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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23:17:44

페데리코 발베르데/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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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페데리코 발베르데
2024-25 시즌
파일:Federico Valverde(24-25).png
<colbgcolor=#FFFFFF> 소속 구단 <colbgcolor=#fff,#191919> 레알 마드리드 CF (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8
4C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18경기
5득점 2도움 MOM 2회
선발 6경기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선발 1경기
1득점
파일:2024인터컨티넨탈컵로고.pn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26경기 6득점 2도움
개인 수상 2024 FIFA 인터컨티넨탈컵 실버볼

1. 개요2. 프리 시즌3. UEFA 슈퍼컵4. FIFA 인터컨티넨탈컵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6. 라리가
6.1. 전반기6.2. 후반기
7. 코파 델 레이8. UEFA 챔피언스 리그
8.1. 리그 페이즈
9. 시즌 총평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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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각 경기의 평점은 Fotmob 기준으로 작성한다.

2. 프리 시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토니 크로스의 등번호 8번을 이어받은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1] 추가로 지난 시즌 주장단 중 주장 나초와 4주장 크로스가 팀을 떠나며 본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주장단에 들게 되었다.

1주장 루카 모드리치와 3주장 루카스 바스케스는 백업이고 2주장 다니 카르바할은 유리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경기에 주장으로 출장할것으로 예상된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일정으로 인해 프리시즌 합류는 타 선수들에 비해 늦어질 예정이다. 미국 프리시즌 일정에는 불참한다.

3. UEFA 슈퍼컵

8.4}}}'''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아탈란타 BC와의 UEFA 슈퍼컵에서 등번호 8번을 달고 첫 공식전을 가졌다. 토니 크로스가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발베르데는 빌드업, 수비 가담, 공격 전개, 볼 경합 등 매우 바쁘게 활동했다. 그러던 후반 14분 중앙으로 침투한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레알의 첫 골을 기록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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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는 킬리안 음바페의 데뷔골까지 나오면서 팀은 2:0으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 FIFA 인터컨티넨탈컵

8.0}}}''' [선발, 풀타임]
선발 출전하여 중원에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3회, 롱패스 성공 5/5, 태클 성공 3회, 걷어내기 4회, 볼 경합 승리 7/9의 스탯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으로 고생한 경기였다. 또한 팀이 크게 앞선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아쉬운 교체 전술로 인해 또 풀타임을 소화했다. 어쨌든 팀은 3-0 승리로 우승 타이틀을 추가했고, 발베르데는 FIFA 클럽 월드컵 모로코 2022에 이어 실버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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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65982.jpg }}} ||

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6. 라리가

6.1. 전반기

7.4}}}''' [선발, 풀타임]
페를랑 멘디의 끔직한 폼과 오렐리앵 추아메니 저조한 퍼포먼스의 여파로 주드 벨링엄이 공격 대신 수비에 집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며 발베르데는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넓은 오른쪽 공간을 가져왔으나 팀의 볼줄기가 주로 왼쪽에서만 돌아[3] 공격 작업에 거의 손을 대지 못했으며 결국 팀의 무승부에 만족하게 되었다.

★ 8.7}}}'''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파일:21681.jpg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함께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전에는 주로 수비적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박스타격을 하지는 않았다. 전반전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며 공격적으로 큰 기여를 했으며 본인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커버 범위를 이용하여 상대 공격이나 역습을 저지하는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 50분경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는 호드리구 고이스가 툭 건드려 준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날 3-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파일:1000007625.gif }}} ||

★ 8.2}}}''' [선발, 풀타임]
팀이 이른 선제골을 허용하는 등 부진했지만 발베르데는 기회창출 4회, 볼 리커버리 6회 그리고 100%의 롱패스 성공률과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공수 전반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두 경기 연속으로 MOM에 선정됐다.

8.5}}}''' [선발, 풀타임] 파일:Assist.png
늘 그렇듯이 베티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볼 경합에서 상대를 이겨내며 후방을 책임졌고, 공격에서는 탈압박 후 전진 드리블을 비롯해 후방에서 연결해주는 빌드업 패스와 찬스 메이킹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백힐 패스로 음바페의 라리가 데뷔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그렇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7.5}}}''' [선발, 풀타임]
루카 모드리치와 3선을 맡았다. 모드리치가 공격 전개에 무게를 실었다면, 발베르데는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만능 선수답게 이 역할도 준수하게 소화해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7.6}}}''' [선발, 풀타임]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초반에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리바운드볼 상황에서 다니 카르바할의 골이 나오며 팀의 동점골에 관여했고, 이 외에도 패스 및 롱패스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3선에서 포백 보호 역할도 잘 해주며 4-1 역전승에 기여했다.

