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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08:37:43

판타지 여동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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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플레이어
2.1. 사일런스2.2. 솔라리스2.3. 판피아2.4. 오이피클2.5. 제국2.6. 불가사리2.7. 레드독2.8. 닌자단2.9. 문라이트
3. NPC4. 기타5. 몬스터

1. 주역

2.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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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현실
직업은 광전사. 피림이 소생크에서 만나게 된 죄수 유저로, 피림의 직업 퀘스트에 편승해서 함께 탈옥을 시도하다가 광전사 패널티인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간수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퀘스트에 실패했다. 사실 감옥에 갇힌 이유도 패널티에 빠져 파티원들을 공격해서 갇힌 거였다고 하며, 그 때문에 직업퀘스트로 패널티를 줄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원래 있던 파티와는 광전사 패널티 탓에 관계가 서먹해져 헤어졌기에 이후 피림과 파티가 되어 활동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9] 거기에 피림의 꿈 그림자 스킬을 쓰면 이성을 잃은 라즈베리를 잠재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무사히 탈옥에 성공한 이후 퀘스트를 도와주겠다는 피림과 함께 퀘스트 장소인 피라미드 유적지로 향하게 되었다. 세아의 도움으로 무사히 직업퀘스트는 끝냈으나 아누비스 미궁에 갇혀버렸고, 때마침 피림을 찾으러 들어온 판 덕분에 미궁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판과 피림 두 사람과 함께 파티를 짜서 직업퀘스트를 서로 도와주며 활동중인데, 판이 피림을 대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판이 피림을 좋아하는 데에다가 현실에서도 아는 사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리고 판과 피림의 지지부진한 연애 진도를 보다못해 결국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마스터 광전사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광기와 분노 두 전직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을 둘 다 싫다며 선택하지 않은 채 마스터 광전사가 되었고, 대신 분노와 광기가 쓰던 유일등급 무기를 받는 것으로 전직 퀘스트를 마무리했다. 마스터 광전사가 된 후 분노의 붉은 임팩트와 광기의 눈동자가 혼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151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은별로, 직업은 패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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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현실
판과 함께 언급된 또 다른 마스터 음유시인. 판의 과거 회상 때 등장한 모습으론 엘프처럼 기다랗지만 평평한 귀를 가지고 있는 외형을 하고 있다. 과거 판이 소환하는 리코더를 가지고 있었으며, 실눈 캐릭터로 보인다. 과거 강준혁과 초보 때부터 같이 캐릭터를 키워왔고 같은 길드에 속해있어 면식이 있다. 게임을 시작한 후로 강준혁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걸로 보이며 실제로 본인 또한 강준혁을 이기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트리스테판의 과거 회상에서 솔라리스 길드 마스터이자 최초의 만렙 유저라는 게 밝혀졌으며, 음유시인 직업을 삭제하려는 판의 선택을 제지하고 도움을 주었다. 게임을 접기 전 유일 등급의 리코더를 판에게 선물 했으며 길드 마스터는 강준혁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23화에서 24살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3년째 혼수 상태라는 게 밝혀졌으며, 이는 트리스테판에게만 말해줬던 것과 다르게 다른 친구들에게는 거짓말을 쳤다고 한다. 아이리움 윙에서 지원해주는 특수한 시스템으로 게임에 접속하고 있었지만 의료기기 쪽의 사업 성과가 미미했는지 더 이상 시스템 지원을 하지 않아 결국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한다.[12][13][14] 61화에서 밝혀지기를 강준혁과 같은 전설의 5인방으로 밝혀진다.
* 이슬 = 이스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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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리슬 이슬
강은정의 학교 친구. 실눈에 긴머리를 한 여성. LV. 124에 마스터 도둑, 모험가를 직업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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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일런스

어떤 방식이든 잠의 현자를 직업으로 한 유저나 전직관을 만나게 하면 1500골드를 주겠다는 퀘스트를 발행한 길드. 현재 월드 퀘스트를 수행중이며 이때문에 잠의 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침묵의 요새라는 곳을 기지로 삼고 있다.

