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나리오 라이터
1.1. 니시카와 나오키
西川直樹디렉터, 스토리 진행, 프로그램 담당. 통칭 메인라이터. 대쉬를 제외한 전 작품에 참여. 일명 니시카와D.
작품의 메인 시나리오 담당. 즉 시리즈의 중심 스토리를 잇는 역할을 맡고 있다. 야구게임 주제에 스토리가 능력자 배틀물인 것도 아마도 이 사람 탓(...)
배경지식이 상당히 풍부하며, 잡학이나 역사, 군사 등의 묘사도 상당히 세밀한 편이다. 실제로 역덕인 모양.
파워프로 어플리 콜라보 기사에 밑의 미우라 료스케, 하기와라 치카코[1] 등과 같이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도 코나미에 재직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
- 본인 왈, 구제할 수 없는 전개, 비명횡사 등 어두운 시나리오가 특기.
- 이야기의 구성력이 뛰어나며, 복선을 자주 쓴다. 또, 여기저기 있는 복선을 하나로 모으는 능력이 뛰어나다.
- 철학적인 이야기가 자주 나오지만 되도록이면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전문적인 용어(예를 들어 테세우스의 배)를 쓰거나 어렵게 서술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 전투신이 많다. 시리즈가 갈 수록 더 늘어난다.
- 잘못된 선택지의 텍스트는 개그로 자주 흘러간다. 시간제한 선택지도 많다.
- 3~5지선다 선택지도 많이 쓴다.
- 공략 난이도는 보통.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있으면 클리어하기 쉬운 경우도 많다.
- 등장인물들은 대체적으로 머리가 좋다(...)
- 엔딩의 패턴이 다채롭다. 특히, 해피엔딩보다 배드엔딩에 더 힘을 넣는 경우가 많다. 본인 왈 '배드엔딩은 웃을 수 있을 정도로 비참한 것이 좋다' 때때로 굿엔딩이 존재하지 않는 히로인도 있다. 넣을려다가 기각된 것도 있다(...)
- '같은 CG에 텍스트는 다른' 엔딩들도 존재. (11의 하마노 아카리, 13의 아메자키 치하야)
- 메인 시나리오 담당인 만큼, 여자친구들은 본편 스토리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메타픽션을 선호하며, 로망이나 양식미에 집착한다.
- 어나더 석세스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이벤트를 넣는 경우가 많다.
- 공략본의 좌담회를 보면 오오키가 담당한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듯(...) 특히나 니카이도 마코토를 좋아하는지, 14에서는 이를 의식한 묘사가 많다.
1.1.1. 담당 캐릭터
- 파워프로군 포켓1
- 파워프로군 포켓2
- 파워프로군 포켓3
- 파워프로군 포켓4
- 파워프로군 포켓5
- 파워프로군 포켓6
- 파워프로군 포켓7
- 파워프로군 포켓8
- 파워프로군 포켓9
- 파워프로군 포켓10
- 파워프로군 포켓11
- 파워프로군 포켓12
- 파워프로군 포켓13
- 파워프로군 포켓14
1.2. 후지오카 켄지
藤岡謙治프로듀서, 그래픽 담당. 전 작품 참여. 일명 후지P.
파워포켓 시리즈의 가장 핵심을 맡고 있다. 해당 시리즈 자체를 먼저 계획한 것도 역시나 이 사람. 여담으로 파워프로군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공식 홈페이지의 질문코너의 담당자(...)라는 추측이 많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현재는 코나미를 퇴사한 상태로, 2014년 8월에 드릴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 여자친구는 주로 '00코' 라는 이름. 또, 여자친구의 부친이 중요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이벤트 양이 적은 편. 내용 자체도 대부분 심플하다.
- 캐릭터들은 니시카와의 담당 캐릭터들 못지 않게 개성적이지만, 비교적 글의 분위기가 담백한 편.
- 공략 난이도는 쉽다.
- 어나더 석세스에는 손을 대지 않는 모양.
- 시모네타가 많으며, 주인공이 어린애 같은 성격이다.
- 텍스트에 '쿵~!' 등의 의성어가 많다.
- 주변의 조력자가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 의외로 세상의 뒷모습 및 불합리함을 그리는 데에 신경을 쓰는 편. 어려운 상황에도 노력하는 캐릭터들이 많다.
