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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20:19:15

톰 헤닝 외브레뵈

노르웨이의 前 축구 심판
파일:Tom Henning Øvrebø.jpg
이름 톰 헤닝 외브레뵈
Tom Henning Øvrebø
출생 1966년 6월 26일 ([age(1966-06-26)]세)
노르웨이 오슬로
국적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심판
심리학자
심판경력 국내 엘리테세리엔 (1992~2013)
국제 FIFA (1994~2010)

1. 개요2. 경력3. 논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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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전 축구 심판.

2. 경력

오브레뵈는 1992년 9월 20일에 엘리테세리엔의 심판으로 데뷔하였으며, 1994년에 FIFA부터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정말 의외로 노르웨이 올해의 심판상을 다섯 번(2001, 2002, 2003, 2005, 2006)이나 수상했다.

3. 논란

파일:AngryBallack_Chealsea.gif
오브레보 사건이라고 불리는 2008-09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첼시 vs 바르셀로나 전의 오심으로 유명하다. 이 경기 이후 첼시 팬들 발락, 드록바에게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1]

또한 바이에른 뮌헨 피오렌티나 2009-10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주심을 맡았는데 여기서도 오심을 2개나 저질렀다. # 이로 인해 피해를 입어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한 분노한 피오렌티나 팬들에게도 살해 협박을 받았다.[2]

4. 여담



[1] 다만 세간의 인식하곤 다르게 첼시만 손해를 본게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큰 피해를 보았다. 발락의 페널티 박스 안 핸들링 무시, 에시엔 이니에스타 정강이 밟기 무시, 피케에 대한 드록바의 뒷발차기 무시, 아넬카의 다이빙에 속아서 아비달 퇴장 등 두 팀 모두에게 오심을 저질렀다. 다만 첼시의 피해가 임팩트와 경기에 미치는 중요도 면에서 너무 컸기에 경기를 자세히 본 사람이 아닌 이상은 바르셀로나도 피해를 입긴 했다는 것은 묻히고 말았다. [2] 이때 오심으로 인해 피오렌티나는 2-1로 졌고 2차전 때는 3-2로 이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뮌헨이 8강에 진출하면서 탈락하며 첼시팬 못지 않게 오브레보를 증오하게 되었다. 만일 1차전의 오심이 없었다면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었고 2차전 결과와 합하면 피오렌티나가 8강에 진출했을 상황이었다. 특히 피오렌티나는 저 시즌 이후에는 중하위~중위권에 그치는 바람에 아직 다시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피오렌티나 팬들은 저 때를 생각하면 현재도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다. [3] 한국 가나 경기에서의 오심도 그렇고 2022-23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의 행위도 있고, 그전 경기에서도 오심으로 유명한 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