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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17

토리츠카 레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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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츠카 레이타
鳥束零太 | Toritsuka Reita
파일:토리츠카.png
성우 하나에 나츠키[1][2](TVA) / 조엘 맥도널드(북미판)
프로필
소속 PK학원 2학년 2반
부활동 오컬트부(부장)
나이 16세
신장 177cm
체중 61kg
생일 9월 10일
혈액형 B형
가족 관계 아빠[3]
첫사랑 상대 미요(유령)
오오라 모자이크 된 남자 성기 모양
수호령 타케우치 리키[4]
이름의 유래 빙의(とり憑かれた, 토리츠카레타)
특이사항 절에서 태어난 영능력자
인기투표 1회: 4위[5]/ 2회: 8위[6]
지력 체력 에로 종합 난이도[7]
E D S C 65%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패시브3.2. 액티브
4. 인간관계
4.1. 좋아한 여자들
5. 기타

1. 개요

절집 아들로 유령을 볼 수 있는 영능력자. 어렸을 때는 사람과 유령을 구분할 수 없었을 정도로 뚜렷하게 보였었기 때문에 많이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그런 레이타에게 그의 할머니는 유령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만져보면 알 수 있다고 조언해주었고[8] 구별을 위해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껴안고 다니다가 일찍이부터 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9]

행적이나 비중으로 보면 거의 주역에 가깝고, 얼굴도 꽤 준수한 호감형에 속하나[10], 전반적으로 인품이 착한 인물[11] 위주[12]인 작중에서 흔치 않게, 인품이 따져볼 수록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다. 여자를 밝히는 행동이나 사고 수준이 강제추행, 주거침입, 도촬, 절도(속옷이나 여자 옷 도둑) 등의 범죄 수준이고 그야말로 한국이면 진작 감옥에 갔을 선 넘는 수준이라 잘생긴 얼굴로도 커버 못 칠 만큼 모든 캐릭터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작중 인물들에게나 독자들로부터 안타까운 시선을 받고 있는 캐릭터. 주인공 사이키를 사이드킥으로써 보조하는 일도 자주 있고[13] 같이 엮여서 출연하는 에피소드도 꽤 많은 편.

비록 변태인데다가 탐욕스러워서 하자가 있는 짓을 정말 많이 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쿠스케에게 회유당해 일주일간 세뇌수준의 학습을 받았을 때에도 사이키를 진심으로 배반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나중에는 개심하여 쿠스케에게서 제어장치를 뺏는데 결정적인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인격은 되는 듯 하다. 게다가 그렇게 여자를 밝히면서도 정작 스즈미야 히이의 불운을 걷어내주기 위해 자신이 스즈미야 히이와 사귀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사토 히로시랑 이어지도록 냅두는 것을 선택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이는데, 이는 쿠스오가 토리츠카가 히이를 포기하지 않으면 그 길로 토리츠카와 연을 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보면 구제불능의 호색한이지만 쿠스오 말은 꽤 잘 듣는 듯.

2. 작중 행적

사이키가 초능력자라는 걸 알자마자 초능력을 배우겠다는 명목으로 그를 찾아와 스승이라 부르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다.[14] 사이키는 그가 초능력을 익힌다면 불법적인 일에 쓸 것 같다 예상했고 그 예상대로 레이타는 매우 솔직하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불법적인 일에 쓸 것이라 수긍했다.[15] 그의 지나친 솔직함에 충격을 받은 사이키는 그에게 초능력의 현실을 알려주며 단칼에 거절했다.[16]

유령에게 들어서 사이키 쿠스오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17] 유령을 볼 수 있기 때문인지 투명화한 상태의 쿠스오를 그냥 보는 것이 가능하다. 쿠스오는 원래 유령을 볼 수 없지만 투명 장갑을 벗은 상태에서 레이타를 만지면 유령을 보는 게 가능해진다.(사이코메트리)

학원제 편에서(애니 1기 15화) 여자에게 인기를 끌겠다며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했는데, 거기서 보컬을 맡았다.[18][19][20] 6권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공수를 익히는데, 너무 자주 사용하면 육체에 유령이 들어오는 통로가 넓어져서 완전히 빙의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여자 애들과 엮이기 위해 여자 부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부활동들을 기웃거리다가[21][22] 결국 전부 쫓겨나 1학년 여자애들을 노려보겠다는 명목으로 직접 오컬트부를 개설했다.[23] 부원은 부장인 레이타를 포함해 사이키, 카이도, 유메하라, 아리스. 본래 부활동에서 자신의 하렘을 건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카이도의 입부를 거절했지만 카이도가 없으면 흥미 없다는 유메하라의 발언에 결국 카이도도 함께 부원으로 받았다.[24]

