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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진양/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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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출팸 (219화~232화)3. 호스텔 지부 (255화~257화)4. 원나잇 (258화~263화)5. 호스텔 (266화~283화)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7. 클럽 (325화~329화)8.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9. 정상회담 (348화~353화)10. 이지훈 [프롤로그] (354화)11. 명절2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팽진양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가출팸 (219화~2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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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훈의 삼촌 면접자리에서 등장. 면접에서의 주 역할은 분야 별로 점수를 매기며 면접 결과를 수첩에 적어 통보하는 것이다.
공영훈이 삼촌 면접을 통과하고 왕오춘의 공기계들을 몽땅 가지고 가버리자 왕오춘은 마음에 들었다며 그를 쫓는다. 가지고 나면 질릴 거면서 또 저런다는 말을 하며 곽청호와 함께 있던 중, 호스텔의 꼬리를 잡은 박형석이 난입해 곽청호와 전투를 벌인다.

곽청호가 박형석에게 당하자 박형석을 크루의 헤드 급으로 간주하고 자기도 참전하겠다며 듀오로 박형석을 완전히 압도한다. 그러던 중 진성이 합류해 2대 2가 되자 급조된 듀오로 자기들을 상대하려 하냐며 비웃지만 생각보다 합이 잘 맞았던 둘에게 밀리고, 곽청호를 패배시킨 진성의 기술을 흉내낸 형석에게 순식간에 얻어맞고 패배한다. 그리고 다른 가출팸 아빠들을 불러모으려 하지만 가출팸 아빠들은 김미루, 진호빈, 이태성, 번너클에게 박살이 나 오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진성에게 원한을 품은 공영훈이 버스를 몰고 와 이진성을 죽이려 들지만, 홍재열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홍재열이 공영훈을 손쉽게 제압하자 공영훈을 부축하며 3대3으로 싸우려하지만 공영훈은 저렇게 센 새끼랑 어떻게 싸우냐며 도망가자 곽청호과 함께 홍재열의 오토바이를 훔쳐 호스텔A의 진짜 본거지로 도망친다.

3. 호스텔 지부 (255화~257화)

팽진양, 공영훈, 허영미와 함께 호스텔 지부계획을 위해 천량으로 내려간다.

4. 원나잇 (258화~26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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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과 지부장 면접을 끝내고 천량팸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그의 크루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박범재도 호스텔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천량에 있었고 사업 샘플인 안경녀에게 사랑에 빠져 그녀를 빼내려 해 사업에 훼방을 놓는다. 박범재가 성요한을 고용해 파죽지세로 천량지부로 쳐들어오자 이은태가 오는 줄로 착각하고 한판 붙으려 준비했지만 성요한의 등장하자 아무 것도 못하고 얼어붙은 채 성요한이 안경녀를 데리고 나가는 것만 지켜보게 된다.

그 후 농약두봉지와 만나 천량팸을 호스텔에 용병으로 고용하는 성과를 낸다.

5. 호스텔 (266화~283화)

주짓수가 베이스라면 우리가 이긴다며 강동에 쳐들어온 재원고 네임드 중 이태성을 곽청호와 함께 상대하려 한다.

호스텔A의 아지트에서 곽청호와 화투를 치고 있다가 재원고가 쳐들어왔다는 가출팸 아빠의 말에 호들갑 떨지 말라며 곽청호와 자신이 가겠다며 여유 부리는 듯하지만 이내 강동 전역에 재원고가 쳐들어왔다는 것을 듣고는 크게 당황해한다.

장진혁의 큰 그림대로 재원고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곽청호와 여러 가춤팸 아빠들과 함께 홍재열과 이태성이 싸우고 있는 현장으로 간다. 이태성이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하는 홍재열에게 귓속말로 무슨 얘기를 하고 둘이 싸움을 멈추고 자신들과 대치하자 안 맞는 팀워크로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 같냐며 자신만만해하다 이태성이 홍재열을 뒤에서 연장으로 가격해 기절시키자 같은 편을 속인 거였냐며 당황하고 이내 연장을 들고 자신들에게 걸어오는 이태성과 대치한다.

이후 리타이어 된 재원고 멤버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다른 수많은 호스텔A의 아빠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 등장. 이태성과 싸우지 않고 이태성이 순순히 따라왔다고 한다. 이후에 채원석이 난입하자 동요하는 가출팸 아빠들에게 우리를 따라 하는 가짜라고 하지만 이후에 채원석과 함께온 장현을 보자 곽청호와 함께 크게 동요한다.

재원고 멤버들이 수많은 가출팸 아빠들을 상대로 선전하자 슬슬 정리하자는 곽청호의 말에 순식간에 난입해 이은태와 이진성을 때려눕힌 왕오춘을 보며 그럴 필요 없다고 한다. 곽청호와 함께 힘이 빠진 박형석과 홍재열을 때려눕힌다. 왕오춘이 가짜 장현들로 장현의 발을 묶고 채원석과도 대등 이상의 전투를 펼치며 호스텔A가 우세해졌을 때 박범재를 위시한 번너클이 난입하자 곽청호와 함께 번너클 전체를 손쉽게 해치운다. 그때 박세림이 응구, 탱구를 데리고 오자 그들을 보고 자신만만해하며 곽청호와 함께 덤비지만 응구와 탱구 듀오에게 순식간에 패배한다.

