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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모드/빌리징/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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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컨텐츠 개선
2.1. 건설 시스템
2.1.1. 기반 컨텐츠2.1.2. 스크랩 개선2.1.3. 설치 제약 해제2.1.4. 개별 개선
2.2. 방어 시스템2.3. 운영 시스템
3. 컨텐츠 추가

1. 개요

빌리징 시스템 자체를 건드리는 모드들로, 건설에 관여하거나 운영, 방어 시스템 등으로 분류되며, 모드 출시 후 시간이 꽤 흘러 점차 신규 빌리징 컨텐츠 모드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2. 컨텐츠 개선

2.1. 건설 시스템

2.1.1. 기반 컨텐츠

2.1.2. 스크랩 개선

참고로 거리제한이 있다. 그 이상의 거리에선 워크샵을 실행할 수 없다.
또한 일부 퀘스트, 지역과 호환성이 매우 안좋은데, 대표적으로 더 캐슬의 경우 "Old Guns" 퀘스트를 받기 전까진 잠겨있어야 하는 무기고의 문짝이 해당모드를 쓰면 처음부터 열리게 되며, 아예 뜯어내버릴수 있게된다. 다만 뜯거나 여는것 자체는 문제없지만 이러고 나서 안의 야포 설계도 등 퀘스트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미리 먹어버리면 이후에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폴아웃 4 - 볼트-텍 워크샵 DLC를 설치시 볼트 88 내부에서 까딱하면 실수로 퀘스트 진행에 필수적인 NPC 발레리 바스토우를 스크랩해버릴 수 있다.[비슷한] 이러면 NPC는 이미 옷, 뼛조각, 가죽으로 분해됐는데 음성은 계속 나오는 괴기스러운 현상과 퀘스트 진행이 막히게 되니 해당 지역에선 이 모드를 쓸 경우 꾸준히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모드 설치 후 scrapall 콘솔 사용시 기존에는 철거가 불가능한 필수적인 요소들 역시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 볼트 88의 경우 물 정화조와 호수가 날라갈 수 있어 몇몇 모더들은 scrapall 콘솔 사용을 하지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오래전에 만들어진 스크랩 정리 모드들은 대부분 폴아웃4의 사전결합(precombined)기능을 깨버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것을 권장한다. precombined 기능이란 폴아웃4에 있는 수 많은 오브젝트들을 각각 랜더링 할때마다 시스템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몇 몇 오브젝트들을 묶고 랜더링을 하는 대신 사전에 정해진 값을 호출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사전에 미리 약속되어 있는 오브젝트들은 미리 설정된 값 대로만 출력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상당한 개선을 보인다. 폴아웃4가 스카이림에 비해서 실외에서 비약적인 안정성을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
문제는 이런 사전결합 오브젝트들은 대부분 쓰레기, 잡동사니, 잔디와 같은 것들이며 이런 것들을 모드를 이용해 지울경우 사전 결합 기능이 깨지게 되는데 이때 해당 오브젝트와 결합된 것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에 세팅되어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의 사전 결합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버린다. 그 결과 해당 지역의 모든 오브젝트들은 매번 랜더링을 해서 보여줄 수 밖에 없게되고 시스템에 부하를 주게 되어 프레임 드랍이나 CTD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콘솔 명령어인 scrapall 기능으로 지울 수 없는것들은 지우지 말고 게임을 하는것을 권장하며, 만약에 꼭 스크랩 모드를 써야 겠다고 생각된다면, 최근에 만들어 졌으면서 동시에 precombine을 깨지 않는다고 알려진 모드들을 이용하는게 좋다.
scrap everything 모드 설명에 스크립트로 안보이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설명이며 사전결합 기능을 깨버리는 바람에 일어나는 문제라고 봐야 하는게 옳다.
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모드들 역시 사전결합 기능을 깨는 경우가 많아서 모더가 따로 전용 사전 결합 설정을 해놓은게 아니라면 쓰지 말것을 권장한다.
각 지역에 있는 툴 박스에 기능을 추가하는 모드. 툴 박스가 있는 곳 근처에 간이 시설을 설치 및 주변 물건을 스크랩할 수 있게 해준다.
스크랩 모드를 통해 대형 건물을 통째로 철거할 경우 간간히 오류로 지면 아래로 추락하거나 배경이 이상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모든 DLC 패치 본 모드에서도 파 하버는 지원되지만 다른 DLC는 적용해주지는 않는다.

