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에서 첫등장한 이후 스트라이크 건담이 상품화될때 거의 반필수로 들어가게되는 새로운 기믹이다.
원래는 서로 연결이 되지 않는것을 유저들이 한꺼번에 장착시킨 작례가 원조인데, 이후 반다이도 이에 영감을 받아 정사에 편입시킨 기믹이라고도 볼 수 있다. 때문에 리마스터 이전에 나온 스트라이크 건담 제품군은 퍼펙트화가 불가능했으나, 리마스터 이후에 나온 제품군은 퍼펙트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나온다.
원체 인기 기체였던 스트라이크 건담의 베리에이션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베리에이션인지라 요즘은 거의 반필수로 나오는 기믹이지만, 반다이의 상술은 어디 가지 않는지, 리마스터 이후에 나온 제품이여도 퍼펙트화가 되지 않거나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만 재현되게 하고 각 형태는 재현되지 않게 하는 제품들도 있다.[1] 때문에 정상적으로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든 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SDBB, RG 한정판, MG ver.RM, PG, G프레임, 넥스엣지를 추천한다.[2]
2. 건프라
2.1.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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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 발매 | 2004년 1월 | |
| 가격 | 1,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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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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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는 퍼펙트 스트라이크라는 명칭이 자리잡기 전이라, BB전사 오리지널 기믹으로 "슈퍼 스트라이크 건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설정이 자리잡기 전에 상품화되어 부속품에 배터리 팩도 없다.
무장 중 빔 사벨이 에일 스트라이커 팩의 손잡이 부분만 부속되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의 구멍이 HG 범용 빔 사벨 파츠와 호환되는 크기라서 HG 빔 사벨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3] 통짜 빔 사벨이 없어서 오히려 디테일 업이 가능한 특이한 케이스이다.
부속된 스카이 그래스퍼는 하늘색 단색으로 통짜 사출되었는데, 문제는 밑바닥에 엄청난 골다공증이 있어서 꽤나 충격적이다.
2.2.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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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SEED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3년 2월 23일 | |
| 가격 | 1,7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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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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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에일, 소드, 런처 팩 모두 신규 조형으로 제작되었으나, 하필 신규 조형인 백팩의 연결 암 파츠가 기존 무등급 1/144 파츠를 그대로 쓰느니만 못해서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소드 암은 괜찮은 조형으로 제작됐지만, 문제는 런처 암. 구조상 축관절을 채용하여 전후좌우로 상당히 넓게 가동이 되는 기존 무등급과 달리 오히려 가동부위가 줄어든데다 볼조인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전후 가동범위가 상당히 제한되어버렸고, 횡방향 가동은 아예 불가능하다. 그리고 소드/런처 팩용 백팩이 부속되지 않아, 오직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만 재현할 수 있다. 일단 소드/런처 무장이 무등급 백팩과의 호환성이 있으니 무등급 백팩+HG 무장 식으로 개별적용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싸구려틱해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무등급은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래서 RG 스카이 그래스퍼에 동봉된 백팩을 개조해서 장착시키는 작례가 있다. 마찬가지로 RG 스트라이크도 HG 스트라이크 팩을 개조하여 장착하는 작례도 있다. 아니면 BB전사의 런처 팩과 소드 팩을 개조해서 장착시킬 수도 있다. 심지어 이쪽은 결합 조인트도 같아서 개조가 더 쉽다.
