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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여성 배틀로얄로서, 2014년부터 시행되어 온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의 위민스 부문으로 신설되었다.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 19 범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미개최되면서 이후로도 매년마다 벌어지지 않아 폐지수준으로 가버렸다.[1]
2. 역대 우승자
연도 | 행사 | 우승자 | 비고 |
2018년 | WWE 레슬매니아 34 | 나오미 | 초대 우승자 |
2019년 | WWE 레슬매니아 35 | 카멜라 |
3. 명칭 논란
원래는 페뷸러스 물라를 기리기 위해 그녀의 이름을 경기 명칭에 사용한 페뷸러스 물라 메모리얼 배틀로얄이었다. 허나 생전의 물라는 권력으로 동료들을 짓밟고 제자들을 매춘과 금전 갈취로 착취하며 자신의 부와 명예만을 쌓아올리는 등 여성 프로레슬링의 어둠에 크게 관련된 인물이기도 했기 때문에 현지의 많은 팬들과 그녀의 제자들이 기리는 대상을 바꾸거나 아예 개최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2] 그럼에도 WWE가 들은 체도 하지 않자 팬들이 레슬매니아 스폰서인 스니커즈에 직접 항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벌어졌고, 스니커즈가 물라의 이름을 사용하는 경기를 거부한다는 성명문까지 나오면서 결국 스테파니 맥맨의 트위터를 통해 명칭이 변경되었음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기사1, 기사22019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엑스 팍이 차이나 메모리얼 배틀로얄이라는 명칭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적 있다.
[1]
레슬매니아 진출을 희망했던 여성로스터 절반이 어떠한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 유일하게 참가할 수 있는 희망에 해당되었으나,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이 2021년부터 레슬매니아에서 벌어지지 않게되면서 레슬매니아 전에 벌어지는 스맥다운에서 벌어지는것과 달리 레슬매니아 위민스 배틀로얄은 2020년대를 시작으로 더이상 열리지 않는다.
[2]
크리스 제리코는 이 일이 벌어진 뒤
빈스 맥마흔에게 전화를 해
센세이셔널 셰리를 기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가 빈스에게 "닥치고 니 할 일이나 하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받았다고 한다. 이름만 바꾸면 될 문제에 빈스가 쓸데없이 분노한 이유는 생전 물라와 젊은 시절부터 매우 친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