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피쉬(천사버들붕어, 극락어, 대만금붕어) Paradise 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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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acropodus opercularis ( Linnaeus, 175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등목어목(Anabantiformes) |
과 | 버들붕어과(Osphronemidae) |
아과 | 버들붕어아과(Macropodusinae) |
속 | 버들붕어속(Macropodus) |
종 | 파라다이스피쉬(M. opercular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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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들붕어속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2. 상세
최대 길이가 겨우 7cm, 최대 몸무게도 끽해야 110g인 작은 물고기로, 주로 중국 남부와 대만,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일본 오키나와에도 분포하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유입된 버들붕어와는 다르게 훨씬 예전에 유입되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국내, 해외에서 파라다이스 피쉬(극락어)라는 이름으로 많이 사육되는 관상어이다. 근연종으로는 한국에서도 서식중인 버들붕어가 있다.주로 검은 흙 위로 흐르는 얕은 민물이나 고여 있는 물에서 서식하지만 다양한 조건의 물에서 서식할 수 있다.
거품으로 둥지를 만드는 특성 때문에 관상용 어류로 인기가 많았었다. 하지만 같은 종끼리 공격적이어서, 쌍으로 키우되 각각 다른 어항에서 키워야 하는 단점 때문에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단독으로 길러도 예쁜 관상어인지라 공격성을 드러낼 일이 없게 혼자 기르면 문제 없을수도 있다.[2]
최근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개량화가 진행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