2.1.3. 설치 제약 해제

누카 월드 정착지 아이템 중 전쟁군주 퍽을 찍지 않아도 기본 장식 및 가구 등을 쓸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모두 다 언락하는 건 아니고 레이더 상점과 약물 제공기, 그리고 공물함은 언락되지 않는다. 다른 버전 이쪽은 전부 언락되고 공물함의 경우 전쟁 군주 퍽 1만 찍으면 언락된다.
안정화 시킨 버전으로, 건설시 쌓이는 용량을 워크숍을 킬 때마다 리셋시킨다 게임 외적인 정크 파일들을 지속적으로 정리함으로서 안정화 시킨듯 하다. DLC 추가 지역은 적용되지 않는다. 위 모드들보다 좀 더 안전하게 빌리징이 가능하니 참고.

2.1.4. 개별 개선

기존 상업 시설과 제작시설이 요구하는 퍽을 개선한다. 각 시설과 관련돼 퍽을 찍어야 하며, 두 시설 다 로컬 리더 퍽 2를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에 다른 곳의 퍽을 2 이상 올려야 전부 설치할 수 있다. 링크 참조.

이 외에 전력이나 수도, 침대 등등도 대폭 변해 퍽에 따라 제작 가능한 수준이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 전력의 경우 미비한 소형 발전기가 추가되어 1,6,10(풍력),15, 30순으로 제공되는데 발전기를 지을 때 총기광 퍽이 요구된다. 마찬가지로 물 또한 총기광 퍽을 요구하며 음식의 경우 최소 1의 납 위장 퍽이 있어야 재배 및 소다 믹스가 가능해진다. 터렛은 이제 총기광과 과학 퍽 모두를 요구하게 되어 초소의 역할이 커진다. 케이지의 경우 동물 친구 퍽 1을 요구하나 구울과 인간형 npc는 제외된다. 침대의 경우 대장장이 퍽을 요구하게 되나 볼트텍 침대는 퍽 요구가 없고 오히려 행복도를 제공하게 된다. 상점은 랭크에 따라 이장퍽과 캡 수집가 퍽을 요구하며 랭크 3일 경우 이장퍽과 캡 수집가 퍽 모두 2까지 올려야 한다. 그 외에 고급시설들도 고도의 퍽을 요구하되 되어 제작이 까다롭게 변한다.[9]

2.2. 방어 시스템




지금은 넥서스에서 내려간 상태다.


정착지 공격 강화 & 동물 & 스팩 강화 & 생성 강화

기존 정착지 공격 이벤트의 난이도를 높여준다.
기존 정착지 침략 이벤트는 레이더가 몇 명 나오는 정도에 미사일 터렛 도배만 해도 갈려나가는 수준이라서 중반만 돼도 성가신 이벤트에 불과했지만, 이 모드를 설치하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설치 후 옵션 조절이 아닌 사전에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 흠.
기본적으로 스품률을 2~3배로 늘리며, 갖은 레벨 및 스펙, 스탯을 올려준다.
최대 2배로. 최고 난이도에서는 갖은 야생동물과 같이 등장하거나 레전더리 등장률이 올라간다.


정착지 공격 안내 메시지 표시
정착지가 공격당할 때 경고 메시지를 띄우는 모드. 바닐라에서는 화면 상단에 짧게 메시지가 뜨는 것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작업장 모드일 때는 표시되지 않는 정착지 침공 메시지를 화면 한가운데 경고처럼 크게 띄워준다. 정착지가 공격당하는 줄도 몰랐다가 뒤늦게 퀘스트 실패 메시지가 떠서 낭패를 본 사람들이라면 유용할 모드. 그러나 파하버까지의 3가지 DLC를 모두 가진 경우만 최신버젼인 5.1로 설치하며 그렇지 않다면 설치메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제작자가 5.0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5.1 doesn't bring up options on install 을 확인하면 된다.

