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이 현재 클래스로부터 다른 클래스로 전직하는 것을 클래스 체인지라고 하며 일부 클래스를 제외하고 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전직하고 싶은 클래스의 전직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전직증은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배틀에서 입수할 수 있으며 1회의 클래스 체인지에 1장의 전직증을 소모한다. 원래 클래스로 돌아갈 때에도 전직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낭비하지 않도록 클래스 체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기본능력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이동력
해당 클래스의 이동력
이동 타입
해당 클래스의 이동 타입. 스텝 수에 영향을 준다. 경보 타입1: △2 / ▽3 경보 타입2[1]: △3 / ▽4 둔보 타입: △1 / ▽2 전이 타입: △16 / ▽16 비행 타입: △32 / ▽32 부유 타입: △2 / ▽4
스텝
△는 오를 수 있는 단차, ▽는 내려갈 수 있는 단차를 표시
기본 WT
해당 클래스의 기본 WT 수치
근접 공격
맨손 상태에서의 근접 공격 종류
원거리 공격
맨손 상태에서의 원거리 공격 종류
성장치: 성장치를 10으로 나눈 수치가 Lv UP시에 해당 클래스의 보정치에 더해진다.
현재치 = 초기치 + (현재의 Lv - 1) X (성장치 / 10)
유닛의 현재 WT: 클래스의 기본 WT + 유닛의 기본 WT + 장비품의 WEIGHT(중량)
베이스 패러미터 보너스: 유닛의 패러미터는 캐릭터의 베이스 패러미터에 클래스의 레벨에 따른 가산 패러미터, 장비한 무기나 방어구의 패러미터 가산치가 더해진 숫자이며, 레벨 업 시에는 성장치에 따라 해당 클래스의 패러미터 가산치가 상승할 뿐 아니라 전투에 참가한 유닛이 해당 클래스로 레벨 업을 했을 경우에는 모든 베이스 패러미터에 0.5의 보너스가 더해진다.[2] 따라서 같은 레벨, 같은 클래스의 유닛이라고 해도 가입 시기에 따라 베이스 패러미터에 의해 성능이 크게 달라지게 되며 이 때문에 클래스 레벨 업을 계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근접무기에 의한 공격이 반드시 크리티컬 히트가 되며 100%의 확률로 명중한다. 또한 반격을 받지 않는다. 단, 패리(근접)로 받아내지는 경우가 있다.
15
비고라스 어택
+25
75
주위 2패널 이내의 아군 유닛 전원에 대하여 근접무기에 의한 공격의 명중률이 100%가 되는 효과를 부여한다.
25
더블 임팩트
+20
50
근접무기로 2회 공격을 행할 수 있다.
원작의 솔저와 아마조네스가 합쳐진 클래스.
STR이 높은 편이라서 물리공격력을 높이기가 용이하다. 또한 장비 가능한 무기의 종류가 매우 풍부하여 한손검이나 양손검, 도끼 등을 장비 시키면 근접공격 역할을, 활이나 노를 장비시키면 원거리공격 역할로서 믿을만한 존재가 되어 준다.
방어구도 많은 종류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DEF가 뛰어난 갑옷이나 방패 등을 장비할 수 있어서 물리방어력을 높이기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마법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RES가 낮은 편이므로 마법공격에는 약하다. 공격마법을 사용하는 적 유닛이 가까이에 있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쓰러트리도록 하자.
워리어가 습득할 수 있는 무기학 스킬은 11종류로 매우 많다. 특히 추천되는 것은 '한손검'이나 '도끼'와 같은 근접무기의 무기학 스킬이다. 이 무기들이라면 워리어 전용의 '마이티 임팩트'나 '더블 임팩트'와 같은 근접무기용의 스킬이 활약할 수 있다. 주위에 복수의 아군이 있는 경우에는 '비고라스 어택'으로 명중률을 높여두는 것도 잊지 말자.
근접공격 역할과 원거리공격 역할 양쪽에 대응할 수 있는 워리어지만 어느 한쪽에 특화시키는 것이 무기학 스킬의 랭크가 오르기 쉬우므로 효율적이다. 이 때, 근접공격 역할을 맡길 생각이라면 나이트나 테러 나이트가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을 활용하면 좋다. '램퍼트 포스'를 장착하는 것으로 단순한 공격 역할 뿐 아니라 적의 진군을 막는 벽 역할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챕터1에서 게스트로 전투에 참가하는 바이스의 클래스는 워리어이다. 따라서 어택 팀에 워리어를 1명 넣어두면 바이스와 함쳐 2명분의 비율로 경험치가 들어온다. 챕터1은 워리어의 클래스 레벨을 올리기 쉬운 찬스라고 할 수 있다.
워리어는 '카운터'를 IV까지 습득할 수 있지만 그 습득에 필요한 레벨은 모든 클래스 중에서도 가장 낮다. 예를 들어 '카운터 I'의 경우 아처는 레벨 6이 필요하지만 워리어라면 3에 습득한다. 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싶다면 일시적으로 워리어로 전직하여 습득하는 것도 방법.
주위 2패널 이내의 아군에게 원거리 공격 명중률이 100%가 되는 효과를 부여.(총 제외)
25
더블 샷
+20
50
원거리 공격으로 2회 공격을 행할 수 있게 된다.(아이템 슬링과 총 제외)
원거리공격시에 공격력이나 명중률에 영향을 주는 DEX가 높으며 활이나 노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알맞는 클래스. 하지만 ADV가 낮기 때문에 물리공격 회피율은 낮은 편. DEF가 높은 방어구를 우선적으로 장비시켜 받는 대미지를 줄여나가도록 하자.
또한 활이나 노 이외에도 단검을 장비할 수 있긴 하지만 근접공격을 하기 위해 전진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공격을 당할 경우가 늘어나며 격파되기 쉽기 때문이다. 나이트나 테러 나이트 등의 탱커를 전진시키고 그 후방에서 활이나 노로 원거리공격에 전념시키는 것이 좋다.
아처가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은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활이나 노와 같은 무기학 스킬에 더해 원거리 무기용의 공격 스킬인 '트레멘더스 샷'이나 '더블 샷'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카운터'나 '물리공격력 UP'과 같은 물리 공격용의 서포트 스킬도 습득에 필요한 레벨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습득할 수 있다.
무기학 스킬은 단검, 활, 노, 투척의 4종류를 습득할 수 있지만 '트레멘더스 샷'이나 '더블 샷'을 병용할 수 있는 활이나 노를 장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 경우 원거리 공격을 하기 위해서 적과 거리를 벌리며 싸우게 되므로 근접 공격 보다도 원거리 공격을 받을 기회가 많아진다. '패리(원거리)' 등을 세팅하여 원거리 공격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아처는 이동력이 3으로 낮은 편이다. '무브 플러스 I'을 세팅하여 이동력을 늘리는 것도 해결책 중 하나지만 호크맨을 동료로 하여 아처로 전직시키는 것도 좋다. 호크맨은 이동 타입이 비행으로 지형을 가리지 않으므로 같은 이동력이더라도 진군하기 쉽기 때문이다.
