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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17 11:28:05

트웬티(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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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 일러스트 애니판 일러스트

トゥエンティ(二十里 海, にじゅうり かい)
「그 미션, 부디 이 저에게 명령해주시길!」
괴도제국
아르센 스톤리버 래트 트웬티 유타카
신 괴도제국
칼리오스트로 스톤리버 라트 트웬티 유타카

1. 개요
1.1. 상세1.2. 애니메이션1.3. 토이즈

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 키시오 다이스케.
나이 신장 체중 생일 혈액형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22세 174cm 57kg 7월 7일 B형 자기 자신, 아름다운 것 추악한 것

1.1. 상세

아르센의 부하 쓰리 카드의 일원이자, 수많은 얼굴을 지닌 얼굴없는 괴도. 그야말로 변장의 달인이다. 이름의 유래는 에도가와 란포 괴도 이십면상.

이쪽 역시 기계를 조종하는 데에 뛰어난지라 주로 탈 것의 운전을 담당한다. 프라이드가 높은데다가 괴도 아르센을 경애하고 있으며, 자기야말로 아르세느 제일의 충신이라고 여기고 있다.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추구하며, 다른 괴도제국의 멤버들에 비하면 두뇌파에 가까운 듯.

첫 등장시에는 카미츠나 보물의 주인으로 변장해서 밀키홈즈를 속였고, 정체가 들킨 뒤에는 도망치기 위한 보험으로서 엘리베이터나 기구를 준비해두고 있던 것을 보아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

후에 아르센과의 대결에서 재등장. 아르센으로 변장하지만 코델리아에게 냄새로 간파당한 후, 갑자기 아르센을 버리고 도망치거나 괴도 L과의 대결에서 다시 등장하여 총을 이용하여 밀키 홈즈 코바야시 오페라를 쏴 죽이려 하는 등 갑자기 사람이 변한듯한 행동을 보여주며, 코바야시 오페라 아르센의 이름을 대며 설득하자 동요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실은 괴도 L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그의 토이즈에 의해 조종당하는 상태였다. 그의 행동에 의해서 코바야시 오페라는 5년만에 재등장한 괴도 L이 진짜 괴도 L이라는것을 간파한다. 후에 아르세느의 키스에 의해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1]

1편에서는 특이하긴 해도 정상인에 가까웠으나, 애니판의 영향을 받았는지 2편에서는 텐션이 심히 높아져서 옷만 안 벗는 애니판 트웬티 정도로 보인다(..), 애니판의 영향을 너무 받아 평이 안 좋은 게임판 2편의 평가를 더 떨어트리는 주범.

칼리오스트로가 등장하자 가장 먼저 아르센을 버리고 그녀의 편에 서지만 사실은 아르센을 눈에 띄지 않게 구출하기 위한 작전으로, 유타카의 작전도 어느정도 예측한 듯. 아르센을 구출하여 덕분에 유타카를 막는데에 일조하고, 아르센 일당이 도망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활약만큼은 괴도제국 최고.

본인의 이름을 부를 때 트 부분을 대단히 길게 말한다. [2]

1.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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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홈즈 탐정학원에 선생으로 잠입해있으며, 가명은 '니쥬리'. 20을 뜻하는 일본어 '니쥬'에서 따왔다.

존재 자체가 변태의 집대성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변태중의 왕변태. 극심한 나르시스트이며 노출광, 옷을 훅훅 벗어던지며, 젖꼭지로 기행을 벌이는 등(...), 이 캐릭터를 보고 애니메이션 보기를 관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 그놈의 유두 트위스트. 기분나쁜 캐릭터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상관인 아르센과 함께 애니의 수위를 압도적으로 올린 두명이다. 하지만 아르센이 므흣한 노출과 거유 개그로 서비스신을 선사하는 반면 애는 그냥... 1기에서는 그나마 단순한(?) 변태였는데 2기에서 유두 개그가 너무 심해져서 보기 부담스럽다. 아예 무한히 늘어나는 유두(...)로 밀키홈즈들을 공격(...)까지 하는데 공격당하는 밀키들, 특히 코델리아는 당연히 기겁을 한다.

1화에서는 헬기를 몰거나, 학교에서 선생님으로써 토이즈에 대한 수업을 하는데, 토이즈의 간단한 정의를 알 수 있으니 이 수업은 들어두자...물론 이 인간이 하는 수업인만큼 안구테러는 감안해야 하지만(…). 2화에서는 미술 시간에 자신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라트를 진심으로 때리는 등, 자신이 나르시스트임을 크게 어필. 트웬티의 활약이 크게 나오는 건 3화, 카드를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었다.[3]그 후 사고라고는 하지만 석관에 코델리아 그라우커와 함께 같이는데 드디어 단 둘이 됐군, 허니. 코델리아 망했어요. 이 후는 직접 보자. 5화에서 자신의 다키마쿠라와 함께 달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나르시스트임을 강렬하게 인증했다.

10화에서 코델리아의 시험 문제는 토이즈를 사용해 트웬티의 젖꼭지에 적힌 글귀를 파악하기(...) 그 문제의 답은 반야심경. 이거 경전 모독 아니냐

11화에서 전광판에 비춰진 왜곡된 모습에서는 젖꼭지가 세 갈래로 갈라져서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OME!!

1.3. 토이즈

토이즈는 '변장'이지만, 비과학적인 능력인 토이즈 답게 변장 수준을 넘어서서 변신 수준이다. 게임에서는 이 능력으로 카미츠 레이와 아담의 눈물의 주인인 타카라다 에리카로 변장하여 밀키 홈즈를 내쫓고 Genius 4를 이용하여 도주경로를 만들어놓는 등에 이용했다. 그러나 여러 실수로 코바야시 오페라와 밀키홈즈에게 간파당하면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아르센와의 전투에서 아르센으로 변신하여 밀키 홈즈와 싸우게 된다.

[1] 키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지만 'HOT한 HOT한 HOT한…' 이라는 표현이라든가 오페라가 밀키 홈즈를 깨우기 위해서 한 행동을 보면 확실하다. [2] 트으으으으으으으으.....식으로 밀키 홈즈에게 본인을 소게할 때 1분 넘게 질질 끌어서 본인을 소게하였다. 덕분에 오페라가 멍 때리고 있을 정도 [3] 전투 도중 카드가 다 떨어지자 자신의 신발, 양말등을 벗어 던진다. 물론 에르큘 바튼은 니쥬리 선생님 같다면서 도주.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