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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Tarn / タ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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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식 탱크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마크 톰슨[1] |
1. 개요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의 등장인물. 메가트론 X의 죽음 이후 우연히 자아를 얻은 디셉티콘 슈퍼솔저이다.2. 작중 행적
평행세계의 메가트론이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뺏은 매트릭스로 백터 시그마를 조작해서 올스파크를 통해 직접 만들어낸 슈퍼 솔저 중 하나이다.메가트론 X가 죽자 슈퍼 솔저들은 메가트론 X의 시신을 봉인한 아스트로트레인을 죽이고, 슈퍼 솔저들은 리더의 자리를 두고 싸우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본편 세계로 넘어간다.
전부 같은 개체인데 누가 승리 하겠냐며 현재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고, 자신의 이름은 '탄' 이라고 소개한다. 이 얘기를 들은 옵티머스는 탄이 바뀔 수 있다면 다른 개체들도 바뀔 수 있다며 이 갈등을 끝내는데 도와주려 한다.
그렇게 썬더하울의 도움을 받아 오닉스 프라임의 유물인 코르텍스 헬름을 손에 넣은 탄은 슈퍼 솔저들이 자신을 따르도록 프로그래밍 하는데 성공했으나 이내 본색을 드러내 옵티머스 프라임을 공격한다. 그의 목적은 메가트론의 후계자 자리를 이어받아 진정한 디셉티콘의 리더가 되는 것. 사운드웨이브를 비롯한 디셉티콘들의 충성을 얻고 이쪽 세계의 오토봇들을 제거하고 옵티머스를 없애려든다.
클로버와 락다운을 기점으로 디셉티콘들이 다시 오토봇들과 연합해 옵티머스를 구출하고 버려진 큐브 경기장에서 탄이 이끄는 슈퍼솔저 군대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치열한 전투 끝에 슈퍼 솔저 군단이 승리하나 핫 로드가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사운드웨이브가 헬름을 탈환, 슈퍼솔저들을 다시 프로그래밍해 그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안겨준다. 분노한 탄은 코르텍스 헬름을 다시 강탈하지만 이내 죽음을 각오한 사운드웨이브의 최후의 공격에 동귀어진한다.
3. 완구
3.1. 레거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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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스 멀티팩
레거시: 에볼루션 보이저 클래스 코믹 유니버스 탄의 리데코 제품. 레거시: 에볼루션 블러전의 칼이 추가되었다. 비스트 워즈 유니버스 타란튤라스, 프라임 유니버스 클리프점퍼, G1 유니버스 스퀴즈플레이와의 합본판이며, 타깃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4. 기타
탄의 첫 영상화.IDW G1 만화에선 오토봇으로 전향한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의 이상을 배신했다며 메가트론과 대립하는 위치였으나, 본작에선 메가트론의 사상을 이어받은 후계자를 자처한다.
[1]
본작의 메가트론과 같은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