챕터2 카오스 루트에서 동료가 되는 아로셀은 처음부터 DEX가 높아 아처로서 최적인 인재이다. 그녀가 조기에 동료가 되지 않는 루트에서는 챕터 I에서 동료가 되는 사라를 기용하게 된다. 사라는 아로셀 정도는 아니지만 DEX가 높은 편이라 원거리 공격에 대한 적성이 높다.
마법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INT와 마법방어력에 관련된 RES 수치가 우수하며 특히 RES는 모든 클래스 중에서도 탑 클래스이다. 이 수치를 무기에 의해 더욱 높이면 우수한 마법공격 역할로서 공헌해줄 것이다.
하지만 다른 패러미터는 다소 낮은 편으로 방어구도 DEF가 낮은 것 밖에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공격에 대해서는 매우 약하다. 위저드를 출격시킬 때에는 물리공격을 받지 않도록 위치선정에 신경 써서 가능한 한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저드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각종 정령마법과 암흑마법을 합친 7계통의 마법이다. 어떤 계통도 대미지를 가하는 공격마법과 적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보조마법이 포함되어 있어 공격면에서 활약한다. 특히 암흑마법에서는 적을 잠들게 하는 '슬립'이나 매료시키는 '참' 등, 적의 행동을 방해하는 효과를 가진 보조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유효하다.
'마법공격력 UP'을 IV까지 습득할 수 있는 등 마법의 사용에 관련된 스킬을 중심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위저드의 고유 스킬은 '익스텐드 레인지'와 '컨서브WT'도 마법에 관련된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MP를 회복하는 '명상'도 위저드 이외에는 페이트리아크 정도 밖에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귀중하다. 워록 등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에게 매우 편리하므로 우선적으로 습득시키면 좋다.
'화속성보정' 등의 속성 보정 스킬은 랭크가 오르면 대미지나 내성에 대한 보너스가 상승한다. 그 때문에 정령마법이나 암흑마법을 사용할 때에는 1개나 2개 정도의 계통으로 한정하여 중점적으로 특정 속성 보정 스킬을 육성하는 것이 추천된다.
마법공격의 대미지를 늘리기 좋은 스킬은 속성 보정 스킬이나 '인체학' 등의 생물학 스킬, '마법공격력 UP'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병용해서 세팅할 수 있다. 전부 세팅함으로써 효과가 더욱 커지게 되므로 대미지를 중시하는 경우에는 전부 세팅하도록 하자.
신성마법으로 회복을 담당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회복마법의 회복량에 영향을 주는 MND와 마법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RES가 높다. 회복마법은 아군 전력의 생명선이 되는 만큼 MND가 상승시키는 장비를 갖추어 회복량을 늘려나가자.
또한 VIT과 AGI가 낮은데다가 DEF가 높은 방어구도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방어력은 극히 낮다. 필살기 일격으로 격파당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 회복마법이 닿는 아슬아슬한 위치에 대기시켜 가능한 한 공격받지 않게 운용하는 것이 좋다.
HP를 회복시키거나 악영향을 주는 스테이터스 효과를 해제하거나 하는 회복마법을 갖춘 신성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단 신성마법 중에서도 '스플릿 서지' 같은 공격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언데드에 대해서 유효한 '엑소시즘'을 사용할 수 있다. 클레릭은 회복 역할임과 동시에 언데드에 대한 비장의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클레릭의 고유 스킬은 '성모의 축도'와 '성모의 자비' 두가지이다. '성모의 축도'는 신성마법의 회복량을 2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력이 강해지는 이야기 후반에 특히 도움이 된다. 한편 '성모의 자비'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걸린 침묵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이 스킬로 침묵을 해제하면 같은 AT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회복마법을 사용하고 싶어도 MP가 없는 사태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도 소비 MP를 억제하는 '리듀스 MP'나 MP회복량을 늘리는 '게인 마인드'를 세팅하면 좋다. '소비품사용'으로 효과가 높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MP 회복을 하는 것도 유효하다. 또한 물리방어력이나 회피율을 늘리는 스킬의 세팅도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중요하다. 조기에 습득할 수 없다면 일시적으로 나이트로 전직하는 것도 방법.
'힐'이나 '힐 플러스'와 같은 HP를 회복하는 마법을 스켈레톤이나 고스트와 같은 사령계 종족 유닛에게 사용하면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좀비에 대해서도 유효하므로 적으로 언데드를 마주쳤을 때 활용하도록 하자.
'스태프' 등의 무기학 스킬이나 '마법공격력 UP'은 대미지를 늘릴 수는 있지만 회복마법의 회복량을 늘리는 효과는 없다. 단 '인체학'은 극적이지는 않아도 회복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킬 슬롯에 여유가 있다면 세팅하도록 하자.
근접무기와 원거리무기 양쪽을 장비할 수 있는데다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종류도 풍부하다. 거기에 패러미터의 밸런스도 좋고 어떤 역할도 할 수 있는 만능형 클래스이다.
단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어중간해 질 수도 있어 그 역할에 중요한 패러미터가 상승하는 무기를 골라서 장비시키도록 하자. 근접공격 역할이라면 한손검이나 창을, 원거리공격 역할이라면 활이나 노를, 마법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INT나 MND가 상승하는 무기를 고르는 식이다.
각종 정령마법에 더해 신성마법과 암흑마법까지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갯수도 많아 '데드 샷'과 같은 공격마법부터 회복마법인 '힐'.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 보조마법 등 실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덧붙여 '신성마법'과 '암흑마법'은 동시에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습득할 마법 계통을 선택해야만 한다.
룬 펜서가 습득할 수 있는 스킬 중에서 '컨서브 MP'와 '컨버트 MP' 2종류가 고유 스킬이다. 또한 '컨버트 HP'도 그밖에 습득할 수 있는 클래스는 템플커맨드 정도 뿐인 귀중한 스킬이다. '컨버트 HP'와 '컨버트 MP'는 스킬 사용 시점에서 쌓여있는 TP 전부를 소모하여 같은 양만큼 HP나 MP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TP를 쌓을수록 효과가 커진다.
룬 펜서는 갑옷과 같이 DEF가 높은 방어구를 장비할 수 있으며 '물리방어력 UP'이나 '근접공격회피율 UP'을 최고위인 IV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 특징을 살리면 클레릭보다도 물리공격에 내성을 가진 회복역할으로서 공격역할과 함께 전선에 세울 수 있다.
창은 사정거리가 2패널이며 '카운터'에 의한 반격을 받을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ATK 수치가 비슷한 한손검과 비교하면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적은 경향이 있다. 사정범위를 중시한다면 창을, 대미지를 중시한다면 한손검을 선택하여 장비하도록 하자.
