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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문서가 등록된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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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더글러스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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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colcolor=#fff> Terry Jones 테리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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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Terence Graham Parry Jones 테런스 그레이엄 패리 존스 |
| 출생 | 1942년 2월 1일 |
| 영국 웨일스 콜윈베이 | |
| 사망 | 2020년 1월 21일 (향년 77세) |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73cm |
| 직업 | 코미디언, 배우, 작가, 감독, 역사가, 시인 등 |
| 활동 | 1966년 ~ 2016년 |
| 소속 | 몬티 파이선 |
| 배우자 |
앨리슨 텔퍼(1970 ~ 2012) 안나 쇠데르스트룀(2012 ~ )[1] |
| 자녀 | 3명 |
| 학력 |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에드문드 홀 (영문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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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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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서커스 당시의 모습 | 사망 전 노년기의 모습 |
2. 생애
1942년생. 마이클 페일린과 함께 옥스퍼드 학극단에서 활동하다 파이선 팀에 합류하였다.우스꽝스런 목소리의 중년 여성 연기가 주특기이며, 푸근한 인상 덕분에 중년 여인으로 분장하고 있을 때는 정말로 영국 아주머니같아 보일 정도이다. 그레이엄 채프먼과 함께 중년 여성 2인조로 등장한 스케치가 많다. 그 외에는 스케치에서 주인공 역할보다는 주인공의 바보짓을 옆에서 보조하거나, 주인공의 바보짓에 농락당하는 점잖은 신사 등의 감초 연기를 해 왔다. 연기의 폭이 꽤나 넓은 편이라서 마이클 페일린 못지않게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보통은 당하는 역이거나 주조연급이라서...
팀을 이끌어가는 성격이라서 비행 서커스 시절에는 존 클리즈, 영화 제작시에는 테리 길리엄과 많이 다퉜다고 한다. 멤버들이 비행 서커스 시즌 4가 부진했던 이유도 팀의 균형이 깨지면서 테리 존스 독주 체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비행 서커스에서 가장 탈의씬을 많이 찍은 사람. 아예 "전라 오르간 연주자" 라는 테리 존스 전용 캐릭터가 있을 정도다.[2]
또한 그는 테리 길리엄과 더불어 몬티 파이선의 영화 작품들의 감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팀 해체 후에도 테리 길리엄처럼 여러 영화에서 감독겸 각본가로 활약했다. 다만, 여러 명작을 남긴 길리엄에 비해 이쪽은 잘알려진 작품이 별로 없는편. 1997년에는 더글러스 애덤스의 게임 “스타십 타이타닉”의 소설판을 집필했다.
2011년 BBC의 유명한 만우절 장난인 '날아다니는 펭귄' 홍보영상[3]에 해설자[4]로 등장했다. 영상 물론 테리 존스 본인이 남극으로 날아가지도 않았고 죄다 스튜디오 크로마키 촬영인데, 그 와중 아주 능청스럽게 "이거 참 굉장하지 않습니까!"하며 날아가는 펭귄을 쳐다보는 연기가 압권.
2016년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인터뷰 조차도 불가능할 정도라고...
2020년 1월 21일,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