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1부: 예언의 시작
2.1. 야생 속으로(Into the Wild)2.2. 불과 얼음(Fire and Ice)2.3. 비밀의 숲(Forest of Secrets)2.4. 폭풍 전야(Rising Storm)2.5. 위험한 길(A Dangerous Path)2.6. 어둠의 시간(The Darkest Hour)
3. 2부: 새로운 예언4. 3부: 셋의 힘5. 4부: 별들의 징조6. 5부: 종족의 새벽7. 6부: 그림자의 환영8. 7부: 부서진 규칙8.1. 안개속의 빛(A Light in the Mist)
9. 기타 책들9.1. 파이어스타의 임무
1. 개요
영국의 소설 전사들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파이어스타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1부: 예언의 시작
2.1. 야생 속으로(Into the Wild)
천둥족에 들어오기 전에는 러스티라는 이름의 반려 고양이였다. 호기심으로 숲에 발을 들였다가[1] 그레이포와 마주친다. 그레이포의 습격에도 도망치지 않고 맞서자 지켜보던 라이언하트와 블루스타가 천둥족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하루 간의 고민 끝에 승낙한다.[2] 집고양이 출신임을 들어 자신을 조롱하던 롱테일에게 선빵을 날려서 싸우던 도중 목줄이 끊어진다.순찰을 나갔다가 그림자족의 전 치료사 옐로팽을 만난다. 파이어포는 옐로팽을 제압하지만 그녀를 불쌍히 여겨 먹이를 잡아다주고 천둥족에 데려온다. 이 사건으로 파이어포는 옐로팽을 돌보는 벌을 받지만 그 대신 블루스타가 그의 스승이 된다.[3]
타이거클로가 레이븐포를 해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걸 알자[4] 그레이포와 함께 발리의 농장으로 데려다 준다.
프로스트퍼의 새끼들을 그림자족이 납치해가자 옐로팽과 그림자족 원로들의 도움을 받아 그림자족 진영에 침투해 브로큰스타를 내쫓고 새끼들을 되찾아온다. 이후 그레이포와 함께 전사 이름을 받는다.[5]
한편 짝사랑하던 스파티드리프가 클로페이스에게 살해당하자 오열한다.[6]
2.2. 불과 얼음(Fire and Ice)
그레이스트라이프와 함께 그림자족이 쫓아낸 바람족을 찾아 무사히 원래 영역으로 돌려보내지만 천둥족으로 돌아올 때 강족 영역을 가로지르는 지름길로 가다가 강족의 전사들과 마주치고, 전투가 발생한다. 이 전투에서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싸우던 강족의 화이트클로가 추락사하고, 샌드포도 떨어질 뻔하지만 파이어하트가 구해준다. 1권에서 샌드포는 더스트포만큼이나 파이어하트에게 적대적이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하게 된다.[7]그레이스트라이프와 같이 첫 번째 훈련병을 맡게 된다. 파이어하트는 신더포, 그레이스트라이프는 브래큰포를 맡게 된다.[8]
눈 오던 날 화이트스톰의 명령으로 샌드포와 단둘이 순찰을 나간다.[9] 이 순찰에서 샌드포는 파이어하트에게 마구 어필하고,
여동생 프린세스의 첫째 아들 클라우드킷을 천둥족에 데려온다. 웬 새끼 고양이, 그것도 애완 고양이 출신인 고양이를 데려오자 종족이 떠들썩했지만, 그의 조카는 결국 받아들여진다.
브로큰스타가 천둥족 진영에 침입했을 때 진영에 남았던 유일한 전사인 파이어하트는 지원이 올 때 까지 브로큰스타 무리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클로페이스가 죽고 브로큰스타는 눈이 먼 채 포로로 잡히게 된다.
그림자족과 강족이 바람족 진영을 공격할 때 바람족을 도와줬다. 강족의 부지도자 레퍼드퍼가 파이어하트를 공격하고, 파이어하트는 옆에 있던 타이거클로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타이거클로는 도와주지 않았다. 이후 파이어하트는 타이거클로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한다.
