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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시즌스 호텔 서울 전경 |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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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기업명 |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
본사 소재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 1961년 3월 21일 ([age(1961-03-21)]주년) |
업종 | 호텔업 |
대표이사 | Isadore Sharp |
주소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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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2. 상세
빌 게이츠가 71.25%, A380 전용기 오너로 유명해질 뻔 했던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Kingdom Holding Co.를 통해 23.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계열의 호텔.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산책하기 좋게 꾸며 놓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게 쉬러 온다면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다만 조용하게 있는 게 컨셉이라서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하나, 이는 아시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도쿄에는 마루노우치에 위치하고 있고, 홍콩에는 IFC 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역시 오차드 로드에 있고, 타이베이에는 101 타워 바로 옆에 있다. 서울은 광화문 광장 옆에 세종대로 사거리에 위치해있다.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단점은 아시아의 대부분 체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사례. 미국에서도 두개의 뉴욕 포시즌스 지점들은 맨해튼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고, 모스크바 포시즌스는 대놓고 붉은 광장 앞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신라호텔과 대략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하면 되나, 분위기는 더 고급스럽다.
3. 한국에서
<rowcolor=#fff> 프리미어 룸 | 시티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
<rowcolor=#fff> 앰배서더 원 베드룸 스위트 | |
<rowcolor=#fff>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
2015년 10월 1일, 드디어 광화문에 오픈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 당주동). 인테리어에 신경을 팍팍 쓴 것은 알겠는데 아주 살짝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다고 중국풍인지 한국풍인지 애매하지만 나름 노력은 열심히 한 인테리어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을 잘 살린 럭셔리한 객실도 평가가 좋다. 하지만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않고, 베이커리와 양식당은 호텔 치고는 가격이 양호한 편이나 맛이 별로라고 혹평을 받았으며 뷔페나 일식당은 포시즌스답게 겁나는 가격대로 시작하나 맛이 없다는 후기가 흘러나와 식음료에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2018년부터는 뷔페가 상당히 개선된 모양으로, 거대 초콜릿분수+젤라또로 대표되는 디저트와 한식메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4] 바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다른 럭셔리급 호텔 바에 비해 훨씬 다양한 주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텐더의 수준도 높다. 포시즌스 서울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서 서울의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 친화적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도 많다. 헬스장과 수영장, 사우나도 국내 최고 중 하나로 뽑힌다. 참고로 운영 주체는 미래에셋금융그룹으로서, 이곳에서 2016년 3월, 그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이름 | 소재지 |
포 시즌스 호텔 서울 | 서울 종로구 |
4. 여담
- 2020년 미국 대선 개표 과정 당시 이 호텔의 필라델피아 지점에서 트럼프 캠프가 기자 회견을 열 것 같았으나 실제로는 포시즌스 토탈 랜드스케이핑이라는 한 작은 조경 회사의 허름한 주차장에서 기자 회견이 열렸다. 물론 대부분의 시선은 해당 조경 회사에게 쏠렸으나 포시즌스 호텔 필라델피아 쪽에도 '진짜 회견 장소가 거기가 아닌 게 맞냐'라고 문의가 오는 등 이 호텔 자체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1]
그래서 포시즌스가 경영학 교과서에 많이 나온다.
[2]
포시즌스 호텔을 정말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유리궁전도 익숙할 것이다. 홍콩이나 도쿄를 보자.
[3]
보잉 757기를 사용한다.
[4]
직원에게 요청하면 차음료를 티팟과 함께 자리로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