구판 HG를 기반으로 발매된 제품이라 품질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백팩을 제외한 런처, 소드팩의 장비가 구현된 HG제품이라 현시점에서 이 킷의 존재가치는 그저 HGCE 스트라이크 건담의 무장 확장팩 내지는 파츠 개조용 킷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다.[4]
HGCE 에일 스트라이크에 간단히 믹싱 빌딩하는 방법이 있는데, 에일 팩 파츠 중 A34/A36/O10 파츠(배터리 파츠 및 백팩 장착부 파츠) 대신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E8/E9/F12파츠로 바꾸어 끼워주고 소드팩과 런처팩을 합쳐주고 헐렁거리는 에일 팩의 부스터는 HGCE의 N1 대신에 HG의 PC A(폴리캡)으로 바꿔주면 된다. 남은 HG 에일 스트라이크는 맘대로 가지고 놀면 된다. 그 외 데칼도 HGCE에 넘기면 끝.[5]
현재는 더 이상 재생산을 안하는건지 점점 구하기 어려워지는 킷이다. 하지만 2024년에 1/144스케일의 스트라이커 팩 옵션파츠 세트가 발매예정이라 굳이 이 킷을 개조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HGCE뿐만 아니라 EG로도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든 형태와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3. MG
2.3.1. 기존 일반판을 이용한 재현 방법
M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M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Ver.RM을[6] 기반으로 MG 런처/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부속된 런처/소드 스트라이커 팩을 가져와서 재현하는 방법이 있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Ver.RM용 런처 스트라이커/소드 스트라이커 팩으로도 재현 가능하다.전자의 경우, 일반판이라서 상대적으로 입수가 쉬운 반면 구 MG 소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스트라이커 팩만 원하는 경우 다소 비용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으며,[7] 후자와 마찬가지로 재생산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시기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구하기 어려운 점도 존재한다.
후자의 경우, 스트라이커 팩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소체가 제거되어 비용이 적게 들고 정크 파츠도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이기 때문에 재판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중고장터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2023년 10월(6월 예약)에 한 차례 재판된 적이 있어서 (2024년 2월 기준) 중고장터에서 프리미엄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후술할 건담베이스 한정판의 출시로 해당 키트의 가치도 예전같지 않아 프리미엄이 붙기 어려운 키트가 되었다.
2.3.2. 스페셜 코팅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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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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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Master Grade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16년 10월 | |
| 가격 | 10,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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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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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 |
MG는 전술한 것처럼 기존 발매된 일반판 또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단품을 이용해서 재현할 수 있는데, 결국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합본이 발매되었다.
단순 합본 구성이 아닌 스페셜 코팅 Ver.이라고 하여 흰색 파츠에 화이트 멕기, 나머지 파츠에 메탈릭 사출 등이 적용되고 전용 오리지널 메탈릭 습식 데칼[8] 덕분에 가격도 10,000엔으로 책정되었고 기존에 각각 구매해서 재현하는 것보다 비싸져서 일부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완성 후에는 흰색 멕기가 고급스럽고 은은한 반사광이 나온다. 장갑 내부 디테일도 먹선없이 잘 보이는 편이다. 습식 데칼까지 부착하면서 특유의 메탈릭 느낌을 더 낼 수 있다. 다만, 코팅 키트 특성상 마감제를 적용하기 어려운 만큼, 추후 보관 중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2.3.3. 그랜드 슬램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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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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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Master Grade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22년 8월 6일 | |
| 가격 | 7,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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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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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팬들이 가장 원하던 구성의 합본 상품이 드디어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된다.
프반 한정이었던 스페셜 코팅 Ver.은 애매한 코팅, 높은 가격, 재판 주기로 인한 입수 난이도 상승 등으로 인해 아쉬운 점들이 있었지만 이번 건담베이스 한정판은 코팅이 없는 순정 형태이면서 건담베이스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2006년에 발매된 MG 스트라이크 건담+I.W.S.P에 부속된 그랜드 슬램과 가동식 손[9], 전용 습식 데칼도 추가됐다. 물론 보다 순정에 가까운 형태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미묘하게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이 점은 불만요소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차라리 DX 형태의 상품을 발매할거라면 과거 캠페인 및 이벤트 한정으로 풀린 1/100 바주카도 넣어달라는 반응도 있다.
