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70년?[1] |
경기도
시흥현 상북면 양평리 (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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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미상 |
종교 | 기독교 ( 개신교) [3]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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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69년경 경기도 시흥현 상북면 양평리(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태어났다.공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신분으로서 경술국치를 당한 이래 늘 조선의 독립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1919년 3월 23일 오후 9시경 경기 시흥군 영등포면 양평리 외곽 보리밭에서 군중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고 있어 이 행동에 크게 찬동하여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고, 그해 5월 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 이에 곧 항소하였으나 6월 2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탄원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3. 여담
- 포털사이트에 탄씨(彈氏)를 검색하면, 탄씨의 연원에 관해서 대부분 '1930년도 국세조사 때 처음 나타난 성씨이나, 대한제국 말의 무관학교에 탄원기(彈元基)라는 교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탄씨의 역사는 비교적 오래된 것으로 짐작된다.'라고 서술하고 있는데 두산백과-탄씨 뿌리를 찾아서-탄씨 성씨정보-탄씨, 탄씨가 비교적 최근인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도 14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아주 마이너한 성씨인 것을 미뤄보면 현재 항목 상의 '탄원기'와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 위 가설이 사실이라면, 탄원기는 문헌에 나타난 최초의 탄(彈)씨 인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