한 에피소드에선 빙의 능력으로 꼼수부리며 여자들과 엮이려고 하다가 부작용으로 계획이 망해버렸다. 사이키는 여자로 모습을 변신한 채로 이 자리에 같이 있었다.혹시 몰라서 따라온 것이다. 정신 차리나 싶더니 레이타는 사이키에게 사이키 씨,그 가슴 진짜에요?라고 물어봤더니 사이키 왈 너도 어서 하늘로 돌아가라.

3일 동안 절에서 강제 수행[25]을 하게 된 에피소드에선 사이키에게 몰래 식량이랑 에로책 가져다달라고 부탁하다[26] 사이키는 그냥 가버려서 결국 수행을 시작하게 되었다.[27] 2일후에 레이타는 완전 맥이 빠져 있었다.[28] 그러다 사이키[29]가 레이타에게 먹을걸 앞에 가져왔고 사이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며 레이타는 전부 나쁜쪽으로 사이키에게 여러가지 해두었다하고 온갖 행적들에 대해 벌주기엔 3일굶는걸로는 부족하다 하였고 레이타 앞에서 가져온 먹을거리를 먹게되었다.레이타는 자신도 먹으려고 먹을거중 하나에 손댔다가 갑자기 먹을거리가 구릿빛 피부의 근육남[30]의 그곳으로 변해버렸다.[31][32] 그러다가 근육남 여러명이 나타났다가 겁먹고 레이타는 비명을 질렀다.[33] 나올 때가 되자 레이타는 말라있고 맑은 눈에 머리카락 많이 빠진 상태로 나왔다. 이때 레이타는 에로책도 관심 없는 듯했고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쳤다. 사이키가 서비스로 레이타를 치료해주려다가 실수로 전으로 돌려버렸고 근처에 있는 에로책을 보고 있는 레이타를 보고 스님은 빡쳐서 3일 더 들어가 있으라고 하였다.

전학 초반에는 여자 애들에게 수호령을 가르쳐주며 인기를 끌었지만 워낙 변태인지라 금방 혐오 인물이 되어버렸다.

3. 능력

절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영을 보거나 소통할수 있고 자신에게 빙의시킬수 있는 영능력자이다. 단, 영은 그저 죽은 사람에 불구하고 영은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라 토리츠카 본인에게 악영향은 주지 않지만 그렇다고 영이 토리츠카에게 사역당하거나 복종하는 것은 아니다. 몸에 빙의하는 영들은 그저 살아있는사람의 감각을 느끼고 싶어해서 빙의해 오는 것이며, 빙의시킬 영도 그냥 근처에 있는 적당한 영들을 보고 권유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이키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능력이기 때문에 사이키가 감각공유를 하지 않는 이상 사이키와의 능력적인 접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1. 패시브

떠돌아다니는 영을 보거나 대화할수 있다. 이때 기본적으로 영은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상태라 화내거나 토리츠카의 부탁을 거절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억이없기때문에 화낼 필요가없을뿐더러 기본적으로 부탁을 들어주는 것뿐이지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영은 토리츠카를 제외한 타인에 몸에 빙의할 수 없으며, 물리적인 영향을 줄 수 없어서 조언을 해 주거나 그저 본 것을 알려 주는 것에 그친다.

토리츠카는 이 능력으로 사이키의 초능력을 간파했다. 사이키는 초능력을 최대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했지만 아무리 사이키라도 영의 존재까지 파악하지는 못해서 토리츠카에게 들통난 것.
영능력의 연장선이다.
보통 주변에 널부러진 유령들과 다르게 사람마다 특정한 유령이 수호령으로 존재한다.
열혈 반장 캐릭터에 테니스부에 소속되어있는 하이로에겐 테니스 선수의 령이, 뛰어난 정보수집능력과 추리력을 가진 아케치에겐 탐정의 령이 수호령으로 있는 것 등을 보았을 때 수호령이 붙는 것에는 그 사람의 특성이 어느정도 반영된다는 걸 알 수 있다.