2.4.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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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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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Real Grade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9년 9월 | |
| 가격 | 4,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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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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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 |
RG는 일반판으로 발매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스카이 그래스퍼+런처/소드 팩을 조합 및 일부 개조하여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방법으로 만들 시 유일하게 제공되지 않는 배터리 팩은 HG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것을 개조해서 적용해야 한다.[10] 또한 아그니와 슈베르트 게벨 거치용 조인트도 개조해야 하는 등 썩 간단하진 않았다.[11]
결국, 반다이에서 R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했다. 배터리 팩과 아그니와 슈베르트 게벨 거치용 조인트를 포함한 에일 팩이 들어있고, 스카이 그래스퍼가 빠졌으며, 초기 RG의 단점인 낙지 관절을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 허리에 보강 파츠를 넣어주었다. 이 보강 파츠가 상체 볼조인트에 링과 같은 형태로 끼워지고 링에서 돌출되어있는 부분이 기존 등판의 움푹한 부분과 맞아들어가 등이 뒤로 꺾이는 것을 막아주는 구조인데 이 링이 볼조인트보다 크기가 커 헐렁하게 끼워지다보니 핑핑 돌아서 제기능을 못할 때가 많다. 이에 신경써서 돌출부를 등에 맞춰주거나 아예 이 부분을 순접으로 붙여버리면 다리를 좀 뒤로 빼야하지만 자립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부품 3개짜리 간이 스탠드가 동봉되어있어 스탠드 위에선 큰 문제없이 포즈를 잡아 줄 수 있다.
23년 말 기준 PG를 제외하고 나름 가장 최근에 나온 스트라이커 팩인지라 퀄리티 자체는 상당하다. 에일 스트라이커 팩의 경우 조인트 결합부를 슬라이드 방식으로 노출시키는 MG와 다르게 아예 퍼펙트 스트라이크 용으로 살짝 유격을 넓히고 조인트 결합부를 추가한 구조로 되어있어 기존 에일 팩의 짧은 몸통부 부품이 일부 정크로 남는다. 이외에 소드/런처 스트라이커 팩은 애시당초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상태만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킷인 관계로 매뉴얼 상으로 소드/런처 팩의 백팩 조립은 가이드하고있지 않다. 때문에 소드/런처 스트라이크 건담도 구현하고 싶다면 RG 스카이 그래스퍼를 추가로 구비해야 한다. 이외에는 기존 스카이그래스퍼에 동봉되어있던 것과 동일하며 특히 MG에서도 스티커 처리되어있는 런처 스트라이커 팩의 끄트머리 날개 노란색 부위까지 부품분할되어있어 완벽한 색분할을 재현하고 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지만 재판을 자주해서 물량이 꽤 많고, 초기 RG 제품을 개수한 제품이라 프레임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어 재판 때마다 매진이 빠르게 되지는 않으므로 입수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단 실제 조립해보면 전술한 허리를 제외하고는 어깨의 측방 상하가동 관절 부위가 볼조인트로 되어있어 대함도나 런처를 들고는 팔을 옆으로 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순접코팅으로 손쉽게 보강이 가능하고 이외에는 특별히 관절이 약해 포징을 못 한다거나 무장을 못 쥔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이후의 일부 RG 제품들에서는 관절강도나 정밀성은 높아졌지만 쉽게 파손되는 부위가 있거나 장갑 고정성이 부족하거나 하는 단점이 발생하였는데 오히려 구판 RG인 스트라이크 프레임에서는 이런 단점은 잘 발생하지 않아 PG를 제외하고 가장 정교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손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한 킷이다.