룬 펜서를 마법공격 역할로서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INT를 높여주는 장비가 적다는 점이다. 거기서 추천되는 것이 '발더 소드'나 '발더 아머'. 발더 계열의 장비는 INT를 높이는 효과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함으로써 마법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다음 AT까지 2패널 이내의 아군 유닛 전원이 받는 대미지를 50% 경감하고 자신은 해당 유닛이 원래 받을 대미지의 25%를 받는다.
나이트는 HP의 최대치가 높은 편이며 VIT이나 RES도 높아 물리공격이나 마법공격 양쪽 모두에 대미지를 잘 입지 않는다. 더욱이 장비 가능한 방패나 방어구가 풍부하기 때문에 방어력을 높이기가 용이하다. 배틀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적의 앞에 서서, 후방의 클레릭이나 위저드처럼 물리공격에 약한 유닛을 지키는 탱커 역할을 맡기면 좋다.
또한 무기는 한손검이나 도끼, 망치, 노를 장비할 수 있다. 최전선에 서서 적과 인접할 기회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한손검 등의 접근무기가 추천된다.
신성마법 중에서 '힐'이나 '샤이닝 어태치', '샤이닝 가드', '브레이브 하트'만을 사용할 수 있다. 종류는 적지만 특히 '힐'은, 회복역할의 유닛만으로는 회복이 늦을 경우에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습득시켜두면 좋다. 또한 '샤이닝 어태치'도 광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습득해두면 좋다.
나이트는 효과범위 내에 있는 적을 이동력에 관계없이 멈춰세울 수 있는 '램퍼트 포스'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스킬을 세팅하는 것으로 적의 진군을 막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스킬은 나이트의 핵심이 되는 스킬이므로 적극적으로 상위 스킬을 습득하여 효과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이 좋다.
적의 이동을 저지하는 '램퍼트 포스'와 '힐'과 같이 HP 회복을 가능케 하는 '신성마법'은 되도록 세팅하는 것이 편리하다. 한손용의 근접무기와 방패를 장비하여 선두에 서서 적에게 접근하여 공격해 나가도록 하자. 그 때,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할 수 있도록 '카운터'를 세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넉백'을 붙여 적을 밀어붙이면 효율 좋게 적의 발을 묶고 아군을 지킬 수 있다.
나이트로 클래스 체인지할 때에 필요한 '기사의 증표'는 처음부터 샵에서 판매하지는 않는다. 단, 챕터 1의 아르모리카 성 성내를 클리어하면 전리품으로 '기사의 증표' 3장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초반부터 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다.
나이트는 '물리방어력 UP'의 습득에 필요한 레벨이 낮다. 나이트 자신에게 세팅하여 물리방어력을 높히는 것도 좋지만 다른 클래스더라도 일시적으로 나이트로 클래스 체인지하면 낮은 레벨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활용하도록 하자.
근접무기에 의한 공격이 100%명중하게 된다. 또한 공격 대상에게 공포 효과를 반드시 부여한다.
13
섀도우 브레이크
+18
40
섀도우를 지운다.
15
밴잭스
+16
40
설치된 바리케이드나 잭 오 랜턴을 하나 제거한다.
20
망자의 한탄
+16
40
주위 2패널 이내의 적 유닛에게 공포 상태를 부여한다. 랭크가 오를 수록 명중률이 증가한다.
ATK가 높은 양손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것이 테러 나이트의 특징. 예를 들면 도끼에는 한손용과 양손용이 있는데 테러 나이트가 장비할 수 있는 것은 양손용의 도끼 뿐이다. 또한 STR도 매우 높기 때문에 물리공격력에서 탑 클래스를 자랑한다.
또, 공격면에서 뿐 아니라 방어면에서도 우수하며 VIT도 높고 DEF가 높은 방어구를 장비할 수 있다. 단 양손무기를 장비하면 방패를 병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방어력에서는 나이트와 비교해서 약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방어력을 중시하고 싶다면 한손용 망치나 방패를 병용하도록 하자.
테러 나이트는 암흑마법 중에서 '드레인 하트'를 시작으로 HP나 TP, MP등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공격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패럴라이즈'와 같은 스테이터스 이상 효과를 가진 보조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단 테러 나이트는 MND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명중률은 낮은 편. 어디까지나 근접공격이 닿지 않을 때의 공격수단으로서 활용하자.
고유 스킬은 '테러 임팩트'와 '망자의 한탄' 두 종류. 어느쪽도 대상에게 공포상태를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적을 공포상태로 만들면 가할 수 있는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끝나기 전에 공격하도록 하자. 또한 '램퍼트 섀도우'등으로 만들어진 분신을 지우는 '섀도우 브레이크'나 바리케이드, 잭 오 랜턴을 없애는 '밴잭스'도 습득할 수 있다.
물리공격력이 높다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양손검' 등의 무기학 스킬이나 '물리공격력 UP'과 같은 서포트 스킬을 세팅하고 나이트의 '게인 TP'로 TP회복량을 늘리면서 쌓인 TP로 '테러 임팩트'를 사용하여 확실하게 대미지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격이 닿지 않을 때에 대비하여 '암흑마법'도 세팅해두고 싶지만 적의 사용 스킬에 맞추어 '섀도우 브레이크'나 '번잭스'로 바꾸는 것도 좋다.
테러 나이트를 빨리 사용하고 싶다면 전직증 '공기사의 증표'를 습득하는 것 보다도 설득하는 것이 빠르다. 챕터 2 C 루트의 리 붐 수도 등에서 적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설득・인간계' 스킬로 동료로 만드는 것도 좋다.
'패럴라이즈'등의 암흑마법이 포함되는 보조마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마법명중률 UP' 스킬을 세팅하는 것도 좋다. 또한 테러 나이트는 '마법명중률 UP'을 II까지 습득할 수 있다.
STR이 기본치, 보정치 모두 우수하고 근접공격으로 가하는 대미지양도 매우 큰 편이다. 단 VIT나 RES 같은 방어면에 관여하는 패러미터는 낮기 때문에 방어구로 물리방어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손용과 양손용을 가리지 않고 장비 가능한 무기가 많은 것도 버서커의 특징 중 하나. 한손용 무기를 장비하고 방패를 병용함으로써 방어력을 높이는 것도 좋다. 그저 대미지양의 증대를 노린다면 양손무기를 장비시키면 된다. 또 활이나 노는 장비할 수 없지만 투척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근접공격을 특기로 하는 클래스인 만큼 '물리공격력 UP'이나 '카운터'와 같은 스킬을 최고 레벨인 IV까지 습득 가능하다. 또한 고유 스킬인 '버서크'와 '블러디 어설트'도 근접공격에 관련된 스킬이다. 거기에 피격 대미지를 분산시키는 '리스크 스캐터'는 습득 가능한 클래스가 적은 귀중한 스킬이다.