여동생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빡친 강준혁이 단신으로 쳐들어왔고, 그 자리에서 월드 퀘스트를 포기할 것을 강요한 것에 사일런스 측에서 거절하자 강준혁이 사일런스 길드에 전쟁을 선언하면서 졸지에 강준혁과 싸우게 되었다. 결국 그 자리에서 완전 박살이 났고, 29화에서 완전히 망했다고 언급됐으며 길드원들도 대거 이탈하는 등 피해가 굉장히 큰 듯하다.

2.2. 솔라리스

작중 언급되길 최강의 길드 중 하나. 전 길드마스터인 시몬의 경우 최초의 만렙이었고, 현 길마인 강준혁은 공식랭킹 4위이자 현재 아이리움 최강자라고 언급된다. 피림의 오빠인 강준혁이 마스터이기에 강준혁 외의 길드원도 어떤 식으로든 계속해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전쟁을 일으키면 그 사이 중계무역으로 이익을 취한다고 하며, 이러한 거대 조직을 운영하는 암흑전사강준혁은 현실에서도 게임으로 번 돈으로 부모님을 여행 보내드리고, 풍성검객이 현실의 교장이라는 점을 이용해 사실상 비공식 1인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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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51. 마스터 인형사. 61화에 한세아의 회상에서 나온 전설의 5인방 마지막 멤버. 성별은 여성으로, 강준혁보다는 연상이다. 초보자 시절부터 항상 스마일 가면과 후드를 쓰고 다니는데, 실제 외모는 한쪽 눈을 가린 머리스타일의 미녀다. 한세아가 이 인물로 변장하고 피림을 몰래 돕고 있었다.
그리고 149화에서 본인이 등장. 솔라리스 길드의 간부로, 그간 게임을 접고 사라진 시몬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229화에서 과거사가 언급되는데, 솔라리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판피아 길드 소속이였다. 초보자 시절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한다며 지페리를 붙잡고 매달려서 어거지로 판피아 길드에 가입했는데, 그녀가 만드는 장식용 인형의 판매실적이 저조하다보니 길드 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자 지페리가 본인의 비서로 채용하는 식으로 보호해주게 된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지페리가 스마일의 맨얼굴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스마일은 자신의 인형을 사주고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몬에게 반하게 되고, 결국 시몬을 동경한 스마일이 솔라리스로 이적하면서 지페리의 첫사랑은 파탄나게 된다.
이후엔 이두엽과 시몬의 싸움 당시에 지페리를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시몬에 대한 질투에 더해 판피아 길드원들의 안전을 생각하던 지페리는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 사건으로 제국을 막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스마일은 지페리를 여전히 원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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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판피아

헬렌스 왕국의 수도에서 활동중인 길드. 활동지가 겹치는 네임드 유저 트리스테판과는 꽤 우호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본래는 헬렌스 상업지구의 판피아 의류점에서 시작된 집단으로, 지페리와 공룡맨을 시작으로 헬렌스의 생산직과 상인들이 모여 만든 길드다. 상업활동으로 큰 돈을 벌어들였기에 제국 길드가 나타나기 전까진 헬렌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길드였으며, 지금도 아이리움 윙 내부의 철제 제작품의 20%를 생산하고 있는 거대 길드다.
마스터의 이름을 보아 정황상 이 길드 이름의 유래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판피아 전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불가사리 길드와 손을 잡는다.

2.4. 오이피클

헬렌스 왕국에서 활동 중인 길드로 추정되며, 피림과 함께 잡혀있던 감옥의 죄수들이 오이피클 길드의 소속이다.