여담으로 스카이 그래스퍼의 경우 본 킷에서는 빠져있어 스트라이크 본체에만 관심이 있고 스카이 그래스퍼 자체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효율적인 킷이지만 반대로 퍼펙트 스트라이크 + 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하고싶은 사람들에게는 통상판 에일 스트라이크+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 시 배터리 팩과 에일 팩의 런처-소드 거치부 조인트가 빠져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없으며, 한정판 퍼펙트 스트라이크+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 시에는 잉여 런처, 소드 팩이 한개씩 남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아쉬움이 남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 시 남는 런처, 소드 팩 부품들은 개조용 내지는 분실이나 파손을 대비하기 위한 스페어 파츠로 써먹을 건덕지가 있긴 하다. 이후 2022년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된 R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 스카이 그래스퍼 런처 / 소드 팩 세트 클리어 버전에는 세 종류의 스트라이커 팩과 스카이 그래스퍼가 모두 들어가나 또 퍼펙트 스트라이크 재현을 위한 배터리팩, 조인트가 빠져있어 재차 아쉬움을 낳았다.
2.4.1. RG 이벤트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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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Ver.GUNDAM docks at Shanghai
- 《GUNDAM docks at Shanghai》 한정판. 2021년 5월 발매, 가격 399위안.
- 리뷰:
기존 성형색에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된 한정판이다. 그리고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됐다.
2.5. PG
| <colcolor=#fff> 박스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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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구분 |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합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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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건담용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확장 파츠 (단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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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Perfect Grade | ||
| 스케일 | 1/60 | ||
| 발매 | 2020년 2월 22일 | 2020년 2월 | |
| 가격 | 25,000엔 | 8,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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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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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2-1 #2-2 | # | |
2019년 9월 27~29일에 개최된 "제59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첫 공개 및 샘플이 전시되었다. #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자체는 일반판으로 발매되고, 기존 PG 스트라이크 건담 구매자를 위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재현용 확장 파츠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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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트라이크
P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기존 PG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교하여 외장 일부가 변경되었다. MG Ver.RM을 의식한 듯한 추가 몰드, 조형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다만, MG Ver.RM보다 퇴보한 부분도 존재하는데, MG Ver.RM에선 에일 팩에 슬라이드 기믹이 추가되어 소드, 런처 팩 접속 부분을 가릴 수 있었던 반면, PG는 접속 부분이 뻥 뚫린 신규 파츠로 구성되어서 접속 부분 가림 기믹이 전혀 없다. 실드에 쓰는 팔 접속 파츠도 하나만 제공해서, 기본 실드와 소드 팩의 팬저 아이젠 둘 중 하나를 골라서 달아야만 한다. 고정 손 손등 장갑은 가동 손에서 가져다 쓰라는 데다, 그랜드 슬램은 날 부분 부품이 빠져서 손잡이만 남은 등, 뭔가 대충 넘어간 곳이 보인다. 런처 팩 어깨의 개틀링의 디테일도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매뉴얼 설명도 일부 오류가 보인다. 특히 소드용 실드인 팬저 아이젠이 회전이 안 되는데 회전이 된다고 되어 있고, 런너 중 하나는 제외되었다는 부분 등이 있다. 다만 조립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정크 파츠가 상당히 많으며, 스카이 그래스퍼 일부와 구판 스트라이크 건담 외장, 그랜드 슬램 손잡이 부분이 정크로 남는다. 특히 구판의 외장은 취향에 따라 그쪽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봉된 베이스에 실드와 라이플 등의 무장을 전시할 수 있다. 단, 전시 각도에 따라 백팩이 무거워 처질 수 있으니, 허리 고정용 파츠를 추가로 달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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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건담용 퍼펙트 스트라이크 확장 파츠