왕오춘의 회상으로 등장. 왕오춘에게 장현의 뒤만 따라가다가는 자신들은 발전하지 못한다고 하고 자신들이 호스텔B의 가짜라는 것도 안다며 곽청호와 함께 왕오춘을 격려하는 말을 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1] 왕오춘이 자살을 한 후 호스텔A는 사라졌다는 언급대로 왕오춘이 죽은 후 헤드를 맡지 않고 그대로 탈퇴한다. 곽청호과 함께 노잣돈을 갖고 추모하며 어린 장현을 거두려고 하지만 장현이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떠나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그 후 곽청호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며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종건의 행방을 알기 위해 찾아온 성요한[2]에게 애초에 우리가 그걸 아는 게 더 이상하다며 자신들도 나름 바쁘다고 대답한다. 자신들도 장사만 하는 게 아니라, 왕오춘의 죽음에 석연찮은 부분이 있어 밤낮으로 정보를 찾고 있다며 이제 와서 무의미하지만 왕오춘도 우리 가족이었다고 한다. 그 뒤 이진성이 갑자기 들어와 성요한과 싸우려고 하자 속이 타들어가는지 담배를 물고 있다.

결국 두 사람이 싸움을 시작하는 바람에 가게가 난장판이 되자, 우리가 어떻게든 잡은 자리라고 하면서도 얼른 짐싸라고 말만 하다가 곽청호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러다가 이진성이 판 위로 내동댕이쳐지며 전부 엉망진창이 되자 곽청호가 "야이 ㅈ간나 ㅅ끼들아!!"[3]라고 고함을 친다. 결국 이진성이 쓰러지고 성요한이 사라지자 ㅈ간나 ㅅ끼들이 드디어 끝났냐며 그래도 성요한 상대로 잘 버텼다는 평가를 남긴다.

7. 클럽 (325화~329화)

곽청호와 함께 위태곤과의 대결에서 밀리는 모습으로 과거 회상 씬에서 등장한다.

8.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

곽청호와 마찬가지로 성요한의 강함에 대해서 평가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9. 정상회담 (348화~353화)

일해회의 헤드 유진의 말에 따라 곽청호와 함께 나머지 크루의 헤드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중간에 왕오춘의 이름을 사칭했냐며 분노한 장현에게 위협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협상이 결렬되어 난타전으로 변했을 때 박형석이 등장하자, 유진에게 어떠한 약속을 받았음을 언급하며 곽청호와 함께 박형석에게 달려들었으나, 동시에 거꾸러지고 만다.

10. 이지훈 [프롤로그] (354화)

팽진양과 함께 호스텔의 본진을 가, 호스텔 일원들에게 오해를 풀고 왕오춘 이름을 팔게 놔뒀다고 한 것을 밝힌다.[4]그리고 자신이 일해회 소속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장현이 일해회에 들어간 이유를 묻자, 왕오춘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호스텔 일원들에게 왕오춘과 싸워봤으니 알거라고 하고, 고작 그 정도로 왕오춘이 죽었다는 것을? 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너희 연합에게 부탁할게 있다고 하고, 함께 왕오춘의 조사를 도와주라고 한다. 그리고 연합의 이중간첩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11. 명절2

유진에 의해 곽청호와 함께 오랜만에 언급된다. 이지훈이 저지른 미제 살인사건의 범인을 불법체류자인 것처럼 하면 된다고 할 때 두명의 실루엣이 암시되는데 정황상 이 둘에게 해당 사건의 진상을 전부 누명씌우려는 듯 하다. 즉 유진은 처음부터 저 둘을 신뢰하지도 않았으며 버리는 패로 쓸려고 받아들였다는 뜻이 되며 두 사람의 배신 행위도 이미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

[1]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전부터 험난한 삶을 살아오느라 믿고 의지할 건 의동생인 곽청호뿐이었고 이런 둘을 유일하게 받아준 사람이 왕오춘뿐이었으니 이런 조언을 해주는 건 당연지사다. [2] 그 와중에 접시를 쌓아가며 닭꼬치를 허겁지겁 먹고 있다. 돈은 내고 먹는 건지 의문. 굳이 그만 먹으라고 말하는 걸 보면 무전취식인듯. [3] 겨우 정착을 하며 생활하는가 싶었더니 둘이서 장사를 전부 망쳐버렸으니... 지금까지 곽팽듀오는 거의 중국어로 욕하는 장면만 나왔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절규하는 걸 보면 엄청 속 썩었나보다. [4] 왕오춘이 장현 일행 때문에 죽었다고 쏘아붙인 것도 상황 상 했던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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