- 물결표(~)가 많다.
1.2.1. 담당 캐릭터
- 파워프로군 포켓1
- 파워프로군 포켓7
- 파워프로군 포켓8
- 파워포켓 대쉬
- 파워프로군 포켓9
- 파워프로군 포켓10
- 파워프로군 포켓11
- 파워프로군 포켓12
- 파워프로군 포켓13
- 파워프로군 포켓14
1.3. 오오키 켄지
大木賢二그래픽 담당. 주로 미니게임을 담당한다. 3부터 참여했지만 정식으로 참여한 건 5부터.
과거에는 무대 배우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본인은 조금 부끄러운 모양(...)
- 리얼리티를 추구하며, 캐릭터 묘사와 대사 표현이 치밀하다. 캐릭터들 간 인간관계의 질척한 부분도 자세하게 표현하는 편.
- 커다란 고민을 안은 히로인-그녀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주인공의 구도가 많다.
- (여러 의미에서)'연기하는' 캐릭터가 많다.
- 담당 여자친구들이 대체적으로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경우가 많다.
- 평이한 문장,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전개에다 캐릭터들도 유저들에게 어필하지 않는 탓인지, 개성이 없고 평범하다는 평도 존재. 다만 서브 라이터로 담당할 시에는 이렇게 평범한 점이 역으로 빛을 발한다.
- 텍스트 량이 많다.
- 소문자와 ――의 사용이 많다.
- 공략은 쉽지만 좋은 선수를 만들기는 어려운 편.
- 배드엔딩은 극과 극이다. 개그거나 혹은 뒷맛 찝찝하거나.
1.3.1. 담당 캐릭터
- 파워프로군 포켓7
- 파워프로군 포켓8
- 파워프로군 포켓9
- 파워프로군 포켓11
- 파워프로군 포켓12
- 파워프로군 포켓13
- 파워프로군 포켓14
1.4. 미우라 료스케
三浦陵介프로그램 담당. 스탭들 사이에서는 '토우코 등의 사람', '춘하추동의 사람' 등으로 불린다. 3부터 참여했으나, 10부터는 여자친구은 담당하지 않은 모양.
상술했듯 현재도 코나미에 재직중.
- 유난히 '센스○'를 입수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많다(...)
- 앨범 문장들이 짧으며, 개행과 구독점이 많다. 담당 캐릭터들의 프로필도 마찬가지로 간결하다(...)
- 여자친구들의 이름에 계절 및 자연과 관계된 한자들이 많다. 춘하추동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도 그 이유.
- ・・・가 많다.
- 시나리오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건조하다. 문체와 대사들도 마찬가지.
- 공략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어려운 편. 이벤트가 복잡하게 꼬여있는 경우가 많다.
- 담당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같이 움직이며, 다른 스태프들의 담당 캐릭터들과의 연결점은 적다.
- 어나더 석세스에서는 난이도가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까다롭다.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캡틴 편이나 비밀결사 편.
1.4.1. 담당 캐릭터
- 파워프로군 포켓4
- 파워프로군 포켓5
- 파워프로군 포켓6
- 파워프로군 포켓7
- 파워프로군 포켓8
- 파워포케 대쉬
- 파워프로군 포켓9
- 파워프로군 포켓14
1.5. 하카타 유키히로
博多幸博프로그램 담당. 6 이후부터 참여했으나 정식으로 참여한 건 7부터.. 일명 '녹발의 사람'. 그리고 녹발전설의 당사자.
주로 녹색 머리카락 여자친구 담당(...) 이나, 11과 12에서는 여자친구가 아닌 동료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담당하는 시나리오마다 나오는 패러디들을 보면 오덕력이 꽤나 상당한 모양(...)
현재는 코나미에서 나와 보드게임 제작사인 sangenya에서 근무중.
- 캐릭터가 대부분 녹색머리.
- 주인공이 혼잣말이 많으며, 싫은 표정을 자주 짓는다(...)
- 괄호체가 많이 나온다.
- 시나리오의 분량이 상당히 길며, 이벤트와 선택지도 마찬가지로 많다.
- 시적인 표현과 패러디를 많이 사용한다.
