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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1:16:46

티란데/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1. 기본 정보2. 기술 정보
2.1. C - 정찰 올빼미2.2. D - 냉기 화살2.3. T - 달의 가호2.4. F - 별의 폭포
3. 성능 및 평가4. 전 항목으로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체력 600 마력 375
공격력 38 - 44 방어력 4
공격 속도 1.6 이동 속도 300
사정거리 600 충돌 크기 중대형
18 + 2.0/Lv
▶민첩 22 + 2.0/Lv
지능 15 + 2.0/Lv

워크래프트 3 유즈맵 CHAOS의 센티널 일반 영웅.

원전은 티란데 위스퍼윈드이다.

2. 기술 정보

2.1. C - 정찰 올빼미

파일:BTNScout.jpg 아울 스카우트를 소환합니다.
오직 1기만 소환 가능
아울 스카우트 스펙은 아래 참조
아울 스카우트
파일:BTNScout.jpg 이동 속도 270 / 350 / 400, 시야 800 / 1100 / 1400, 지속시간 45초
패시브 - 트루 싸이트
파일:PASBTNScout.jpg 900 범위내 투명 유닛들을 보이게 합니다.
패시브 - 리지스턴트 스킨
파일:PASBTNResistantSkin.jpg 적군의 마법이 지속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특정 마법에 대한 면역을 제공합니다.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5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30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정찰 올빼미를 소환한다. 올빼미의 장점은 적 숨은 유닛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티란데에게 탐지 아이템은 선택 사항이 된다.

취약한 영웅이나 크립지역 등에 올빼미를 보내서 정찰할 수도 있다. 공중 유닛으로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정찰이 가능하며, 공중시야로 언덕 위도 볼 수 있는 최상급 정찰스킬이다. 또한 유닛 판정이므로 이를 이용해 웨이게이트를 막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초반에는 립싸움을 하는 영웅이나 립조에게 낚이기 쉬운 영웅-탑이라던지 탑이라던지 탑이라던지- 근처의 시야를 밝혀주거나 제너 대용으로 쓰이고, 중후반에는 언덕 낚시 플레이를 방지하는 용도로 쓰이는 등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재사용 대기시간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지만 2마리 이상 소환할 수 없다.

성능이 꽤나 널뛰기 한 스킬로, 무적에다 2마리씩 뽑을 수 있던 과거에도 너무 잉여스러운 스킬이라 방어력 오라나 자체 액티브 스킬[1]을 달아주다보니 지나치게 사기가 되어 계속 너프를 먹었고, 결국 무적도 사라지고 2마리씩 뽑는 것도 없어진 현재의 형태로 남게 됐다.

2.2. D - 냉기 화살

파일:BTNColdArrowsOn.jpg 매 공격마다 50 / 80 / 110 / 14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3초간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15% / 20% / 25% / 30% 감소시킵니다.

오브 기반
마법 면역 무시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5 / 7 / 9 / 11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2 / 5 / 8 / 11
영상 첨부 예정

높은 피해를 주는 냉기 화살을 발사한다. 슬로우 효과가 있고 수동 사용시 사정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적과 교전및 추적할때 유용하다. 1렙부터 높은 공격력을 가지며 2렙부터는 무시할 수 없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마력소모량이 지나치게 높아서 초반에 생각없이 사용했을경우 중요한 순간에 다른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자동시전기능이 붙어있지만 가급적이면 수동으로 사용하는게 마력소모면에서도 사정거리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초보자의 경우 자동시전을 사용하자니 마나관리가 안되고, 수동으로 사용하자니 필요할 때 제대로 사용하기 껄끄러워 티란데를 꺼리거나 이 스킬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들의 플레이를 봐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대현자의 지팡이를 꼭 가기를 권한다.

I3.0 fix2버전 기준으로 과거와 비교해 공격력이 약간 줄어들었지만 마력 소모가 절반으로 줄어 마나 압박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졌다. 그로 인해 대미지 기댓값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2.3. T - 달의 가호

파일:BTNElunesGaurdness.jpg 15초간 자신과 주변 아군 영웅의 방어력을 2 / 3 / 4 증가시키고
마법 피해를 15% / 20% / 25% 감소시킵니다.
또한 지속시간동안 자신이 피해를 입을 경우 1회에 한하여
3초간 무적 상태가 되며 30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100 / 110 / 12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40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1 / 5 / 9
영상 첨부 예정

주변 영웅들의 물리방어력을 높이고 마법 피해를 감소시킨다. 특히 마법 피해 감소량이 높아서 아군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기본 마법방어력 20%에 25%가 더해지면 마법공격시 거의 절반의 피해만 입게 된다.

또한 지속시간 중 티란데가 공격받으면 3초간 무적상태가 되고 HP가 300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완벽한 무적이기 때문에 모든 상태이상이 해제되고 공격받지 않는다. 또한 무적상태에서도 애교는 들어간다. 티란데의 밥줄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초반에는 생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2, 3 스킬의 쿨다운이 모두 같기 때문에 1스킬만 찍고 선 스탯 2개 찍어도 상관없다.

