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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3:22:45

토키타 점장


러브 스위츠 등장인물
주인공 후타미 이츠키
공략 가능 히로인 오토나시 카나에 이치노세 유이 오토나시 쿠시나 엔죠 미나모 후타미 이오리
기타 조연 토키타 점장

토키타 점장(鴇田 店長/Master Tokita) - CV : 아시쿠비 무쿠미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2.2. 히로인별 루트
2.2.1. 카나에 루트2.2.2. 유이 루트2.2.3. 쿠시나 루트2.2.4. 미나모 루트2.2.5. 이오리 루트
3. 인간관계4. 기타

1. 개요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의 점장인 실력 좋은 제과사 아저씨.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남자 직원이다. 직원이 전원 여성이고 딸과 마누라까지 있는 주제에 여자들과 말 붙이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겨 이츠키에게 지시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는 일이 잦다. 그러나 어른답게 이츠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이츠키의 고민을 들어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며, 말투도 곱고 성격도 온화하기에, 이츠키도 그를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4월 20일 일요일, 면접을 보러 온 이츠키가 미나모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 것으로 첫등장. 미나모를 일하러 돌아가게 하고는 이츠키를 면접을 보러 데려간다. 해서 사무실에서 면접 보는데......면접 다 보고 나서 통성명을 하지 않나, 사무실 들어오고 면접까지 보면서 30분이나 소모했는데 이제와서 사무실이 더러울지도 모른다고 하지를 않나 엉뚱하게 군다. 면접을 다 보고서는, 곧바로 언제부터 시프트를 들어올 수 있느냐, 여성 직원이 한 명 더 필요하다, 라고 말한다.[1] 면접을 끝낸 뒤에는 뭐라도 마시지 않겠냐며 30그램에 2천엔(우리 돈 약 2만원) 짜리 홍차를 타준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랬는지 이츠키에게 자신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다.[2]

4월 21일 월요일, 가게에 와서 미나모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츠키를 보고, 부담 갖지 말고 미나모처럼 마음 편하게 먹고 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츠키에게, 미나모는 가게의 에이스라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는 이츠키에게 옷을 갈아입고 와달라고 말한다.

4월 22일 화요일, 후타미 이츠키, 오토나시 카나에, 이치노세 유이, 오토나시 쿠시나, 엔죠 미나모, 후타미 이오리, 6명이 한 곳에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는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데, 쿠시나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다고 대답하자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을 한다.

4월 23일 수요일, 케이크의 크림 장식을 하면서 이츠키에게 짐을 옮길 장소를 지시한다. 그러다 남자애가 있어서 힘 쓰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전부터 바랐다든지, 그 덕에 자신의 제과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든지, 일 열심히 할 수 있겠냐는지 하며 이츠키에게 말을 건넨다.[3]

4월 25일 금요일, 주방에서 한숨 돌리는 이츠키와 이런저런 잡담을 나눈다.[4] 그리고 이츠키에게 오늘은 천천히 일해도 된다는 허가를 내린다.

4월 30일 수요일, 이츠키를 잠깐 불러 시험용 신작의 시식을 부탁한다. 먹고 나서 말한 평[5]에 대해 그가 "이건 (신작으로) 못 쓰려나." 라고 대답하는데, 이에 이츠키가 크게 당황[6]하며 왜 신작으로 쓸 수 없냐고 질문하자 "단지 맛이 있기만 해서는 안되거든." 라고 대답한다. 이에 이츠키가 "그럼 표현력이 부족한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 주세요." 라고 대꾸하지만, 이 양반은 "그렇긴 하지만······ 난 여자와는 말을 잘 못 붙이는 타입이라서, 일을 가르쳐 주거나 싹싹하게 이야기 거는 걸 잘 못해. 그래서 단 둘이서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한 후타미군이 있어서 참 좋아." 라는 말만 한다.[7] 여하튼 (시식평은 여자에게 듣는 것이 좋겠지만) 여자랑 말 붙이기가 좀 그런지라 지금껏 시식에 대해 물을 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8] 하여 이왕 이렇게 된 거 평소 케이크를 잘 먹지 않는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다는 말을 이츠키에게 한다. 그리고 이츠키와 이런저런 잡담[9]을 나눈 뒤, 방금 이츠키가 먹은 것과 같은 케이크에 대해 다른 직원들에게도 시식평을 듣고 와 달라고 부탁한다.