2.3. 비밀의 숲(Forest of Secrets)
레드테일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힌다. 1권에서 타이거클로는 레드테일이 오크하트의 손에 죽고 자신이 오크하트를 죽임으로써 원수를 갚았다고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레이븐포는 타이거클로가 레드테일을 죽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이 맞다면 레드테일이 오크하트를 죽인 것이 되기에 확신하지는 못하던 파이어하트는 강족의 고양이를[10] 만나 오크하트의 죽음에 대해 물어본다. 오크하트는 레드테일이 죽인 것이 아니라 레드테일과 싸우던 도중 굴러떨어진 돌에 깔려 죽은 것이었고, 그 후 타이거클로가 레드테일을 죽인 것이다.한편 레이븐포는 오크하트가 천둥족은 스톤퍼를 해쳐서는 안 된다[원본]고 말한 사실을 알려준다. 실버스트림과 미스티풋의 도움으로 파이어하트는 스톤퍼와 미스티풋의 어머니인 그레이풀을 만나 얘기를 나눈다. 그레이풀은 사실 자기가 스톤퍼와 미스티풋의 친어머니가 아니고
그레이스트라이프와 같이 강이 오염돼 굶주리고 있는 강족을 위해 먹이를 잡아다 준다. 그러나 따라오던 클라우드킷 때문에 이를 들켜 둘이 잠시 동안 훈련병처럼 지내는 벌을 받는다.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실버스트림 간의 문제를 종족이 알게되자 파이어하트는 상술한 미스티풋과 스톤퍼의 문제를 다시 블루스타에게 제기하고, 블루스타는 이 둘의 어머니가 자신이며 본인이 전사였을 당시 오크하트와의 새끼를 낳았지만 부지도자가 되기 위해 강족에 데려다 주었다고 고백한다.
타이거클로가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타이거클로는 포로로 잡힌 브로큰테일과 다른 떠돌이들을 섭외해서 블루스타를 죽이고 자기가 지도자가 되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이 때도 대부분의 전사들은 나가있었으므로, 숫자에서 차이가 났지만 타이거클로가 블루스타를 죽이기 직전 파이어하트가 이를 저지한다. 이후 타이거클로는 복수를 다짐하는 말을 외치고 추방당하고, 블루스타는 파이어하트를 부지도자로 임명한다. 하지만 블루스타가 별족의 관례에 벗어난 시간에 임명했기에 천둥족 고양이들은 이에 대해 불안해하며 화이트스톰, 샌드스톰, 그레이스트라이프, 신더펠트 정도를 제외하고는 파이어하트를 불만족스럽게 본다. [12]
옐로팽이 장님이 된 그녀의 친아들 브로큰테일을 독살하는 것을 목격하지만 비밀로 한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새끼 고양이들에 대해 천둥족과 강족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자 그레이스트라이프는 실버스트림의 새끼를 데리고 강족으로 간다. 파이어하트는 가장 친한 친구가 다른 종족으로 떠나자 괴로워한다.
2.4. 폭풍 전야(Rising Storm)
익숙하지 않은 부지도자 자리에 파이어하트는 한동안 골머리를 앓는다. 조카 클라우드포는 전사의 규칙을 무시하질 않나, 다크스트라이프는 시시때때로 딴지를 걸지를 않나, 설상가상으로 블루스타는 타이거클로의 배신때문에 파이어하트와 화이트스톰, 그레이스트라이프[13]를 제외하고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그림자족에서 전염병이 돌아 그림자족의 전사인 리틀클라우드와 화이트스로트가 천둥족으로 피난을 온다. 블루스타와 파이어하트는 옐로팽의 조언에 따라 이들을 다시 추방시키지만, 파이어하트는 신더펠트가 이들을 몰래 돕고 있던 것을 알아챈다. 마음이 약해진 파이어하트는 이들이 천둥족 진영에서 머무르는 것을 몰래 허용하지만, 꿈에서 스파티드리프가 예언을 하자 이 예언이 이들에 관한 것인줄 알고 신더펠트에게 달려가 이들을 추방시키라고 한다.
