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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페이튼 탤벗 (Payton Talbott) |
| 출생 | 1998년 9월 9일 ([age(1998-09-09)]세) |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10전 9승 1패 |
| 승 | 7KO, 1SUB, 1판정 |
| 패 | 1판정 |
| 체격 | 177cm / 61kg[1] / 179cm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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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 주요 승: 레예스 코르테스 주니어, 닉 아기르, 카메론 사이만, 야니스 게무리
- 주요 패: 하오니 바르셀로스
3. 커리어
3.1. UFC 이전
2017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했고 2018년 아마추어 경기에 출전해 5승 무패를 기록하고 2021년 데뷔해 5승 무패를 기록했다.2023년 8월 23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레예스 코르테스 주니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했다.
3.2. UFC
3.2.1. vs 닉 아기르
UFC Fight Night 232에서 닉 아기르와 맞붙었다. 1라운드 대부분을 컨트롤 당하며 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부터 테이크다운을 막고 타격으로 두들기며 흐름을 바꾸었고 3라운드 초반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3.2.2. vs 카메론 사이만
UFC on ESPN 53에서 카메론 사이만과 맞붙었다. 1라운드부터 여러차례 큰 타격을 맞히며 사이만을 흔들었고 2라운드 초반 체크훅으로 사이먼을 넉다운시킨 후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3.2.3. vs 야니스 게무리
UFC 303에서 야니스 게무리와 맞붙었다. 코너 맥그리거와 같은 카드에서 뛰기 위해 303 경기를 받았으나, 맥그리거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1650까지 배당률이 크게 벌어지며 압도적인 탑독을 배정받았다.게무리의 킥 타이밍에 잽을 맞춘 뒤 후속 파운딩을 성공시키며, 1라운드 19초만에 경량급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초살 TKO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UFC 3연속 피니쉬 승리를 거두게 되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드리안 야네즈를 콜아웃했다.
3.2.4. vs. 하오니 바르셀로스
2025년 1월 19일 UFC 311에서 맞붙는다.배당이 -1,100 수준까지 벌어졌으나, 1라운드 킥캐치를 당한 이후 라운드 내내 하위에 깔리며 컨트롤 타임을 내어줬다. 특히 매우 위험해보이는 리어네이키드 초크와 다스초크를 허용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라운드 직후 배당률은 -195까지 줄어들었으며 10:8 1명 10:9 2명으로 라운드를 내어줬다.
2라운드에서도 바르셀로스의 노련한 운영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고전했으나, 인상적인 유효타를 여러 차례 적중시켰다. 둘 다 라운드 후반부부터 극심하게 지친듯한 모습을 보였다.[2]
3라운드 초반 그라운드 공방 이후 상위 포지션을 점했으나, 바르셀로스가 하위에서 시간끌기에 나서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후 탈출하긴 했으나, 보복성 플라잉 니킥이 자충수가 되며 그대로 풀마운트를 내주고 만장일치로 패배를 당하며 도박사들을 한강에 보내버렸다. 추후 랭킹 진입을 위해서는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주짓수 개선이 매우 시급해보이는 경기였다.
4. 파이팅 스타일
좋은 거리감각과 어마어마한 펀치력을 보유한 카운터 스트라이커다. 경량급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묵직한 펀치력을 자랑하며 타이밍또한 뛰어나 여러 경기를 Ko승리로 장식했다.무패 시절에는 펀치력을 앞세워 상대들을 초살시키다 보니 약점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하오니 바르셀로스와의 경기에서 노출된 약점은 그라운드. 킥 타이밍을 읽혀 그라운드로 여러 번 끌려간 후 쉽사리 탈출하지 못했으며, 상위 포지션을 잡았다가 뒤집히기도 하는 등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주짓수에 하자가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상대의 플라잉 니킥에 똑같이 플라잉 니킥으로 응수하다 테이크다운 당하는 모습은 미숙함이 크게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5. 여담
- 네바다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 파이트 스케줄이 없을땐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추후엔 소방관으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 2025년 1월 19일 바르셀로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랜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한 프랭크 오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장하며 친분을 보여줬다. 오션은 탤벗이 출전한 UFC 311에 직관을 가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