기존 PG 스트라이크 건담을 구매자를 위한 확장 파츠다. 소드 & 런처 팩뿐만 아니라 퍼펙트 스트라이크용 신형 에일 팩도 포함되며, 스카이 그래스퍼+에일 스트라이커 합본에 부속된 전용 베이스도 들어 있어서, 퍼펙트 스트라이크만 원한다면 굳이 PG 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공식 사진에는 팬저 아이젠용 실드 접속 부품이 나와 있는데, 상기 항목에서 전술했듯이 실제로는 기존 스트라이크의 실드 고정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2.5.1. P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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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틀:국기|]][[틀:국기|]]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스카이 그래스퍼 (Cyberised Color) - 중국 반다이 한정 상품. 2023년 5월 발매, 가격 2,520위안.[12]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과 스카이 그래스퍼 합본 구성이며 주요 외장 컬러가 사이버 컬러라는 명칭에 맞게 변경됐다. 또 이에 걸맞은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된다. 수량은 3,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2.6. EG
2024년 2월 기준,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엔트리 그레이드 완전체 키트의 상품화 소식은 없다. 완전체 키트는 없지만, 기존에 발매된 HGCE의 에일 팩과 H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멀티플 스트라이커 팩 등을 유용하여 재현하는 방법이 있으며, 향후 엔트리 그레이드 키트와 호환되는[13] 1/144 옵션 파츠 세트를 쓰는 법도 있다.-
H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및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이용한 재현 방법
건담홀릭의 작례
방법은 간단하다. 멀티플 스트라이커 팩의 파츠를 모두 가져와 그대로 장착하면 거의 다 완성된다. 팬저 아이젠만 호환되지 않아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부속된 실드 조인트 파츠를 가져와서 팬저 아이젠을 장착해주면 완성된다. 조금 더 디테일을 살리고 싶다면 에일 스트라이커 팩의 아래 부스터 유닛을 교체하면 좋다. 두 키트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지출없이 쉽게 재현되어 E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재현할 수 있지만, 미보유자는 E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재현을 위해 두 키트를 구매해야 하므로 추천되진 않는다. 오히려 후술할 1/144 옵션 파츠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가격에서도 이득이며, 기존 키트의 보유자에게도 색분할 등을 고려하면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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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옵션 파츠 세트 건프라 01,
02를 이용한 재현 방법
각각 2024년 5월, 6월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100엔이다. 01에는 에일 스트라이커 팩과 배터리 팩, 조인트 파츠 및 무기 3종(바주카, 그랜드 슬램, 대공 산탄총)이 부속, 02에는 소드, 런처 스트라이커 팩이 부속되어 있다. 전자의 재현 방법보다 이 키트들을 이용하여 재현하는게 추천되는데 이유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완전 신규 조형 키트라서 각 스트라이커 팩의 색분할 등에서 훨씬 앞서며[14] 퍼펙트 스트라이크용 무장은 아니지만 더 다양한 무장 옵션이 존재하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 또한 두 키트 총합 2,200엔인데, 전자의 방법으로 재현하기 위해 HG 키트들을 모두 갖추는데 드는 비용은 총 3,000엔이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거기에 구현 후에도 남게 되는 잉여 파츠나 잉여 킷이 거의 남지 않는것 또한 장점.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1.1. 로봇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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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SIDE MS>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2013년 3월 발매, 가격 4,500엔.
이 제품은 각 스트라이커 팩의 스트라이크 건담 재현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런처/소드용 백팩이 부속되지 않았다.[15] 그래도 구성은 제법 괜찮은 편인데, 독특하게 바주카가 무장으로 포함되어 있고, 빔 파츠, 전용 스탠드 등을 갖추고 있다.
3.1.2. NX EDG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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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엣지 스타일 [MS UNIT]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2017년 10월 발매, 가격 4,500엔.
로봇혼과 달리 퍼펙트 스트라이크뿐만 아니라 에일/소드/런처 팩 각 장비 상태도 재현할 수 있다. 넥스엣지 특유의 날카로운 인상으로 디자인되었다. 이펙트 파츠는 대검용 빔 파츠만 있다.
3.2. 식완
3.2.1. FW 건담 컨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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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컨버지: CORE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2016년 8월 발매, 가격 2,000엔.
3.2.2. G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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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레임 EX03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스카이 그래스퍼: 2021년 5월 발매, 가격 4,900엔.