한편 신더펠트가 종족의 모든 고양이들은 샌드스톰이 파이어하트를 아주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이에 충격을 받고 이때부터 샌드스톰을 의식하게 된다.[14][15][16]
천둥족 진영에 불이 난다. 파이어하트는 아직 대피하지 못한 고양이들의 구출을 위해 불이 타오르는 숲에 들어가며, 브램블킷을 구조하지만, 옐로팽의 죽음을 지켜본다. 옐로팽은 브로큰테일(브로큰스타)를 죽인 것을 자백하고 언제나 파이어하트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었다고 했다.
그림자족 지도자가 되어 회의에 나온 타이거클로를 보고 크게 놀란다.
2.5. 위험한 길(A Dangerous Path)
타이거클로가 그림자족의 지도자가 되자 파이어하트는 이를 종족에 보고하고 경계 태세를 높인다.숲에 개 떼가 나타나서 먹이를 죽이고 훔치고 다닌다. 그러나 블루스타는 이를 바람족이 먹이를 훔치는 것이라 확신하고 파이어하트에게 바람족을 공격할 준비를 하라고 한다. 이때 파이어하트는 이를 잘못된 것이라고 여겨 종족 몰래 바람족 진영으로 가 톨스타를 설득해 블루스타와 만나도록 한다. 또한 레이븐포를 천둥족으로 보내 블루스타를 설득하여 천둥족과 바람족 간 회담이 열리게 한다. 결과적으로 천둥족과 바람족 간의 전쟁을 막았지만, 정신이 쇠약해져 파이어하트와 화이트스톰 정도를 제외하고 천둥족의 모든 고양이들을 배신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블루스타는 이 때부터 파이어하트마저 배신자라고 생각해 버린다.[17]
한편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하는 샌드스톰과 신더펠트[18]가 파이어하트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 대결을 하지만, 연애 쪽에서는 눈치가 없던 파이어하트는 샌드스톰과 신더펠트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만 눈치채고 나머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강족이 태양이 비치는 바위 지역을 차지하려고 계획중이라는 사실을 그레이스트라이프가 알려주자, 이에 대해 긴장을 한다. 그리고 결국 강족과 전투가 일어나고, 그레이스트라이프는 강족이 패하는 데 결정적인 원인이 됐기에[19] 강족에서 추방되고 다시 천둥족으로 온다.
타이거스타의 아들인 브램블킷을 자신의 훈련병으로 받아들이고, 타이거스타의 딸인 토니킷의 스승으로 샌드스톰 대신 브래큰퍼를 추천한다.[20][21] 이에 대해 그레이스트라이프는 파이어하트의 목적을 깨닫지만 샌드스톰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했으나, 파이어하트는 본인의 결정을 블루스타에게 보고한다. 결국 샌드스톰이 분노하여 파이어하트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타이거스타는 브라이트포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스위프트포를 사망하게 한 개 떼를 천둥족까지 유인하여 천둥족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파이어하트는 이를 사전에 발견해 종족을 구할 계획을 세운다.[22] 이 계획에서 샌드스톰이 필요했기에 샌드스톰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본심을 고백하며[23] 화해한다.
그러나 타이거스타의 방해로 파이어하트가 개 떼에게 공격받지만 블루스타가 개 우두머리를 절벽으로 떨어트리고 자신도 떨어진다. 블루스타를 구하기위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스톤퍼와 미스티풋에게 구해졌으나 블루스타는 약해져 있었고, 결국 강둑에서 마지막 목숨을 잃고 별족에게 떠난다.[24] 미스티풋, 스톤퍼, 그레이스트라이프와 함께 블루스타의 죽음에 슬퍼하며 그녀의 시신을 진영으로 옮긴다.
