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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매진하이가 제작하고 2005년 KBS2에서 설날 특선으로 방영한 3D 애니메이션.2005년 설날에 첫 방영 이후 방영했다는 자료가 없으며 오프닝 영상이나 트레일러조차도 남아있지 않아서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다.
2. 줄거리
이야기는 가상의 진황국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신족과 인간족, 외계족이 평화로운 혈맹을 이루며 1000년의 세월이 흘러온 진황국. 그러나 신족의 기운이 쇠하자, 인간족 흑마법사 곽사는 1000년전 신족과 12영웅에 의해 죽음을 당한 후 황금성 지하감옥에 봉인된 악의 화신 동탁의 부활을 도모한다. 동탁의 기운을 받은 곽사는 백마법사 유홍을 누르고 드디어 진황국 최고의 마법사에 오른다. 유홍은 손자 유비와 장비로 하여금 신족의 유일한 혈육인 조조를 찾아 암흑의 기운을 물리칠 '영원의 눈'을 찾도록 지시한다. 유비와 장비는 어머니와 홀로 사는 조조를 찾아가고, 이 과정에서 곽사에게 원한을 가진 해적 대장 관우가 합류하면서 진황국을 구하기 위한 조조 일행의 대 모험이 시작된다.
진황국 제일의 백마법사 유홍이 신족의 유일한 혈육 조조를 찾으러 나간 사이, 호시탐탐 반란을 노리던 흑마법사 곽사는 1000년전 반란을 일으켰다가 지하묘지에 봉인된 동탁을 부활시킨다. 서둘러 황금성으로 날아 온 유홍이 이를 막아보지만, 동탁의 기운을 받은 곽사에게 오히려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손자 유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한 유홍은 오래 전 곽사의 음모에 빠져 지하에 유배된 장건을 만난다. 유홍과 장건은 유비와 장건의 아들 장비에게 신족의 유일한 혈육 조조를 찾으라는 당부를 하고는, 곽사와 여포에 맞선다. 장비의 비행기를 타고 간신히 황금성을 빠져나온 유비는 할아버지의 부탁대로 조조를 찾아 떠난다. 조조를 찾아 장안으로 향하던 유비와 장비는 해적 관우에게 포로로 잡히고 만다. 유비는 신족의 마지막 후손 조조를 찾아야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하소연 하지만 관우는 들은 척도 안 한다. 그때 관우를 길러준 해적 두목 큰새가 독사에게 물려 죽음의 직전에 처한다. 그를 살피던 관우의 부하 제갈량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으며 신족의 힘 밖에는 살릴 방도가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관우는 유비,장비와 함께 조조를 찾아 나선다. 한편, '영원의 눈'을찾아야 동탁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하던 곽사는 유홍이 신족의 자손을 찾기 위해 유비를 장안으로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분명, 영원의 눈을 되찾으려한다고 생각한 곽사는 장안 일대에 조조를 찾으라는 명을 내린다. 조조의 집에 침입자들이 쳐들어오고, 때마침 나타난 관우와 유비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조조를 만난 유비는 조순황제의 유품을 전달하고, 이것은 조조가 가진 목걸이와 결합하여 조순황제의 마지막 유언을 전달한다. 조순황제는 조조에게 영원의 눈을 찾아 세상을 구하라고 한다. 그때 연락을 받고 도착한 곽사와 여포... 조조와의 싸움에서 참패한 곽사와 여포는 동탁이 부여한 암흑의 기운을 받아 강력한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조조와의 재대결을 고대한다. '영원의 눈'의 첫 번째 조각을 갖고 사라진 화성 장군 장각. 그를 찾으러 사막으로 향하던 조조 일행은 거짓말을 하면 배탈이 난다는 야자열매 진실과를 먹는다. 그 바람에 장각과 영원의 눈을 찾고 있다는 것이 들통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다행히 장각의 후손이라는 사나이를 만나 '영원의 눈'이 있다는 사막의 협곡으로 가지만 그것은 곽사가 파놓은 함정. 다시 맞붙은 조조와 곽사. 지난번과 달리 동탁에게서 암흑의 기운을 부여받은 곽사의 힘은 신족인 조조를 압도한다. 위기의 순간, 홀연히 나타난 것은 진짜 장각의 후예들인 황건적과 장각이 1000년 전 전쟁에서 사용했다는 전설적인 사막의 대포였는데...
진황국 제일의 백마법사 유홍이 신족의 유일한 혈육 조조를 찾으러 나간 사이, 호시탐탐 반란을 노리던 흑마법사 곽사는 1000년전 반란을 일으켰다가 지하묘지에 봉인된 동탁을 부활시킨다. 서둘러 황금성으로 날아 온 유홍이 이를 막아보지만, 동탁의 기운을 받은 곽사에게 오히려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손자 유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한 유홍은 오래 전 곽사의 음모에 빠져 지하에 유배된 장건을 만난다. 유홍과 장건은 유비와 장건의 아들 장비에게 신족의 유일한 혈육 조조를 찾으라는 당부를 하고는, 곽사와 여포에 맞선다. 장비의 비행기를 타고 간신히 황금성을 빠져나온 유비는 할아버지의 부탁대로 조조를 찾아 떠난다. 조조를 찾아 장안으로 향하던 유비와 장비는 해적 관우에게 포로로 잡히고 만다. 유비는 신족의 마지막 후손 조조를 찾아야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하소연 하지만 관우는 들은 척도 안 한다. 그때 관우를 길러준 해적 두목 큰새가 독사에게 물려 죽음의 직전에 처한다. 그를 살피던 관우의 부하 제갈량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으며 신족의 힘 밖에는 살릴 방도가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관우는 유비,장비와 함께 조조를 찾아 나선다. 한편, '영원의 눈'을찾아야 동탁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하던 곽사는 유홍이 신족의 자손을 찾기 위해 유비를 장안으로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분명, 영원의 눈을 되찾으려한다고 생각한 곽사는 장안 일대에 조조를 찾으라는 명을 내린다. 조조의 집에 침입자들이 쳐들어오고, 때마침 나타난 관우와 유비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조조를 만난 유비는 조순황제의 유품을 전달하고, 이것은 조조가 가진 목걸이와 결합하여 조순황제의 마지막 유언을 전달한다. 조순황제는 조조에게 영원의 눈을 찾아 세상을 구하라고 한다. 그때 연락을 받고 도착한 곽사와 여포... 조조와의 싸움에서 참패한 곽사와 여포는 동탁이 부여한 암흑의 기운을 받아 강력한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조조와의 재대결을 고대한다. '영원의 눈'의 첫 번째 조각을 갖고 사라진 화성 장군 장각. 그를 찾으러 사막으로 향하던 조조 일행은 거짓말을 하면 배탈이 난다는 야자열매 진실과를 먹는다. 그 바람에 장각과 영원의 눈을 찾고 있다는 것이 들통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다행히 장각의 후손이라는 사나이를 만나 '영원의 눈'이 있다는 사막의 협곡으로 가지만 그것은 곽사가 파놓은 함정. 다시 맞붙은 조조와 곽사. 지난번과 달리 동탁에게서 암흑의 기운을 부여받은 곽사의 힘은 신족인 조조를 압도한다. 위기의 순간, 홀연히 나타난 것은 진짜 장각의 후예들인 황건적과 장각이 1000년 전 전쟁에서 사용했다는 전설적인 사막의 대포였는데...
3. 등장인물
4. 기타
- 감독이 플라워링 하트,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한 이우진이다.
-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걸 만들었는데 시청률도 안 나오고 투자금 회수도 못 하고 사장이 행방불명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