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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7:33:58

토마시 갈라세크

토마시 갈라세크의 역임 직책
{{{#!folding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파벨 네드베드
(2000~2006)
토마시 갈라세크
(2006~2008)
토마시 위팔루시
(2008~2009)

AFC 아약스 주장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2004)
토마시 갈라세크
(2004~2005)
줄리앙 에스퀴데
(2005~2006)
줄리앙 에스퀴데
(2005~2006)
토마시 갈라세크
(2006)
야프 스탐
(2006~2007)
}}} ||
FC 바니크 오스트라바
FC Baník Ostrava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040406_seqNo_233_6.jpg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토마시 갈라세크
Tomáš Galásek
출생 1973년 1월 15일 ([age(1973-01-15)]세)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프리데크미스테크
국적
[[체코|]][[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7kg
직업 축구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코치
소속 선수 FC 바니크 오스트라바 (1977~1991 / 유스)
FC 바니크 오스트라바 (1991~1996)
빌럼 II (1996~2000)
AFC 아약스 (2000~2006)
1. FC 뉘른베르크 (2006~2008)
FC 바니크 오스트라바 (2008)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9)
FSV 에를랑엔-브뤼크 (2009~2011)
지도자 FSV 에를랑엔-브뤼크 (2011~2012 / 수석 코치)
체코 대표팀 (2012~2013 / 수석 코치)
FSV 에를랑엔-브뤼크 (2011~2012 / 유소년 감독)
슈바인푸르트 05 (2013~2015 / 수석 코치)
SpVgg SV 바이덴 (2015~2016)
체코 대표팀 (2018~ / 수석 코치)
뉘른베르크 U-17 (2019~2020 / 수석코치)
FC 바니크 오스트라바 (2021~ / 수석코치)
국가대표 파일: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9경기 1골 ( 체코 / 1995~2008)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클럽 경력4. 국가대표 경력5. 지도자 경력6. 여담

[clearfix]

1. 개요

체코의 前 축구선수이자 現 축구코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갈라세크는 얀 콜러 밀란 바로스, 그리고 파벨 네드베드 등에 밀려 크게 주목을 받진 못하였으나, 체코 특유의 공격 전개 상황에서 숨은 기반이 되었다.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은 탑 클래스였으며, 상대의 공격 루트를 끊는데 능했다. 체코의 공세 때 최후방 수비수로서 '묵묵한 조력자'의 임무를 다했다. 아약스 시절 키워온 리더십 덕분에 경기 조율에도 탁월했다. 전성기 때는 프랑스의 파트리크 비에라와 브라질의 에메르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3. 클럽 경력

1991년, 바니크 오스트라바에서 데뷔한 후, 5년간 활약하고 빌럼 II으로 이적하여 네덜란드 무대에 뛰어들었다. 빌렘에서 100경기 넘게 뛴 갈라세크는 AFC 아약스로 이적한 후, 팀의 2001/2002시즌과 2003/2004시즌 우승에 기여한다. 2001년에 자신을 데려온 아드리안세 감독이 짤리고, 로날드 쿠만 감독이 부임한다. 쿠만은 갈라세크의 중원 장악력을 인정해 중용했다. 아약스는 전통적으로 평균 나이가 어린 편인 팀 중 하나였다.[1] 갈라섹이 선배로서 노련미를 발휘하여 어린 선수사이에서 아약스가 상승세를 타는 바탕이 됐다. 당시 아약스에는 당시 가장 촉망받던 유망주 라파엘 반 더 바르트가 있었는데, 반 더 바르트를 잘 보좌하며 그의 성장을 도왔다. 아약스의 정신적 지주로서 팀이 2002/200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는 데, 기여를 한다.

2006년에 33세에 나이로 아약스를 떠나 분데스리가 FC 뉘른베르크에 입단하여 2년간 활약한 뒤, 친정팀 FC 바니크 오스트라바로 이적했고, 그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FSV 에를라겐 부르크등을 떠돌다가 38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다.

4. 국가대표 경력

1995년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이후 몇년 간 메이저 대회에 나가지 못하다가 UEFA 유로 2004때 주장으로서 자신을 키워준 네덜란드에 3-2로 승리하는데 공헌하는 등 미친활약을 했으나 4강에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패하며 아쉽게 좌절됐다. 그 후 2006 독일 월드컵 UEFA 유로 2008에도 출전했으나, 두 대회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만다. 유로 2008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5. 지도자 경력

은퇴 후에는 여러 팀들의 수석 코치직을 역임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체코 대표팀과 본인이 축구를 시작했던 바니크 오스타라바의 수석코치로 동시에 재직 중이다.

6. 여담

2000년대 초반에는 갈라이라고 불렸다.


[1] 갈라세크가 입단할 당시 27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