2.5. 제국

현 길드랭킹 1위의 길드. 길드 마스터는 과거 강준혁과 같은 전설의 5인방 중 하나인 현 랭킹 1위 이두엽이다. 거점은 블랜디르 제국 수도 일리온. 솔라리스와 동급의 무력을 지닌 거대 길드로, 레벨 190이상 가입 가능의 제한이 붙어있다. 그리고 악(惡) 성향 길드라서 타 유저들을 마구 약탈해서 초보자들에겐 주의 대상이라고 한다. 102화에서 지페리가 이젠 시간이 얼마 없으며 이런 곳에서 계속 숨어있다간 저번 시즌과 똑같은 결과를 맞이해 또 컨테츠를 독점 당할 것이라 언급한 걸 보면 저번 시즌에선 제국이 컨테츠를 독점한 듯하다. 솔라리스에서 나눠진 길드로 과거 월드 보스인 '질투'를 잡고 얻은 보상 문제로 인해 싸워 제국 길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제국은 세계관 내의 현실에도 있는 그룹으로 제국 그룹의 후계자 '이두엽'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직접 그룹의 이름을 길드 이름으로 사용했다. 현실에서의 위상도 크며 유저를 직원처럼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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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51(MAX). 마스터 창술사, 마스터 사령술사, 마스터 마술사. 현재 랭킹 3위의 제국 길드 간부. 엄청난 핵과금러로, 현실의 신분도 제국 그룹 소속 VVIP이자 재벌 2세이며 이두엽과 클라우드의 친척동생이기도 하다. 천문학적인 돈을 게임에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전신의 장비를 고대나 유일등급으로 무장하고 있다.[32] 과거 그루니르의 레이드에 참가한 4인방 중 하나로, 판의 용기사 직업 퀘스트에 걸려 판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192화에서 싸움끝에 컨트롤에서 밀려 지게 된다. 이후 현실에서 두엽에게 판에게 복수해달라고 빌었지만 오히려 두엽에게 제국 길드의 얼굴에 먹칠했는데다가, 복수를 하면 다른 유저들이 우릴 뭐라 생각하겠냐며 두들겨 맞았다.
랭킹과 별개로 PVP실력은 약한 편인데, 이는 모든 상황을 템빨과 돈빨로 해결해온 부작용으로 정작 컨트롤 실력이 엉망이기 때문이다.
워낙 템빨의 이점이 큰 데에다가 공격력도 터무니없이 높아서 그것만으로 랭킹 3위까지 올랐으나, 상술하였듯이 장비의 정보가 워낙 알려진 탓에 약점분석도 쉽고, 대부분의 장비가 공격쪽에 치중되어 있어서 그 공격을 맞지 않는 상대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또한, 장비가 방어력과 최대체력을 감소시키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내구가 약해지는 패널티도 상당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유효타를 많이 허용할수록 취약하다.
거기에 마스터 사령술사임에도 본인이 소환하는 네임드 소환수의 약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은 물론이고, 소환수를 다루는 기량도 같은 사령술사인 지페리에 비하면 처참할 정도로 떨어진다.

영 좋지 못한 성격과 별개로 의외로 유저들 사이의 평판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거래에 있어 철저히 신용을 지키는 데에다가 아무리 거액이라도 흥정따위는 하지 않는 쿨거래를 지향하기에 여행과 거래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33]

2.6. 불가사리

현재 제국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길드 세력이다. 길드 마크는 바다생물 불가사리. 판피아하고 손을 잡았다. 강준혁만이 알고 있는 이들이 노리는 또 다른 월드 퀘스트. 새로운 지역을 해방하는 월드 퀘스트 물의 도시 아틀란티스.

2.7. 레드독

레드독이 있는 길드 마스터로 적은 인원으로 게임하는 친목 길드.

2.8. 닌자단

알타레이의 길드가 망한 후 새로 만든 길드.

