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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5 22:48:06

타니구치상

1. 개요2. 활동3. 특징4. 작품목록

1. 개요

谷口さん

일본의 에로 동인지, 상업지 작가. 개인 서클명이 굉장히 특이하다. ' 징기스칸의 양파는 나의 신부(ジンギスカンの玉葱は俺の嫁 )'. 개인 서클 외에도 Tsf no F 등의 여러 서클에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코믹 언리얼의 주력작가로 잡지 특성상 TS물과 빙의물을 소재로 삼는다. 등장 여성들의 체구나 외모가 로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귀엽고 어리게 그리며 작품에 무난하게 녹아든다. 같은 잡지의 동업자인 DATE와 다루는 소재나 분위기가 비슷한 점이 많고 둘이 사이좋게 합동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칸코레에도 손을 댓는데 역시나 TS가 주력이다. 단행본으로는 <너의 색 나날>,<소녀유희>가 있으며 부제목으로 TSF가 항상 붙는다.

3. 특징

귀여운 그림체와는 반대로 DATE 이상의 딥다크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스토리도 많고 결말도 찝찝한 경우도 많다. 남성 빌런이 여성 주인공과 억지로 몸 바꾸기를 하고 성관계를 하여 여성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능욕하며, 몸을 바꾸면 남성 빌런이 여성 주인공의 몸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기억까지 읽을 수 있게 되어 (반대로도 마찬가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빼앗아버리는 설정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이 된다. (예시: 이형복수, 인생강탈)[1] 같은 잡지에 소속되어 서로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DATE의 일부 작품들, 특히 빙의TS물에서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전개되는 작품들이 꽤나 있다. 위에 얘기했듯이 특유의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 때문에 파괴력이 배가 된다.

4. 작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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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술 더 떠서 히로인이 원래의 자기몸이 능욕당하는 것이 방송되는 것을 보고 절망하는 것도 있다.