2.3. 운영 시스템







침대 운영 시스템을 건드려, 천장이 없어도 행복도 감소가 되지 않도록 바꿔준다. 즉 구태여 천장 밑에 두게 되는 제한 요소를 없애준 것.
장식물을 설치시 행복도를 늘려주는 효과를 추가한다. 현재 적용된 건 그림, 동상, 깃발 등등이다. 현재는 베데스다넷에서만 제공되며, 엑스박스 1에만 적용된다.
의자 깨끗한 버전 5
더러운/ 낡은 버전 1
침대 깨끗한 버전 5
더러운/ 낡은 버전 2.5[10]
가구 수납장 5
테이블 2.5
장식[11] 소형 2.5
대형 5
방어시설 터렛/초소/박격포 본편의 2배.
수자원 수자원 전체 식수량 만큼 제공
상점 캐러밴 초소 50
일반 상점 10, 25, 50

3. 컨텐츠 추가

3.1. Sim Settlements

폴아웃 심시티 모드. 이쪽은 진짜 심시티 시스템을 구현해주는 모드로, 플롯을 깔고 정착민을 지정시키면 자동으로 집이나 시설을 짓고, 그 시설을 새로이 강화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생각 이상으로 퀄리티는 높은 모드. 시연영상 꽤나 건설 방법이 디테일해서 따로 튜토리얼 영상도 등장했다. 개개의 퀄리티도 괜찮고 나름의 로어 프렌들리 구현 및 서로 간의 조화도 꽤나 긴밀하게 구현되어 꽤 그럴듯한 마을을 구성할수도 있다. 스크랩 패치 모드 AWKCR 패치 그림자 캐스팅 패치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자동으로 지어지는 정착지가 연산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정착지가 몰려있는 곳이면 튕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생츄어리-레드 로켓 주유소-애버나시 농장은 마의 삼각지대라고 불릴 정도로 튕김 현상이 악명높기 때문에 아예 저 셋중 두개만 정착지를 지으라는 충고도 있다. 캐슬-워윅 농장-스펙타클 섬도 마찬가지.
- 현재 전용 툴킷 모드도 등장했다. 툴킷 모드도 등장한 덕분에 비공식 애드온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 상태. 아래 하위 항목은 애드온 리스트다.

3.1.1. 애드온


스캐빈저 자원 공장(?)인 폐가 4종과 농사를 짓는 농가 6종을 추가한다.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위의 나쁜 이웃 에드온이 이 에드온의 컨셉을 모두 이어 받은 새로운 버전이다.



3.2. Sim Settlements 2

폴아웃 심시티 모드. 이쪽은 진짜 심시티 시스템을 구현해주는 모드 의 두번째 버전.
1보다 모든면에서 개선되었다고 하고 해당 모드를 설치한뒤 정착지를 관리하다 보면 낯선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나와서 해당 모드의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해당 모드 내의 메인퀘스트 초반 내용 해당 인물은 단순히 모드 가이드를 위해서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고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의 진짜 이름과 커먼웰스에 온 목적 등을 유일한 생존자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퀘스트 라인이 본편의 튜토리얼보다 훨씬 친화적이고 조밀하다. 자체 성우들로 구성한 보이스 라인들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존 빌리징에 비해 장점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장점만 두고 보면 좋아보이지만 거대모드에 자동운영인 만큼 그에 따른 부하가 크고 이로 인해 하기와 같은 단점이 발생한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드로 정착지 굴려볼 사람은 심사숙고 한 뒤 적용하고, 특히 수백개의 모드를 쓰는 유저라면 가급적 안쓰는걸 추천하며, 시간투자 안하고 정착지를 멋져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청사진모드 사용해서 타 유저 청사진을 적용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청사진 모드는 이식 후 전력망을 약간 손봐야하는 문제가 있지만,[14] 정착지 정보 이식할때만 부하 및 스크립트를 사용하며 그 이후에는 바닐라처럼 운영되기 때문이다.
홈피 - https://simsettlements2.com/
위키 - https://wiki.simsettlements2.com/

