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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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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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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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21년 7월 2일 |
제목 |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
부제 | 한 번만 기회를 줄래? |
설명 |
"저렇게, 사라지면 안되는 여자거든. 오윤희가!" 수련은 절벽에서 윤희의 피 묻은 구두 한 짝을 발견하고,하나뿐인 딸 은별을 구하기 위한 서진의 절규가 이어진다. 한편, 단태는 제니와 마리를 인질로 동필을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
시청률 닐슨 |
16.5% 22:00 ~ 23:30 |
시청등급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2|19세 이상 시청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color:#C83029"]]''' |
방송분량 | 79분[1] |
다시보기 |
1. 개요2. 요약본3. 에피소드
3.1. 이지아, 사라진 유진 행방에 절규3.2. 박호산, 가족 위협하는 엄기준에 좌절!3.3. “반띵하자” 봉태규, 유진 빌미로 엄기준 발목 잡기!3.4. 안연홍, 유진에 가혹한 거짓 진술 (ft.기자회견)3.5. 엄기준, 최예빈 미끼 삼아 안연홍 협박3.6. “빨리 일어나” 김현수, 대답 없는 유진 모습에 폭풍 오열3.7. 이지아×신은경, 무례한 기자들로부터 김현수 보호!3.8. 김현수, 용서 구하러 온 윤종훈에 퍼붓는 울분3.9. 이지아, 막말하는 한지현에 ‘분노의 싸대기’3.10. 윤종훈, 정체 모를 전화에 조여오는 불안함3.11. 김소연, 위험에 처한 유진에 몹쓸 생각 (ft. 열등감)3.12. [소름 엔딩] 김소연, 차오르는 욕망에 유진 살해
4. 무대탐방4.1. [메이킹] 오랜만이라 어색(?)한 가족모임부터 로나 지키는 우당탕탕 장례식 현장까지!
5. 기타[clearfix]
1. 개요
[5화예고] 엄기준, 더욱 악랄해지는 악마 본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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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 : 죽으라면 죽을게, 우리
은별이 꼭 살려줘. 심수련 : 나한테 하려던 말이 뭐였어. 배로나 : 아저씨가 나한테 한 짓, 내 아빠였다는 게 소름 돋게 끔찍해요! 주단태 : 니 마누라, 니 딸년 내가 다 죽여버릴 거니까. 이규진 : 오싹해. 백준기 : 여전히 주단태로 살고 있었다면 수련씨랑 나.. 주석경 : 날 딸 취급이나 했나?! 심수련 : 너 이제 내 딸 아니야. 주단태 : 석경이까지 죽인거야? 이규진 : 저렇게 사라지면 안되는 여자거든, 오윤희가. |
드라마 펜트하우스 III의 5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요약본
3. 에피소드
3.1. 이지아, 사라진 유진 행방에 절규
이지아, 사라진 유진 행방에 절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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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이 뒤늦게 발견했을 때 이미 오윤희는 차 2대와 함께 사라져있었고 핏자국이 묻은 구두만 남아있었다.
3.2. 박호산, 가족 위협하는 엄기준에 좌절!
박호산, 가족 위협하는 엄기준에 좌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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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필은 헤라상 뒤쪽에 유기된 이미 백골화한 김미숙의 시신 옆에 오윤희의 시신이 나온 것을 보고 놀라고 주단태가 그 현장을 포착하여 유동필에게 자신을 한번 더 배신하면 평생 감방에 갇혀야 할뿐만 아니라 강마리와 유제니까지 죽이겠다고 겁박했고 유동필은 분노하여 주단태의 목을 조르지만 동생이나 다름없던 조호영이 주단태 편에 서는 바람에 제압당한다. 결국 주단태에게 매달려 다시는 거스르지 않을테니 뭐든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애원하고 주단태의 지시 대로 오윤희의 시신을 오윤희가 떨어져 죽은 폭포수에 유기한다. 그리고 그걸 조호영이 녹화했다.
이 장면은 19세 처리되었다.
3.3. “반띵하자” 봉태규, 유진 빌미로 엄기준 발목 잡기!
“반띵하자” 봉태규, 유진 빌미로 엄기준 발목 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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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가 숨겨놓은 금고를 찾았지만 현금 10조가 사라진 것을 알고[2] 당황하는 주단태에게 이규진이 오윤희의 금고 키를 주단태가 가진 걸 보고 주단태가 오윤희 죽인 것을 의심하면서도 자신이 청아아트센터 센터장이 되려는 욕망으로 주단태와 금고의 금을 반반씩 나눠갖기로했다.
3.4. 안연홍, 유진에 가혹한 거짓 진술 (ft.기자회견)
안연홍, 유진에 가혹한 거짓 진술 (ft.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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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은 기자회견에서 오윤희가 삐뚤어진 모성애로 하은별을 납치해 폭포에 떨어뜨리려다 자신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3.5. 엄기준, 최예빈 미끼 삼아 안연홍 협박
엄기준, 최예빈 미끼 삼아 안연홍 협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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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가 진분홍을 납치한 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범행을 오윤희에게 덮어씌우라고 협박했다.
이 장면은 19세 처리되었다.
3.6. “빨리 일어나” 김현수, 대답 없는 유진 모습에 폭풍 오열
“빨리 일어나” 김현수, 대답 없는 유진 모습에 폭풍 오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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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나는 차가운 주검이 되어 돌아온 엄마를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심수련도 '윤희씨'가 아닌 '윤희야'라고 부르며 슬픔에 빠졌다.