2.6. 어둠의 시간(The Darkest Hour)
빛나는 바위에 가서 9개의 목숨을[25] 받아 지도자가 된다. 그리고 블루스타로부터 넷은 둘이 되고 사자와 호랑이는 전투에서 만나고, 피가 숲을 지배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한편 지도자가 되어 전사의 동굴에서 머무를 수 없기에 여자친구인 샌드스톰과 같이 못 지낸다는 것을 깨닫고 낙담한다.[26]
이미 배신 행위를 여러 번 저지른 다크스트라이프가 본인의 행각[27]을 소렐킷에게 들키자 소렐킷에게 데스베리를 먹인다. 파이어스타는 소렐킷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정확한 증언을 얻어 다크스트라이프를 이 혐의로 종족에서 추방시킨다.
타이거스타가 숲의 네 종족을 호랑이족으로 합치고 현재 종족의 지도자 네 명을 공동 지도자로 삼아 우정과 평화의 정신으로 숲을 함께 지배하자고 제안한다. 레퍼드스타는 이에 동의하여 그림자족과 강족이 이미 합쳐졌으나, 바보가 아니었던 파이어스타와 톨스타는 이를 거부한다. 그리고 호랑이족은 이에 대한 대가로 바람족을 공격하고, 파이어스타에게 결정을 재촉한다. 파이어스타는 톨스타에게 호랑이족에 대한 거부의 의사를 전하고 천둥족과 바람족은 동맹을 맺어 임시로 사자족을 세운다. 사자와 호랑이가 전투에서 만날 것이라는 별족의 첫 번째 예언이 현실화된 셈.
레이븐포,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적진 한가운데로 가서 혼혈 고양이라는 이유로 죽을 운명이였던 미스티풋, 스톰포, 페더포를 구출한다.[28]
사자족이 호랑이족에게 거부 의사를 전달하자 호랑이족의 동맹 종족인 피의 종족이 나타난다. 그러나 피의 종족의 지도자인 스커지[29]가 타이거스타의 공격 명령을 거부한다. 이를 기회로 여긴 파이어스타는 호랑이족, 사자족, 피의 종족에 타이거스타의 악행들을 모두 전달하고, 스커지는 이를 진지하게 고민하여 사자족과의 전투를 중지하고 일단 돌아가려고 한다. 이에 타이거스타가 스커지를 공격했으나 스커지는 단번에 타이거스타의 모든 목숨을 끝내버린다.[30] 그리고 스커지는 숲의 종족들에게 사흘의 시간을 주고 본인들이 숲을 차지할테니 숲을 떠나든지 본인과 맞서든지 선택을 하라고 했다.
이에 파이어스타는 강족과 그림자족을 설득해 사자족을 재결집하고 피의 종족과 싸운다. 스커지에게 목숨 하나를 잃지만, 결국에는 스커지를 끝장내 피의 종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숲의 영웅이 된다.
3. 2부: 새로운 예언
2부의 주인공은 파이어스타가 아니라 브램블클로, 스쿼럴포, 리프폴이기에 비중이 적다.신더펠트가 꾼 꿈[31]이 호랑이를 뜻하는 타이거스타의 아들인 브램블클로와 불을 뜻하는 파이어스타의 둘째 딸인 스쿼럴포가 힘을 합쳐 천둥족을 멸망시킨다는 예언으로 착각하여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포를 서로 떨어뜨리려고 한다.
파이어스타는 첫째 딸인 리프포의 도움으로 저 꿈이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포가 종족을 파괴할 고양이가 아니라 종족을 구할 고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이때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포는 이미 떠났었기 때문에 본인이 둘을 갈라놓으려 해서 그 둘이 떠난 것인줄 알고 절망하여 자책한다.
스쿼럴플라이트와 브램블클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채 둘이 냉전 중일 때에도 스쿼럴플라이트를 짝사랑하는 애쉬퍼를 스쿼럴플라이트로부터 떨어뜨려 놓았다(...).[32][33]
오소리 떼의 공격을 받은 후, 스톰퍼와 스톰퍼의 짝인 브룩이 천둥족을 방문해 천둥족을 돕는다. 오소리의 공격으로 본인의 첫 번째 훈련병이자 절친, 그리고 천둥족의 훌륭한 치료사였던 신더펠트가 죽자 절망한다.