3.3. 기타

팩션 정착지 제작 모드. 말 그대로 '''정착민 대신 팩션 NPC를 정착민으로 받아주는 모드로, 컨셉 제작에 특화된 모드.
특수 항목에 각 팩션 깃발이 추가되어 해당 깃발을 설치 후 건설모드에서 나가 활성화시키고, 라디오 비컨을 키면 일반 정착민 대신 팩션 정착민이 오는 식으로 작동하며, 작동시킨 이후에는 깃발을 제거해도 정상 작동한다. 다른 깃발로 변경 가능하나 현재 원래대로 변경하는 게 불가능하여 차후에 변경할 수 있게 업데이트한다고 한다.[15]
지금 제공되는 팩션은 메인 팩션 4곳만 제공되며, 차후 추가되는지는 불명. 각 팩션마다 팩션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퀘스트를 사전에 수행해야 한다. 문제는 해금 이후 해당 팩션과 적대화되면 해당 정착지 전체가 적대화된다! 다행히도 죄다 쓸어버린다음 다른 팩션으로 갈아치우면 정상 작동한다. 당연히 적대 세력끼리 같이 모집하게 되면 영입하자마자 싸움이 나므로 주의.
정착민 시설도 정상 작동하지만 현재 추가 작업으로 인해 임시적으로 팩션 정착민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을 막아놓은 상태. 대신 보급담당자로는 써먹을 수 있게 해놨다.
그 외에 아직 모드가 초기형이다보니 팩션 캐릭터와 계급이 죄다 동일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부분은 차후 업데이트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으니 기다려보자.
현재 넥서스 전용으로 나왔으며, 베데스다넷이나 타 모드 사이트에는 올릴 생각이 전혀 없다 한다. 시연 영상

[1] 때문에 당시에는 아이템 추가 모드는 별도로 sk 패치가 필요했다. [비슷한] 방법으로 빌리징 중 나타나는 몬스터를 분해(...)할 수도 있다. [3]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 4권. 린 우드에 짱박혀있다. [4] 다만 적들이 정착지를 습격하는 등의 모드를 사용하거나 정착지를 방어한답시고 포탑으로 도배할 경우 공격할때 상당한 렉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특히나 더 캐슬 방어 퀘스트의 경우 웨이브로 몰려오는데 이때 포탑이 잔뜩 깔려있으면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렉이 걸리니 참고 [5] 단, 미리 스팀이 켜져있지 않은 상태라면 자동으로 런처로 가동되니 참고. [6] 바닥이나 벽에 흙먼지나 얼룩 등을 이미지로 불러오는 것. [7] 시멘트 데칼이 소파에 덮워씌워진 모습이다. [8] 대표적으로 정착지 아이템 추가 모드 설치 후 본편 아이템을 해금하게 되면 항목이 통째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9] 가령 엘레베이터는 이장 퍽과 총기광 퍽을 2씩 올려야 하며, 제독기는 과학 퍽을 4까지 올려야 한다. [10] 단, 더블 베드는 5 제공. [11] 그림, 사인, 동상 [12] 새로운버전이 나오면서 기존껀 막혀잇음 http://www.nexusmods.com/fallout4/mods/25085? [13] 스톤헨지라던지 타이어 동굴을 만든다든지 하는 식. [14] 이것도 워크샵 프레임워크 모드의 전력망 수리 기능을 쓰면 보정된다. [15] 콘솔키로 가능한데, "setav settlementfactionAV 0"를 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16] 굳이 모드가 아니더라도 DLC를 전부 깔게 되면 은근히 아이템이 많아 일일이 찾기 힘들기 때문에 본편만 사용해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