근접공격에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리는 쪽과, 밸런스 좋게 능력을 향상시키는 쪽, 어느쪽으로 컨셉을 정해 스킬을 세팅하는 것이 좋다. 장점을 살린다면 물리공격력을 향상시키는 스킬을 위주로 세팅, 그 경우에는 힐러 역할을 동행시키는 등의 보조가 필요하지만 공격면에서는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밸런스형의 경우 방어력이나 명중률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버서커의 전직증인 '광전사의 증표'는 챕터 1의 실질적인 첫 전투인 아르모리카 성 성문 앞을 클리어하면 전리품으로 입수할 수 있다. 물리공격력이 높은 어태커가 필요하다면 가장 먼저 데님을 클래스 체인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버서커는 투척무기인 '아이템 슬링 +2'를 장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클래스 중 하나이다. 이 무기는 사정거리가 5~9로 길고 아이템을 먼 곳으로 던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소모품사용IV' 등을 세팅하여 효과가 높은 던질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소드 마스터는 양손도의 사용에 특화된 클래스이다. STR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양손도는 ATK가 뛰어나기 때문에 물리공격력은 상당히 강해 적에게 접근하여 근접공격을 가하기에 좋다.
이 때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낮은 VIT이다. 양손도가 방패를 장비할 수 없다는 점도 있어서 물리방어력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는다. ADV가 높아 물리회피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적으로부터의 공격이 명중하면 생각치못한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되도록 혼자서 돌출되지 않게 탱커 역할의 나이트 등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좋다.
소드 마스터는 무사춤이라고 하는 특수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무사춤의 효과는 HP 회복부터 스테이터스 효과 부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어느 것이든 효과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2~3패널이며 복수의 대상에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MP가 아닌 TP나 HP를 사용하며 무용부채(舞扇)라는 촉매 아이템을 소모하는 것도 특징이다.
커맨드 스킬 '무사춤'과 무기학 스킬 '양손도'에 액션 스킬 세가지를 더한 5종류가 소드 마스터의 고유 스킬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이 적의 근접공격에 대해 선제공격을 가하는 '후의 선(後の先)'인데, 여기에 '넉백'을 조합하면 공격 당하는 순간에 공격하여 적을 1패널 밀어버려 공간을 벌릴 수 있게 된다. 방어력이 낮다는 약점을 스킬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적의 공격 중 근접공격은 상기한 '후의 선'과 '넉백'의 조합으로 봉하도록 하자. 원거리공격은 '패리(원거리)'와 '원거리공격 회피율 UP'에 의해 가능한 한 회피하도록 하는 것이 컨셉에 부합한다. '마법회피율 UP'도 최고 레벨인 IV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이것을 세팅하여 마법공격에 대한 대책으로 삼는 것도 좋다. 또한 무사춤을 사용하기 위한 TP를 모으기 위해 '게인 TP'도 습득해 두도록 하자.
무사춤의 주문서와 촉매로서 사용한 무용부채는 랭크 4 이후의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각각의 무사춤 마다 사용하는 무용부채의 종류가 다르므로 잘 확인하여 구입하여야 한다.
프란파 대삼림에서는 적으로 소드 마스터가 출현한다. 하보림이 가입하기 전에 소드 마스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설득해두면 좋다. 이렇게하여 미리 소드 마스터의 레벨을 올려두면 가입한 직후부터 하보림을 즉시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4]
STR이나 VIT가 높아 근접공격에 아주 걸맞은 클래스로서 장비 가능한 무기의 종류도 많다. 공격력 중시라면 양손검이나 양손용의 도끼를, 공격범위를 확보하고 싶다면 2패널 떨어진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는 창을, 방어력을 높이고 싶다면 한손무기와 방패를 장비하는 등의 선택지를 자유자재로 고를 수 있다.
한편 MND는 낮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클래스이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약점이 되는 것은 낮은 RES로서 공격마법으로 대미지를 입기 쉽다. RES를 높일 수 있는 방어구를 입수한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장비시키도록 하면 좋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드래군은 물리공격에 특화된 클래스이며 습득할 수 있는 스킬도 물리공격에 관련된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징적인 것이 '비스트 킬러'나 '드래곤 킬러'와 같이 특정 종족에 대해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스트'가 붙어있는 스킬들은 마수 계열, 즉 그리폰이나 코카트리스, 옥토퍼스, 사이클롭스 등에 대해 효과를 발휘한다. 한편 '드래곤'이 붙어있는 것은 드래곤 계열에게 유효하다. 이것들을 사용하여 마수나 드래곤 계열을 토벌하는 역할을 맡길 수 있다.
대 마수용과 대 드래곤용의 스킬을 복수 습득할 수 있는 드래군은 그러한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 모든 스킬을 세팅하려고 하면 스킬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그러므로 다음 전투에서 등장할 유닛을 예측하여 마수계열이 많다면 대 마수용 스킬을 세팅하는 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드래곤 계열의 적 유닛은 '램퍼트 포스'를 세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근접공격을 하려고 해도 접근하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버서커가 20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램퍼트 브레이크'를 세팅하는 것도 좋다.
드래군은 습득할 수는 없지만 '램퍼트 포스'를 II까지 세팅할 수 있다. 마수 계열이나 드래곤 계열이 출현하지 않는 필드에서는 나이트나 테러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탱커로 활약할 수 있게 '램퍼트 포스'를 세팅하는 것도 좋다.
기본 WT가 모든 클래스 중에서 템플 커맨드에 이어 2번째로 낮아 AT가 가장 먼저 돌아온다. 또 이동력, 이동타입 모두 우수하여 행동 범위가 넓다. 특히 이동타입은 경보로 되어 있지만 다른 클래스의 경보 보다도 상하로 1단씩 더 오르내릴 수 있다. 이 특징을 살려서 적의 배후로 우회하거나 높은 곳을 선점하거나 하면서 유리한 위치를 잡아 싸워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VIT가 낮은 편이라 물리공격에는 약하기 때문에 무기로 ADV를 높여 회피율을 상승시켜 피격 대미지를 줄이는 것이 좋다.
정령마법 등은 사용할 수 없지만 인술이라는 닌자 고유의 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그 효과는 대미지를 가하는 것 부터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하는 것 까지 여러가지이다. 또한 사용시에 MP나 TP는 소모하지 않지만 촉매를 필요로 한다. 미리 사용하고 싶은 인술에 맞는 촉매를 샵에서 구입해두도록 하자.
레벨3부터 습득할 수 있는 '더블 어택'은 양손에 각각 한손무기를 장비하여 연속공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무기학 스킬 숙련도가 쌓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리기에도 유용하다. 그 외에 '정신통일'과 '금강불괴', '운산무소'와 같은 3개의 고유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인술을 활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명중률을 높이는 '정신통일'이 도움이 된다.
인술은 매우 도움이 되는 마법이긴 하지만 사용시에 촉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발할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 대신 적극적으로 활용할만한 스킬이 '더블 어택'이다. '더블 어택'은 사용시에 MP나 TP를 소모하지 않고 몇번을 사용해도 디메리트가 없다. 이것을 메인 공격수단으로 하여 싸워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방어면에서는 VIT이나 RES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각종 회피율을 높이는 서포트 스킬을 세팅해두는 것이 추천된다.