3.2. 액티브

4. 인간관계

4.1. 좋아한 여자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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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1쿨 OP, 2쿨 ED 담당. 문화제에서 보컬을 담당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 [2] 1기 15화에 토리츠카 레이타가 노래를 부르고 나서 "완전히 하나에 나츠키 같았어!"라는 대사가 있었다. [3] 그 외의 존재는 언급 되지 않았다. [4] 넨도 리키의 아버지 [5] 8할이 조작표였다고 한다... [6] 1회 인기투표는 독자 상대 2회 인기투표는 관계자 상대로 진행되었다. [7] 쿠스오에게 얼마나 귀찮은지 수치화 시킨 것. 숫자가 낮을 수록 귀찮지 않다. [8] 그런데 막상 할머니도 유령이었다. 그 사이키도 그걸 듣고 약간의 동정을 표했다 [9] 회상씬으로 보면 처음에는 남녀 상관없이 껴안아 보면서 확인했지만 뒤로 갈수록 변태같은 표정으로 여자만 거의 껴안기 시작했다. [10] 키도 큰 편이다. 키를 167.8로 설정하고 다니는 사이키 쿠스오보다 10cm정도 큰 키로 묘사되며 192cm의 최장신인 넨도 리키와 같이 있을 때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키차이에 비해 차이가 적다는 것이 드러났다. [11] 등장 초기 반에서 극혐 취급당하던 넨도나 카이도도 인격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들이 많다. 여학생을 구하려고 목숨걸고 뱀에게 달려들거나, 어린이의 개를 찾아주기 위해 뛰어다니거나, 버림받은 햄스터를 길러주거나 하는 등 인품이 좋다. 마츠자키나 하이로는 사이키가 전반적인 인품 자체를 고평가할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선인이다. 하이로는 딱 한번의 잘못이 마라톤에서 넨도를 속인 것 뿐이고, 나머지는 다 남이나 단체를 위한 행동만 했다. 마츠자키는 학생의 인권이나 장래를 위해 자신이 덤터기 쓰는 걸 마다하지 않고 손해를 보거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인격자 선생님이니 말할 것도 없다. [12] 그나마 테루하시 코코미의 친오빠인 테루하시 마코토가 다짜고짜 사이키네 집에 찾아와서 폭언을 하고 코코미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보복을 시도하는 등 발암을 선사하면서 레이타와 동급 수준으로 좋지 않은 인품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외에 pk고교 학생들 중에서는 중후반에 나온 재벌2세 사이코 정도만 인품이 나쁜데, 그래도 얘는 넨도를 비롯한 사이키 일행에게 감화되어 싸가지는 없지만 호의 표현이 서툴 뿐 속마음은 착한 인물로 점차 변화한다. [13] 코믹하거나 웃픈 연출이 많이 부각돼서 그렇지, 사이드킥의 관점에서 본다면 스토리 대비 역할 비중이 무시못할 캐릭터이긴 하다. [14] 토리츠카는 사이키에게 유령에게 투시 염력 등의 초능력이 있단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였다. 근데 정작 그 장면엔 유령에게 여탕 관련된 이야기만 하였다. 예를들어, 여자는 수건으로 가리냐는 둥 속 보이는 질문만 늘어놓는 걸 보고 사이키 왈, "너 여탕 이야기밖에 안했잖아." [15] 초능력을 습득하면 염력으로 여자애들 치마 들춰서 속옷을 엿본다던지 투시로 여자애들 알몸 훔쳐본다던지 예지로 복권 당첨번호를 맞춘다고 하는 등 그런일에 써먹을거라고 자신이 말하였다. [16] 사실 뭘 알려주고 말고 하기도 힘든게 애초에 사이키 본인조차도, 초능력을 학습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몸에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에 전수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수 있다. 