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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1:56:52

포동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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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양시 포동이.jpg
1. 개요2. 인기3. 바리에이션4. 공식 유튜브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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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양시의 공식 마스코트. 1970년대까지 안양에서 재배되었던 특산품인 포도를 모티브로 삼았다. 1996년 제작되어 현재까지 안양시의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되어 있다. 안양시 인스타그램[1]
안양을 상징했던 포도를 형상화했으며 안양시 행정기관과 시민과의 관계를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안양시청 홈페이지 포동이 설명

2. 인기

지자체 마스코트 중에서 가장 못생겨서 역으로 유명해진 마스코트이다. 파워포인트로 대충 만든 느낌에, 특산품에 눈코입 붙이는 1990~200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 성의 없다는 느낌도 받는다.[2]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모습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하는 모습이다. 안양시에서도 아래 공식 유튜브에서 빈티지한 맛이 있어서 크게 바꾸지는 않을 거 같다고 하였다. 실제로 20년 넘게 쓰여왔고, 크게 바뀌지 않았다.

다만 이 캐릭터에 대해서만 못생겼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다른 지자체 마스코트를 봐도 상당히 촌스러운 캐릭터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중랑구의 중랑이나 대구광역시의 패션이, 과천시의 토리와 아리가 있다.

3. 바리에이션

다만 내부에서도 못생겼다고 느꼈는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파일:역사관 포동이.jpg
안양역사관과 안양문화예술제단에서 쓰이는 포동이

파일:포동이 이모티콘1.png
파일:포동이 이모티콘2.webp
2022년에 새로 출시된 포동이. 출시 후 카톡 이모티콘 25,000명에게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10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였다고 한다. 이후 안양시 공식 블로그에서 이 포동이 이미지를 주로 사용한다.

4. 공식 유튜브



5. 기타


[1] 참고로 안양시 역사갤러리에 있는 가장 오래된 포동이 사진은 2004년 9월 1일자 #이다. [2] 다만 이는 오해인게, 안양시는 오래 전부터 포도를 시의 상징으로 써왔다. 당장 1965년 안양우체국 소인도 포도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