DX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구성이 괜찮다. 퍼펙트 스트라이크 형태를 물론이고 각 스트라이커 팩를 장비한 형태도 재현 가능하고 부속된 스카이 그래스퍼에도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해줄 수 있다. 또, 공식적으로 소개되어 있진 않으나 3개의 스트라이커 팩을 모두 장비할 수도 있다. # 그 외 소드 장비 및 빔 사벨에는 빔 날 파츠도 제공된다.
[1]
전자는
메탈빌드, 후자는 HG와
로봇혼.
[2]
HG의 경우엔 무등급이나 선술한 SDBB의 백팩을 개조해서 장착해 구현하는 작례가 있다. 나아가 가동성, 기믹, 디테일까지 신경쓴다면 HGCE+HG(구판 퍼펙트)+무등급 소드&런처orSDBB. 이렇게 조합해야했지만 1/144 스트라이커 팩 세트가 발매되어 개조하는 고생은 덜 수 있게 되었다.
[3]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되면 바쿠의 빔 파츠를 사용하면 좋다.
[4]
더군다나 이 킷이 나온지 바로 다음 해인 2014년에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더욱. 때문에 기왕 발매할 거 그냥 HGCE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발매했으면 되지 않겠나 싶겠지만, HG, HGCE
스트라이크 루즈의 사례처럼 확실히 신판이 더 낫게 나온다면 이미 재생산된 구판은 매장에서 먼지에 쌓여 잊혀져가야 하는 신세가 될 것이 뻔하다. 이는 우주세기 리바이브 킷도 마찬가지로 구판엔 있었지만, 리바이브 때에는 삭제 된 퍼건의 코어파이터라던가, 리바이브 막투 에우고 버전은 단품으로 나왔다던가(G 디펜서와 플라잉 아머를 구현하려면 빈도가 매우 낮은 웹한정을 기다리던가 구판을 사야한다.), 구판에 소체와 같이 있지만, 리바이브에선 소체만 살리고 메가바주카 런처를 한정처리한 백식 등이 있다. 때문에 구판과 신판을 함께 구매해 신판 소체에 구판 무장을 장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반대로 구판의 악성재고화를 막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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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디테일 위주로 모으는 사람들의 경우엔 HG 퍼펙트 스트라이크와 HGCE 에일 스트라이크를 함께 구매후 HG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소체는 조립하지 않고 HGCE 에일 스트라이크의 소체만 조립, 스트라이커 팩을 개조하여 구현하는 작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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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발매된 구 MG 키트도 재현 자체는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연결 기믹이 없고 배터리 팩 파츠가 없기 때문에 완벽히 재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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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 건담 소체만 전시 및 추후 커스텀에 활용한다고 가정한다면 나쁘지 않다. 구 MG도 Ver.RM이 워낙 품질이 좋아서 그렇지 발매 당시에는 꽤 좋은 품질로 평가받는 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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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WC 2013 세계 챔피언 야마구치 슌페이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습식 데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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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MG 가동 손. MG의 교체식 고정손으론 그랜드 슬램을 쥘 수 없어 추가 되었고, 이로 인해 IWSP와 구판 스트라이크의 정크 파츠가 꽤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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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스카이 그래스퍼+런처/소드 팩에 부속된 배터리는 한쪽 면이 연결부위로 이루어져 이걸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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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그냥 스케일 같은 H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멀티 어썰트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하면 되지 않겠냐 싶지만, HG와 RG의 스트라이커 팩 조인트의 규격이 달라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장착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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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격 약 29,500엔, 한국 가격 약 35만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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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EG 스타일로 스티커 없이 색분할이 되어있다. 다만 아그니와 소드 스트라이커 백팩의 배터리 팩은 분할이 안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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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팩의 노란색 포인트, 소드 팩의 파란색 포인트 및 슈베르트 게벨 손잡이의 파츠 분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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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일반판, 2012년에 런처/소드 스트라이커 세트는
타마시이 한정으로 각각 발매된 바 있다. 그리고 제품 설명에도 각 장비 상태로의 재현이 불가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즉 모든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선 선술한 런처/소드 스트라이커 세트를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