5월 9일 금요일, 이츠키에게 자신의 이야기[10]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마침 휴식 시간이 되었기에 이츠키에게 푹 쉬고 오라고 이야기한다.[11]

2.2. 히로인별 루트

2.2.1. 카나에 루트[12]

2.2.2. 유이 루트[13]

2.2.3. 쿠시나 루트[14]

2.2.4. 미나모 루트[15]

2.2.5. 이오리 루트[16]

3. 인간관계

4. 기타

남성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CV가 달려 있고, 주인공과 더불어 비중 있는 남자 캐릭터인데, 스탠딩 CG도 없고 이벤트 CG에서도 모습을 비추지 않는다. 적당히 비중 있는 남캐면 스탠딩을 넣어주던 프린세스 에반젤과의 큰 차이점.

다들 그를 마스터라 부르지만 이츠키는 유일하게 토키타 씨라고 한다.

이츠키가 들어오기 전에는 힘쓰는 역할도 했다는 점이나 카나에 루트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인 카나에에게 신메뉴 개발을 부탁하는 것으로 미루어 꽤 무모한 구석도 있는 모양이다.

1인칭으로 쓰는 것은 보쿠. 보통 15세를 넘긴 남자는 오레를 쓰는데, 이 양반은 성격 탓에 자신을 그렇게 칭할 배짱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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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날인 19일에 전화를 받았을 때부터 이미 이츠키를 쓰기로 결정해둔 상태였는데, 직접 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인상을 받아서 망설임없이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망설이지 않은 건, 제과사가 자신뿐인데다가 요즘 손님이 늘어 정신도 없고, 항상 하던대로만 하는 구태의연한 시스템은 가게를 부패하게 만들 수도 있는 데다가, 주변 가게는 1년마다 바뀔 정도지만 자신의 가게는 오랫동안 이 거리에 남아있고 싶어서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최근들어 이 양반이 바빠져서 힘쓰는 일이나 잡무를 못하게 되어서, 이것을 해 줄 남자가 급하게 필요했다고 한다. [2] 이 양반은 마누라와 자식(정확히는 딸)이 있다고 한다. 가족관계는 양호한데, 장기휴가라도 낼 수 있다면 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너무 바빠서, 일주일 내내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3] 근데 이 양반이 정작 "남자가 있으면 좋네. 나 말이지, 계속 이런 걸 바라고 있었어. 역시 남자애가 있어야지. 여자애들만 있으면 기분이 안 달아오르거든. 어때, 할 수 있겠어?" 라고 마치 오카마나 동성애자처럼 말해서, 이츠키를 크게 당황시킨다. [4] 내용은 이렇다. 몇 년이나 같은 일을 하다보면 바쁜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때의 구별이 가능하다, 가게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뿌리는 것은 비용에 비해 이점이 거의 없다(전단지 뿌릴 곳은 한정된 데다가,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을 만큼 눈길을 끌지 못한다.), 애초에 다른 동네에서도 손님이 오는 데다가 인건비나 직원 수의 문제도 있어 쓸데없는 일에 비용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다, 등. [5] 카카오 향이 세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입 안에서 녹아버린다고 해야 하나. [6] 실은 이틀 전에도 완전히 똑같은 일이 일어나서, 못 쓰게 된 두 작품에 대해 면목이 없다고 한다. [7] 이때 이츠키가 이 양반에게 동성애자냐고 물었고, 당연히 점장은 부정한다. 