2.9. 문라이트

이두엽이 말 안듣는 강준혁과 솔라리스 길드를 처리하고 대신 부려먹기 위해 섭외한 길드. 그 정체는 강준혁 피해자 모임(...)으로, 강준혁이 쓴 잘못된 공략글[36]에 속은 결과 길드원 전원이 수도승 직업 보유에 죄다 대머리라는 사연을 지니고 있다.[37][38] 그 탓에 수십명이 아수라패황권을 쓰면서 달려드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강준혁에게 결국 지고 제국에게 토사구팽 당해 현상수배범이 되지만, 책임감을 느낀 강준혁이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수도승 패널티 해제방법으로 추측되는 수단을 알려주러 온다. 부끄러워서 사과하다 말고 튀긴 했지만, 그래도 희망적이라 할 수 있을듯. 이후 강준혁이 DM을 찾아가 깽판까지 치는 등 노력해준 덕인지 217화에서 강준혁과 체리봄 모두 머리카락이 자란 상태로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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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51 마스터 달을 베는 검사, 마스터 수도승, 마스터 마녀사냥꾼 유저. 문라이트의 길드마스터로, 월광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사냥터에서 문라이트 길드와 제국 길드원들을 습격하여 함정을 파고, 강준혁을 끌어들여 제거하려 한다.
본래는 핑크색 머리의 미소녀 커마를 한 캐릭터를 애정을 갖고 키우던 유저였는데, 캐릭터를 더 강하게 키울 방법을 찾던 중 강준혁이 쓴 공략글에 낚여 수도승을 서브직업으로 선택한 결과 직업패널티 탓에 강제로 대머리가 되 버렸다(...) 그 후 실의에 빠져 지내다가 우연히 자신과 같은 신세의 유저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강준혁에게 복수하고자 길드를 만들게 된 것이다.

3. NPC

고위 NPC 같은 경우에는 약속을 잡지 않고는 만나기 어려운 편이지만 판의 언급에 의하면 약속이 아니여도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 NPC에 대한 호감도 시스템이 있으며 작중 피림이 탑의 현자인 알리고스[39]를 잠의 현자라 생각해 초면에 얼굴을 때리며 이 때문에 호감도가 떨어지다 못해 대화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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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5. 몬스터


