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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1D0><colcolor=#ef3e35> 종목 | 야구 |
영어 명칭 | Panamanian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
약칭 | PROBEIS |
설립 |
1946년(1기) 2001년(2기~) |
국가 |
[[파나마| ]][[틀:국기| ]][[틀:국기| ]] |
본부 | 파나마 시티 |
참가 구단 | 4개 구단 (2024년 기준) |
최근 우승 구단 | 페데랄레스 데 치리키 (2022~2023시즌) |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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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나마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리그.파나마 현지에서는 프로베이스(PROBEIS)로 알려져있으며, 총 4개팀이 참가한다.
윈터 리그로 경기가 열리며, 파나마 국적의 선수 외에도 주로 미국과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쿠바 등의 중남미 국가 선수들이 뛰고 있다.
1946년부터 1972년까지 열린 후 오랫동안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2001년 1년간 부활했었고 이후 다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2011년부터 다시 리그가 시작되었다. 이후 코로나로 2020-21 시즌은 열리지 않았으나 2021-22 시즌부터 다시 리그 재개. 그래서 시작 자체는 1946년으로 매우 빠르지만 2023-24 시즌은 통산 39번째 시즌에 그치며 한국보다도 통산 시즌이 적다.
대신 파나마에는 전통적으로 열려오던 파나마 메이저 리그가 있으며 이 리그는 12팀으로 팀도 많고 1944년부터 중단되지 않고 진행되어 2023년 80주년을 맞이했다. 단 윈터리그 개념인 파나마 프로야구 리그와는 달리 이 리그는 서머리그이며 시즌도 2개월 정도로 매우 짧다. 애초에 정규시즌이 16경기에 그치며 상위 8팀끼리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는, 한국의 구 실업야구나 고교야구 정도의 규모를 가진 리그.[1]
이외에도 한국의 고교야구에 대응하는 청소년부 리그도 매년 꾸준히 치러진다. 이 리그 역시 시즌 2개월 정도로 짧다.
2. 역사
2.1. 1기 (1946~1972년)
PPBL (Panamanian Professional Baseball League)라는 이름으로 1946년부터 1972년까지 리그가 진행되었었다.2.2. 2기 (2001년~2002년)
1972년 이후 리그가 중단 되었다가 2001년에 지금의 이름인 PROBEIS로 리그가 재출범하였지만, 재정 문제 때문에 딱 1시즌만 한채 다시 리그가 중단되었다.2.3. 3기 (2011년~)
2011년에 다시 4개팀으로 개편하여 시행되었다.그 뒤 2012-2013 시즌부터는 파나마 리그의 우승팀이 라틴아메리카 시리즈(Serie Latinamericana)에 참가하게 되면서, 파나마에서의 야구 인기가 더 올라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018년 8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캐리비안프로야구연맹(CBPC) 제1차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파나마 프로야구 리그는(PROBEIS)는 CPBC에 편입되었다.
2020년부터 매년 프로베이스 챔피언팀이 콜롬비아(LCBP), 니카라과 프로리그(LBPN) 챔피언들과 함께 캐리비안 시리즈 사전 토너먼트에 참가해 승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승인됐다.
이로써 파나마(PROBEIS)는 도미니카 공화국(LIDOM), 푸에르토리코(LBPRC), 베네수엘라(LVBP), 멕시코(LMP), 쿠바(SNB) 등 동계 프로야구 리그 챔피언과 대결하는 캐리비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초청 리그가 되었다.
3. PROBEIS의 팀
3.1. 아틀란티코스 데 보카스 델 토로 - 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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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코스 데 보카스 델 토로-콜론 (Atlánticos de Bocas del Toro - Colón) - 콜론 주 보카스 델 토로(Bocas del Toro, Colon)
홈구장: 에스타디오 캘빈 바이런(Estadio Calvin Byron, 4500석), 에스타디오 로베르토 마리아노 불라(Estadio Roberto Mariano Bula, 2500석)
3.2. 아길라스 메트로폴리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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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스 메트로폴리타나스 (Águilas Metropolitanas) -
파나마 시티(Ciudad de Panamá)
홈구장: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로드 커류(Estadio Nacional Rod Carew, 27000석)
3.3. 아스트로나우타스 데 로스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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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나우타스 데 로스 산토스 (Astronautas de Los Santos) - 로스 산토스 주 라스 타블라스(Las Tablas, Los Santos)
홈구장: 에스타디오 로베르토 에르난데즈(Estadio Roberto Hernández, 5000석)
3.4. 페데랄레스 데 치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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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랄레스 데 치리키(Federales de Chiriquí) - 다비드 주 치리키(David, Chiriquí)
홈구장: 에스타디오 케니 세라신(Estadio Kenny Serracín, 8500석)
4. 우승 경력
[1]
이 때문에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그렇듯 파나마는 최고 인기 스포츠가 야구임에도 불구하고 좀 하는 선수들은 다 미국이나 멕시코로 가서 뛰며, 윈터도 아니고 서머시즌을 파나마에서 보내는 선수들은 한 번 실패했거나, 스카우트가 되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