3.7. 이지아×신은경, 무례한 기자들로부터 김현수 보호!
이지아×신은경, 무례한 기자들로부터 김현수 보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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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의 빈소. 배로나는 멍한 얼굴로 서 있고 주석훈과 심수련이 심란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저 멀리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한 무리의 기자들이 배로나에게 다가와 질문공세를 퍼붓기 시작한다. 심수련이 장례식장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막아섰지만 기자들은 그녀가 민설아의 생모라는걸 알아보고는 이번엔 심수련에게 똑같이 질문공세를 쏟아냈다. 이에 심수련은 오윤희는 기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한뒤 옆에 있던 주석훈에게 배로나를 데리고 나가라고 한다. 이에 주석훈이 기자들을 밀어내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나타난 강마리가 이걸 보고는 니들 뭐하는 놈들이냐며 방석을 던져대며 기자들을 내쫓았다. 뒤이어 달려 들어온 유제니 역시 엄마와 합류했고 이민혁과 고상아까지 난입하면서 빈소는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이 장면은 메이킹 영상에서 출연진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3.8. 김현수, 용서 구하러 온 윤종훈에 퍼붓는 울분
김현수, 용서 구하러 온 윤종훈에 퍼붓는 울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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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이 오윤희 장례식장에 찾아왔지만 배로나의 반응은 냉혹했다. 청아예술제 때 피아노 반주를 매수하거나 하은별 범죄를 은폐한 것은 아저씨 딸을 위한 일이니 이해한다쳐도 엄마를 배신한 일은 용서할 수 없다면서 한때나마 아저씨를 아빠처럼 생각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원망을 토로했다. 하윤철은 너무 미안한 탓에 자신이 로나의 친부란 사실을 밝히지못했다.
3.9. 이지아, 막말하는 한지현에 ‘분노의 싸대기’
이지아, 막말하는 한지현에 ‘분노의 싸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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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있던 주석경이 오윤희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심수련과 주석훈을 맞이한다. 심수련은 며칠째 어디서 뭐했냐고 물었지만 주석경은 남의 장례식장에서 밤새느라 자기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왜 이제와서 난리냐며 삐딱하게 대꾸했다. 이에 심수련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냐고 이게 네 진심이냐고 한다. 주석경은 엄마야말로 솔직해져 보라며 태연하게 고인모독을 한뒤 제발 착한척 그만하고 엄마 진심을 좀 드러내보라고 한다. 이에 뚜껑이 열린 심수련은 주석경의 뺨을 때린후 사용인들에게 주석경을 집에서 내쫓고 방도 다 치우라고 지시한다. 그러자 주석경은 언제는 자길 딸 취급이나 했냐며 원한다면 기꺼이 꺼져 주겠다고 소리쳤다.
3.10. 윤종훈, 정체 모를 전화에 조여오는 불안함
윤종훈, 정체 모를 전화에 조여오는 불안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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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술독에 빠진 하윤철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윤철을 보석금으로 석방시키고 주단태 밑에 개처럼 지내게한 것도 그의 지시였고 이번에는 주단태와 관련된 일은 아니고 아주 멋진 일일거라고 자정이 넘은 시각에 자신이 있는 지하 벙커로 오라고했다. 그곳에는 수술복과 수술도구가 놓여져있었다.
3.11. 김소연, 위험에 처한 유진에 몹쓸 생각 (ft. 열등감)
김소연, 위험에 처한 유진에 몹쓸 생각 (ft. 열등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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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은 청아아트센터 취임식 리허설에서 전성기 때도 해내지 못한 하이 F를 완벽히 소화하며 화려하게 성악계에 귀환한다. 이때 과거 회상을 떠올렸는데 바로 오윤희가 죽던 날, 주단태가 사라지고 난 후 심수련의 차를 타고 겨우 오윤희와 하은별을 발견했다. 하은별부터 챙기는 천서진은 오윤희가 도움을 청하는 순간에도 악연에 사로잡히는데..
3.12. [소름 엔딩] 김소연, 차오르는 욕망에 유진 살해
[소름 엔딩] 김소연, 차오르는 욕망에 유진 살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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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윤희를 향한 열등감과 자신의 포기할 수 없는 욕망때문에 오윤희를 살해하고 마는 천서진.
4. 무대탐방
4.1. [메이킹] 오랜만이라 어색(?)한 가족모임부터 로나 지키는 우당탕탕 장례식 현장까지!
[메이킹] 오랜만이라 어색(?)한 가족모임부터 로나 지키는 우당탕탕 장례식 현장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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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하네..ㅎㅎ
서진-윤철-은별의 세상 무해한 만남! (ft.윤철 몰이)
컷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열연 폭발했던 장례식장 촬영 현장까지!
5. 기타
- 전체적으로 고구마의 끝을 달린다는 평. 비중있는 선역이 사망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악역들이 본격적으로 선역 측에게 공세를 가하고, 선역 측이라고 생각했던 백준기도 사실은 그만의 꿍꿍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로 인해 신규 캐릭터들의 평가가 급격히 내려갔다.
- 이번 회차를 통해 천서진에 대한 평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 하윤철에게 지시를 내린 의문의 인물의 음성 변조가 너무 심했던 탓에 대사 전달이 제대로 안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재방송에서는 해당 대사에 자막이 붙었다. 이후 다음 회차에서 음성 변조의 강도가 줄어들었고, 해당 인물의 정체도 밝혀졌다.
[1]
1:19:41(시간:분:초)
[2]
사실 10조는 심수련에게 갔다.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남긴 책에 숨겨져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