닌자의 맨손 원거리공격은 '수리검'이다. 노 등과 같이 공격 궤적이 직선적이기 때문에 자신과 대상 사이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대미지를 가하기가 어렵다. '수리검'을 사용할 때는 사선을 고려한 위치잡기가 중요하다.
'더블 어택'은 좌우의 무기로 2연속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첫번째 공격시에 공격 대상이 넉백으로 밀려나면 두번째 공격이 닿지 않고 빗나가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게끔 '넉백' 스킬의 병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낮은 방어력을 높은 회피율로 보완하는 타입의 클래스. 기본 WT가 낮아 AT가 빨리 돌아오는 것도 장점.
장비 가능한 무기는 격투와 단검, 망치, 취시, 활, 노, 투척 등의 7가지. 오른손에는 단검, 왼손에는 취시를 드는 것과 같이 2종류를 장비해두면 근접공격과 원거리공격 양쪽에 대응할 수 있다. 근접공격이나 원거리공격 어느 한쪽으로 특화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한손무기보다 양손무기가 추천된다. 장비 가능한 방패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무기의 메리트가 적기 때문이다.
타로트 카드를 사용해서 트랩을 설치하는 '부비트랩' 등, 로그의 스킬에는 독자적인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치는 '스틸'이나 묻혀진 재보의 습득물이 바뀌는 '트레저 서치' 등, 아이템 입수에 관련된 스킬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니크 어택'이나 '스패래그모스'와 같은 공격 스킬도 습득할 수 있으므로 공격면에서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스틸'은 로그 이외의 클래스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훔치는 역할로서 로그의 가치는 높다. 거기서 '스틸'을 세팅해두는 것은 물론이다. 훔치고 싶은 적에게 확실히 접근할 수 있도록 '무브 플러스'로 이동력을 높여두면 좋다. 이동력이 높아지면 적의 배후로 돌아가기 쉬워지고 '스니크 어택'을 사용할 찬스도 늘어나기 때문에 일석이조이다.
그렘린과 페어리의 2종족이 클래스 체인지 가능한 것은 패밀리어와 로그 2종류 뿐이다. 따라서 이 2종족이 적으로서 등장할 때는 높은 확률로 로그인 경우가 많다. 로그를 전력으로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엔 이 종족들을 동료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스킬 '트레저 서치'를 세팅해두면 묻혀진 재보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묻혀진 재보에서는 타로트 카드를 입수할 때도 있으니 '부비트랩'을 활용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줍도록 하자.
건너의 최대 특징은 총을 장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은 장애물만 없다면 고저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뛰어난 원거리 무기이다. 이것을 장비하여 원거리공격 역할로서 활약시킬 수 있다. 또한 총은 개별적으로 사정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장비할 총을 선택할 때에는 ATK 뿐 아니라 RANGE 항목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공격면에서의 우수한 장점을 가진 건너지만 RES가 모든 클래스 중에서 가장 낮으며 마법방어력이 극히 낮다는 약점이 있다. 공격마법 사용자가 적 중에 있을 때에는 총으로 공격하여 최우선적으로 쓰러트리도록 해야한다.
총의 무기학 스킬은 '사격'은 일반적인 무기학 스킬과는 다르게 클래스 레벨이 15가 되지 않으면 습득할 수 없다. 그때까진 무기학 스킬 없이 총을 사용하면서 레벨이 15가 되면 습득하여 세팅하자. 그 외의 건너 고유의 스킬로는 '저격'과 '궤도제어'가 있다. 어느쪽도 총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 전제가 되는 공격 스킬로, 건너의 주요한 공격수단으로서 중요하다.
한손용인가 양손용인가에 따라 총의 사정거리는 변하지만 어느쪽이건 적으로부터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싸우게 된다는 점은 같다. 때문에 근접공격보다는 원거리공격을 받을 기회가 많으므로 '패리(원거리)'나 '원거리공격 회피율 UP', '마법방어력 UP'등을 세팅해두면 좋다. 또한 적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무브 플러스 I'로 이동력을 높여두는 것도 유효하다.
챕터 4 바니시아 성 성내를 클리어한 후에 '침몰선 람젠호의 인양'이라는 뉴스를 읽으면 루퍼 해안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그곳에서의 배틀에 승리한 후, 그림스비 마을 전투를 렌들을 생존시킨 상태로 클리어하면 그를 동료로서 맞이할 수 있다. 처음부터 건너 클래스인 귀중한 인재이므로 동료로 만들어두자.
건너가 사용하는 총 중, 양손용인 것에는 넉백의 추가효과가 붙어있다. 절벽에 적이 있을 경우에는 양손용의 총으로 공격하여 1패널 밀어버리면 낙하 대미지도 노릴 수 있다.
챕터 4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총의 충격'이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후, 웨렘 마을을 방문하면 건너들과의 배틀이 일어난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수로서 '카만다스 건'이라는 총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입수해두도록 하자.
격투나 도끼, 망치, 스태프, 채찍과 같은 근접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비스트 테이머는 STR이 높고 우수한 물리공격 역할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VIT나 RES가 낮기 때문에 대미지를 입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 추천되는 것이 2패널 떨어진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는 채찍이나 활, 바람총 같은 원거리무기를 장비하여 가능한 한 반격을 받지 않게 싸우는 전법이다. 한손무기와 방패를 병용하여 방어력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장비 가능한 방패의 종류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극적인 효과를 얻기는 힘들다.
비스트 테이머는 '조교・마수계'나 '조교・드래곤계'를 습득할 수 있어 몬스터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동료로 만든 마수계열이나 드래곤계열의 능력을 높이는 '맥시마이즈 비스트'나 '맥시마이즈 드래곤'을 습득할 수 있어서 아군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렇게 육성한 마수계열이나 드래곤계열은 전력으로서 배틀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샵에 옥션으로 내놓아 자금을 벌거나 판매품목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꼭 마수계열이나 드래곤계열과 페어로 비스트 테이머를 활용하도록 하자.
적의 마수계열이나 드래곤계열을 조교 스킬로 아군으로 만들면 적의 총 숫자가 줄고 아군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전력적으로 유리해진다. 또한 아군이 된 마수계열이나 드래곤계열을 '맥시마이즈 비스트'나 '맥시마이즈 드래곤' 등으로 강화하면 그 배틀 중에 즉시 전력으로서 활약해 줄 것이다.
비스트 테이머는 많은 숫자의 취시를 장비할 수 있지만 무기학 스킬은 습득할 수 없다. 하지만 취시의 무기학 스킬 효과를 적용받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닌자 등으로 클래스 체인지하여 습득해두면 좋다. 무기학 스킬을 높이고 필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비스트 테이머로서 아군에 참가하는 옥시온은 처음부터 '도끼'나 '투척', '용학'의 스킬 랭크가 2이다. 특히 도끼 필살기가 강력하기 때문에 전력으로서 옥시온을 사용할 것이라면 '도끼'를 세팅해두는 것도 좋다.