그 뒤 그런 느낌이 들게 말해서 혹시 위장결혼인 줄 알았다고 이츠키가 말하고, 점장은 당연히 제대로된 결혼을 했으며 사랑하는 마누라와 딸이 있는 몸이라고 대답한다. [8] 근데 이런 이만저만이 아닌 상태로 5년이나 가게 영업을 했다. [9] 이츠키가 아르바이트를 해 준 덕분에 시식평도 들을 수 있고 힘 쓰는 일도 맡길 수 있는 데다가 귀찮은 일도 도맡아 해주는 덕분에 자신은 자신의 일에만 집중이 가능해졌고, 사교적이기까지 하니 다른 이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을 듯하여 계속 일해 줬으면 한다고 점장이 칭찬한다. 그 뒤 만약 졸업한 뒤의 예정이 없다면 핫 쇼콜라의 매니저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점장이 가볍게 제안하고, 이츠키는 겨우 2주 정도 아르바이트한 사람한테 너무 엄청난 자리를 맡기려는 거 아니냐고 이츠키가 걸고 넘어진다. 이에 점장이 진심으로 하는 말인 데다가 요식업체지만 바쁘지는 않다고 말하자, 이츠키는 생각 정도는 해두겠다고 말한다. [10] 점장은 자신의 마누라인 여성한테 한 눈에 반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결혼한 것도 모자라 만날 '파파' 해주는 작고 귀여운 딸도 태어났다고 한다. 게다가 일 때문에 늦게 들어가도 마누라는 자지도 않고 기다려 줄 만큼 점장을 사랑하고 있고. 더해서 1달에 1번 정도는 애들을 자신의 부모님께 맡기고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등 데이트도 한다고 한다. ······라면서 점장이 이츠키를 일하는 도중에 불러세우고는 자기 자랑을 했다는데, 이츠키는 뭐 사장님인 만큼 이 양반이 좋다면 그런 이야기를 해도 상관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 이야기는 오늘로 두 번째라고 그에게 말해 그가 이야기를 그만두게 만든다. [11] 참고로 이츠키는 이 날은 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점장의 이야기가 어지간히도 길었던 모양이다. [12]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어간다 + 카나에에게 말을 건다 + 설거지를 한다 + 아니, 괜찮겠지 + 이야기를 나누며 간다 + 카나에에게 말을 건다 + 카나에에게 일을 배운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카나에랑 같이 간다 + 조금 더 일한다, 선택지를 고를 경우 진입 [13] 딱히 할 말은 없다 + 유이에게 말을 건다 + 유이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 아니, 괜찮겠지 + 유이에게 말을 건다 + 열심히 손님을 맞이한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유이랑 같이 간다 + 쉬러 갈까······, 선택지를 택할 시 진입 [14] 딱히 할 말은 없다 + 쿠시나에게 말을 건다 + 자, 뭘 할까······ + 이오리와 쿠시나를 보러 간다 + 쿠시나에게 말을 건다 + 쿠시나와 일한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쿠시나랑 같이 간다 + 쿠시나와 일한다, 를 택할 경우 진입 [15] 딱히 할 말은 없다 + 미나모에게 말을 건다 + 미나모와 이야기한다 + 아니, 괜찮겠지 + 미나모에게 말을 건다 + 미나모에게 간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미나모랑 같이 간다 + 미나모에게 간다, 의 선택지를 고를 경우 진입 [16] 딱히 할 말은 없다 + 으음, 누구랑 갈까······ + 동생과 청소를 한다 + 이오리와 쿠시나를 보러 간다 + 동생에게 말을 건다 + 동생이 뭘 하는지 살펴본다 + 이오리도 돌봐줘야 하니 그만둔다 + 으음, 누구랑 갈까······. + 동생에게 휴식시간이라고 알려준다, 의 선택지를 고르면 진입 [17] 하지만 이츠키가 괜찮은 녀석이라는 것도 사실이니, 후자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