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채무관계가 아닌 기업 간 상거래로 발생되는 전자어음에 대하여 일정 수수료로 선이자를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입금해 주는 어음할인 업을 명동에서는 오랜 기간 성행해왔습니다.

은행은 신생 사업체는 불가하거나 신용도, 세금 체납건 등을 요구 조건으로 하며 담보 설정 또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사 포함 입금을 받게 되는 기간이 평일 기준 5일 내외로 소요됩니다.

또한 2010년 하반기부터 상당수 등록 되고 있는 P2P 업체는 전자어음할인에 관하여 업무를 하고 있으나 대기업, 중견기업 등 우량 회사에 대하여만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입금시간이 수시간에서 하루 이틀 정도 걸린다는 점, 그리고 회원가입을 필수로 하고 모바일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명동의 태성투자대부는 정식으로 허가받고 어음할인 업을 영위 중이며 위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오랜 기간 업력으로 다져진 노하우로 타 할인상사들 대비 낮은 할인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의 요구 조건은 없으며 회원가입이 필요 없고 모바일로 서류 전송과 어음배서도 가능하다는 점,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장점입니다.


관련문서 : 전자어음, 어음할인

외부링크 : 태성투자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