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 |||
<rowcolor=black> TO |
WoF 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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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韓 오즈마 모 글래셔스 日 オズマ・モー・グラシャス (Ozma Moh Glacius)[1] 英 Ozma Moh Glac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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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RB: 소노자키 미에 / 엘 뉴랜즈 | ||
인종 | 로디스 인 | ||
호칭 | 암흑기사 오즈마 (暗黒騎士オズマ) | ||
연령 | 27세 | ||
생일 | 영룡의 달 1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SFC: Law / 地 RB: Law / 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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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로디스 교국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신룡기사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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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로리엔의 커맨더(특별공격대 기사).
로디스의 신도(神都) 갈리우스 출신.
명문귀족인 글래셔스 가의 일원.
로디스의 마법을 지탱하는 갈리우스 마도원을 창설한 귀족으로서도 알려져있다.
암흑기사 오즈와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이다. 검술 뿐 아니라 마도에도 뛰어난 마법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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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스의 신도(神都) 갈리우스 출신.
명문귀족인 글래셔스 가의 일원.
로디스의 마법을 지탱하는 갈리우스 마도원을 창설한 귀족으로서도 알려져있다.
암흑기사 오즈와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이다. 검술 뿐 아니라 마도에도 뛰어난 마법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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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템플 커맨더. 다른 암흑기사인 오즈의 쌍둥이 누나. 의외로 브라콘기질이 다분하다. 상당한 실력의 마법검사로 27세에 높은 자리까지 올랐다.
글래셔스家는 로디스에서도 상당히 저명한 가문. 원래는 하보림과 약혼했었으나 그가 반역죄[3]로 죽었다고 들은 뒤, 현재는 그 형인 발제폰과 약혼한 상태.[4] 정략 결혼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보림에게 마음이 있긴 했는지 그가 풀려나도록 백방으로 노력했다. 그리고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도 그를 잊지 못했다.
2. 행적
SFC판은 어떤 루트로 가든 3장에서 데님에게 죽는다.[5]PSP판은 L루트 라임에서 하보림으로 여겨지는 인물을 만난 후, 전투를 벌이지만 원작과 달리 죽지 않고 도주한다. 이후 발제폰을 다그쳐 진상을 알게 되고 일을 바로잡기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다 데님 일행이 크리자로 마을로 가면 조우하고 4장에서 전투가 벌어진다.[6] 여기서 충성도가 50이상으로 높은 하보림[7]을 출격시킨 상태에서 하보림이 자기 정체를 밝히고 볼랙을 격파하고 빈사 상태로 만들면[8] 오즈마가 항복하고 이후 데님, 하보림과 대화를 통해 정식 동료가 된다.(데님의 선택지에서 당신은 아버지의 원수다 를 선택)
원판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그냥 적이였지만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적 미녀 캐릭인지라 인기가 꽤나 있었다. 그때만 해도 그녀가 특수방법으로 동료가 된다는 루머가 돌아다녔다. PSP판에서는 그때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반영하기라도 한듯 Law루트에서 동료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아가씨가 밸런스 브레이커라는점...
원래 게임 특성상 어떤 유니크 캐릭터/클래스라도 독보적으로 강하게 되는 게임이 아니지만 오즈마는 적 스펙 그대로 들어오기라도 하는지 일단 기본 스탯이 최강임은 당연하고 무게는 기본에서 -15[9]라 속도도 최고. 전용 클래스인 템플 커맨드의 공격력/마력도 높고 전용 스킬도 다수.[10] 게다가 커맨드급 암흑기사들만 가지고 있는 전용 오의까지 사용가능.[11] 그냥 게임이 쉬워진다. 단점은 들어올때 레벨이 1이라 성장시키기 귀찮다는 점.
택틱스 오우거: 리본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은 여전. WT는 아군 최상에 전용필살기도 고스란히 들고 왔으며, 전용직 템플 커맨드의 강력함도 여전하다. 더블어택, 드래곤킬러, 비스트킬러, 마이티 임팩트, 물리/마법공격 회피 등 좋은 스킬은 다 들고 있는 사기직업으로, 스킬 코디네이트가 불가능해진 리본의 구성상 운명의 수레바퀴 때보다도 한층 더 강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Wof처럼 채찍딜러로 쓰기는 좀 어려워졌는데, 월계수에 달려있던 히든 보정이 사라져서 프람파 대삼림이나 망자의 궁전 파밍 전까지는 딱히 쓸만한 채찍이 안 나온다. 그냥 엔딩 보기 전까지는 한손검 들고 더블어택 + 마이티임팩트 위주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
타 인물들과 대화할때와 하보림과 대화할때의 갭이 굉장히 커서 하보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잘 보여준다.
PSP판에서 동료로 영입하지 않을 경우 불미스러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채로[12] 선박까지 끌려가고 발제폰은 대답 없는 그녀에게 혼인을 약속하며 로디스로 돌려보내...기는 개뿔, 해적이 넘쳐나서 출항이 불가능하다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배에 태워보내는 모습과 암흑기사들의 대화에서 랜슬롯 해밀턴에게 사용했던 약을 먹인듯한 정황, 그리고 하보림의 일까지 있으니 어떻게 되었을지는 뻔하다. 내버려두다가는 보그래스 준장을 죽인 진범이 누군지 알게 될까봐 입막음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SFC: Ozma Mow Gracious
[2]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명칭 변경
[3]
발제폰이 누명을 씌웠다.
[4]
원작에서 발제폰은 오즈를 아끼는 부하 내지는 후배란 느낌으로 대하는데, PSP판에서는 설정과 텍스트를 추가해서 그런지 대화를 보면 느낌이 조금 다르다.
[5]
L루트는 라임에서 로스로리엔 1번 타자로 나와 사망, N, C루트는 피도크성에서 발제폰과 타르타로스를 도주시키고 3장 최종보스로 나와 죽는다.
[6]
이 이벤트는 4장에서 헤돈 산에 가기전에 워런 리포트를 보고 헤돈 산에 갔다와야 오즈마를 볼랙이 말리는 이벤트와 함께 해금이 되니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7]
충성도가 낮으면 하보림의 다른 무기 숙련도를 올리면 된다.
[8]
당연하지만 피조절 잘못하면 죽는다
[9]
그 다음으로는 라비니스와 하보림이 -12, 그리고 길더스, 폴커스가 -10
[10]
한턴간 모든 물리 데미지를 무시한다던지 드라군만 사용가능한 드래곤/비스트 킬러라든지
[11]
대신 채찍을 장비해야 한다. 동료로 들어올때 한손검, 채찍 랭크 4라서 적당한 무기가 없으면 홀리코메트나 랩쳐로즈 쥐어주면 제격.
[12]
레포트에는 사고라고 되어있으나 분위기만 봐도 볼랙과 발제폰에게 두들겨 맞거나 고문약을 주입당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