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트리니다드 토바고 송유관 고립 사고 Paria Fuel Trading Company diving trage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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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2년 2월 25일 15시 경 | |
발생 위치 | 트리니다드 토바고 산 페르난도 북쪽 정유시설 포인트 -A-피어 해상 정유소 | |
유형 | 산업재해 | |
원인 | 부실관리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4명 |
부상 | 1명[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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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리니다드 토바고 서쪽해안가 도시 산 페르난도 북쪽의 해상 정유시설[2] 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LMCS[3] 소속 작업자 5명이 지름 76cm의 좁은 해저 석유 파이프 안에 고립되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자력 탈출한 사건이다. 탈출하지 못한 4명은 정유회사가 구조를 허가하지 않아 사망했으며 회사는 이후 법인살인(기업살인) 혐의를 받았다.다만 이날 작업 전에 안전브리핑을 통해 작업자들에게 송유관이 오랫동안 방치되었고 비어있을 수 있기에 델타 P(수중 압력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작업자들에게 설명했지만 파이프 내 팽창식 플러그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다이버들에게 책임전가를 했기 때문에 사측의 잘못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