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타 울 프 | |||
원 년 대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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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오도넬 | 피그마 덴거 | 레온 포왈스키 | 앤드류 오이코니 |
추 가 대 원 | |||
팬서 카루소 | |||
사 용 기 체 | |||
울펜 |
パンサー・カルロッソ / Panther Caroso
1. 개요
스타폭스 시리즈의 등장 악당. 게임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X에 의하면 국내판 이름은 '팬더 카를로소'. 성우는 이나다 테츠.스타울프의 일원이며 파일럿. 종족은 흑표범. 스타폭스 어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본인을 3인칭화하는 캐릭터다. 붉은 장미가 트레이드 마크.[1]
은근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자만 수준이다. 스타폭스 커맨드에서 이놈의 전투기로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공격을 당하면 "팬서가 공격당해? 불가능한 이야기야!!!"라고 말하며 전함을 부수면 "이건 팬서에게는 당연한거야."라는 자뻑 멘트를 한다.
레온 포왈스키 못지 않게 팔코 람바디를 적대하며 도그파이트시 집중적으로 노린다.[2] 또한 폭스 맥클라우드에 대해서는 크리스탈을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여긴다.
2. 행적
어설트부터 등장, 쫓겨난 앤드류 오이코니와 도망간 피그마 덴거의 빈 자리를 대신해 스타울프 멤버로 출전한다.미녀를 보면 꼭 작업을 걸며, 보는 사람이 민망해 질 정도로 여자를 밝힌다. 어설트에서 스타폭스 유격대와 싸우지만, 그 와중 크리스탈에게 반해 계속 작업을 건다.
"아름다운 크리스탈 내 울펜에 타지 않겠소?"
"걱정 마시오 크리스탈 내가 지켜주러 왔으니"
그래도 여자를 좀 많이 밝히는 것만 빼면 능력은 출중하며, 교활한 피그마나 무능력한데 허세만 있는 앤드류와 비교하면 성격도 무난한 편이라 스타울프가 빌런보다는 조력자에 가까운 느낌이 되도록 일조한 캐릭터이기도 하다."걱정 마시오 크리스탈 내가 지켜주러 왔으니"
다른 스타울프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엔딩에서 사라지나, 이후 커맨드에서 재등장 한다.
커맨드에선 크리스탈을 꼬시는 데 성공하여 크리스탈이 스타울프가 되는 엔딩도 있다(...). 커맨드에서 각각의 유닛에게 테마곡이 있듯 얘도 물론있다. 이름하야 성격답게 The Ladie's Man.
스타폭스 제로에서는 또 스토리가 리부트되면서 미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