위에 설명한 대로 쿨다운이 길기 때문에 막 쓰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또한 피해를 받고나서 바로 무적화되는 것이므로 체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쓴다고 해도 핵 등의 강력한 대미지 스킬에 티란테가 죽을 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선 포탈 또는 상대의 악망 등에 미리 부딪혀서 무적을 만들어두자.

2.4. F - 별의 폭포

파일:BTNStarFall.jpg 950 범위내 적 유닛과 건물에 유성을 떨어뜨려
유성 1기당 120 / 150의 피해를 입히는 영혼의 올빼미를 소환합니다.

마법 면역 무시
영혼의 올빼미 스펙은 아래 참조
영혼의 올빼미
파일:BTNScout.jpg 체력 1000 / 1500, 체력 회복 +30, 방어력 10 / 15(대형),
공중 및 기계 타입, 시야 1000, 지속시간 12초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200 / 25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150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6 / 12
영상 첨부 예정

별의 폭포를 사용하는 영혼의 올빼미를 소환한다. 소환된 시점부터 별의 폭포를 사용하는데 이 피해량이 심하게 불규칙하다. 어쩔때는 타워 2개를 한번에 부수기도 하지만 운없을때는 1개도 못부수는 경우도 있다. 보통 1스킬 찍으면 부수지는 못하고 피가 1/3가량 남으며 다음 쿨타임이 돌아갈때까지 열심히 타워를 때려두면 두번째 사용할 때는 타워링할 수 있다.

별도로 영혼의 올빼미를 소환해서 사용하는 기술이어서 궁극 사용하는 동안에도 티란데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실험 결과 올빼미는 마법 면역이 아니라 공중 타입이면서 기계 타입이라 대부분의 마법이 들어가지 않는 것뿐이다. 사실 그게 그거긴 하다.

3. 성능 및 평가

티란데는 공격의 주가 되기보다는 보조 성격이 강한 영웅이다. 적과 직접 싸우기에는 능력치가 다소 어정쩡한 부분이 많다. 전투할때 직접적으로 쓸 수 있는 기술이 냉기 화살 뿐이다. 냉기 화살은 분명 강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티란데의 성능은 다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성능이고, 달의 가호나 별의 폭포 모두 대인전 보다는 다인전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어서 대인전에는 적합한 영웅이 못 된다.

한타싸움에서는 역할이 꽤 중요한 편이다. 적절한 시점에서 사용하는 달의 가호는 적의 기술이 아군에게 입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별의 폭포는 팽팽한 한타싸움에서 전세를 뒤흔들 만한 위력이 있다. 별의 폭포를 사용하는 영혼의 올빼미를 죽이면 된다고 하지만 영광의 비석보다 더 잡기 힘든 게 영혼의 올빼미다.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기절기를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되지만 보통 저런 기절기들은 각 영웅의 궁극기들이고, 역시 한타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들이다. 그런 기술을 영혼의 올빼미에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는 패치가 되어서 안 없어진다!)

적절한 달의 가호와 별빛 폭포 사용하며 도주하려는 적을 냉기 화살로 느리게 해서 잡아먹는 게 티란데의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이다. 틈틈히 정찰 올빼미 뽑아서 크립로 정찰을 통해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간혹 빛의 보석 안가고 부엉이를 자기에게 붙여놓는 티란데가 있는데 그럴거면 티란데 하지마라 진짜-

멀티태스킹이 힘든 사람들이 부엉이를 쓰는 팁이 있다. 첫 번째로 shift키로 예약 이동을 하는 것이다. 위아래 웨이게이트와 마녀상점 근처 언덕, 각 진영 센터 중보 언덕[2]만이라도 예약 이동으로 찍어주고 자신은 막타를 치던지 아이템을 사던지 할 일을 하는 것이다. 물론 정찰하다 주요 적 영웅이 보이면 붙여주는 건 잊지 말자. -애초에 그것도 제대로 보기 힘들면 맵리딩이 별로라는 뜻이다- 두 번째로 밀리 헌트리스의 센티널 스킬처럼 부엉이를 나무 위에다 올려놓는 것이다. 적도 부엉이를 보면 무빙을 의식하게 되는데 나무 위에 올려놓으면 적이 부엉이를 보기 대단히 힘들어지며 평소와 같이 -대충대충- 다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위치선점과 진형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허를 찔러 이득을 챙겨올 수도 있다. 물론 같은 곳에 계속 올려두면 정찰의 의미가 없으니 주기적으로 다른 나무로 이동해주자.

보통은 보조를 잘 할수 있도록 방어형 템으로 맞추는 편이지만 역으로 공속을 올리고 종북을 맞춰 슬로우+냉기화살로 녹여버리는 콤보는 가능. 보통 방어형이라도 종북정도는 맞춰주는 게 좋다. 방어형 아이템이든 공격형 아이템이든 대현자의 지팡이는 가주는게 좋은데, 준수한 공속과 함께 지능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냉기화살로 인해 극심하게 소모되는 마나를 보충해주는 균형 잡힌 아이템이다. 특히 종북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나템을 하나 정도는 꼭 가야 하는데 초신속 장화의 마나리젠 +150%와 대현자의 지팡이면 마나소모에 큰 곤란함이 없다.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4. 전 항목으로



[1] 자폭하여 속박을 거는 기술이었다. [2] 보통 4언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