7.5}}}''' [선발, 69분]
어김없이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하자마자 토니 크로스를 연상시키는 반대 전환 롱패스로 선제골에 관여했고, 이후에도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갔다. 팀이 3점차로 리드하자 69분에 교체되었는데, 교체되고 나서 팀이 2골이나 실점해 3-2 스코어로 진땀승을 따내면서 발베르데의 유무가 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7.8}}}''' [선발, 풀타임]
선발 출전하여 3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에서도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인분 이상을 해줬다. 토니 크로스를 연상케하는 반대 전환 롱패스도 수차례 보여줬으며, 후반전 막바지까지 전방 압박을 가하는 등 시즌 11경기 중 10경기 풀타임 소화한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기동력도 보였다. 다만 팀은 아쉽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 9.0}}}'''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파일:Assist.png
파일:40481.jpg }}} ||
경기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주드 벨링엄이 뒤로 흘려줬고, 이를 발베르데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선수에 살짝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MOTM으로 선정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비단 공격포인트 뿐만 아니라 반대 전환 패스, 수비 가담, 기동력 등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경기력을 토니 크로스가 보는 앞에서 보여주었다.

7.3}}}''' [선발, 63분]
선발 출전하여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1 동점이던 63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2-1 승리.

6.5}}}''' [선발, 풀타임]
패스 성공률이 70%가 채 되지 않았을 정도로 플레이 메이킹을 거의 하지 못했으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폼을 보이면서 팀의 4-0 완패를 막지 못했다.

7.5}}}''' [선발, 풀타임]
밀란 상대로 허리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 경기인 오사수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우측 풀백 위치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 시즌의 풀백 경험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8.6}}}'''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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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주포지션이 미드필더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MOM으로는 킬리안 음바페가 선정됐지만, 사실상 진짜 MOM. 또한 이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발베르데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서 주장으로 출전한 첫 경기가 되었다.

7.7}}}''' [선발, 풀타임]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9%, 기회 창출 1회, 롱패스 성공 6/7, 태클 성공 2회, 볼 리커버리 6회, 볼 경합 승리 5/6으로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도 2-0 승리.

7.7}}}''' [선발, 81분]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7%, 롱패스 성공 3/3,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볼 리커버리 4회, 볼 경합 승리 3/3의 스탯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6.0}}}''' [선발, 풀타임]
팀이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는 상황에서 발베르데도 평소보다 패스 미스가 잦으며 폼이 좋지 않았는데, 주드 벨링엄이 1-1 동점골을 만들어낸지 2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의 거센 전방 압박을 무리하게 뚫어내려다 최후방에서 치명적인 턴오버를 범해 결승골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경기 후 발베르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번 경기 하나에서만 끔찍하게 부진한 것이지 다른 경기에서는 기대대로의 활약을 해주고 있기도 하고 이에 대다수의 팬들은 몇 시즌째 혹사당하고 있는 발베르데인지라 차마 욕은 하지 못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4]

7.4}}}'''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2-0으로 뒤지고 있는 전반 39분에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하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4골째인데 이것이 모두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득점이며, 이는 유럽 5대 리그 최다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3-3 무승부에 그쳤다.

8.2}}}''' [선발, 풀타임] 파일:득점 아이콘.svg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발베르데에게 패스를 연결해준 것을 페널티 박스 한참 뒤에서 발등에 제대로 꽂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절묘한 궤적으로 빨려들어가며 또 다시 중거리 원더골이 나왔다. xG 값이 0.01, xGOT 값이 0.10이었던 말도 안되는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발베르데는 기회 창출 3회, 가로채기 3회, 볼 리커버리 5회, 볼 경합 승리 3회 등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0 승리.

6.2. 후반기

7. 코파 델 레이

8. UEFA 챔피언스 리그

8.1. 리그 페이즈

6.8}}}''' [선발, 풀타임]
이번 시즌 현재까지 치른 경기 중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그렇다고 부진했던 것은 아니고, 평소보다 존재감은 낮았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7.3}}}''' [선발, 풀타임]
데르비 마드릴레뇨의 여파 때문인지, 그 발베르데조차도 이 경기에서는 특히 후반전 들어서 평소보다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칠 만도 한 것이,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990분 중 969분을 소화하며 엄청 굴리고 있기 때문. 그래도 엄청난 수비 가담으로 불안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보호하며 제 몫을 했다. 팀은 1-0 패배.

7.2}}}''' [선발, 풀타임]
역시나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2%, 기회 창출 1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3회, 볼 경합 승리 4회로 공수 양면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5-2 승리에 기여했다.

6.0}}}''' [선발, 45분]
선발로 나왔으나 평소보다 많이 아쉬운 폼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는데, 이후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100%가 아니었다고 한다. 어쨌든 팀의 3-1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7.1}}}''' [선발, 풀타임]
결국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문 라이트백이 아니라 약간은 투박하지만 수비에서 그래도 루이스 디아스를 어느 정도 잘 제어해내며 제 몫을 했다. 경기 후반부에는 루카스 바스케스가 투입되면서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2-0으로 패배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7.1}}}''' [선발, 풀타임]
다니 세바요스와 투볼란테로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0%, 기회 창출 1회, 롱패스 성공 2회, 걷어내기 2회, 태클 성공 1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4회, 볼 경합 승리 2회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또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도 3-2 승리.


9. 시즌 총평

10. 관련 문서


[1] 발베르데는 토니 크로스가 어릴 적 우상이었기에 이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2] 선제골을 기록한 후 자신의 번호를 가리키며 토니 크로스를 위한 세레머니를 하기도 했다. [3] 실제로 레알은 좌측으로 27번 공격을 전개했으나 우측으로는 10번도 채 되지 않았다. [4] 여론은 PK를 실축한 킬리안 음바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