[1] 여담으로 위의 얼굴은 처음 나온 투구 없는 모습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우측 처럼 눈 크기와 얼굴형이 피림이와 비슷해 보이게 변했다. 덕분에 초반보다 어려보인다 [2] 3화에서 하태철이라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남학생이 등장했는데 이 녀석이 유력한 판의 정체로 보였으며 결국은 하태철인 것으로 밝혀졌다. [3] 실력을 갈고닦지 않고 레벨을 올리는데 집중했으며 그룬베일이 성장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거나 성공할지도 모르는 디스토션을 사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4] 이때 판의 스테이터스가 레벨은 18이라지만 쇠약 상태에 걸린 것과 HP가 210에 -42667인 걸 보아 스킬이나 아이템을 이용해 스탯을 강제적으로 낮춘 걸로 보인다. [5] 사실 희생의 투지라는 스킬은 싸우지 않기 위한 거짓말로 정작 본인도 막 지어낸 기술이라 스킬 이름을 기억 못 해 기사의 투지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6] 이를 통해 지금까지 피림을 도와준 게 피림이 은정이와 동일 인물인 걸 알고 도와준 게 아니라 그저 곤란해하는 뉴비를 위해 도와준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자기가 도와주던 뉴비가 알고 보니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애였음을 알았으니 아마도 피림이에겐 정체를 계속 숨긴 채 계속 곁에서 도와주게 될 듯하다. [7] 훗날 자신이 피림에게 붙어있자 애초에 시몬이었다면 다시 키웠을 것이라고 조언한 강준혁이 피림 곁에 한세아를 붙여두자 불만을 갖는다. [8] 판은 피림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몰랐으며 그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일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 [9] 안개의 섬에서 다시 만났을 때 루나쿠에게 사과를 받고 자신이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건네 길드 자금에 보태도록 도와줘 관계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 [10] 트리스테판의 능력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균의 단검과 절대술사의 불꽃 화살에 기습당하고 도균의 스킬 봉쇄 기술을 받은 상태인데도 도균을 일격에 처치한다. [11] 500골드를 받고 피림의 던전을 같이 클리어 해주는 것. [12] 병문안을 가겠다는 판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다며 거절했으며, 이런 걸 담담히 말해준 시몬과 판의 관계가 깊었던 걸 알 수 있다. 처음 게임을 같이 시작한 강준혁에게도 말해줬는진 불명. [13] 다만 트리스테판과 강준혁이 대치 중일 때 "아 이제 한 명을 게임을 못 하니 아닌가" 라는 발언이나(서버 내 마스터 음유시인은 두 명이다. 라는 말을 먼저 했다) 초보 때부터 함께 해왔다는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강준혁에게 말해줬거나 또는 말은 안 해줬어도 시몬의 사정을 강준혁이 알고있을 것이다 라고 추측은 가능하다. [14] 이후 154화에서 어째서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게 된 것인지 자세한 사정이 나왔는데, 아이리움 윙 관련 투자자 중 한 명이었던 두엽이 제국 길드를 세울 때 자신을 따르지 않는 시몬을 더 이상 아이리움 윙의 지원을 받지 못하도록 손을 쓴 것임이 드러났다. [15] 물론 아클 벨의 리라가 없었다면 불가능하다. [16] 당시 레벨은 227로 레벨 218이었던 트리스테판보다 높은데 진 걸 보면 캐릭터 리셋 전 트리스테판이 엄청난 실력자였던 모양이다. [17] 클라우드가 직접 "ㅆ바 몹인 줄 알았네.."라며 해당 대사를 패러디했다. [18] 이 때문에 아이돌 시절 한세아의 팬이었던 알타레이는 처음엔 한세아 컨셉으로 캐릭을 만든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가 특유의 말투 때문에 본인임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되었다. [19] 이 짓은 메이플스토리에서 장로스탄이 편지 하나를 주웠다며 지구방위본부로 쪼렙 유저를 보내버리는 만행과 동급의 악행이다. [20] 그리고 혼자 남은 그녀는 우연히 미궁에 들어온 강준혁이 구해줬다. [21] 본인은 의도치 않았지만 게임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성향이 피림을 트롤로 만들었다. [22] 그 와중에 깨알같이 강준혁이 대머리가 되 버리는 