그레이스트라이프가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브램블클로를 부지도자로 임명한다. [34] [35]
한편 스쿼럴플라이트와 부지도자 브램블클로가 서로 화해한 사실을 알고 이를 지지해준다.
그러나 호크프로스트의 계략에 걸려 여우 덫에 갇힌 후 목숨을 하나 잃는다. 여기서 브램블클로가 호크프로스트를 죽이고 파이어스타를 구해준다.
4. 3부: 셋의 힘
스카이왓쳐에게 계시[36]를 받는다. 다만 계시를 받은 시점에서는 혈육의 혈육은 커녕 딸들조차 태어나지 않았던 시점이기에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이후에 2부에서처럼 샌드스톰과의 사이에서 리프풀과 스쿼럴플라이트가 태어나고,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플라이트의 사이에서 라이언킷, 홀리킷, 제이킷이 태어나자 셋이 태어났다며 불안을 가진다.상당한 손주바보가 되었다(...). 삼남매의 훈련병 임명식에서 삼남매가 친 사고를 언급하면서 귀엽다는 듯이 웃는다거나, 삼남매에게는 특히 유들유들하게 대한다.
중간에 부지도자였던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돌아오자 부지도자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리프풀은 별족에게서 현 종족을 제일 잘 아는 고양이를 선택하라는 계시를 받았고 그는 브램블클로를 선택한다.
5. 4부: 별들의 징조
6권에서 어둠의 숲에서 돌아온 타이거스타와 그의 군단을 마주한다.[37]타이거스타를 소멸시키며 기나긴 악연을 끊고 1~4부 메인스토리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38]
하지만 본인도 사망한다.[39][40]
6. 5부: 종족의 새벽
5부에서는 종족의 시작을 다루므로 등장하지 않는다.7. 6부: 그림자의 환영
별족에서 치료사들에게 예언을 내리며 등장한다. 죽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는다.8. 7부: 부서진 규칙
8.1. 안개속의 빛(A Light in the Mist)
루스스프링의 몸에 빙의하며 1부 이후로 오랜만에 잠시나마 다시 주인공 시점으로 등장한다.9. 기타 책들
9.1. 파이어스타의 임무
의문의 전사들의 영혼이 파이어스타에게 꿈을 꾸게 한다.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진 파이어스타는 이야기를 하러 가지만, 블루스타는 이 종족은 과거에는 숲에 살았지만 인간들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지자 나머지 네 종족이 숲에서 쫓아낸, 숲의 5번째 종족이었던 하늘족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나 블루스타는 이를 말할 때 별 일이 아닌 것처럼 이야기했기에 파이어스타는 별족에 크게 실망하고, 하늘족을 재건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자신이 과거 애완 고양이었을 때 살던 곳이 하늘족의 과거 영역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 이들의 꿈을 꾸기 위해 오랜만에 스머지와 함께 인간들의 마당에서 지낸다. 예상대로 하늘족 전사들이 나오는 꿈을 꾸었으며, 과거 하늘족의 지도자였던 클라우드스타는 파이어스타가 하늘족을 재건해야 할 임무를 수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과거 하늘족이 갔던 곳을 알려주게 된다.
그러나 하늘족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동안 천둥족을 떠나 있어야 했다. 그렇기에 파이어스타는 먼저 그레이스트라이프, 샌드스톰, 신더펠트를 불러 자신이 오랫동안 천둥족을 떠나야 한다고 밝힌다. 그러나 샌드스톰, 그레이스트라이프 모두 파이어스타가 인간의 영역에서 하룻밤을 지낸 것을 알고 다시 애완 고양이가 되려고 하는 것이냐며 반발한다. 이에 파이어스타는 오해를 풀기 위해 옛 하늘족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치료사인 신더펠트는 납득했으며 그레이스트라이프는 파이어스타가 떠나야 하는 운명인 것에 대해 언짢아 했으나, 샌드스톰은 파이어스타가 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며 자신을 두고 영영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 깊이 슬퍼한다. 이에 파이어스타는 자신도 혼자 가기는 싫다며 샌드스톰에게 동행을 요청하자 바로 화색이 돌았으며, 둘이 여정을 같이 떠나기로 정한다.
