌 판정을 주면 어색하지 않게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반면, 차량은 충돌 판정을 2 바퀴나 4 바퀴에 다 주고 그에 따라 서스팬션도 적당히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반동 값도 다 설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더 구현하기 어렵다.

현재 나온 폴아웃 4의 탈 것 모드들은 크게 기존 생물 NPC 애니메이션에 억지로 덧붙이거나, 버티버드 기반에 고도 값만 낮춰 땅바닥에 붙이거나, 오토매트론 로봇 애니메이션에 억지로 덧붙인 경우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충돌 판정이 어색해서 지형이나 장애물을 메쉬가 뚫고 지나가거나 굴곡진 지형도 그냥 평평하게 지나가는 등 어색한 점이 많다. 이런 점은 전작인 뉴베가스의 모드인 Fallout: The Frontier 등도 마찬가지로 보여주는 문제점이다.

3. 육상 탈 것

4. 수상 탈 것

5. 공중 탈 것



[1] 레이더 개조는 뒤에 잡동사니가 추가된다. [2] 커다란 기디업의 경우 머리에 착석하는 거라 고지라 타고 다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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