주위 2패널 이내의 아군에게 인형계 유닛에 대한 근접공격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용언어마법에 의한 강력한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워록은 마법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INT가 높아 마법 사용에 특화되어 있다. 이 장점을 보다 잘 살리기 위해 INT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무기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마도서와 일부 단검, 스태프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소지하고 있는 무기 중에서 가장 INT가 많이 상승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물리방어력에 관련된 VIT의 초기치가 낮다. ADV도 낮아 회피율도 높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후방에 머물러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워록은 모든 종류의 용언어마법에 더해 많은 숫자의 암흑마법과 정령마법의 일부에 해당되는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용언어마법은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공격마법과 아군을 강화하는 보조마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쪽이건 위력이나 효과가 우수하다. 단 소비 MP가 많고 '용보석'이라는 아이템을 소모하기 때문에 연발하기는 힘들다.
워록은 용언어마법의 술자인 것 뿐 아니라 골렘계열이나 펌킨헤드와 같은 인형계종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클래스라는 특징도 있다. 적의 인형계 유닛을 동료로 만드는 '제어・인형계'에 아군의 인형계열 유닛의 공격력을 높이는 '맥시마이즈 골렘' 등, 인형계열에 관련된 스킬을 복수 습득할 수 있다. 물리공격에 약한 워록을 지키기 위한 벽 역할로서 고렘계열 유닛을 병용하면 좋다.
용언어마법은 뛰어난 효과를 가진 마법이지만 소비 MP가 대개 높은 편이다. MP를 회복하는 '명상'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 MP를 저하시키는 '리듀스 MP'를 세팅해두면 좋다. 또한 남은 MP가 낮은 상황에서의 공격수단으로 비교적 낮은 MP로 사용할 수 있는 '암흑마법'을 세팅해두도록 하자.
워록이 장비할 수 있는 방패는 '버클러'와 '발더 실드' 2종류 뿐. 이 중 '발더 실드'는 INT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마법공격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레벨 16이상에서 장비할 수 있으므로 꼭 활용하자.
촉매인 '용보석'은 랭크 11이후의 샵에서 판매한다. 단 브리간테스 성이나 코리타니 성, 옛 수도 라임 등의 일부 거점 샵에서는 랭크 7부터 판매가 개시되므로 보다 빨리 얻고 싶을 때는 이용하도록 하자.
가사 상태의 언데드 유닛을 가사 상태에서 부활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해제할 때는 애니메이트 데드를 사용한다.
네크로맨서의 패러미터는 장점과 단점의 차이가 극심한 편이다. INT는 탑 클래스로 높아 모든 클래스 중에서도 마법공격력으로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반면 STR이 아주 낮아 물리공격에는 적합하지 않다. 사령술을 포함하여 많은 종류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구에따라 장점인 INT를 높여 마법공격력을 더욱 갈고닦는 것이 좋다.
방어 면에서는 RES가 모든 클래스 중에서 최고치를 자랑하여 마법방어력의 아주 높다. 한편 VIT나 ADV가 낮아 물리방어력도 회피율도 낮다.
'시령술'을 습득할 수 있어 시령술에 속하는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시령술에는 동료를 좀비 상태로 부활시키는 '리빙 콥스' 등 언데드에 관련된 것에 더해 대상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하는 보조마법이 갖춰져있다. 또한 거의 모든 암흑마법과 많은 정령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법공격의 수단이 실로 풍부하다.
네크로맨서는 4가지의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언데드(사령계 유닛과 좀비 상태의 유닛)에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사령계 종족을 동료로 만드는 스킬 '지배・사령계'나 가사상태의 언데드를 부활시킬 수 있는 '애니메이트 데드'는 아군의 전력으로서 언데드를 활용할 때 유용하다.
언데드 유닛은 HP를 0으로 만들어도 가사 상태가 될 뿐이고 3회 AT가 돌아오면 부활해버린다. 이를 저지하는 '포비든 데드'의 존재는 듬직하다. HP.가 저하된 언데드를 '지배・사령계'로 아군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언데드 대책으로서 적합한 존재이다. 언데드 외의 유닛과의 전투에 대비하여 정령마법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두어 마법공격 역할로서 활용하도록 하자.
네크로맨서는 기본 WT가 22로 낮다. 이 수치는 닌자와 동일하며 장비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르지만 클레릭보다는 빨리 AT가 돌아온다. 한발 먼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이 흩어질 때 보조마법으로 유익한 영향을 주는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일부 적은 적의 총 숫자가 줄어들면 '서몬 다크니스'로 증원을 출현시킨다. 이것을 저지하는 데에 유용한 것이 네크로맨서의 '포비든 데드'이다. '엑소시즘'과 달리 대상이 되는 언데드를 소멸시키지 않기 때문에 '서몬 다크니스'의 사용을 봉인할 수 있는 것이다.
주위 2패널 이내의 아군 유닛에게 자신의 MP 현재치가 MP 최대치의 50% 이상일 경우 그 전부를 나누어준다. 50% 미만일 때는 MP 최대치까지의 부족분을 아군에게서 흡수한다.
24
리플렉션
+25
24
주위 2패널 이내의 아군 유닛에게 모든 마법을 반사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리치로의 클래스 체인지는 편성화면에서는 불가능하다. 사자의 궁전 B41의 배틀 중에 '사자의 반지'라는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써 클래스 체인지할 수 있다. INT와 RES가 매우 높아 공격마법에 특화된 클래스이므로 이미 습득한 스킬을 살리는 의미에서도 위저드나 워록과 같은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를 경험한 적 있는 유닛을 리치로 클래스 체인지하는 것이 좋다.
또 위저드나 워록과 비교하여 VIT나 AVD가 뛰어나 물리방어력과 물리회피율도 조금 높은 편이다.
습득가능한 마법이 매우 많고 각종 정령마법과 암흑마법, 용언어마법, 사령술까지 합쳐 총 9종류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소환마법과 일부의 보조마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공격마법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법공격 역할의 핵심으로 활약시킬 수 있다. 또한 용언어마법과 사령술 양쪽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많은 클래스 중에서도 리치 뿐이다.
악마계 종족을 아군으로 만드는 '계약・악마계'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리치 뿐이다. 오크나 그렘린을 동료로 만들고 싶은 경우에는 이 스킬을 습득하도록 하자. 이 외에도 '살베이션'과 '리플렉션'과 같은 고유 스킬을 습닥할 수 있다. 특히 '살베이션'은 한번에 MP를 채우고 싶을 때 도움이 된다.
클래스 체인지 조건이 복잡한 리치와 다른 클래스를 여러번 오가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따라서 리치로 습득할 수 없는 스킬을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미리 해당 클래스에서 습득해둘 필요가 있다. MP를 회복시키는 '명상' 등은 리치로 전직하기 전에 반드시 익혀두는 것이 좋다. 또한 '살베이션'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MP 최대치를 높이기 위해 'MPmaxUP'를 세팅해 두는 것도 추천된다.
