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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idi Toilet Multiverse 시리즈의 등장 세력 연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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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맨 | 스피커맨 | TV맨 | 클락맨 | 드릴맨 | 펜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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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idi Toilet Multiverse 시리즈의 등장인물 펜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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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a7a3><colcolor=#fff,#ddd> 타이탄 개체 | 타이탄 펜슬우먼 | ||
| 일반 개체 | 일반 펜슬맨 | 대형 펜슬맨 | ||
| 특수 개체 | ||||
| 잉크 펜슬맨 | 해머 펜슬맨 | C 펜슬맨 | ||
| 스키비디 토일렛 | 연합군( 카메라맨, 스피커맨, TV맨, 클락맨, 드릴맨, 펜슬맨), 마스터( 알파, 카운터 타이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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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펜슬맨 Pencilman[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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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a7a3> 진영 | <colbgcolor=#fff><colcolor=#000>연합군[2] |
| 첫 출현 | 28편 |
| 테마곡 |
Batman: Arkham Knight Soundtrack - Conti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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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ibidi Toilet Multiverse에서 추가된 세 번째 오리지널 진영.[3]2. 특징
첫 번째 오리지널 진영인 클락맨이 시간 조종 능력, 두 번째 오리지널 진영인 드릴맨이 괴력 및 육탄전에 특화된 진영인 것처럼 이들도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연필을 이용한 창조 능력이다. 이를 통해 펜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신체가 망가져도 다시 그려내어 스스로 회복이 가능하다[4]. 또 다른 특징으론 신체가 마치 그림으로 그려진 듯한 카툰 형식의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진영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들의 능력 때문인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28편에서 해머 펜슬맨이 소환한 연필 꼬챙이에 몸이 뚫렸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본인들의 신체를 다시 그리고, 32편에 어느 일반 카메라맨이 뛰어들 엄두도 못내고 해머 모래시계 클락맨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등, 누가 봐도 토일렛 군단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전장에 아무렇지도 않게 닥돌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5]
망가진 육체를 복구할 수 있어서 쉽게 죽지 않지만, 이들도 완전한 무적은 아니다. 35편의 시크릿 씬에서 약점이 나오는데, 기계인 C 펜슬맨을 제외한 다른 펜슬맨들은 그림에서 태어난 한계를 벗어나질 못해서 전기로 지지거나, 불로 태우면 연필만 남고 몸은 순식간에 소멸하며 죽음을 맞이한다.[6]
일단은 연합군의 든든한 일원이지만, 34편에서 드러난 바로는 토일렛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도 매우 적대적인 진영인, 반동인물에 속하는 진영임이 밝혀졌다.[7] 그런데 잘 뜯어보면 이들이 학살한 인간들의 마을이 수상한 점도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인간들의 마을을 뮤턴트 토일렛들이 지키고 있었고, 사람들은 이들을 보고도 놀라지도 않았다.[8] 이 때문에 펜슬맨이 인류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토일렛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생겼다.[9] 뮤턴트 토일렛들의 대화 내용을 고려하면, 이 마을은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들이 살던 곳이었고, 연합군과 토일렛의 전쟁에 대해서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C 펜슬맨이 마을의 노인을 토일렛으로 취급한 점, 자신에게 인간에 대한 데이터가 없다고 말한 점,[11] 인간들을 학살한 이유가 '미래에 일어날 위협'을 막기 위해서란 점을 고려하면 애초에 이들이 인류의 존재 자체를 몰랐거나, C 펜슬맨만 몰랐다고 하더라도 언급상 이대로 인간들을 살려두면 미래에 토일렛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미리 죽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성향 때문인지 The Skibidi Saga에 나오는 카세트맨의 안티태제란 말이 있다.
사실 예전부터 복선이 있었던 것이, 빌리 뮤턴트 토일렛이 펜슬맨들을 때려 부수겠다며 펜슬맨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12]
이들의 상징색은 청록색으로 C 펜슬맨, 잉크 펜슬맨, 해머 펜슬맨의 묘사를 보아 생명을 부여 받는 색상으로 보인다.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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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펜슬맨
펜슬맨의 리더로 다른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펜슬맨들을 지휘한다. 34-2편에서 펜슬맨들과 함께 인간 마을을 습격하고
C 펜슬맨이 인간들을 학살하자 양심에 가책을 느끼듯이 고개를 돌린다.
리더 펜슬맨이긴 하지만 연출상 창조주 펜슬맨과 C 펜슬맨보다 지위가 낮은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리더 개체가 아니라는 의견이 보인다. 특히 C 펜슬맨이 다른 진영의 리더 개체처럼 다른 개체들을 이끌며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창조주 펜슬맨은 펜슬맨 창조 외에는 전투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특수 개체라고 봐야 하고 리더 개체의 조건인 한 진영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쌓은 개체에 C 펜슬맨보다도 부합하기 때문에 리더 개체는 맞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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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펜슬맨
등장 가능성이 있지만 펜슬맨들은 자가회복이 가능하고, 잉크 펜슬맨이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현 시점에서는 굳이 등장할 이유가 없다. 타이탄 펜슬맨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투명화 펜도 이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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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 펜슬 비행선
31편에서 등장한 비행정으로 펜슬맨 진영을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헬리콥터 카메라처럼 수송헬기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행선 몸체가 연필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클락맨 진영의 건쉽 클락 비행선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
창조주 펜슬맨
34-2편에 등장한 펜슬맨 진영의 수령으로 보이는 존재. 빨간
나비넥타이를 차고 있으며, 파란색
사인펜 머리에
색연필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펜슬맨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복장 또한 카툰 그래픽이 아닌 정상적인 복장으로 보아 최초의 펜슬맨으로 보인다. 작중 해머 펜슬맨과 C 펜슬맨을 창조했으며 C 펜슬맨은 그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호리호리한 외형 때문에 등장하기 전에는 이 캐릭터가 펜슬우먼이라 오해를 받았다.