- 여자친구 이벤트에서 대체적으로 공략이 불가능한 다른 여캐가 등장한다. 대체적으로 주인공과 여자친구 옆에서 양념을 쳐 주는 역할.
- 개그와 시리어스 전개가 확연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주인공도 어쩐지 시나리오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 가벼운 만담이 많고, 시나리오도 대체적으로 가족과 관계된 고민을 안고 있는 여자친구를 주인공이 이끌어주는 내용이 많다. 대체적으로 미연시(...)라는 평이 많은 편. 동료 캐릭터들 시나리오는 열혈 분위기이다.
- 메인 스토리와는 거의 관계없는 캐릭터들이 많다. 물론 일부 예외는 있다.
1.5.1. 담당 캐릭터
- 파워프로군 포켓7
- 파워프로군 포켓8
- 파워프로군 포켓9
- 파워프로군 포켓10
- 파워프로군 포켓13
- 파워프로군 포켓14
1.6. 야마모토 타쿠
山本拓프로그램 담당. 대쉬부터 참가. 현재 파워프로 어플리의 프로듀서 담당.
- 텍스트가 매우 길다. 단 엔딩은 짧다.
- 묘사가 농후하며, 여자친구들도 감성적이다. 주인공한테 데레데레한 건 덤.
- 호감도에 따라서 분기가 나뉘어지며, 담당 여자친구 공략시 특수한 히든 파라메터도 존재한다.
- 왕도적인 전개가 많으며, 중심 스토리와의 연결점이 많다.
- 한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서술하며, 그 캐릭터와 대치되는 핵심인물은 주로 니시카와의 캐릭터.
- 난이도가 매우 높다. 히든 파라메터, 시간제한 선택지, 기타 공략시 필요한 괴악한 조건 등(...) 여러가지 신경쓸 필요가 많은 편. 어나더 석세스에서도 어렵다(...)
- 이전 시리즈의 자신이 담당했던 캐릭터들이 다음편에도 자주 나온다.
1.6.1. 담당 캐릭터
- 파워포케 대쉬
- 파워프로군 포켓10
- 파워프로군 포켓11
- 파워프로군 포켓12
- 파워프로군 포켓13
- 파워프로군 포켓14
1.7. 시마즈 타케시
島津豪3D 그래픽 담당. 8부터 참여.
- 문장이 짤막짤막한 편. 단 텍스트 양은 많다.
- 주인공이 느닷없는 말을 내뱉지만 딱히 그게 중요한 복선이 된다던가 하진 않는다(...)
- 타 라이터들이 담당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잡아서, 엮는데 위화감없이 잘 소화시킨다.
- 담당 캐릭터들의 성격이 굉장히 파격적.
- 주인공이 소극적이다.
- 공략 난이도는 높다.
1.7.1. 담당 캐릭터
2. 사운드 스탭
-
사토 나오유키
2, 4, 14에 참여. -
히로노 토모아키
4~5, 7~10, 14, 파워 포켓 코시엔에 참여. -
와타나베 노리유키(渡邊紀如)
12~14에 참여. -
타가와 요시히로
12~14에 참여. -
유미시마 타카코(弓島隆子)
5~9, 대시에 참여. 현재는 코나미를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 -
키타가와 야스마사(北川保昌)
3, 6~10, 모여라! 파워프로군의 DS 코시엔에 참여. 이 작품 이외에는 가정용 beatmania IIDX 7th style과 8th style의 사운드 디렉터를 역임했었고 CS 8th엔 kita-g 명의로 suggestion이란 전용곡을 쓰기도 했다. 2008년에 퇴사하여 현재는 캡콤 소속. -
기무라 마사히코(木村雅彦)
9~12에 참여. 이 작품 참여 이전엔 환상수호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사운드를 맡았었다. 현재는 코나미를 퇴사. -
스나고 쥰코(砂子純子)
1~5에 참여. -
오구라 츠토무(小倉努)
1~3에 참여. -
오노 타카시(小野貴士)
4~6에 참여. -
오쿠보 사토무(大久保悟)
7~10, 대시, 파워 포켓 코시엔에 참여.
[1]
파워포켓 3부터 14까지 참여했으며, 파워프로 어플리에서도 디자인 부분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