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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4:37:39

평택-오송 고속철도

평택~오송 고속철도에서 넘어옴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colcolor=#fff><colbgcolor=#0054a6> 경부고속선(평택 ~ 오송) 2복선화
파일:평택오송2복선화노선도.bmp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고시상 노선도
완공예정 2028년

1. 개요2. 연혁3. 상세
3.1. 구난역 설치3.2. 실효성 논란
4. 역 목록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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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선 평택분기점~ 오송 구간 선로용량 포화상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이 구간을 따라 고속선을 추가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8년 완공 예정으로 총 연장은 46.4km이다.

2. 연혁

3. 상세

파일:평택~오송2복선화 종단면도.png
국토교통부 환경영향평가 공고상 종단면도
파일:평택오송2복선화 환경영향평가 운영계획.png
환경영향평가 상의 열차운영계획
운행계통 기존 고속선 신설 고속선
오송역 통과(회) 오송역 정차(회) 오송역 통과(회) 오송역 정차(회)
총 운행횟수 66 66 81 51
서울발 경부선 KTX[8] 22 26 25 20
서울발 호남선 KTX[9] 10 15 16 9
수서발 경부선 SRT[10] 13 6 15 6
수서발 호남선 SRT[11] 5 6 6 3
인천발 경부선 KTX 3 4 3 2
인천발 호남선 KTX 1 2 2 1
수원발 경부선 KTX 4 2 4 2
수원발 호남선 KTX 1 2 2 1
남부내륙선 KTX 4 1 5 5
남부내륙선 SRT 3 2 3 2

3.1. 구난역 설치

앞서 언급했듯이, 노선 중간에 두 곳[12]의 구난역이 생길 예정이다. 때문에 사업 추진이 미뤄지기도 했으나, 대심도 지하 노선인 만큼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다. 또한 구난역이 당장 정차역으로 기능하는 것은 아니지만, 천안아산 쪽은 지상선 이용이 불가능할 때 비상 간이 정차역이 될 수 있게끔 상업운전용 시설물이 배치된다.[13] 이로써 천안시의 중간역 설치 요구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되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서는 유사한 시설로 솔안신호장 대관령신호장을 들고 있다.

파일:평택-오송 고속철도 대안별 비교.jpg

3.2. 실효성 논란

4. 역 목록

역명 여객 화물 등급 분기노선 소재지
평택분기점 경기도 평택시
오 송 충청북도 청주시

5. 관련 문서


[1] 이 경우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SRT 운행도 타 노선의 감차 없이 가능해진다. [2] 출처 [3] 소정리역 동남쪽에 있다. [4] 직산역보다 위도상 살짝 아래에 위치한다. 즉 쭉 지하를 타다가 직산역 부근쯤에서 평택까지 지상/고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5] 그런데 모든 열차를 지하로 내려버리면 천안아산역에 정차해야 할 열차가 천안아산역에 정차할 수 없다는 문제점은 있다. 차후에 구난역이 정식 역사로 개업하지 않는 이상은 그렇다.물론 경부선이 완전히 마비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이다. [6] 만약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와 같이 열차가 선로 위에 멈춰버리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른 노선으로 대체운행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사고보다 지연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7]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대안1과 요구안, 검토안 모두 시속 400km로 설계된 만큼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있다. [8] 구포경유 KTX, 경전선 KTX, 동해선 KTX 포함 [9] 전라선 KTX 포함 [10] 경전선 SRT, 동해선 SRT 포함 [11] 전라선 SRT 포함 [12] 한 곳은 현 천안아산역 하부이며 다른 한 곳은 비룡산 하부이다. 천안아산역의 경우에는 통과선이 있는 2면 4선식이고 비룡산 하부는 1면 3선식으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일:평택-오송 고속철도 구난역 계획안.jpg
[13] 이는 장기적으로 충남의 수요 증가 및 현 경부고속철도의 궤도 내구연한 만료 시 기존 자갈도상에서 시속 400km급의 콘크리트 도상으로 궤도 개량공사를 예정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출처1 출처2 [14] 열차가 정차 위치를 넘어가게 되었을 때 강제 정지를 시키기 위한 안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