리치는 특정한 장소에서 휴먼 종족 유닛이 '사자의 반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클래스 체인지할 수 있는 특수한 클래스이다. 이런 방법 이외에는 해적의 묘지 등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리치를 '설득・인간계'로 설득하는 것도 리치를 동료로 만드는 방법이다.
리치로의 전직에 필요한 '사자의 반지'는 전리품으로 습득하는 것 외에도 스킬 '스틸'로 사자의 궁전에 출현하는 특정 적에게서 훔칠 수 있다. 단 '사자의 반지'는 중요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번에 1개밖에 소지할 수 없다.
디바인 나이트는 산 브론사 유적의 전율의 탑 3F에서 스켈레톤이나 고스트가 '피투성이의 성인'을 사용함으로써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는 특수한 클래스이다.
STR과 INT가 높아 물리공격과 마법공격 양쪽 모두 강한 편이다. 장비 가능한 무기의 종류는 적지만 한손검이나 망치에 더해 활이나 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공격과 원거리공격 어느쪽이든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 이동타입이 비행이기 때문에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적에 대하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용이하다. 그야말로 만능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신성마법과 용언어마법을 습득할 수 있지만 어느쪽이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많지 않다. 신성마법은 공격마법인 '스피릿 서지', '저지먼트'와 언데드를 소멸시킬 수 있는 '엑소시즘'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용언어마법에선 빛속성의 공격마법 '스타 티아라'에 더해 아군에게 유리한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하는 보조마법을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디바인 나이트는 다른 클래스는 습득할 수 없는 고유 스킬이 6개나 있다. 이 중 5종류는 천사언어를 사용한 노래를 하는 스킬이며 적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스테이터스 효과를 부여하거나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남은 1종류는 '이빌 버스터'라는 스킬로 주위의 아군에게 악마계 종족에게 대한 특수 공격 효과를 부여한다. 오크 등의 악마계 종족이 많이 출현하는 배틀에서 활용하면 좋다.
고유 스킬은 모두 유용한 편이지만 많이 세팅하면 다른 스킬을 세팅할 수 없으므로 2종류 정도로 엄선하는 것도 좋다. 적의 종류와 상관없이 매료시킬 수 있는 '포이넌트 멜로디'를 기본으로 언데드가 많다면 '새드 송', 악마계 유닛이 많다면 '이빌 버스터'와 같은 식으로 적에게 맞추어 변경하자.
리치의 전직 아이템 '사자의 반지'와 마찬가지로 디바인 나이트의 전직 아이템 '피에 젖은 성인'도 중요 아이템이기 때문에 동시에 2개 이상 소지할 수 없다. 복수의 유닛을 디바인 나이트로 만들고 싶은 경우에느 '피에 젖은 성인'을 소비하면서 입수하도록 하자.
디바인 나이트는 '램퍼트 섀도우'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스킬은 '램버프 포스'를 세팅해 두는 것이 사용의 전제조건인 스킬이지만 디바인 나이트 자신은 '램퍼트 포스'를 습득할 수 없다. 탱커로서 사용하고 싶다면 미리 나이트 등으로 습득해두도록 하자.
로드는 챕터 4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데님이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는 특수한 클래스이다.
모든 패러미터가 평균적으로 높아졌으며 총과 악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역할도 맡길 수 있다. 이동력은 4에 이동 타입은 경보로서 이동에 관련된 능력도 평균적으로 큰 약점이 없는 뛰어난 클래스이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폭 넓고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역할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요구된다.
각종 정령마법에 더해 신성마법과 암흑마법, 그리고 용언어마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법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물리공격 역할 뿐 아니라 마법 사용자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힐 플러스'나 '레저렉션'과 같은 고위 회복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리공격 역할을 맡길 때에도 긴급시에 대비하여 이와 같은 회복마법을 습득해 두면 손해볼 일은 없다.
습득 가능한 스킬의 숫자는 매우 적어서 로드만이 습득할 수 있는 고유 스킬은 '응급처치' 뿐이다. 그 외에는 속성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스킬과 스테이터스 효과에 내성을 부여하는 스킬밖에 습득할 수 없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의 가짓수가 매우 많아서 로드로 전직하기 전까지 여러 클래스를 전전하며 스킬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사용 가능한 스킬의 종류가 많은 만큼 세팅하는 스킬에 따라 여러가지 역할을 맡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것은 다채로운 무기학 스킬을 살린 물리공격 역할이다. '더블어택'으로 한손검이나 도끼, 망치 등을 이용해 2회 공격을 하는 공격 중시 타입과 방어력을 높여 반격 대미지를 가하는 방어 중시 타입 어느쪽으로도 특화시킬 수 있다.
로드를 원거리 공격 역할로서 활용한다면 활이나 노를 장비하고 '트레멘더스 샷'을 세팅해두면 좋다. '물리방어력 UP' 등으로 방어력을 강화시켜 두면 적 진영 깊이 진군하면서 후방에 있는 회복역등을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믿음직하다.
용언어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워록과 로드 뿐이다. 로드를 마법 공격 역할로서 사용한다면 이 이점을 살려서 마법공격력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가 열쇠가 된다. '마법공격력 UP' 스킬을 세팅하는 것은 물론이고 INT가 높아지는 스태프를 장비하는 등 무구도 엄선해야 한다.
레인저는 챕터 3에서 재가입하는 바이스와 챕터 4에서 동료가 되는 아젤스탄이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전직에 필요한 '용자의 증표'는 바이스 가입 시에 3장 입수할 수 있으므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패러미터 중에서는 DEX와 ADV가 우수하여 물리공격의 명중률, 물리공격에 대한 회피율이 매우 높다. 한손검이나 도끼 등 ATK가 높은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 의지할 수 있는 물리공격 역할이 되어준다. 또한 INT와 MND는 낮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큰 약점은 아니다.
연속공격이 가능한 '더블 어택'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레인저의 매력. 닌자와는 다르게 ATK가 높은 한손검이나 도끼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더블 어택'을 사용해도 보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공격시의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백 어택'도 귀중하다. 레인저는 고유스킬이 없지만 물리공격 역할에 적합한 스킬을 익힐 수 있다.
'더블 어택'은 TP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우수한 공격수단이다. 이 스킬을 중심으로 물리공격 역할로서 활약시키도록 하자. 장비시킬 무기는 한손검을 추천. 바이스는 재가입시에 '한손검'의 무기학 스킬을 2까지 습득하고 있다. 때문에 한손검을 세팅하면 처음부터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레인저는 총을 장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클래스 중 하나이다. 특히 양손용 총을 장비할 수 있는 것은 건너를 제외하면 레인저 뿐이다. 혹시 바이스를 원거리공격 역할로서 활약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총을 장비시키는 것도 좋다.
상기한 것들 외에도 레인저는 희소한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예를 들면 '함정 해제'는 레인저 외에도 로그만이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이동정지와 행동정지, 시간정지를 해제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레인저와 템플 커맨더만이 습득할 수 있다.
