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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20:26:25

Final Audition Episode 2-1


Final Audition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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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Audition Episode 1 Final Audition Episode 2-1 Final Audition Episode 2-2 Final Audition Episode 2-X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NX
아티스트 Yahpp
BPM 170
채널 Original / NX ~ NXA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3 / 4 / 8 / 18 / 21 / 22
Double 12 / 22 / 23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4 / S18 BPM
S3 / S8 / S22 EHNE
D12 / D23
S21 WING
D22

1. 개요2. 채보 구성
2.1. 싱글2.2. 더블

1. 개요

한국 댄싱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자, Final Audition 시리즈의 5번째 곡.

일반 Final Audition 시리즈가 아닌 Episode의 시리즈에 걸맞게 극악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펌프계의 컬처 쇼크였던 Chimera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 곡도 비슷한 패턴의 채보들로 등장하여, 당시의 유저들을 상당히 곤혹스럽게 했다. Final Audition 2-2와 동시 공개되었고 곡조와 채보의 난해함 측면에 모두 유사해서 펌프 잇 업 시리즈의 대표적인 쌍둥이 곡으로 통했다.[1]

허나 전작인 F.A.Ep 1이나 일반 F.A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곡이 되어버렸다. 전작들이 Final Audition의 원곡을 편집해 리어레인지했다면, Ep 2-1과 2-2는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이라는 음악을 편곡한 이유었다.[2] BPM도 170으로 전작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만 도중에 등장하는 친숙한 F.A 시리즈의 랩과 마지막의 I will make you understand은 그대로 살아있다.

구성 채보 하나하나가 명실공한 보스곡 수준으로 특히 크레이지의 모드의 경우는 피에스타 2의 시점에서도 레벨 20 정상 채보들의 보스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이다.

BGA의 내용도 독특한데, 전작인 F.A Ep1에서 등장했던 나비가 날아다니는데 그에 맞서는 로봇들과 방공포대 비슷한 적들이 탄을 발사하면서 슈팅 게임 추적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잡혔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2에서 야간전(…)까지 펼치는 점에서 보면 잡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S3 - 수록 당시 노멀 채보. 전체적으로 노트 수가 매우 적으며 정박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S4

S8 - 수록 당시 하드 채보. 마지막에 3노트가 있다.

S18 - NX2에서 추가된 어나더 하드 채보로 당시 레벨은 19였다가 다음 버전에서 하향되었다. 전체적으로 사이드 틀기가 많이 나오는 곡. 해당 스킬을 연습하고 싶다면 러시 80부터 원래 BPM까지 서서히 올려가며 플레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덕분에 채보 특성상 난민이 꽤 있는 채보이기도 해서 굉장히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은 18레벨 최상위권 채보. 수많은 채보들이 S19, S20으로 올라간 XX 기준으로 S18 내에서 가장 어려운 채보 중 하나로 꼽힌다.


S21 - 수록 당시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 21레벨에 들어맞는 채보지만, 중간중간 특이한 사이드 틀기에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에는 FAEP 2-2의 D18의 변속 떨기과 유사한 패턴도 나온다. 대신 한 번만 나오는 데다가 BPM도 더 느리기 때문에 그 채보보다는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끝에 가서 느려지는 변속이 있으므로 올콤보를 노리는 유저들은 마지막 노트 밟을 때 낚이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S22 - 수록 당시 크레이지 채보. 프라임 2까지 S20으로 그대로 유지되어 자타공인 레벨 20영역의 최종보스곡으로 인정받던 곡.[3] BPM도 170인 만큼 결코 느리지 않을 뿐더러 전 구간에 걸쳐 쉬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필요하며, 틀기의 난이도도 대각 틀기와 계단 틀기, 역계단 등이 동반되는 최상급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클리어의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XX에서 약간의 채보 변경과 함께 22로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변경 구간은 24비트 트릴 구간에 살이 조금 더 붙었고, 극후반 롱노트 변속구간 끝에 임프린팅 S21에 나온 8연속 계단이 변속과 함께 올라오는 최후살 패턴으로 마무리된다.

2.2. 더블


D12 - 수록 당시 프리스타일 채보. 마지막에 4노트가 있었으나 PHOENIX에서 2노트로 변경되었다.


D22 - 수록 당시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 프라임 2까지는 21로 책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정직한 패턴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뭉개기가 어렵게 되어있어 체력을 엄청나게 소모하는 채보. 마지막 2노트 떨기도 무시할 수가 없다. 체력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조되는 채보라고 할 수 있다.


D23 - 수록 당시 나이트메어 채보. 프라임 2까지는 22로 책정되었다. S22를 펼친 채보이며, 틀기 각도가 상당하다. 전체적으로 다리가 뒤로 빠지면서 밟는 대각 틀기에 초반의 12비트 3연타, 중간의 24비트 짧은 트릴 등 굉장히 불편하게 움직여지는 채보이다. 덕분에 다리의 압박이 상당하므로 최대한 차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D22와는 대조되게 굉장히 테크니컬한 채보.


[1] 2-2는 반주 구간이 바이올린인 점과 BPM 200으로 속도가 상승된 것 외엔 큰 차이가 없다. [2] 다만 과거 밀림닷컴에서 Yahpp이 공개했던 Final Audition 풀 버전을 감상해 보면 Final Audition Ep.2에서 사용된 멜로디가 조금 남아 있다. [3] 채보가 아주 약간 변경됐지만 그 조금의 차이로 22 안에서 중급 정도로 취급되는 것을 보면 채보가 변경된 걸 감안해도 S20에서 S22로 오른 유일한 채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