대목이 나온다. [23] 시몬은 머릿속에 게임말곤 든게 없는 데에다가 현실에선 뇌사판정을 받은 중환자고, 이두엽도 머릿속에 게임만 든건 시몬과 똑같은 데에다가 현실에선 재벌2세다 보니 집안 문제로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입장이다. [24] 실제로 99강화나무몽둥이 1화, 13화에서 이 캐릭터가 직접 나왔다. [25] 현실에서 팔이 없기에 팔을 쓰는 감각을 몰라서 게임 내에서도 초반엔 팔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 탓에 초보땐 입에 무기를 물고 몹과 싸우고 있었는데, 지페리는 처음엔 그걸 중2병 걸린 컨셉질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26] 51화에서 수호기사의 스킬인 수호성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7] 전 서버에서 드래곤과 1 대 1이 성립되는 유저가 강준혁뿐이라고 언급되니 이두엽이나 다른 랭커들은 단독 드래곤 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28] 이는 본인의 직업 특성과 유일등급 중갑옷인 로드가의 철옹성의 템빨이 합쳐진 결과로, 물리피해 면역이 탑재된 대신 마법피해를 200%추가로 받는 갑옷인데 그걸 장착한 이두엽 본인이 스펠브레이커라서 마법이 먹히지 않는다. [29] 아이리움 윙 관련 사업에 투자를 했으며, 시몬의 정체를 알게 된 뒤에 제국 길드에 들어오기를 거부한 그가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지원 대상에서 빼버린 것도 두엽 본인. [30] 이 때 마스터 영웅인 람다가 사용한 스킬이 영웅 출현인데, 이 스킬은 악마형이나 악명이 높은 악인을 대상으로 지정하여 모든 스탯, 모든 스킬레벨, 대상을 향한 자신의 모든 데미지를 끌어올리며 자신은 대상에게 받는 모든 데미지를 절반씩이나 감소되는 사기 스킬이다. 참고로 강준혁의 악명은 최소 100만 이상이며(마왕의 인장의 착용 제한이 악명 100만이다.) 아틀란티스 편 시점에서는 이미 최대치를 찍었다. 즉,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것. 게다가 이 스킬의 존재를 몰랐던 강준혁은 람다를 너무 얕보고 방심한데다가 이전에 마스터 철의 현자 NPC인 안톤 포스코를 상대로 써먹은 진 아수라 패황권의 패널티 탓에 스탯도 전보다 떨어진 상태였다. [31] 실제로 강준혁이 람다와 싸울 땐 비장의 수단을 하나도 꺼내지 않았다. [32] 일반적으로는 장비를 숨기고 다니는게 보통인데, 여행의 경우 과시를 목적으로 일부러 장비를 공개하고 다닌다. [33] 판에게도 그룬베일의 대금으로 3억을 불렀다가, 판이 시간벌이를 위해 2배를 제시하였음에도 아무 망설임 없이 6억을 내주려는 건 물론이고 길드에 영입제의까지 하려 했다. [34] 체력을 찍지 않아서 그런지 마법을 사용하고 난 뒤 식은땀을 흘리며 숨을 헐떡이는 모습을 보인다. [35] 강준혁이 원래 머리가 있어다는 한세아의 대사와 이후에 빠졌다는 표현 그리고 동일한 수도승을 목적으로 한걸 생각해보면 수도승의 패널티 자체가 외형이 대머리 귀속인듯 하다 [36] 사실 공략 내용부터 안맞으면 그만이라는 등 강준혁 말고는 아무도 못따라할 내용이었다. [37] 강준혁이 이 패널티에 대해 언급 안한 이유는 본인만 당하기 억울하다는 악랄한 이유였다(...) [38] 피해자 수가 이렇게나 많은 것에 대해 강준혁 본인은 너희가 그 공략글 내용 중 엉터리라고 악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써서 알렸다면 피해자가 그보다 더 줄었을 텐데 그러지 않은 건 너희도 나랑 같은 생각이라 그런 거 아니냐고 말한다. 독자들 중 꽤 여럿이 맞는 말이라 긍정한다만, 작중에서 아이리움 윙 유저 수가 어느 정도인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단언할 수는 없다. 문라이트 길드가 오래 전에 적극적으로 피해를 알려 아이리움 윙 유저들 전체 중 피해자는 극소수였다고 해도, 아이리움 윙 유저가 워낙 많아 그 극소수조차 수십 명 규모일 수도 있으니까. [39] 잠의 현자인 알리구스 쁘띠쳅과 쌍둥이라고 한다. [40] 쁘띠쳅이 피림의 이름을 묻자 버벅거리며 피... 피림이라고 말한 걸 오해해 쁘띠쳅은 피림의 이름을 피피림으로 기억하고 있다. [41] 보상은 '잠 깨는 껌' 제조법으로 사용할 경우 잠의 현자의 패널티인 절대 수면을 10분간 무효화시켜준다. [42] 참고로 쁘띠쳅의 스승인 세실이 쁘띠쳅을 제자로 둔 이유가 속여먹기 쉬우니까다(...). [43] 언뜻 보면 남성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가슴이 그려져 있다. [44] 작중에서는 피림의 영향으로 판의 얼굴을 한 채 등장했다. [45] 분노의 광전사로 추정되나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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