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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9:01:35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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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 고등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냥이
니팔자야 멍멍이 변비 봉환아
빨간날 사이다 샤워
송곳 슈퍼맨 시간의 끝에서 야생마
야채 여자 사람 연극 오빠 잘할 수 있어
우리동네 HERO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카레 판매왕
포장마차 해피송 효도
Roc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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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뮤직비디오3. 가사4. 곡 분석5. 기타6. 펌프 잇 업 수록
6.1. 싱글6.2. 더블
7. 관련 문서

1. 개요

노라조 5집 전국제패 앨범의 타이틀곡. 앨범 설명에 따르면 조빈이 좋아하던 HI-NRG와 이혁이 좋아하던 메탈을 결합한 소위 '메탈에너지' 곡이라고 한다.

2. 뮤직비디오



영상 초반부에 무사와 이 칼싸움을 하고 있다. 싸우는 중간에서 피라미드가 깨지며, 무사는 왕의 칼에 쓰러지고 만다. 무사가 물어보자, 왕은 판매왕이라고 밝히면서 무사는 죽고 만다.

영상 초반부를 제외하면 판매왕 노래답게 노라조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하는 역할을 하였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떨어뜨려 울고 있는 소녀에게 기구를 태워주거나 중국집 배달부에게 고급 오토바이를 판매한다거나 홀로 계시는 할머니에게 장미꽃을 드렸다. 그리고 소방관에게 시원한 물을 드렸으며 이 장면[1]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3. 가사


(어서 옵쇼) 게 힘들 때 (어서 옵쇼) 아왔어
(어서 옵쇼)막 눈물이 를 때 (어서 옵쇼)한 선택이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2]
아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혀 목청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아ㅡ아ㅡ Fire!!!
하나, 둘, 셋,쌰!


(어서 옵쇼) 워 힘들 때 (어서 옵쇼) 아왔어
(어서 옵쇼)막 콧물이 를 때 (어서 옵쇼)한 선택이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3]
아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혀 목청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고객이 원한다 우리를 원한다 어디든 쌍수 들고 달 려 간
족 감동 서비


우리는 판매왕

한 번 더[4]

[샤우팅]열나게 열나게 흔들어 발에
다 아무 말 하지 마 이거나 따라해
동해물과 백두산 마르고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두 팔을 벌리고 흔들어 겨에
아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여 목청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Fire fire 다 태워 fire all rightㅡ
2옥타브 라(A4) 연두색
2옥타브 라♯(A♯4) 초록색
2옥타브 시(B4) 하늘색
3옥타브 도(C5) 파란색
3옥타브 도♯(C♯5) 분홍색
3옥타브 레♯(D♯5) 빨간색
3옥타브 미(E5) 보라색
3옥타브 파(F5) 갈색
3옥타브 파#(F#5) 주황색
3옥타브 솔(G5) 노란색||

4. 곡 분석


연극, Rock Star, 변비와 형, Gaia 등 어렵기로 소문난 노라조 노래를 이은 노래며, 최저 음이 1옥타브 시(B3)다. 간주가 끝나고 난 후 (어서 옵쇼) 구간 다음에 바로 2옥타브 시(B4)가 나온다. 게다가 조빈은 그 음역대를 춤추면서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5. 기타



빨간날+ 판매왕 뮤직 뱅크 버전. 춤을 추면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는 조빈 이혁을 볼 수 있다.

판매왕 외에 gaia라는 대곡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 송곳[7], 멍멍이 등이 수록돼있으며 노라조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6. 펌프 잇 업 수록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XX
삭제 버전 펌프 잇 업 PHOENIX
아티스트 노라조
BPM 150
비주얼 MV
채널 K-POP
레벨 데이터 ※ XX 기준[8]
타입 레벨
Normal <colcolor=white> Single 3 / 5 / 8 / 14 / 18 / 21
Double 9 / 19 / 23
해금채보 데이터 ※ XX 기준
타입 레벨 및 조건 PP상점 가격
Normal <colcolor=white> S21 S18 S랭크 1950PP
D23 D19 SS랭크 4800PP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colcolor=white> S3 / S5 / S8 / S14 / S18 / S21 WINDFORCE
D9 / D19 / D23

펌프 잇 업 XX 1.04 업데이트로 2019년 8월 29일 수록되었다.
누가봐도 1.04 패치의 최대 인기곡이며, 전체 곡들 중 14위,풀모드 리스트 중 뿜뿜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베토벤 바이러스가 8위인 것을 생각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 저렙에서는 좋은 곡으로, 고렙에서는 신선한지나치게 신선해서 문제다 채보로 거의 모든 레벨대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다. 펌프 잇 업 PHOENIX에서 삭제되었다.