더욱이 이 초능력은 유리한 점도 많지만 사이키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점만 더욱 많아 본인도 제어 장치를 통해 억제해가면서 살고 있는 판. [17] 레이타 본인이 직접 말하길, 유령을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18] 원래는 유메하라의 전 남친이 보컬을 맡고 있었지만 레이타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19] 연습할 때 토리츠카 성우인 하나에 나츠키가 부른 1기 OP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가사가 심히 저질. 원곡의 가사는 상처입고 싶지 않지만 네가 날 알아줬으면 해, 청춘은 잔혹하지 않아 나를 바라보아줘 인데, 애니판에서 부른 노래 가사를 보면 잡혀가고 싶지 않지만 여탕에 대해 알고 싶어, 온천은 혼욕이 아니야 등을 밀어줘 라고 나왔다. 허나 만화책에서는 정상적인 노래를 부른다. [20] 여담으로 노래를 성공적으로 부르고 나서 밴드원들이 " 완전히 하나에 나츠키였다고, 지금 건!" 이라고 한다... 본인이니까 [21] 여자 수영부에서는 여장하고서 2학년 토리츠카 레이코 가슴이 물에 뜹니다라고 하다 바로 쫒겨났고,여자 농구부에서는 여장하고 여자애들 앞에서 헉헉거리고,관악부에선 여학생 앞에서 악기를 건네주며 간접키스 해보지 않을래?라고 하였고,여자 테니스부 매니저에선 옷 빨테니까 빨래있으면 넣어둬라고 하였다. [22] 이 과정에서 여자 유도부는 그냥 지나쳤다(...). 여자 유도부 무시하지 말라는 사이키의 말은 덤.맞을까 봐 그랬나 [23] 개설 전에 사이키는 그냥 우리 학교의 치부(부끄러운 부분)로 하면 되지 않아?라고 하였다. [24] 2기 14화 '오컬트부 최종 절규 계획'편에서 동아리 실적 보고회에 가기 싫은 토리츠카가 사이키에게 부장을 떠넘겼다. [25] 사흘간 오두막 안에서 티비 휴대전화 만화 에로책 못보고 밥 못먹고 안에있는 한정된 양의 물을 잘 생각해서 마시면서 불경 베껴쓰는 수행. 스님이 중간에 나가면 레이타가 지낼 곳은 없다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26] 레이타 왈. 최악이라고 하였다. 저 오늘부터 3일간 밥 못먹는다고요!에로 책도 3일동안 못 본다고요! [27] 수행 직전에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하였는데 에로잡지 3년치 휴대폰 과자를 들키게 되었다. [28] 이때 여자 한명도 못봤고 유령은 남자밖에 못봤고 배고픔이랑 하복부 발열 등 한계라고 하였다. 이때 고기만두로 된 브라랑 고기로 만든 팬티 입은 여자도 상상하였다. [29] 정확히는 사이키의 환상. 사이키가 근처에서 만들었다. [30] 이쪽도 정확히는 사이키가 근처에서 만든 환상 [31] 레이타는 근육남들을 싫어하는 모양.음식이 갑자기 근육남의 고간으로 변해버리면 누구나 기겁하지 않을까 [32] 단, 근육남들의 대사인 '그건 내 유부초밥이다(それは私のおいなりさんだ)'는 같은 소년점프에서 연재되었던 구극!! 변태가면의 명 대사. [33] 이정도의 자극으로 레이타에겐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순수하게 변한 모양. [34]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 작중에선 쿠스오의 펀치를 맞고 발동 [35] 쿠스오의 초능력으로 쿠스오가 강제로 영혼을 빼내면 44초 이내에 그 영혼을 원래 주인의 몸에 돌려놓지 않으면 영원히 그 몸은 죽지만, 이 경우엔 꼭 그렇지는 않은 듯. [36] 레이타의 몸은 아까 빙의시켜둔 영혼이 차지한다. [37] 오히려 싫어하는 티를 팍팍낸다. 토리츠카가 등장하면 "저 녀석 왜 아직도 있는거지", "없어도 될 녀석이 있는 거 같은데", "아예 위에 있는 녀석을 죽이고 전학생을 목격자로 만든후 추리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고 쿠스오 반에 전학생이 오면 "저 녀석을 빼고 2반에 넣어" 라고 말하는 등 토리츠카의 퇴장을 강요하는 메타발언을 시도때도 없이 한다.(...) [38] 몸에 있는 점 수까지 안다고 한다... [39] 유령인 넨도 아빠는 넨도가 아들이란 건 모른다. [40] 같은 밴드의 멤버 말로는 혀를 마구 굴려 묘하게 짜증나는 동영상 사이트 가수 같다고 했다. [41] 그 때문에 한번은 금욕을 위해 강제로 폐관수행당해 색욕을 해탈해버리나 몸상태가 안좋아서 사이키가 몸의 시간을 되돌리자 색욕이 돌아와서 무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