결국 부지도자인 그레이스트라이프에게 잠시 종족을 맡긴 뒤, 샌드스톰과 함께 떠나게 된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둘은 말싸움을 하게 되고, 샌드스톰이 파이어스타는 자신보다 스파티드리프를 더 필요로 하는 거냐며 직설적으로 물어보지만 파이어스타는 이에 대답을 못 한다.
일행은 클라우드스타가 알려준 곳인 강 상류까지 다다르고, 이곳에서 옛 하늘족 진영으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한다. 그러나 하늘족 전사는 어디에도 없었으며, 애완 고양이들과 떠돌이 고양이들만이 있을 뿐이었다. 일행은 보리스, 체리라는 어린 애완 고양이 남매를 만나게 되고, 옛 하늘족 진영에서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기도를 하고 별족으로 추정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미친 늙은 고양이 “무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이 고양이가 사실 미친 것이 아니라 별족과 전사의 규칙에 대해 전부 기억하고 있는 하늘족 전사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일행은 적대심을 가진 무니를 만나게 되고, 천둥족의 지도자와 전사라는 사실을 알리며 하늘족을 재건하러 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무니는 원래 자신의 이름은 “스카이”이며, 하늘족은 멸망한지 오래됐지만 자신은 전사의 규약을 지키고 별족을 따르며 살고 있는 마지막 전사라고 밝힌다. 또한 앞서 만난 보리스와 체리를 포함한 이 지역의 거의 모든 떠돌이들과 애완 고양이들은 모두 하늘족의 후손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파이어스타가 하늘족을 재건할 수 있는 고양이임을 알고 조만간 다시 보자며 떠나갔다.
하늘족 후손들의 무리라도 있을 줄 알았던 파이어스타는 늙은 전사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하늘족 재건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샌드스톰의 설득으로 하늘족 후손 고양이들을 모으고, 새로운 하늘족을 다시 조직하고 이들에게 천둥족의 지도자이자 하늘족의 스승으로서 전사의 이름을 내려주게 된다. 하늘족의 마지막 전사였던 스카이에게도 스카이워쳐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스카이워쳐는 파이어스타에게 할 말이 있다며 동굴로 오라고 한다. 여기서 스카이워쳐는 “힘든 시기가 찾아와 그대의 충성심은 극한까지 시험받게 될 것이다. 또한 그대의 혈육의 혈육인 세 고양 이의 발에는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3부스포일러]라는 별족의 예언을 남기고 그 다음날에 노환으로 죽게 된다.
한편 파이어스타와 샌드스톰은 옛 하늘족을 멸망시켰던 것이 쥐 떼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렇게해서 쥐 떼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지만, 종족에는 지도자도 없었을 뿐더러 치료사조차 없었기에 파이어스타가 사실상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샌드스톰이 신더펠트에게서 배운 약간의 지식을 활용하여 치료사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었다. 이에 파이어스타는 치료사의 필요를 느끼고 별족에게 물어보지만, 스카이워쳐는 외부에 별족의 꿈을 꾸는 어린 암고양이가 있음을 알려준다. 그렇게 파이어스타와 샌드스톰은 별족의 꿈을 꾸는 “에코”라는 암고양이를 찾고, 동의를 받아 종족으로 돌아와 “에코송”이라는 전사의 이름을 지어 준다.
