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嶺 悠人(たかみね ゆうと)(聖賢者ユウト)
Takamine Yuuto (Youto The Sacred Keeper)
신검은 제4위 욕구(求め)
불행한 운명을 지닌 소년으로 어릴적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후 카오리의 부모에게 입양되었지만, 비행기 사고로 양부모마저 잃고 카오리도 중태에 빠진다.[1] '제발 카오리만큼은 살려줘'라는 강한 바람이 영원신검 '욕구'에 닿아 여동생을 살리는 대신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계약에 대한 것은 잊은 채 카오리와 같이 일상을 살고 있다가, 욕구의 부름에 의해 에트랑제(아마도 유래는 프랑스 외인부대)로서 판타즈마고리아로 넘어온 고등학생.
그 후, 말도 안 통하는 세계[3][4]에서 카오리가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5] 억지로 카오리를 구하기 위해 신검을 들고 싸우게 된다. 스피릿대 대장을 맡게 되어, 스피릿을 이끌고 승리하자 사람들은 유우토의 모습을 오래전 용사의 모습에 비춰보게 된다. 레스티나의 도움으로 동생 카오리를 찾게 된 유우토였으나, 카오리를 노리는 슌의 계략에 의해 카오리가 다시 한번 납치당하고, 레스티나의 이상을 들은 유우토는 레스티나를 도와주기로 하고, 마로리간 공화국의 싸움에서는 친한 친구였던 쿄우코와 코우인과 싸우게 된다. 쿄우코의 공허의 의식을 잠재우는데 성공한 유우토는 쿄우코와 코우인과 화해[6]한다. 그리고 슌과 싸우게 되는데, 한번은 카오리의 도움을 받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스피릿들과 힘을 모아 슌을 몰아부친 유우토는 그때 각성한 슌에 의해 욕구가 깨지게 된다. 토키미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유우토는 기절하게 된다.
자신을 시영의 토키미[7]라고 소개한 소녀는 카오리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문이 곧 열린다고 한다. 자신의 무력함을 실감한 유우토는 돌아가려고 하지만, 스피릿들과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과 갈등을 하게된다. 아세리아가 만든 욕구의 파편을 보고 토키미가 지운 기억을 기억하게 된 유우토는 토키미에게 슌이 이 세계와 자신의 멸망시키려 한다는 말을 듣고, 유우토의 행복을 위해[8] 레스티나의 부탁으로 지웠다고 솔직히 말한다. 이터널에 대한 것과 토키미에 대한 것, 자신이 이터널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는 것을 듣게 된 자 유우토는, 카오리가 자기 자신을 잊게 되어 혼자 살게 된다는 것과 세계를 구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으로 인해 갈등을 한다. 원래 세계로의 문이 개방 되는 날, 카오리에게, 자기 자신은 괜찮다며 하고 싶은데로 하라는 카오리의 격려를 듣고 이터널이 되기로 마음먹고, 히로인들의 도움을 얻어 이터널이 된다.
이터널 후 신검은 제2위 성현 (聖賢). 계약 뒤에 이름은 성현자 유우토
하지만 정식 훈련을 받은 것도 따로 수련을 한 것은 아니므로 성현의 힘을 다 내지 못하는 듯 하다.
작중에도 성현의 힘을 개방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아세리아 루트에서는 아세리아와 결혼해서 딸을 낳는다. 그 딸한테 토키미보고 아줌마라고 하라는 말을 아세리아의 "그런말 하면 살해당할꺼야" 라는 조언을 무시하고 가르쳐줬다가 진짜 죽을 뻔 한 듯....
참고로 엄청난 팔불출인듯 하다. 새로 나온 드라마 CD에서 로거스가 장난으로 '따님을 주세요' 라고 하니 바로 전투태세로 들어가 냉정하게 어떻게 하면 타격을 줄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
여담이지만 후속작의 주인공은 이 주인공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여건에 있는 거다. 최소한 그쪽은 언어라도 통했으니까. 후속작에 나오는 이 딸을 보면 외모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스킬은 아버지쪽에서 많이 가져온듯 하다.[9]
성능은 무속성인 만큼 전형적인 올라운더 캐릭이며 어택커&디펜더&서포터 중 아무렇게나 쓰면 된다. 어택 스킬의 경우 아세리아 만큼의 한방기는 존재하지 않는 반면, 최대 횟수와 행동횟수가 아세리아를 웃돌며, 디펜스 스킬의 효율도 에스페리아 급, 서포터 스킬도 각종 오라 계열 스킬을 들고 있다. 이터널이 되어도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이터널이 되어 추가되는 코네티드 윌, 오라포톤 레이지 등의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편. 한마디로 특출한 건 크게 없는데 기본적인 성능은 좋다. 그리고 유우토와 같은 부대에 속해있는 히로인은 랭크 계산시, 마인드가 랭크 별로 차등 지급되므로, 공략하고 싶은 히로인이 있다면 같은 부대에 넣는 걸 권장.
[1]
이 때문에 가해망상이 정말 지독할 정도로 심하며, 악역들이 '다 너 때문이야'라고 억지를 부려도 대개 그렇다고 납득한다. 중간의 코토리 사건 때가 제일 심한데, 애먼 코토리를 능욕한 건 로우 이터널들인데 나쁜 건 나약한 유토고, 그것에 화를 내는 걸 두고 멍청하다고 까니까 또 인정하고 끙끙거린다.(...) 그럼 그걸 보고도 냉정하게 상황 분석이라도 하란거야 뭐야
[2]
원작, SP에서는 검열삭제 씬, CS, PS2판에서는 격투 장면
[3]
성요트 어라고 나오는데, 2회차 스타트 시 일본어로 볼 것인가 그 언어로 볼 것인가를 묻는다.
외계어를 열연한 성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도록 하자(...)
[4]
SP에서는 1회차 때 성요트어로 나오지 않고 일본어 자막에 음성만 성 요트어로 나온다(…)
[5]
나중에 가면 에스페리아에게 배워서 초반 넘어가면 전부 알아 듣는다. 그 이후부터는 게임상 표기와 음성도 전부 일본어로 나오게 된다. 초반에도 욕구를 잡고 있을 때 한정으로 알아 들을 수 있다. 영원신검의 힘으로 자동통역이 되기 때문이다.
[6]
2회차부터 한정, 1회차는 살리는 선택지로 가더라도 무조건 사망확정이다.
[7]
레스티나의 부탁으로 유우토의 슌과 관련된 기억을 지운다.
[8]
슌이 유우토의 세계를 멸망시키는 건 유우토의 세계 시간 기준 143년
[9]
실제로 유포리아는 청속성인데 백속성 관련 기술이 압도적으로 많다. 어택 스킬이나 디펜스 스킬은 비슷한데 서포트 스킬이 모두 백속성 스킬.....사기급 캐릭터에 사일런트 필드나 배니시 계열같은 S급 스킬까지 붙여버리면 더더욱 사기가 되니 밸런스 문제일수도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