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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2:03:55

탐정 진구지 사부로 붉은 눈의 호랑이

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5번째 모바일판.

기존 모바일판은 패미컴으로 출시된 진구지 시리즈를 이식한 작품이었으나, 이 작품을 기점으로 신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이후 그래픽이나 연출 등의 수정을 거쳐 닌텐도 DS( 과거의 기억)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참고로 본작에서는 드물게도 요도바시서에서 접수대 여경의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별다른 활약을 하지 않는다. 왜 만든거야

2. 줄거리

전 여친으로부터 의뢰를 받게 되는 진구지. 별로 어렵지 않게 의뢰를 해결했지만, 갑자기 사무소에 진구지를 아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가 찾아온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이 소네다구미의 조직원이었던 키노시타가 본 게임시점 이후 진구지를 상당히 경계하는데, 우연히 마주친 뒤로 완벽주의로 인한 불안감을 느낀 나머지 진구지를 총기소지죄로 보내려고 하는 이야기가 닌텐도 DS판 '과거의 기억' 본편의 스토리가 된다. [2] 진구지는 이 때문에 마음 한쪽이 쓰려지는 감정을 느낀다. 한때 연인이었던 그녀가 밤일을 해야하는 사실이 안타까웠던 것. [3] 아직 경찰과 매스컴에도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언급하는 케이코가 위험한 일에 발을 들이려는 것을 눈치챈 진구지가 케이코에게 경고하자, 케이코는 카지노를 경영하는 단골손님의 의뢰로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 말은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4] 정확히 사부로라고 적혀있다. [5] 이때 미츠키라는 가명을 쓰는 것이 밝혀진다. [6] 그 자리에서 케이코의 면허증이 발견되어서 혈흔이 케이코의 것이라 추측한 것과 혈액형이 일치했던 것. [7] 확인을 위해 성까지 붙여 오오누키 케이코냐고 다시 묻는데 바로 '응'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와카의 엄마 이름을 단번에 맞춘 진구지에게 요코는 역시나 짚이는(?) 데가 있었냐며 더더욱 멘탈이 나간다. 이때 진구지는 요코에게 케이코가 전 여친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애매하고 말 안하면 오해가 기정사실이 되니 당황해서 말을 더듬기까지 한다. [8] 요코는 진구지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안도하면서도 개운치 않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9] 진구지가 이마이즈미를 찾아가서 조사해보면 정확히는 ダンデライオン(와카는 전화로 가게에 민들레 그림이 있다고 하며, 그것이 영어로 Dandelion이라서)이라는 이름의 클럽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10] 엄마가 이야기해주었다고 한다. [11] 진구지와 마주쳤을 때 자신을 조사하러 찾아온 줄 알고 경계했다. 소네다구미가 운영하는 카지노 '제로'에 간 것까지 가게에 들켜서 여러모로 귀찮았다고. [12] 실제로 이 미친짓 거리로 인해 케이코는 소네다구미 조직원에게 총에 맞고 납치당한 뒤 죽을뻔 했으며 딸인 와카도 인질로 붙잡혀 죽을 뻔했다. 애초에 살인도 불사하는 야쿠자의 금고를 털어서 얻은 돈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야쿠자의 표적이 되어서 죽어 버리라는 폭탄을 보낸 것과 다를게 없는 미친 짓이였다. 진구지도 그 때문에 매우 분노해서 이놈을 두들겨 팬다. [13] 소네다구미가 피해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도사건 자체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어버려서 체포하지 않아도 되지만, 본인이 지금이라도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죄값을 치룰 수 있게 쿠마노에게 체포해달라고 요청했다. [14] 다만 카미야는 자신이 죽인것으로 되어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15] 모든 출입객에 대한 이름, 직업, 나이, 교우관계....에 이르는 모든 데이터 [16] 거기에는 정, 재계 고객들도 담겨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유출되면 조직의 신뢰도도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17] 와카가 늘 가지고있던 붉은 눈의 호랑이 인형의 안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타무라가 넣은 것이었고, 카미야에게서 딸의 이야기를 들은 타무라가 일단 안전한 장소에 넣어놓고 나중에 찾자고 인형에 넣은 다음 타무라가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카미야에게 넘겨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