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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9:08:24

티모 레츠셰흐트

파일:5 티모.jpg
<colbgcolor=#ba0014><colcolor=#ffffff> 청두 룽청 No. 4
티모 레츠허르트
Timo Letschert
K리그 등록명 티모
출생 1993년 5월 25일 ([age(1993-05-25)]세)
노르트홀란트 주 퓌르메런트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88cm, 체중 84kg
포지션 센터백
소속 <colbgcolor=#ba0014><colcolor=#ffffff> 유소년 SDOB (2007~2007)
AFC 아약스(2008~2009)
HFC 하를럼 (2008~2010)
SC 헤렌벤 (2010~2012)
FC 흐로닝언 (2012~2013)
선수 FC 흐로닝언 (2013~2014)
로다 JC 케르크라더 (2014~2015)
FC 위트레흐트 (2014~2015 / 임대)
FC 위트레흐트 (2015~2016)
US 사수올로 칼초 (2016~2019)
FC 위트레흐트 (2018~2019 / 임대)
함부르크 SV (2019~2020)
AZ 알크마르(2020~2022)
륑뷔 BK (2022)
광주 FC (2023)
청두 룽청 (2024~ )
국가대표 3경기 ( 네덜란드 U-21 / 2013)
0경기 ( 네덜란드 / 2016~ )[1]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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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청두 룽청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에레디비시 FC 흐로닝언으로 합류했다.

해당 시즌 후반기 1군으로 콜업돼 3경기를 소화했고, 이듬해 등번호를 32번에서 14번으로 바꾸고 아예 1군 선수로 등록돼 전반기에만 9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다 2013/2014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강등권 팀인 로다 JC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했다. 부상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이듬해 등번호를 16번에서 3번으로 옮기고 시즌 초반 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잔류하는 듯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 막판 이적했다.

그렇게 2014/2015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날 FC 위트레흐트에 임대 이적하며 다시 에레디비시로 복귀했다. 10월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했고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위트레흐트에 완전 이적으로 합류했고 등번호도 흐로닝언에서 달던 14번으로 바꿨다. 2015/2016 시즌 리그 전경기 소화 및 KNVB 베이커 준우승에 핵심 선수로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시즌 40경기를 소화했다.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US 사수올로 칼초에 3백5십만 유로에 이적하며 첫 해외 진출을 시도했고 UEFA 유로파 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세리에 A 무대에선 적응하지 못하며 2 시즌 동안 19경기 출전에 그친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친정 팀 위트레흐트에 임대로 복귀했다. 역시 에레디비시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위트레흐트를 높은 순위에 올려놓는데 기여한다.

2019/2020 시즌 10만 유로에 2. 분데스리가 소속 함부르크 SV로 이적한다. 합류 초반 외측 인대 부상으로 두 달 간 결장했지만 10월에 복귀한 뒤 꾸준히 주전으로 뛰며 팀의 상위권 수성에 기여했지만 시즌 막판 연패에 빠지며 결국 승격에 실패했다.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AZ 알크마르에 입단하며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왔다. 코로나 및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유로파리그에 복귀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이듬해 시즌 중반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현지 시각 2022년 8월 22일, 상호 계약 해지 후 알크마르를 떠났다.

2022년 10월 3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소속 륑뷔 BK 이적했다. 하지만 2022년 동안 5경기를 소화한 뒤 상호 계약 해지했다.

2022년 12월, K리그1 광주 FC 이적이 매우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2.2. 광주 FC

2023년 1월 2일, 광주는 티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월 25일 K리그1, 수원과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상을 보였다. 후반 78분 수원의 전진우가 골망을 가르던 상황이 티모의 능숙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린 후였으므로 골 인정이 되지 않았다. 1라운드 종료 후 라운드 베스트 11에 들었다.

이후 2, 3라운드 모두 선발 출장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3월 18일 K리그1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에르난데스와 제르소 사이에 위치하며 인천의 공격을 막았다. 공중볼과 발 밑 수비에도 아주 좋았고, 후방 빌드업 역시 안정적이었다. 5:0 대승에서 아사니의 해트트릭이 아니었으면 MOM으로 거론될 수 있을만큼 좋은 활약이었다.

7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선 18분에 김한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막판 울산 선수들하고 신경전하다가 경고를 받았고 경기끝나고 심판에게 항의 하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15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코너킥이후 박스안쪽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1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1분 박스근처에서 극적인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97분에 한국영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센터백으로 나왔고 후반전 한칸 올라가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다. 후반전 67분에는 역습상황때 컷백을 받은이후 중거리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가 재활 치료를 받았는데, 당초 10월 초 팀에 복귀했어야 하지만 10월 중순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정규 라운드인 33라운드 종료 후 한준희 원투펀치에서 뽑은 리그 베스트 11 센터백 부문에 포함되며 올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센터백임을 한준희에게 인정받았다.

이를 두고 이정효 감독은 티모가 구단을 통해 일주일 더 재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감독에게 다이렉트로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름대로 재활하는 영상도 에이전트를 통해서 보내는 등 직접 보내지 않고 자꾸 누구를 통해서 보낸 점을 두고 반드시 페널티를 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티모가 왜 유럽에서 인정을 못 받았는지 알 것 같다면서 일단 돌아오면 이야기할 것이지만 안 와도 상관은 없다고 강도 높게 질타하며 티모의 태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시즌 종료 후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행 소문이 돌고 있다.

2.3. 청두 룽청

2024년 1월 20일 청두 구단은 티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U-21 대표팀에 처음 선발되어 그 해 3경기를 소화했다.

2016년 3월, 다니 블린트 감독 체제의 네덜란드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와의 친선 2연전 명단에 든 것인데, 아쉽게도 경기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후에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피지컬(188㎝ 84㎏)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과 대인방어, 안정적인 볼처리가 강점인 중앙 수비수다. 또, 정확한 킥으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는 등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다.

여러모로 공격형 센터백의 모습을 보이는데, 전진성이 매우 강한 수비수이다. 이정효 감독 특유의 스위칭 플레이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5. 여담

6. 둘러보기



[1] 명단에는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