결과적으로 하늘족의 전사인 레인퍼가 죽고 파이어스타도 생명 하나를 잃었으나, 쥐 떼의 우두머리를 파이어스타가 죽이자 쥐 떼는 오합지졸이 되어 흩어지고, 결국 하늘족이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지도자가 뽑히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파이어스타와 샌드스톰은 천둥족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러다 에코송이 계시를 받게 되는데, 파이어스타와 이를 의논한 결과 조상 전사들은 하늘족의 지도자로 전사의 규약을 잘 지키는 전사인 리프대플을 지도자로 골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리프대플은 파이어스타와 에코송의 도움을 받아 조상 전사들과 조우하고 아홉 개의 생명을 새로 부여받고 리프스타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여기서 옛 하늘족이 쫓겨날 당시 나머지 네 종족의 지도자였던 고양이들이 와 클라우드스타에게 사죄하면서 리프스타에게 생명을 부여한다. 리프스타는 평소 용맹한 전사였던 샤프클로를 하늘족의 부지도자로 삼고,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운 스패로포와 체리포를 전사로 임명한다.
하늘족의 재건이 완벽하게 끝나고 천둥족의 과거 지도자였던 레드스타가 파이어스타의 임무가 끝났음을 알려주자 파이어스타와 샌드스톰은 하늘족의 환대를 받으며 천둥족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돌아온 후 파이어스타와 샌드스톰 사이에서 스쿼럴킷과 리프킷이 태어나게 된다. [42]
[1]
숲에서 쥐를 잡는 꿈을 꾼 후, 위험한 고양이가 많다는 친구 스머지의 만류에도 숲으로 향한다.
[2]
1부 5권에서 블루스타의 말에 따르면 블루스타는 이 때부터 이미 파이어스타가 천둥족을 구할 불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있었다고 한다.
[3]
그때 타이거클로가 왜 벌이 아닌 상을 받는다고 불만을 가지기도 하였다.주인공이니까 억울하면 너가 주인공 하던가
[4]
타이거클로가 레드테일을 죽이고 부지도자가 되려고 했다는 것을 레이븐포가 가장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5]
파이어포 → 파이어하트, 그레이포 → 그레이스트라이프
[6]
스파티드리프도 파이어포에게 그런 감정이 있었지만 서로 감정을 털어놓을 기회도 없이 스파티드리프가 클로페이스한테 죽임을 당한다. 다만 스파티드리프는 치료사라 어차피 안 될 사이였다.다른애들[43]도 다하는데 왜 우리 스파티드리프한테만 그래
[7]
그러나 후에 샌드포가 말하기를 파이어하트가 숲에 처음 왔을 때부터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했다고 한다. 츤데레?
[8]
신더포는 나중에 타이거스타의 덫에 걸려 다리를 절게 되어 전사의 길을 포기하고 옐로팽의 뒤를 이어 치료사가 된다.
[9]
화이트스톰은 샌드포의 스승으로, 제자의 파이어하트에 대한 감정을 알아차려 둘을 이어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명령을 내린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이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 화이트스톰이 파이어하트와 샌드포에게 직접 명령하면 될 것을, 파이어하트보고 샌드포에게 같이 가자고 직접 말하라고 한 것이 있다. 화이트스톰의 큰그림 무엇보다 천둥족에서 샌드스톰이 파이어하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고양이는 파이어하트밖에 없었다(...).
[10]
미스티풋
[원본]
천둥족은 스톤퍼를 해쳐선 안돼!
[12]
특히 더스트펠트, 다크스트라이프, 원로들. 위에 언급한 셋은 파이어하트가 뭘 하든 딴지를 거니 당연한 걸지도
[13]
이때 그레이스트라이프는 강족에 있었다. 타이거클로 때문에 블루스타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4]
파이어하트가 얼마나 연애 쪽에서 눈치가 없는지 알려주는 부분이다. 샌드스톰은 1부 2권 때부터 파이어하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화이트스톰, 러닝윈드, 더스트펠트, 그레이스트라이프, 브래큰퍼, 신더펠트 등 천둥족 대부분은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지도자인 블루스타 또한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실버스트림의 관계에 대해 알려지기도 전에 눈치채고 있었으므로, 샌드스톰의 마음도 눈치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독자들 또한 1부 2권부터 샌드스톰이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샌드스톰의 마음을 몰랐던 건 파이어하트 혼자(...).역시 파이어스타답다..
