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 | 부여(扶餘) |
호칭 |
태아랑왕(太阿郎王) 대아랑왕(大阿郎王)[1] |
생몰년도 | 미상 |
1. 개요
국내 기록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일본 측 기록인 속일본기와 신찬성씨록에만 등장하는 백제의 왕족. 진사왕의 손자이자 진손왕의 장남이라고 하나, 계보 자체가 꾸며낸 것이기 때문에 실존 인물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기록에 의하면 닌토쿠 덴노가 그를 근시(近侍)로 삼았다고 한다. 아들로 해양군(亥陽君)을 두었다.
2. 기록
難波高津朝御宇 仁德天皇은 진손왕(辰孫王)의 장자(長子)인 태아랑왕(太阿郞王)을 근시(近侍)로 삼았습니다. 태아랑왕(太阿郞王)의 아들은 해양군(亥陽君)이며, 해양왕(亥陽君)의 아들은 오정군(午定君)인데 오정군(午定君)은 세 아들을 낳았습니다. 맏아들은 미사(味沙), 가운데는 진이(辰爾), 막내 아들은 마려(麻呂)입니다.
속일본기 연력 9년 7월 신사조 기사 中
속일본기 연력 9년 7월 신사조 기사 中
후네오무라지(船連)
관야조신(菅野朝臣)과 조상이 같으며, 대아랑왕(大阿郞王)의 3세손 지인군(智仁君)의 후손이다.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 상
관야조신(菅野朝臣)과 조상이 같으며, 대아랑왕(大阿郞王)의 3세손 지인군(智仁君)의 후손이다.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 상
[1]
신찬성씨록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