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hrine of The Sun / Temple of Sun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적으로 아스타니아의 마솔 산맥에 위치했다. 디자인은 그리스풍 신전에서 따온 것 같다.
2. 상세
신전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위험한 몬스터가 출몰하며 안타리아 대륙의 7대 불가사지[1]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창세기전2 바란 마을 NPC에 의하면 신전 지하에 화룡 베히모스가 상주한다고 한다.신전 중심에 석화된 파괴신이 잠들어 있다. 창세기전2 당시 베라딘이 양동작전으로 제국군을 움직여 실버 애로우의 눈을 속인 뒤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2] 태양석이 채취되는 지역이기에 동방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카자 일행이 들렀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는 투르에 점령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드벤처 모드 실행 시에만 들어갈 수 있는 던전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THE SUN의 카드를 얻을 수 있으나, 보스로 그리피스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마법 저항력을 올려두지 않았다면 자칫 고전할 수 있는 던전이다.
이후 시리즈에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
[1]
나머지는
팬드래건 왕국의
용자의 무덤,
비프로스트 공국의
빙룡성,
트리시스의
피라미드, 알케오니아 호수의
마탑, 발탄족 마을의 지하궁전,
사이럽스의
수중도시가 있다.
[2]
무리하게 움직인 군대는 눈속임이었고
흑영대의 수장
한조가 직접 움직여 탈취했다. 그나마 아스타니아의 요새로 보낸 대규모의 군대는 전멸해 사실상 팬드래건 수복전에 약세를 보인 결과를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