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랭크 | 도감 번호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C |
요괴워치1 : 012 요괴워치2 원조/본가 : 005 |
타올라이온 | メラメライオン) | Blazion |
게임 버전 | 자주 발견되는 장소 및 획득 방법 | 좋아하는 음식 |
요괴워치 | 진달래 다운타운 공사장 3층 | 고기 |
요괴워치2 원조/본가 | 진달래 타워 | 고기 |
요괴워치3 | 진달래 초등학교 (밤) | 고기 |
랭크 | 필살기 |
C | 정권버닝 |
애니메이션에서는 6화에서 첫등장. 불꽃갈기를 가진 사자 요괴로, 닿은 상대나 빙의한 상대를 쓸데없이 열혈로 만들어 놓는다(...). 안타깝게도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해[1] 다른 요괴의 통역이 필요하다. 작중에선 윤민호, 이선우, 장세라에게 차례로 빙의했다가 세라에게 빙의되었을때 보노보노가 소환되자 기분이 녹아서 민호에게 메달을 넘긴다. 덤으로, 머리의 불꽃같은 갈기는 진짜 불꽃이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고대 로마의 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사자얼굴 배수구 마냥 벽에 붙어서 물을 내뱉는다. 11화에서는 무리담와 싸우던 도중에 무리담의 능력(?)으로 아주 용맹하게 "무리!!!!!!"라며 대차게 말했다(...).30화에서 일단미안과 싸울때는 승리, 59화에서는 기신안키에게 빙의된 케이타의 의심때문에 가버렸다. 애니에서는 팔랑귀인지 적(?)에게 맨날 설득당한다. 81화에서는 USA뿅이 주미래에게 로켓엔진을 만들기 위해서 타올라이온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USA뿅과 미래를 도와줬다.
122화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원래는 서커스에서 인기리에 활약한 사자였으나, 어느 날 서커스장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모두가 도망가던 중 안에 있던 아이가 넘어지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되자 우리를 부수고[2] 아이의 옷 뒷부분을 물어 던지면서 탈출시켰지만 자신은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뜨거운 불길 속에서 떨어져 타 죽어서 요괴가 되었다.(여기서 타올라이온의 가발이 벗겨지면 활활안함이 되고 성격이 차분해지며 인간의 말을 한다.)
요괴워치 음표 93화에서는 집에 들어가기 어려워하는 민호한테 소환되는데 거실 창문을 불태울려 했다가 난로로 쓰이기만 했다..
차오 코믹스 13화에서는 후미카와 친구가 된 기념으로 후미카, 지바냥, 위스퍼, 백멍이, 황멍이와 함께 핫케이크 파티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 의성어 '메라메라(이글이글)'와 라이온을 합친 말장난 이름이다. 한국판에선 메라메라를 타올라라고 바꿔 뜻도 통하면서 말장난도 살리는 초월번역을 보여줬다.
요괴학원Y에선 라이도 메라로 환생한다.
아크로 등장했을 때의 종족은 고리키족.
[1]
계속 메라메라(활활)이라는 단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래도 인간의 말은 알아 듣는 듯 하다. 다만 갈기는 탈착식이라 벗으면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
[2]
이마의 흉터는 그때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