6.1. 싱글


좌측 S3, 우측 S5.
Lv.3 - 2비트 노트와 빈도가 낮은 2노트, 2발 롱노트 패턴으로 초심자가 연습하기 좋게 구성되었다.

Lv.5 - 레벨에 걸맞은 4비트, 8비트 노트로 구성되었다.


좌측 S8, 우측 S14.
Lv.8 - 초반부 쉬운 패턴이 나온 후, 옥타브가 상승하면서 8비트 계단노트가 나오므로 잘 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 롱노트의 노트 수가 무려 193개인데, 실수로 잠깐 롱노트를 놓치면 바로 폭사하니 주의를 요한다.

Lv.14 - 중반부 단순한 떨기 및 후반부 16비트 노트가 나오기 시작하며, 부분적으로 3 단노트 + 2 롱노트가 이어지는 패턴이 같이 나오므로 적응이 필요하다. 허리틀기가 마지막 사이드 2노트 두 개를 제외하면 하나도 나오지 않다 보니 개인차가 꽤 갈리는 곡인데, 12~13레벨 유저가 클리어를 굳히기도 하는 반면에 체력이 많이 들어 14레벨 최상위~15중위까지도 보는 유저도 있다.


좌측 S18, 우측 S21.

Lv.18 - 허리틀기, 폭타, 3노트 등 다양한 속성이 버무려진 채보.

Lv.21 - 이 곡이 유명한 이유. 두 발로는 정석으로 처리 불가능한 1379 4노트가 곡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심지어 4롱노트와 50콤보짜리 4노트도 나오기 때문에[9] 2개씩 끌어서 처리하기도 난감하다[10]. 그래서 두 손 두 발로 각 노트를 하나씩 처리해야 하는데, 이것이 엎드려 절하는 자세와 비슷해진다. 어서옵쇼~!!! 즉 노래의 컨셉에 맞춘 채보라 할 수 있다. 채보의 강렬한 임팩트 때문인지 1.04 선공개 채보 영상 중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좋은 판매왕은 고객에게 두손 두발로 절해야 한다'나, '채보를 원흠이 찍었나'는 등 드립이 넘쳐나고 있다. 또한 제작자 WINDFORCE의 말에 따르면 총괄인 EXC가 채보를 보고는 헛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11] 위의 선공개 영상과는 달리 실 업데이트에서는 맨 마지막의 4롱노트 이전의 3노트가 13(↙+↘) 2노트로 너프되어 엎드리기 전에 자세를 잡아두기 좋아졌다. 이후 다음 버전인 펌프 잇 업 피닉스에서 이 채보와 비슷한 컨셉의 채보가 나왔다.[12]

6.2. 더블



7. 관련 문서


[1] 고객 만족 감동 서비스 가사에서 등장. [2] 이 부분은 "겨드랑이에 땀나게"라고 자막이 뜬다. [3] 이 부분은 "겨드랑이에 땀나게"라고 자막이 뜬다. [4] 전조 : Em → Fm [샤우팅] 아ㅡ [6] 1절 끝나고 나오는 이혁의 샤우팅이 끝나고 Fire에서 3옥타브 솔이 나온다. 그리고 노래 끝날 때 Fire fire 다 태워 fire all right 구간에서 3옥타브 파가 나온다. 그리고 아무도 안 부르겠지만 노래 처음 나레이션할 때도 뒤에 깔리는 샤우팅에 3옥타브 솔이 나온다. [7] 조빈이 작곡한 곡이다. [8] 볼드체는 해금 필요. [9] 즉 한번이라도 실수해서 잘못 밟는 순간 폭사한다. 브레이크 오프 스테이지의 경우 폭사 기준인 51미스콤보에서 1콤보 모자라기 때문에 놓치더라도 폭사는 면할 수 있다. 최후의 양심 물론 50콤보짜리 전후로 미스가 나왔으면 그대로 폭사 확정. 4노트 50개가 겹쳐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랜덤 스텝(RS) 옵션을 걸면 5노트가 된다. [10] 발이 매우 큰 유저 혹은 극도로 민감한 발판에서라면 굳이 개구리 자세를 안 해도 발로만 4노트를 밟을 수 있기는 하다. [11] EXC는 문서에도 나오듯 그의 채보를 퀘존으로 보내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각종 변태적인 컨셉 및 기믹성 채보를 잘 만드는 사람인데, 그런 그마저도 이 채보를 보고 어이없어했다는 점에서 이 채보의 임팩트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12] 다만 판매왕은 적절한 컨셉과 엎드릴 수 있는 충분한 준비 시간을 줬지만 이쪽은 컨셉은 둘째치고 준비시간도 충분하지 않아 혹평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