[15]
그러나 이 말을 한 신더펠트도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파이어하트는 신더펠트가 죽을 때까지 신더펠트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16]
이 눈치가 없는 기믹은 그대로
브램블클로에게로 옮겨졌다(...).
[17]
종족 지도자의 명령을 어기고 단독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배신 행위가 맞기는 하다.
[18]
파이어하트의 훈련병이 될 때부터 파이어하트를 짝사랑했다.
[19]
레퍼드스타에게 공격당하던 파이어하트를 구해주었다.
[20]
타이거스타의 새끼의 스승이 된다는 것은 타이거스타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샌드스톰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이런 것.
[21]
하지만 이건 다른 뜻으로 해석도 가능한데, 원래 파이어하트는 스노킷의 스승으로 브래큰퍼를 추천하려 했었다. 하지만 스노킷이 매에게 잡혀가서... ...
[22]
종족을 태양이 비치는 바위 지역으로 피신시키고, 자신을 포함해 빠르고 날렵한 전사들을 뽑아 개 떼를 골짜기로 유인하여 죽게 만드는 계획이다.
[23]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 때부터 둘이 커플이 된다.
[24]
이때 미스티풋과 스톤퍼에게 자신이 그들의 친어머니임을 밝히고, 미스티풋과 스톤퍼는 그녀를 용서해 준다.
[25]
라이언하트, 레드테일, 러닝윈드, 실버스트림, 스위프트포, 브린들페이스, 옐로팽, 스파티드리프, 블루스타
[26]
그러나 샌드스톰을 자신의 동굴로 불러서 같이 지낸다.
[27]
천둥족 영역에서 그림자족의 부지도자인 블랙풋과 접촉했다.
[28]
그러나 스톤퍼는 스톰포, 페더포를 지키다가 죽는다.
[29]
파이어스타의 이복형제이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 몰랐다.
[30]
스커지의 발톱엔 개의 발톱이 달려있는데, 이를 사용해 타이거스타의 목부터 꼬리까지 갈라 버렸다.
[31]
숲이 활활 불타는 가운데 호랑이가 서있는 꿈
[32]
그럴만도 한게 스쿼럴플라이트의 어머니인 샌드스톰은 애쉬퍼와 이복형제이다. 즉 애쉬퍼는 스쿼럴플라이트의 외삼촌이다. 애초부터 이어질 수가 없는 관계였던 것. 그러나 파이어스타가 이 사실을 알았는지는 불명이다. 그냥 단순히 브램블클로가 사윗감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
[33]
다행이 설정이 변경되어 샌드스톰의 부모가 누군지 알수없어져 애쉬퍼와 스쿼럴플라이트는 더이상 친척관계가 아니게 됐다.
[34]
사실 그레이스트라이프는 살아 있었다. 파이어스타도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 부지도자가 없다는 것의 타격이 컸기에...
[35]
여기저기서 공격당하고, 다른 종족 고양이들에게 은근한 무시를 받는 상황에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친구를 계속 부지도자의 자리에 놔두는 것보다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36]
파이어스타의 혈육의 혈육 셋이 태어나면, 그 셋의 발에는 별의 힘이 깃든다는 계시. 자세한 것은 아래 “파이어스타의 퀘스트” 참조.
[37]
메이플셰이드와 함께 살아있는 고양이들을
어둠의 숲으로 끌고와 군단으로 훈련시켰다.
[38]
1대1 결투에서 목에 이빨을 꽂아넣어 승리했다.
[39]
메인시리즈에서 번개에 맞은 나무 밑에 쓰러져있다가 나무에깔려 사망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그놈의 나무
[40]
하지만 작가진중 한명인 Kate는 상처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이야기했다.
[3부스포일러]
앞에 나온 세마리 고양이중 홀리리프는 스카이왓쳐가 말한 셋 중 하나가 아니었으며, 도브윙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42]
이때부터 신더펠트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애들이야." 라고 말하며 자식바보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