펜슬맨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복장 또한 카툰 그래픽이 아닌 정상적인 복장으로 보아 최초의 펜슬맨으로 보인다. 작중 해머 펜슬맨과 C 펜슬맨을 창조했으며 C 펜슬맨은 그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호리호리한 외형 때문에 등장하기 전에는 이 캐릭터가 펜슬우먼이라 오해를 받았다.
4. 여담
- 작중 최초로 머리의 모티브가 기계가 아닌 진영이며, 시리즈나 다른 스키비디 토일렛의 3차 창작을 통틀어도 가장 추상적인 진영이다.
- 가상의 존재를 현실화 하는 능력으로 봤을때 다른 약점이나 능력에 한계점 이 없다면 연합군 진영을 전부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능력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TV맨이나 클락맨과는 달리 굉장히 많은 개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그림을 실체화 한다는 점에서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창작물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작품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투명화 잉크를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나 G맨 아포칼립스 프로젝트를 빠르게 공유하는 모습, C 펜슬맨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아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맨과 협력 관계인 진영으로 보인다.[14][15]
- TV맨 진영처럼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합군에 합류한 진영이다.
[공식]
[2]
연합군이지만, 카메라맨,스피커맨,TV맨,
클락맨,
드릴맨세력과 달리 인류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3]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사용하는 투명화 펜으로 존재를 알게 모르게 암시했다. 또한 18편에 페니와이즈 토일렛이 모자를 가져가는 장면에서 마네킹 옆에있는 연필이 있는 연필꽂이에 /man?/이라 쓰여있는데, 이때부터 펜슬맨의 등장이 계획되어 있었을 수도 있다.
[4]
그림을 예로 들자면 지워진 걸 다시 그리는 것이다.
[5]
당시 전장의 상황이
타이
탄 3
총사가 가세해야 승리할 수 있었다. 물론 펜슬맨 세력도 엘리트 개체들이 전부 있었고, 이들 말고도
윕슬래셔 드릴맨, 해머 모래시계 클락맨 등의 엘리트 개체들도 있었지만, 토일렛 군단의 숫자와 화력이 워낙 거세서 이들조차 이 악물고 버티는 수준이었다.
[6]
약점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머리인 연필만 남으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특이하게도 이들은 그 반대다.
[7]
작중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이러지 말라고 말렸을 때, 끝까지 그를 이해시키려 했다. 이들이 악인이면 자신들의 방해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을 살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거기다
C 펜슬맨이 사람들을 학살할 때,
일반 펜슬맨 하나가 양심의 가책으로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면 근본적인 악은 아니다. C 펜슬맨도 냉혹하긴 하지만
방식이 잘못되었을 뿐이지, 전쟁에 위험이 될 요소를 제거하고 싶었던 것 뿐으로 보인다.
[8]
덧붙여 이 마을에서 사는 어떤 여자아이가 아빠가 보고 싶다며 사진을 보는데, 사진 속의 남자가 바로 사령관
뮤턴트 토일렛이다.
[9]
물론 이 추측이 사실이라도 이들이 살해한
자들은 엄연히 민간인이라 이는 면죄부가 될 수도 없고, 옹호나 동요도 할 수 없다.
[10]
그런데, 자세히 생각하면 이게 더 이상하다. 애초에 토일렛과 연합군이 저지른 전쟁이 얼마나 스케일이 큰데, 이 마을만 그 전쟁의 상황을 모른다는 것이 이상하다. 더군다나 이 마을이 정말 마지막 남은 인간들의 마을이 맞다면, 마을 하나를 제외하고 인류가 멸망하다시피 했다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면 진작에 국가 비상이 걸리고, 온 사방에 경보와 뉴스가 나오고 남을 상황인데, 그걸 모르는 이 마을이 오히려 이상하다.
[11]
애초에
C 펜슬맨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마을 주민들이 인간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아무래도
펜슬맨은 인간이란 생물을 처음보는 듯.
[12]
다만 이쪽은 지능이 낮은 데다가 난데없이 스피커맨들도 언급했기에 이건 그저 헛소리 취급 될 뿐이다.
[13]
C 펜슬맨은 인간에 대해 몰랐지만 리더 펜슬맨은 인간에 대해 알고 있었고 학살에 대해 죄책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인간에 대해 몰랐다면 C 펜슬맨처럼 토일렛으로 여기고 학살에 대한 죄책감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즉, 경험 자체는 C 펜슬맨보다도 많다고 볼 수 있다.
[14]
34-2편의 묘사로 보아서 꽤나 오랫동안 펜슬맨과 협력관계였다.
[15]
다만 이들의 행보로 인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맨과 대립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