암흑기사단에 동조하여 적으로서 등장했을 때의 카추아의 클래스로서 '이단승려의 증표'가 있으면 재가입 한 후에도 이 클래스로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카추아 전용 클래스인 프리스트는 MND가 높아 회복 역할 담당에 걸맞은 패러미터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크 프리스트는 MND가 낮고 INT가 높아 마법공격 역할에 적합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공격마법을 다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기를 고를 때에도 INT를 보다 높여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장점을 살려서 마법공격 역할로서 활약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챕터 4에서 재가입하였을 때 카추아가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 재가입 시에 입수할 수 있는 '여왕의 증표'에 의해서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다. INT나 MND는 프리스트나 다크 프리스트보다 낮지만 VIT과 ADV등은 높아져 있으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졌다. 또, 방어구도 DEF가 높은 갑옷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물리방어력도 높아 전위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또한 무기로서는 한손검이나 도끼, 채찍 등과 같은 물리공격에 알맞는 종류도 장비할 수 있다.
화이트 나이트는 미르딘과 길더스의 초기 클래스로서 습득 스킬이나 특징은 나이트와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한단계 위의 능력을 가진다. 특히 VIT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매우 높다. 방패나 갑옷 등을 장비함으로써 이 특징을 더욱 살려 굳건한 탱커로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또 STR도 전반적으로 높아 물리공격 면에서도 테러 나이트를 능가할 정도이다. 격투나 양손검과 같은 양손 무기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장에 따라서는 공격력 중시 유닛으로서 활약할 수도 있다.
데네브의 전용 클래스인 윗치는 이름은 위치와 비슷하지만 능력치가 크게 다르며 INT와 MND가 큰 폭으로 향상되어 있다. 때문에 마법공격으로 줄 수 있는 대미지나 명중률이 우수하며 공격마법을 사용하는 역할로서 활약할 수 있다. 또 물리공격에 대한 회피율에 관여하는 ADV가 높은 것 외에도 이동력이 4인 등 뛰어난 점이 많다. 단 물리방어력에 관련된 VIT와 마법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RES가 위치보다 낮기 때문에 피격시 대미지가 크다. 전열에 서는 것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장비 가능한 무기의 종류가 많고 근접무기와 원거리무기 양쪽을 모두 다룰 수 있다. 더욱이 STR과 DEX 둘 다 높기 때문에 근접공격 역할과 원거리 공격 역할 어느쪽이든 곧잘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채찍이나 총을 장비할 수 있는 클래스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무기를 장비시켜 싸우는 것도 좋다.
INT나 MND와 같은 마법 사용에 관련된 패러미터는 낮지만 그 외에 VIT나 AGI등은 평균적으로서 방어면에서 큰 단점은 없다. AVD가 높아 물리회피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런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템플 커맨드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전체적인 패러미터 밸런스가 좋아 눈에 띄는 약점이 없다는 점, 경보 타입으로 단차를 가볍게 극복할 수 있는데다가 수중 지형에도 진입할 수 있는 이동면서의 장점 등이다. 또 모든 클래스 중에서 기본 WT가 가장 낮아 나이트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아군인 오즈마가 처음부터 레벨 4의 한손검과 채찍 무기학 스킬을 습득하고 있기도 해서 가입 직후부터 전력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호플리타이는 리자드맨과 라미아, 오크의 3종족이 클래스 체인지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패러미터는 VIT이 특히 잘 오르며 물리방어력이 높은 것이 특징. 스킬 구성이 닮은 것도 있어 나이트처럼 적의 발을 묶는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장비 가능한 무기는 근접무기가 중심이다. ATK가 높은 한손검이나 도끼, 망치 등을 장비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사정범위가 넓은 창도 장비할 수 있다. 방패도 거의 모든 종류를 장비할 수 있으므로 어느쪽이냐 하면 한손무기와 방패를 병용하여 물리방어력을 더욱 높이는 것이 추천된다.
리자드맨이나 오크가 클래스 체인지하면 페이트리아크, 라미아가 클래스 체인지 하면 메이트리아크가 된다. 클래스 체인지 가능한 종족이 동일한 호플리타이나 저거노트와 다른 점은 INT가 굉장히 높은 클래스라는 점. 물리공격 역할이 아닌 마법공격 역할로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장비가능한 무기는 단검과 스태프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무기에 의한 공격 보다도 마법을 주로 사용하여 싸우므로 문제는 없다. 장비 가능한 것들 중에서 INT가 높아지는 무기를 골라서 장비하는 것이 좋다.
STR이 낮아서 근접 물리공격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DEX가 높기 때문에 바람총이나 활을 장비하면 효율좋게 적에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또 INT와 MND가 높고 많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법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스태프이나 마도서를 장비시켜서 INT와 MND를 높이도록 하자. 이와 같이 원거리 공격과 마법 어느쪽에 집중할 것인지를 정해 컨셉에 맞는 패러미터를 육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골렘계에는 클레이 골렘, 스톤 골렘, 아이언 골렘, 발더 골렘의 4종류가 있다. 이들은 이동력이나 기본 WT와 같은 기본 능력치는 같지만 패러미터에는 차이가 있다. 물리공격력은 STR이 높은 클레이 골렘이, 마법방어력은 RES가 높은 발더 골렘이 뛰어난 식으로 중시하는 능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드래곤 계열 유닛은 클라우드 드래곤(風), 어스 드래곤(土), 선더 드래곤(雷), 플러드 드래곤(水), 플레임 드래곤(火), 프로스트 드래곤(氷), 아크 드래곤(光), 다크 드래곤(闇)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래곤의 이름이 붙은 유닛은 어느 것이든 패러미터를 포함한 기본적인 능력이 거의 같다. 악세서리 외의 무구를 장비할 수 없는 점도 같지만 STR이나 VIT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력, 방어력이 매우 높다.
드래곤계 유닛은 '클라우드 드래곤은 바람', '아크 드래곤은 빛'과 같은 식으로 8속성 중 하나를 각각 상징하고 있다. 각 드래곤의 외형은 각각의 속성을 반영한 색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형과 속성의 대응을 기억해두면 어떤 속성의 공격을 해 올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사이클롭스는 몬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패러미터도 마법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INT가 높게 되어있어 마법 유닛에 알맞다. 또 RES가 높아 마법방어력도 상당하다.
[1]
표기는 '경보'
[2]
북미판에서는 0.1
[3]
SFC판과 다르게 WT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4]
다만 이 경우 하보림에게 베이스 패러미터 보너스를 챙겨주는 것은 힘들게 된다.
[5]
레인저, 템플 커맨드가 습득하는 응급처치와는 명칭만 동일할 뿐, 효과가 다르다.
[6]
혹은 오즈를 쓰러뜨렸을 때 드랍
[7]
블랙 드래곤은 (수중), 플레임 드래곤은 (용암)
[8]
아크 드래곤과 다크 드래곤은 +65
[9]
아크 드래곤과 다크 드래곤은 +45
[10]
아크 드래곤과 다크 드래곤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